자유민주국민연합, 2018년 새해 첫 시국 토론회 열려


‘자유민주 애국세력, 단합과 결속’을 결의



△노재봉 전 국무총리가 새해 들어 첫 시국 토론회가 열린 10일 오후 자유민주국민연합 내 ‘자유민주센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자유민주국민연합(약칭 국민연합)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종로 국민연합 내 ‘자유민주센터’에서 국민연합 관계자들이 모여 진행했다.


이 토론회에는 국민연합 원로위원인 노재봉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상임의장인 서경석 목사, 이석복 전 연합사 참모장,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희범 국민연합 수석집행위원이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노재봉 전 국무총리의 인사말이 있고 난 뒤 ‘김정은 정권 붕괴가 국가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서경석 목사의 제1 발제, 이석복 장군의 제2 발제에 대해 발표를 했다.


 

 

△서경석 목사가 10일 오후 자유민주국민연합 내 ‘자유민주센터’에서 열린 시국 토론회에서 ‘김정은 정권 붕괴가 국가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제1 발제를 발표하고 있다.


△이석복 장군이 10일 오후 자유민주국민연합 내 ‘자유민주센터’에서 열린 시국 토론회에서 제2 발제를 발표하고 있다. 



이어 질의응답과 현 시국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토론한 후 종합발표로 이날 토론회를 마쳤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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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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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세상읽기,

“우파 교육감후보 단일화작업을 도와주세요”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64화>


우파 교육감후보 단일화작업을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서경석 목사입니다.
오늘은 부탁드릴 일이 있어 글월을 드립니다. 지금 우파의 경우에는 우파 교유감후보 단일화작업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난 번 교육감선거에서 우파 교육감후보가 단일화되지 않아 유권자는 우파가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17개시도의 교육감 중 14개 교육감을 좌파에게 빼앗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파교육감 후보의 단일화 작업이 우파진영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 되었습니다. 단일화만 되면 호남을 제외한 어떤 지역도 승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파진영은 우파후보 단일화를 위해 <전교조반대 및 미래창의교육을 위한 좋은 교육감추대 국민운동본부>(약칭 교추본)를 모든 시도에 조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추본 회원이 선거인단이 되어 단일 후보를 뽑는 투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선거인단 투표로만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 후보들이 원하면 여론조사 50%, 교추본 투표 50%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단일화 규정은 후보들이 결정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제가 집행위원장으로 있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약칭 새한국)은 재작년 11월부터 태극기집회를 주도하면서 끊임없이 회원을 모집해 왔고 또 서명운동을 통해 알게 된 애국시민들에게 회원가입을 권유하여 지금은 회원이 10만5천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한국>이 주동이 되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울산, 세종, 경남, 경북, 충남, 충북, 강원, 경기, 제주에 교추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남지역도 곧 교추본을 만들 예정입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총동원하면 우파후보들이 단일화를 위해 투표하게 되는 2월말경에는 전국 교추본 회원이 30만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시도에서 우파 교육감 단일화에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그런데 각 시도에서 애국시민에게 전화를 걸어 교추본 회원이 되도록 권고하는 자원봉사자가 꼭 필요한데 이들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서울특별시의 경우 자원봉사자가 5백명이 필요합니다. 이분들이 수고를 해 주셔야 서울 교추본 회원을 5만~7만명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자의 할 일은 애국시민들에게 교추본 가입을 권유하는 전화를 하는 일입니다. 새한국에서 그분들에게 미리 편지를 보내어 설명을 드리기 때문에 내용은 다 알고 있지만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에서 회원가입하는 일이 나이드신 분에게는 쉽지 않아 이를 설명하는 역할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 분이 백명에게만 전화를 걸면 되는데 의외로 자원봉사자를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전국 각 지역에서 전화 거는 자원봉사자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이 일이 되어야 만 우파진영이 조직화된 역량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교추본 회원가입은 www.서울교추본.com , www.충남교추본.com 이렇게 치고 들어가서 회원가입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들어가려면 문자란에다 주소를 치고 들어가면 됩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한달 동안 서너시간만 도와주시면 됩니다. 아래에서 자원봉사자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이일에 신청하는 분이 많아야 우파교육감 후보가 당선될 수 있고 우파진영에도 희망이 생깁니다. 부디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조금씩 일을 나누어 다함께 큰 일을 이루어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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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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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까칠남녀’ 음란방송 강행에

학부모들 방송국 로비 점거 드러눕고 강력 반발

 

학부모들 “교육방송 준칙 무시하는 EBS, 각성하라”




학부모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EBS 사옥 로비를 점거하고 드러누워 항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전학연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BS TV 프로그램 ‘까칠남녀’가 성소수자 등 동성애 옹호하는 프로그램 방영을 강행하자 에에 반발한 학부모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EBS 사옥 로비를 점거하고 드러누워 항의 농성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EBS와 항의 농성에 참여한 학부모들에 따르면 지난 5일 동성애를 반대하는 학부모 10여 명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류월드로 EBS 사옥 밖에서 항의 시위를 하던 중 오후 1시 40분쯤 로비로 난입해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학부모들은 ‘까칠남녀’ 성소수자 특집 2부가 방송된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말까지 경찰에 집회신고를 하고 EBS 사옥 밖에서 항의집회를 매일 하여 왔으나 집회신고가 되지 않은 사옥 내 로비까지 점거 농성에 들어간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에 EBS 교육방송 측은 경찰을 불렀으나 옥신각신 사옥 내 로비에서의 대치 상태는 오후 5시경까지 계속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학부모들은 로비를 점거하고 바닥에 드러누워 드센 항의와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사진 제공 = 전학연


