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성,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첫 금메달 획득



△이하성 선수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이하성(호원대학교 무도경호학부 2년, 20세) 선수가 2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남자 장권에서 9.71점을 획득하여 마카오의 자루이를 누르고 한국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하성은 동작질량과 난이도에서 각각 만점인 5점과 2점을 받았으며, 연기력에서도 2.71점의 높은 점수를 얻어 경쟁자 들을 물리쳤다.

이하성은 호원대 무도경호학부 교수이며 우슈 국가대표 투로 코치인 박찬대 교수의 제자로서 동료 학생들과 선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우슈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이후 12년 만에 얻은 쾌거이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남자 부문에서 이하성 선수가 한국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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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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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축구대사 김흥국, 독도 어린이 축구단 설립한다.

 

 

△김흥국 독도지킴이 축구대사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과 방송인 김흥국 씨가 독도 어린이 축구단을 만든다. 일본이 교과서 왜곡을 통해 독도 자국영토 영구화를 꾀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도 어린 학생들에게 역사적인 진실을 교육하고 널리 홍보하는 강력한 대응 수단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되었다. 초대 이사장직은 김흥국 씨가 맡기로 했다 .

“일본은 왜곡된 역사를 사실로 규정하고 아이들의 정신을 사유화하는 야만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왜곡된 역사교육을 받고 자라는 아이들이 어른이 된다면 한.일 관계의 평화는 영원히 보장받을 수 없는 위급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에게도 실시간 독도역사 인식의 교육 시스템이 필요한데 축구만 한 수단이 없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는 것이 김흥국 씨의 의견이다.

이번 독도지킴 어린이 축구단은 오는 5월 14일까지 추진 위원회 결성식을 하고 8월 15일 전국에 걸쳐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찬석 위원장은 매년 전국 단위의 독도 어린이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전국 지부 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건강과 축구발전에 이바지하고 독도사랑과 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독도 어린이 축구단은 일본의 독도 교과서 왜곡 철폐 민간외교 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찬석 위원장은 독도 어린이 축구단 설립에 관한 공문을 해당 관청과 대한체육회, 전국 각 지역학교에 발송하여 협의체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5년 일본 독도 교과서 왜곡 철패 원년으로 정하고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3년 5월 4일(토) 오후1시, 서울광장에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독도는 우리 땅! 동시함성대회’를 기획 개최하는 등 강력한 국민의 국토수호 대응 태세를 준비하고 있는 이찬석 위원장은 독도 어린이 축구단은 이러한 연장선에서 김흥국 씨와 함께 독도 어린이 축구단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이번 독도 어린이 축구단 추진위원단은 축구선수 원로 분들이 대거 고문단으로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찬석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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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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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독자적 헬기 모델 개발 완료

방위사업청,
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 개발 완료, 국방규격 제정 완료
세계 11번째 헬기개발 국가 진입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군에서 운용중인 노후된 기동헬기(UH-1H, 500MD기본기)를 대체하고 국내 헬기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한 한국형기동헬기(수리온, KUH) 개발을 완료하였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군에서 운용중인 노후된 기동헬기(UH-1H, 500MD기본기)를 대체하고 국내 헬기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한 한국형기동헬기(수리온, KUH) 개발을 완료하였다.

※ KUH : Korean Utility Helicopter

한국형기동헬기 사업은 ’06년 6월부터 ’12년 6월까지 약 6년간 1조 3천억 원을 투입하여 방위사업청과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방과학연구소의 기술관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3개 개발주관기관 및 147개 협력업체(국내 98, 해외 49), 28개 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책(國策)사업이다.

※ 국책사업 : 국가가 주도적으로 재원을 조달하여 시행하는 사업

’06년 6월 개발에 착수하여 착수 3년만인 ’09년 7월에 시제 1호기를 출고하였으며, ’10년 3월에 첫 비행에 성공하였다. 이후 작전요구성능(ROC) 충족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시제기 4대를 활용하여 ‘10년 3월부터 ’12년 4월까지 약 2,000 비행쏘티(2,700 비행시간)의 비행시험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비행시험평가는 기본성능, 항공전자/임무탑재장비의 성능 및 통합운용능력, 야전 전술환경 하에서의 임무수행능력 등 총 275항목(약 7,600여 시험조건)에 대해서 평가하고 ’12년 6월 군용헬기로서는 최초로 감항인증(’12. 6.18.) 및 전투용 적합판정(’12. 6.28.)을 받았다.

