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MBC의 일그러진 역사

"MBC의 방송이념은 ´조작´이다"




PD수첩의 광우병 관련보도가 사실상 조작․선동이었음이 밝혀짐에 따라, MBC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100분토론에서의 ‘떡돌리기’ 발언과 여배우 김부선의 ‘대마초’ 발언은 MBC에 대한 비난의 불길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편파․왜곡 방송 논란의 중심에 섰던 MBC가 이번 사건으로 결정타를 맞은 모습이다. MBC는 이전에도 각종 방송사고와 관계자들의 잇따른 구설수 등으로 인해 수없이 논란을 일으켜 왔다. 이번 광우병 보도처럼 조작의혹이 제기된 경우도 여러 차례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MBC가 내보낸 사과방송을 중심으로 이 방송이 야기한 논란을 지적한 동영상이 네티즌에 의해 제작, 안티MBC카페((http://cafe.daum.net/yourmbc) 등 인터넷공간에서 상영되고 있다.

이 동영상은 지난 1988년에 일어난 방송사고인 이른바 ‘내귀에 도청장치’ 사건을 시작으로, MBC 측이 내보낸 사과방송을 통해 이 방송의 문제행태를 나열하고 있다.

<독립신문>은 이 동영상을 소개하는 한편, 아래 <관련기사> 첨부를 통해 MBC의 문제점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관련기사>는 단순하게 논란이 제기된 차원을 넘어 MBC가 스스로 사과를 했거나 법원판결과 검찰수사 등을 통해 문제방송임이 명확히 인정된 사례만 첨부했으며, 동영상에 담기지 않은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명박에 대한 적개심이 하늘을 찌를 때..."

[2009.06.18]

이번엔 ´인권침해´...´막장´ MBC?

[2009.06.09]

´조작의혹´ 손석희, "사과 드린다"

[2009.05.22]

MBC 전문왜곡방송으로 거듭나?

[2008.08.08]

MBC는 Mad Broadcasting Company

[2008.05.31]

가수 송만기, MBC에 승소

[2006.02.09]

MBC에 ´미꾸라지´ 세례!

[2005.10.10]

MBC 뉴스데스크, 일제 생체실험 장면 조작!

[2005.08.16]

´성기노출´ 동영상 “MBC 법적 책임 져야”

[2005.08.01]

명품가방 유혹에 망신살 뻗친 MBC

[2005.01.08]

[신강균의 사실은] 사과방송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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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보다 MBC가 더 문제"

“아나운서와 PD 모두 사회문란혐의로 입건하라”




MBC가 마약복용 전과가 있는 배우 김부선씨의 ‘대마초 미화’ 주장을 여과 없이 방송에 내보내 파장이 일고 있다.

김씨는 지난 19일 오전 MBC ‘생방송 오늘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다. 엄밀한 한약”이라며 “정치적 흉악범, 도둑질한 사람들처럼 우리가 뭘 잘못한게 있느냐”며 ‘대마초 미화’ 발언을 약 7분간 이어갔다.

김씨는 “(대마초를) 피우면 식욕을 주고 수면을 유도해준다”며 “대한민국이 OECD 국가 중 자살율이 1위”라며 “자살하는 대신 우울증 치료제로 국가가 유도해 그들을 다시 사회로 건강하게 복귀시켜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에서 “(정부가) 난처할 때마다, 정치인들이 잘못할 때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국민여론 호도용으로 일부러 연예인 마약사건을 하나씩 던져준다”며 “문화 예술인들을 길들이기 위한 협박용”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김씨의 ‘대마초 미화’ 발언에 신동호 아나운서는 “김부선씨가 오늘 밝힌 자신의 주장과 입장 때문에 어떤 불이익을 받는다면 또 저는 김부선씨 편에 서서 싸울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MBC의 무책임한 방송을 질타하고 나섰다.

아이디 ‘yeonbak’는 “MBC는 폐쇄시켜야 한다”며 “경제발전에 도움 주는 것도 아니고 사회정화에 이바지하는 것도 아니고 혼란과 부패시키는 원흉인데…. 그냥 내버려두지 말아야 한다”고 질타했다.

‘asmaria2’는 “김부선도 정신이 나간 사람이지만 그런 사람 방송에 출연시켜 7분간 여과 없이 방송하고 무슨 대단한 투사나 되는 양 ´김부선의 편에 서서 싸우겠다´는 아나운서와 PD 모두 사회문란혐의로 입건하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태”라며 비판했다.

‘kcpark’ 또한 “김부선이보다 MBC가 더 문제가 많다”며 “생방송으로 내보내고 그것도 모자라 아나운서가 같이 싸워주겠다고? MBC가 미쳐서 제정신이 아니다. 대마가 한약이면 필로폰은 양약이냐? MBC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


[독립신문 http://www.independent.co.kr/200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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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b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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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MBC 는 방송폐쇠 김부선은 연예계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한다.
(2009-06-22 04: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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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언론은 최악(最惡)이다

강희남이 평화통일운동가?






