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교육방송 EBS의 위험한 성인식 '까칠남녀' 방송 강행을 규탄한다!”
“EBS를 음란-퇴폐방송으로 타락시킨 장본인,
장해랑 사장과 최혜경 본부장 사퇴를 촉구한다!”
<성명서>
교육방송 EBS의 위험한 성인식 ‘까칠남녀’ 방송 강행을 규탄한다
우리의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이들이 간판을 믿고 보는 EBS가 그 어느 방송사보다 퇴폐방송을 강행한 것에 학부모들은 분노를 금치 못해 연말연시를 매서운 칼바람 앞에 서 있다. 피를 토하며 방송중단 요청했으나 EBS는 비웃기라도 하듯 방송을 강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 내용은 방송관계자, 출연진들이 얼마나 무지, 무식하며 비상식적인지 대번에 알 수 있다.
1월 1일 방송은
첫 번째, 유전자 중 X Xo XxyXyyXxx…등이 있다. 자기 친구 중에도 있다. 다양한 성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내용의 문제점이다. 유식한 척하려 유전자 얘기를 했지만 이 유전자가 동성애 유전자란 증거가 있는가? 여러 개 유전자가 있다고 동성애와 연관 짓는 지력은 무지한 건가, 무식해서 용감한 건가! 아무리 우기면 진실이 되는 세상에 산다고 이렇게 막무가내식 방송이 EBS 수준인지 학부모는 분노한다.
두 번째, 성 중립 화장실이 필요하다. 트렌스젠더들이 화장실을 갈 수 없어서 비뇨 계통의 병이 생긴다는 감성팔이 내용의 문제점이다. 트렌스젠더가 화장실을 갈 수 없어 병이 생긴다는 건 말하면서 동성애로 항문괄약근 파괴에 따른 애로, 항문성교로 인한 고통, 질병, 에이즈 얘기는 왜 말하지 않는가!
성 중립 화장실을 양성을 제외한 모든 성이 공통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성 소수자들이 여러 성에 노출되는 모순에 빠지는 이런 아이러니가 어디 있는가?
세 번째, 24개국의 동성결혼 합법화 영상으로 세계적인 흐름인 것처럼 호도하는 내용의 문제점이다. 200개가 넘는 세계국가에서 24개국이 대세라 말할 수 있는가? 세계가 공산화되어가면 그것도 따라 하자 할 방송국 아닌가! 성 소수자를 옹호하는 좌파들이 입만 열만 ‘자주’, ‘주체’를 외치면서 유독 동성애는 서구문화라며 열광하다니!….
무궁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민족인 우리나라가 일찌감치 동성애를 합법화한 서구 나라들이 겪는 폐해를 보면서도 그 길을 따라간다면 나라는 있어도 정신은 속국으로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 미래인 아이들을 서구문화에 환장하는 식민정신으로 물들이는 게 EBS의 교육목표인가?
이외에도 출연진 면면은 동성애자, 매일 자위한다고 자랑하는 자위 도구 판매상, 트렌스젠더, 양성애자로 아이들 보는 교육방송에서 있을 수 없는 구성원이다.
이런 변태적인 성욕자들을 소수자란 이유 하나만으로 아무런 비판 없이 포장하는 EBS 장해랑 사장과 최혜경 본부장은 학부모 우려의 외침을 외면하고 방송을 강행한 것이 혹 차별금지법, 동성결혼 합법화를 이루려는 좌파정부 지시 하에 교육과 언론을 장악해 여론을 형성하려는 음모가 있기 때문 아닌가?
그동안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과 일맥상통하기에 이런 의심은 틀리지 않을 것이다. 도대체 정부와 무슨 약속을 했기에 학부모와 국민을 개 무시하며 한술 더 떠 다음 회는 남성혐오, 낙태, 성해방을 주장하는 ‘페미니즘’을 방영한다니 이쯤 되면 EBS는 막 가자는 거고 음란, 퇴폐방송으로 불려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저질 교육방송에 내 자식들이 속아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 ‘까칠남녀’ 방송 중단을 요구하며 장해랑 사장과 최혜경 본부장 사퇴를 촉구한다.
끝으로 방송 말미 “그들은 어디에나 있다. 나도 용기 내서 커밍아웃하고 싶다”는 멘트에 이렇게 답하고 싶다. “그들은 어디에나 있다. 에이즈 환자들 커밍아웃이나 좀 하쇼!”
2018년 1월 4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울타리가되어주는학부모모임,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미래를 여는 공정교육모임, 여성을위한자유인권네트워크,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기회평등학부모연대, 유관순어머니회, 자유남녀평등연합, 밝은미래학부모연합, 나쁜인권조례폐지네트워크, 충남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건강한대구경북시민협회, 대구퀴어대책본부, 바른교육학부모연합, 우리아이지키미학부모연대, 경남학생인권조례반대연합, 독소조항헌법개정반대국민연합, 바른교육권실천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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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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