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복지센터, 경찰청 지정 민간경비교육기관 선정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개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 전국 민간경비교육 지정기관중 유일한 노인복지기관으로 고령구직자의 접근성 높아져

■ 2016년 2월부터 매월 1회씩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운영

■ 교육 이수 후에는 고령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취업알선도 진행할 예정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는 경찰청고시 제2015-5호에 따라 2016년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지난 2월부터 향후 5년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전국 총 41개, 서울지역 11개 일반경비원 교육기관 중 유일한 노인복지기관으로, 경비업종 취업을 원하는 일반구직자뿐만 아니라 고령구직자들의 교육접근성이 높아졌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매월 1회씩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총 10개 과목으로 이론교육 4시간과 실무교육 19시간으로 구성되며, 총 3일간의 교육을 모두 이수하면 일반경비원 교육이수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이수한 55세 이상의 고령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알선도 진행한다. 교육이수자 중 고령자들의 구직등록 및 취업상담을 통해 경비원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시설경비업무와 기계경비업무를 하는 수행하는 경비원들의 필수 이수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비원 경력이 없는 중장년층, 고령자들도 개인자격으로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경비업에 취업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시니어층의 경제활동 참여와 고령자취업에 대한 관심 증가로 2004년 4월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부설 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를 개소하여 고령자 취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간 2,000여 명의 취업훈련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현실감 있는 직종교육 및 현장적응교육, 자기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구직자의 구직 능력과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고령자의 재취업을 활성화하고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교육대상: 일반자격 경비분야 구직자, 경비분야 채용희망자(개인)
교육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467(경운동) 별관 교육장
오시는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출구 20m앞
문의: 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 (02-735-1919) 홈페이지 www.goldenjob.or.kr


서울노인복지센터 민간경비 교육기관 지정.hwp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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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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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임금체불업체 211곳 공개 이어 알바생들의 노동 권익 보호에 앞장


알바천국,

‘체불사업주 사전확인제’부터 ‘전자근로계약서’ 도입까지 권익보호에 적극 나서
임금체불업체 중 ‘서울권’, 총 73개 기업 53억553만4,507원으로 전체 3분의 1 차지

알바천국, 철저한 공고관리와 철벽방어 시스템 구축도



△알바천국이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 211곳을 공개하며 악덕 사장들의 활동에 강력한 제동을 걸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알바천국이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 211곳을 공개하며 악덕 사장들의 활동에 강력한 제동을 걸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작년 12월 30일 고용노동부에서 공개한 상습 체불업주 211명의 명단을 사이트에 게재하고, 이러한 임금체불 피해를 막기 위해 알바천국의 근로계약서 작성운동인, ‘do write, do right’ 캠페인 전개와 함께 전자근로계약서 범용화에 적극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직업안정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고용노동부에서는 매해 2차례 홈페이지에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업장은 임금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 체불 총액이 3천만원 이상인 사업주로 알바생 및 취업준비생들의 사전 확인 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공개된 211개 임금체불기업의 총 체불 임금은 158억9,835만1,705원으로, 이중 지역별로는서울권이 총 73개 기업 53억553만4,507원으로 전체 금액의 3분의 1가량(33.4%)를 차지했다.

또한 가장 많은 체불액을 기록한 기업은 충북의 한 운송업체로 8억8,867만3,197원을 체불했으며, 이어 경북의 한 제조업체가 5억5,966만2,989원, 전북의 한 운송업체가 3억3,424만7,960으로 가장 많은 임금을 체불한 기업 3순위에 들었다.

이에 알바천국에서는 지난해부터 도입하고 있는 '체불업주 사전확인제’를 보다 강화함은 물론 ‘알바근로계약서’ 작성 프로젝트인 ‘do write, do right’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알바천국의 ‘체불사업주 사전확인제’란 체불사업주 중 알바천국에 공고가 있을 시 해당공고에 ‘임금체불사업주’임을 공지해 구직자들의 지원을 차단하는 알바천국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 최초로 ‘전자 근로계약서’를 개발하고 범용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간편하게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는 루트를 마련, 고용주와 알바생의 원활한 근로계약서 작성을 돕고 있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알바천국은 ‘임금체불업주 사전확인제'부터 ‘전자근로계약서’ 도입까지, 철저한 공고관리와 피해 방지 시스템 마련으로 알바생들의 노동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알바생과 고용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근로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근로계약서 함께 쓰면 싸울 일이 없어진다 (Full ver.2)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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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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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2015년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 실시