2009년 한국의 언론은 「최악(最惡)」이다. 사실(事實)을 알리는 대신 거짓과 선동에 앞장선다.

최근 자살한 강희남 목사에 대해 대다수 언론은 『평생 통일운동을 이끌었다』거나 『평화운동에 전념했다』는 식으로 미화(美化)하고 있다. 강 씨가 연방제 적화(赤化)를 주장하며 인천 맥아더 동상 파괴를 책동했던 사실(事實)이나 「김일성(金日成) 영생(永生)론」과 「김정일(金正日) 선군(先軍)정치」를 옹호해 온 팩트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보수매체라는 동아일보의 「인터넷 뉴스팀」 역시 6일 『1990년대 통일운동을 이끌었던 강희남 목사(89)가 6일 오후 7시45분경 전북 전주시 삼천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며 『강 목사는 1990년 고 문익환 목사 등과 함께 범민련을 창설하는 등 평생 통일운동에 힘썼으며 최근에도 진보진영의 집회나 기자회견에 모습을 보였다』고 적었다.

선동방송 MBC는 7일 뉴스에서 『1990년 범민련 초대 의장을 지낸 통일평화 운동가 강희남 목사가 어제 저녁 7시 반 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올해로 89세인 강희남 목사는 고 문익환 목사 등과 함께 조국통일범민족연합을 창설하는 등 평생을 통일운동에 힘써 왔습니다』라 하여 강 씨를 아예 통일평화 운동가로 격상시켰다.

고의(故意)건 아니건, 대다수 한국의 언론은 북한정권과 친북세력의 적화(赤化)선동에 힘을 싣고 있다. 겁쟁이 지도자에 철없는 서생(書生)들, 지금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http://libertyherald.co.kr/)

김성욱 (프리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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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동상 파괴 주도 강희남氏 자살

이적단체(利敵團體)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범남본) 초대의장을 지낸 강희남 목사가 6일 오후 전북 전주시에 있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강 씨의 부인은 경찰에 『외출했다 돌아와 보니 (남편이) 아파트 보일러실에 끈으로 목을 매고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강 씨는 자신의 방에 「이 목숨을 민족의 재단에」라고 적은 붓글씨 1장과 『지금은 민중주체의 시대다』라는 글귀로 시작하는 A4 용지 1장의 유서를 남겼다. 유서는 『지금은 민중 주체의 시대다. 4.19와 6월 민중항쟁을 보라.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잡을 주체가 없다. 제2의 6월 민중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라는 내용이었다.

강 씨는 2005년 맥아더동상철거 집회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親北단체 「전국연합」,「통일연대」의 상임고문과 고문으로 활동하기도 한 강 씨는 2005년 5월10일 「양키추방공동대책위(이하 양키추방委)」라는 단체를 만들어 『美제국주의 침략의 상징 맥아더동상을 7월17일에 끌어 내리겠다』며 자유공원 등 인천 각지를 돌며 천막농성을 벌였었다. 강 씨를 대표로 한 양키추방委는 산하에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이하 련방통추)」,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이하 주미철본) 등의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당시 양키추방委의 천막농성은 인터넷매체를 통해 보도되기 시작했다. 「통일뉴스」는 2005년 5월19일 양키추방委 관계자들의 주장을 기사화했는데, 강 씨는 맥아더 동상 철거 이유에 대해 『6.25 당시 맥아더가 들어오지 않았다면 우리는 양키의 식민지 지배를 받지 않고 살 수 있었다』는 요지의 주장을 했었다.

강 씨는 최근까지도 「김일성(金日成)의 영생(永生)주의」와 「김정일(金正日)의 선군(先軍)정치」를 옹호하고, 북핵(北核)의 필요성을 강변해왔다.

그는 2004년 7월29일 「COREA」라는 인터넷매체와 親北사이트 「민족통신」 등에 게재한 「탈북자 소감」이라는 글에서 『현재 패권주의(覇權主義) 세계에서는 核무기가 말을 한다. 核이 없으면 주권도 지킬 수 없다. 核은 주권이다. 以北 내 조국이 核을 더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양키들의 콧대를 꺾을 수 있다. 그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같은 해 8월10일 「COREA」에 실린 「저 불량배 부시를 생각한다」는 글에서는 『북조선은 지금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정치리념과 철학이 있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그것은 金日成 수령의 「永生주의」이며 또 金正日 위원장의 「先軍정치」 리념이다. 북조선이 약하고 가난한 나라로 보이지만 그들이 세계 최강 아메리카와 맞대결을 벌이고 있는 것은 정신력에 의한 것이다. 그들이 갖고 있는 몇 안 되는 미사일과 核은 그들의 정신력의 상징물이다. 核은 주권이다. 남조선과 달리 북조선은 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권국가로 유지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金日成 주석의 「永生주의」와 金正日 위원장의 「先軍정치」 리념을 높이 사지 않을 수 없다』