22개 학부모 및 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된 연합기구인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약칭 전학연)’은 “교육방송 준칙 무시하는 EBS, 각성하라”음란방송 ‘까칠남녀’ 폐방 및 공영 교육방송을 타락시킨 책임을 물어 EBS 장해랑 사장과 최혜경 본부장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시민단체 전학연 관계자는 8일 오전 11시부터 항의집회를 속개하고 이날 오후 2시 EBS 교육방송 측에 항의서한을 전달한 후 예정된 EBS 담당 국장과의 면담에서 ‘까칠남녀’ 프로 중단에 대한 확답을 못들을 경우, “9일 오전 11시 일산 EBS 사옥 앞에서 대규모 항의집회를 열고, 공익성과 공정성을 상실한 EBS가 정상화를 찾아갈 수 있도록 강도 높은 규탄 집회를 전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사진 제공 = 전학연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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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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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세상읽기,

“지금은 ‘김정은 정권 붕괴 국제행동’에 총력을 다할 때입니다”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63화>


지금은 <김정은 정권 붕괴 국제행동>에 총력을 다할 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입니다.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평창올림픽 참석 용의를 피력하면서 문재인정부가 크게 흥분했습니다. 마치 그동안의 자기들 주장이 옳았다는 식입니다. 이제 좌파들은 한술 더 떠서 북한에 퍼주기를 하여 평화의 돌파구를 만들자고 호들갑을 떨 것입니다. 우리 국민 중 뭣도 모르고 북의 위장평화공세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유민주진영의 심각한 위기상황입니다. 이때 우물쭈물하다가는 큰일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북한이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ICBM을 완성시켜서 미국 본토를 핵으로 위협하여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한국에서 미군이 철수하도록 하는 것만이 북한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최종 종착점은 적화통일입니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는 일시적인 위장평화공세이자 한미동맹을 이간시키려는 술책에 불과합니다. 이점을 김정은은 자기 책상위의 핵단추로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평창올림픽 참가도 그동안의 전 세계적인 유래 없는 북한압박의 결과입니다. 동시에 이는 ICBM완성까지 시간을 벌기위한 꼼수이기도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자유민주진영이 아주 분명하게 단호한 입장을 취해야 합니다. 자유민주진영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김정은 정권 붕괴를 국가목표로 삼을 수밖에 없음을 분명하게 선언해야 합니다. 그리고 김정은 정권붕괴를 원치 않는다며 북한을 돕지 못해 안달이 나 있는 문재인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하면서 김정은정권 붕괴를 위한 전 세계적인 투쟁을 조직해야 합니다. 김정은 정권을 붕괴시키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문재인 정권 규탄만 하고 있어도 안 됩니다. 우리가 나서서 총체적인 민간외교와 야당외교를 통해 모든 나라가 북한과 외교관계를 단절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북핵폐기와 북한인권문제를 전면적으로 결합시켜 <김정은정권 붕괴 국제행동>이라는 거대한 연대기구를 만들어 해외동포들, 전 세계의 양심세력, 인권세력과 연대해서 모든 나라가 북한과 외교관계를 단절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국제연대 활동도 강력하게 전개해서 중국이 전 세계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북한에 대한 원유공급을 중단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김정은 정권 붕괴를 위한 세계 인권평화대회도 개최해야 합니다. 더많은 풍선을 북에 보내고, 더 많은 드라마를 USB에 담아 북에 보내야 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싸우지 않는데 다른 나라가 열심히 싸울 리가 없습니다. 김정은 정권 붕괴를 위해 가장 앞장서야 할 사람들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북한동포들을 김정은의 압제로부터 해방시키는 일을 우리보다 미국사람들이 더 열심히 한다면 말이 됩니까? 미국을 쳐다보면서 우리가 구경만 한다면 말이 됩니까?

지금 우파진영은 사분오열로 갈갈이 찢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는 자유한국당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점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우파진영의 지도부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북핵문제에 대해 확실한 대안을 내 놓아야 합니다. 지금 비핵화의 유일한 해법은 김정은 정권 붕괴입니다. 그렇다면 자유한국당은 김정은 정권 붕괴에 앞장서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이 머뭇거리면 우리 모두 자유한국당을 찾아가서 이일에 앞장서 달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새해부터는 우파진영이 서로 싸우면 절대 안 됩니다. 김정은 정권의 붕괴를 지지하는 세력은 다 우리 편입니다. 이제는 우리들끼리 싸우지 않는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1997년 북한동포 3백만명이 굶어죽었을 때 한국에서 대대적인 북한동포돕기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그때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을 창립해서 북한동포돕기운동에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1997년 1년동안 백억원 이상을 모아 북한에 옥수수를 보냈습니다. 그 당시에는 북한동포돕기운동이 3.1운동이후 최대의 민족운동이라고 말했습니다. 북돕기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총력을 다해야 하는 운동은 김정은 정권 붕괴운동입니다. 이 운동을 다시 3.1운동이후 최대의 민족운동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 운동은 또한 통일운동입니다. 우리민족의 역사 속에서 지금처럼 통일이 임박한 때가 없었습니다. 미국을 위시한 전 세계가 만장일치로 북한압박에 나선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천추의 한이 될 것입니다. 이 운동은 특히 기독교인에게는 신앙운동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을 이집트 바로왕의 압제에서 해방시킨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북한동포들을 김정은 정권의 압제에서 해방시키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태영호공사는 북한은 배 밑창에 구멍이 뻥뚫린 배여서 반드시 침몰한다고 했습니다. 북한해방을 위해 일하시는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만 하면 반드시 1년 이내에 북한이라는 배를 침몰시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은 자유민주국민연합 2018년 신년하례회 연설문(2018.1.3.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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