11월 11일까지 총 16개 부문에서 채용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오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15 하반기 신입,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오는 11월 11일(수)까지 2015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축산업의 시작과 함께 43년동안 국내 축산업 리딩기업으로 성장해온 선진은 사료를 비롯한 양돈 및 식육유통, 육가공 등 축산업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사업 영역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선진은 97년부터 해외 진출에 뛰어들어 사업역량을 키워왔으며, 현재 4개국 11개 공장과 7개 농장을 가진 명실공히 글로벌 축산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영업, 경영지원, 생산관리, R&D의 총 4개 분야 16개 세부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하반기 공개채용에는 무엇보다 글로별 역량 강화와 다양한 능력 개발을 위해 축산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도,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각 직무 부문 자체 기준에 따라 외국어능력, 관련 직무경력 등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선진 홈페이지(www.sj.co.kr)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또한 공채 지원자들의 편의 증진과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캠퍼스 리쿠르팅도 함께 진행한다. 다음달 4일 서울대와 건국대를 시작으로 부산대, 충북대, 전북대를 포함 총 5개 학교를 방문해 선진 소개 및 채용 안내 등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선진 경영지원실 오연운 전무는 “선진은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를 생각하며 국내외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축산전문기업으로, 열정적인 삶을 꿈꾸는 인재라면 누구든 환영한다”며 “무엇보다, 선진은 다양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한 인재개발을 자랑한다. 글로벌 축산업에 꿈을 가진 지원자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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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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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일 평균 근로시간 ‘9.3시간’, 수면시간은 ‘6.1시간’


‘생산 · 물류직’ 가장 잠 못 잔다...하루 평균 수면시간 ‘5.9시간’



△직장인 근로시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직장인은 하루 평균 9.3시간을 근무하고 6.1시간 자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급·직군 별로도 상이한 차이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취업검색엔진 잡서치(대표 최인녕, www.job.co.kr)가 취업전문포털 파인드잡(www.findjob.co.kr)과 시리즈로 기획 중인 ‘직장인 타임푸어(Time-Poor)’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693명의 야근을 포함한 일 평균 근로시간은 ‘9.3시간’, 수면시간은 평균 ‘6.1시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조사된 직장인의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통상 근로자의 법정 근로시간인 8시간보다 1.3시간 많은 것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 OECD 조사 결과에서도 연 평균 2,163시간으로 가입국 중 2번째로 길게 일하는 나라로 조사된 바 있다.

성별로는 남자가 일 평균 ‘9.7시간’, 여자가 ‘9시간’으로 남성이 0.7시간 더 오래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 평균 근로시간을 분포별로 보면 ‘8~10시간’이 46%로 가장 많았고, ‘10~15시간’도 26.1%에 달하며 2위에 올랐다. 이어 ‘5~8시간’(17.2%), ‘3~5시간’(4.8%), ‘15시간 이상’(3.8%), ‘3시간 미만’(2.1%) 순이었다.

직군별로는 ‘연구/개발/기획’ 직군이 9.8시간으로 가장 길게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생산/물류’와 ‘관리/지원’이 9.4시간, ‘서비스’가 9.3시간, ‘영업마케팅’ 9시간 순이었다.

특히 연구/개발/기획 직군은 ‘10시간에서 15시간 미만’을 일한다는 비율이 36%로 가장 많았다.

또한 직급별로는 ‘과장급’이 일 평균 근로시간 9.8시간으로 가장 길게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리자급’과 ‘사원급’이 9.5시간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대리급’이 9.3시간이었으며 ‘인턴’이 8.8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반면 직장인들의 수면시간은 평균 ‘6.1시간’으로,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하루 적정 수면시간인 7.5시간(7~8시간)에 비해 1.4시간 가량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분포를 보면 ‘5~7시간’이 63.5%로 가장 많았고, ‘7~9시간’(18.7%), ‘3~5시간’(14.3%), ‘9~11시간’(2%). ‘3시간 미만’(1.2%), ‘11시간 이상’(0.3%) 순이었다.

직군별로는 ‘서비스’ (6.3시간), ‘영업/마케팅’(6.2시간), ‘연구/개발/기획’(6시간), ‘관리/지원’(6시간) 순이었고 ‘생산/물류’가 5.9시간으로 가장 수면시간이 짧았다.

직급별로는 ‘인턴’(6.3시간), ‘사원급’(6.2시간), ‘대리급’(6시간), ‘관리자급’(6시간) 순으로 수면시간이 길었으며, 과장급의 경우 5.8시간으로 제일 짧아 가장 오래 일하고 가장 적게 자는 직급인 것으로 드러났다.



△직장인 수면시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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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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