또한, 작년 12월 24일부터 올해 2월 7일까지 영하 32℃이하 환경에서의 운용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11,000km를 이동, 알래스카에서 50여 회의 비행시험을 거쳐 총 121개의 저온시험항목에 대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3월 28일 국방규격이 제정됨으로써 실질적인 체계개발이 완료되었다.

한국형기동헬기(KUH)는 세계적 수준의 최첨단 헬기로 기존 군에서 운용하던 헬기와는 차별화된 매우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주요 특징이다.

① 유사기종(UH-60 등)과 비교하여 최신 3차원 전자지도, 통합헬멧시현장치, 4축 자동비행조종장치 등을 장착하여 주·야간 악천후에도 전술기동이 가능하며, 비행조종컴퓨터를 통해 모든 방향(4축 : 전후, 좌우, 회전 및 상승/하강)에 대한 자동제어가 가능하여 조종사가 조종간이나 페달로부터 손발을 떼고도 제자리비행이 가능하다. 이러한 자동비행조종시스템으로 이륙 후 전술목표까지 자동비행이 가능하고 고난도 정밀 화물공수 등의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 4축 자동비행조종장치 : 전후, 좌우, 회전 및 상승/하강의 4축에 대한 자동제어가 가능하여 헬기의 방향, 속도, 고도, 자세의 완전 자동제어가 가능함.

② 로터계통, 조종석, 엔진, 연료탱크 등 비행안전 필수 부분에 내탄능력을 부여하고 모든 계통은 이중구조로 제작하여 결함시 백업시스템이 작동되는 등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적의 방공무기 위협에 대응하는 다양한 탐지장비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전장에서의 생존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③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 대신 통합 디지털 계기판넬(Glass Cockpit)을 탑재하여 각종 비행 및 임무 정보를 통합시현함으로써 조종사의 임무부담(workload)을 경감하여 임무수행능력을 극대화하였다.

④ 주요 구성품의 결함 및 잔여 수명주기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는 상태감시장비(HUMS)를 장착하여 정비 소요시간 절감 및 작전가동률 향상이 가능하다.

※ HUMS : Heath & Usage Monitoring System, 항공기의 유압, 로터 등 주요 구성품에 센서를 장착하여 상태를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효율적인 정비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통상적으로 헬기개발은 항공역학, 전자공학, 유체역학, 신소재분야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이 접목되어야만 개발이 가능한 매우 어려운 기술로 이번 KUH 개발 성공을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11번째 헬기개발 국가에 진입하여 독자모델의 헬기 보유국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전적으로 해외도입에만 의존해오던 군용 헬기분야의 기술력을 확보하였고, 현재 군이 운용중인 기동헬기의 50% 이상이 수명연한이 도래한 시점에서 최첨단·고성능의 한국형기동헬기(KUH)가 군에 전력화됨으로써 전력증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국형기동헬기(KUH) 개발을 통해 헬기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산업인 항공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약 5만 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뿐만 아니라 확보된 각종 첨단기술을 자동차, 조선, IT 등 타 산업분야로의 확산을 통해 항공산업이 신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향후 25년간 KUH급 헬기소요는 총 1,000여대 가량의 판매수요가 예상되며, 이중 30%(약 300여대) 수준의 시장점유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수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군에서 운용중인 노후된 기동헬기(UH-1H, 500MD기본기)를 대체하고 국내 헬기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한 한국형기동헬기(수리온, KUH) 개발을 완료하였다.

 

알래스카 저온실험 지상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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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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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멸종위기 희귀 야생식물 ‘히어리’ 군락지 발견

화순군 남면, 야생동식물 2급 보호종 수천그루 자생 

 

△멸종위기 희귀 야생식물 ‘히어리’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화순군 남면은 18일 산불예방 순찰활동 중 남면 주산리 인근 산에 자생하는 히어리 군락지를 발견하였다. 히어리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 보호종이다.

히어리란, 송광납판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높이 1∼2m이고 작은 가지는 황갈색 또는 암갈색이며 피목(皮目)이 밀생한다. 겨울눈은 2개의 눈비늘로 싸여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밑은 심장형이다.

잎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황록색이며 8∼12개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은 길이 3∼4cm이지만 꽃이 핀 다음 7∼8cm로 자란다.

히어리는 보통 키가 2∼3m 정도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곳의 히어리는 4∼5m정도 되는 히어리가 산 계곡 중턱으로 수천그루가 자생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김연수 면장은 봄꽃중 대표적인 멸종위기의 희귀종 히어리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군락지 정비와 아울러 군 차원에서 보호가 절실하다며 향후 보존 정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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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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