강 씨는 5·16 혁명 당시 주민증을 찢은 뒤 40년간 참정권을 포기했다가 2002년 대선(大選) 당시 『이번 만큼은 신성한 한 표를 행사하겠다』며 주민증을 다시 만들었다. 그는 1994년 김일성(金日成) 사망 시(時) 「북(北)에 조문(弔問)간다, 길 비켜라」는 글을 들고 조문을 강행하다 문산 근방에서 체포되기도 했다.

북한은 강희남씨가 초대의장을 맡았던 범민련을 애국(愛國)조직이라고 칭한다. 평양방송은 2005년 11월20일 범민련 결성 15주년을 맞아 『범민련은 애국(愛國)통일운동조직』이라고 격찬하면서 『범민련이 결성됨으로써 해내외 모든 통일애국 역량은 조국통일의 기치 밑에 굳게 뭉칠 수 있게 됐다』며 『북과 남, 해외에서 분산적으로 진행되던 통일운동이 하나의 조직적인 기반 위에서 더욱 활력 있게 진행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었다.


[코나스 http://www.konas.net/200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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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전유경, 네이버 모두 소송할 것"

´명예훼손´전유경, 네이버, 언론사 모두를 상대로
법적 대응 시사





인터넷 방송 사이트 ‘와이텐뉴스’(why10news)의 전유경 아나운서 발언과 관련해 변희재 미디어발전국민연합 공동대표는 “전유경 앵커와 네이버 모두를 상대로 민.형사 조치를 취할 것이고, 명백한 명예훼손인 것을 알고도 이를 인용 보도한 언론사들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 대표는 “‘와이텐뉴스’는 정규 등록된 언론사가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이기 때문에 현재 네이버측에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요청을 한 상태”라며 “삭제가 늦어질 경우 밝힌 대로 전 앵커와 네이버측에 소송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변 대표는 “내가 칼럼을 통해 던진 문제의 본질은 대통령의 지위가 무엇인가, 진보좌파의 말 바꾸기에 대해 언론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냐는 것”이라며 “언론사들이 이런 본질적 문제에 천착하지 않고 여론 선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을 바꿔야 한다는 취지에서이 건은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고, 전부 법적 대응 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그러나 전유경 앵커가 만일 확신을 가지고 그런 발언을 했다면 공개토론에 응하라”면서 “그럴 경우에 한해 법적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조건을 달았다.

앞서 전 아나운서는 27일 방송에서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을 반대한 변 대표를 향해 "말그대로 웬 ´듣보잡´이 관심 받고 싶어 이때다 하고 튀어나온 것일까요. 사회가 전반적으로 어지러운 시기에 반기를 들고 나온 사람이 논객으로 추앙받기도 하지만 이번엔 사람이나 시기나 영 잘 못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개인적인 생각은...아 잠시만요. 입이 더러워질 것 같아 그런데 잠시 양치 좀 하고 오겠습니다"고 방송 중 노골적인 비하 발언을 했다.

또 지난 25일에도 "한동안은 국민들의 패닉상태가 이어질 것 같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두고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면서 “지금은 어떠한 말보다 잠시라도 조용히 그 분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것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지막으로 해야 할 도리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야구장에서 치어리더가 없어졌다, 왜 방송국에서 예능을 안 하느냐, 왜 포털사이트 메인페이지가 무채색이냐고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옆에 계시다면, 그냥 싸다구 한대를 날려주시던지 입에 재갈을 물려주시기 바란다”며 폭력을 부추기는 듯한 선동성 발언을 해, 현재 친노 네티즌을 중심으로 ‘개념아나운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박주연 기자 phjmy9757@naver.com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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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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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ㅋㅋㅋㅋ
(2009-05-28 08:22:54)
spisfour
: 52
: 10
꼴뚜기 망둥어 모두 날뛴다. 정작 선동질 하는 곳은 뒤에서 조종하는 PD들이다. 지상파 모든 방송국의 중견 보도국 PD들이 붉은 물로 채색 되어 청소년들을 망가뜨린다. 언론노조가 2000년 6.15이후 방송계를 완전히 점령하여 대한민국 죽이기에 전력투구한다. KBS 사장이 물러 났으니 그곳이 청소 되었을 것이라는 착각은 천만의 말씀이다. 허수아비는 있으나 마나다.
(2009-05-27 18: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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