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 金 - 盧의 "不吉한 침묵"

北, 한나라당 MB 대신

무소속 昌을 ‘반평화 반통일 역적’이라 맹비난

백승목 대기자, hugepine@hanmail.net


친북정권이 끝장나면

김정일은 필요한 것이 ‘핵개발비용 $건 군량미 쌀이건’ 무엇이든지 요구만 하면 되는 ‘보급기지’를 상실케 됨과 동시에 ‘연방제적화통일’의 개꿈이 산산 조각나게 된다.

김대중은 부정비리로 평생 모은 재산과 김일성부자에 대를 이어 충성한 대가로 얻어낸 명성이 순식간에 사라지면서 죽어도 편히 묻히기는커녕 평생 자행애온 利敵反逆의 죄과로 부관참시를 면치 못하게 된다.

노무현은 막말 5년, 퍼주기 5년, 대한민국해체작업 5년을 통틀어 《깽판정치 5년》에 대한 책임과 남북관계 및 언론관계 등 ‘대못 질’ 한 과오에 대한 추궁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金 金 盧의 국민 겁주기

김정일은 2005년 9월 15일 노동신문을 통해서 한나라당은 민족반역당이며 반통일당이라고 매도하고 같은 해 9월 24일자 노동신문을 통해서는《한나라당이 집권하면 핵전쟁이 난다.》고 위협하기 시작했다.

김정일은 2006년에 이어 2007년 신년사에서《反 보수 대연합》을 실현하여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매국적 친미반동세력을 결정적으로 매장해 버리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려 나가자”고 선동 지령했다.

김정일의 늙은 충복 김대중은 지난달 22일 "이번 대선에서 보수 세력이 집권하면 전쟁의 길로 끌고 갈 수 있다"고 전쟁 나팔을 24일과 26일에도 반복하면서 불어대면서 범여권에 대하여 ‘반보수대연합’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김대중은 그에서 그치지 않고 “낮은 단계 연방제의 여건이 성숙됐다”며 “햇볕정책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그럼 전쟁하자는 것이냐?”고 반문 하면서 햇볕정책반대자들을 ‘전쟁세력’으로 몰아 붙였다.

한편, 현직 대통령으로서 17대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노무현은 선관위의 잇단 경고에도 불구하고 “선출직대통령은 선거법 제 9조 공무원의 중립의무가 없다.”고 강변하면서 지난 6원 2일에는 ‘참여정부평가포럼’ 연사로 나서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어떻게 될지 끔찍하다.”며 노골적인 저주와 거부감을 나타냈다.

그들이 갑자기 침묵하고 있다.

대선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이 그토록 우려하고 저주, 증오하던 ‘한나라당 후보 이명박’ 대세론이 굳어 가고 있는 마당에 이명박에 대한 공격을 멈춘 대신에 무소속 이회창을 “동족대결과 전쟁을 생존방식으로 삼는 반민족, 반통일분자, 친미주구” 라고 극열하게 비방 저주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北의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장’ 김양건이 11월 29일에서 12월 1일에 걸쳐 2박 3일간 서울을 방문하고 돌아간 뒤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이명박의 BBK명함을 폭로한 바 있는 이장춘 전 대사가 ‘盧明博’ 야합 의혹을 제기하자 한나라당이 이를 검찰에 고발하는 사태로 발전하고 있음에도 저주에 가까운 극도의 거부감을 여과 없이 쏟아내던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이 갑자기 침묵하고 있다.

침묵의 의미는 무엇인가?

김정일이 보기에 이명박을 후보로 내세운 한나라당은 더 이상 ‘민족반역, 반통일 당’이 아니란 말인가?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전쟁>을 할 이유가 사라지기라도 했다는 뜻인가?

김대중에게 있어서 한나라당은 더 이상 햇볕정책 반대 전쟁세력이 아니며 ‘연방제실현’에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구태여 ‘반보수 진보연합’을 위한 범여권 통합을 강조할 필요가 사라졌다는 이야기인가?

노무현에게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어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끔찍한 일”은 벌어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이라도 있다는 뜻인가?



지지율 1위 이명박은 누구인가?

13일자 국민일보는 “北 이명박 후보 특별관리?”라는 섬뜩한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북한이 지지율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는 반면에 7일 이후 무소속 이회창 후보에 대해서는 연일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북한이 벌써부터 이명박 후보를 특별관리(?) 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며 이회창 후보를 ‘반평화, 반통일 역적’ 이라고 비난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한편, 14일자 조선일보는 조선일보 대선자문교수팀인 ‘정책과 리더십포럼’(회장 신명순 연세대 교수)이 한나라당 이명박, 무소속 이회창,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이념적 지표를 좌로부터 우로 0에서 10으로 했을 때 이명박은 정동영과 같이 스스로 4에 해당한다고 하여 진보좌파임을 드러낸 반면에 이회창은 6이라 하여 보수우파라고 답하였다.



노명박의 유래와 실증?

노무현은 지난 6월 8일 원광대학교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학위수여장을 보니 '명박'이라 써놨던데 제가 '노명박'이 되는 건가 싶다"며

"하여튼 이명박씨가 '노명박'만큼만 잘하면 괜찮겠다.

그렇게 자화자찬 같지만 '노명박 만큼만 해라' 이렇게 하고 넘어가자"라고 한데에서 ‘盧明博’이란 신어가 유래 했다.

노명박은 우연이라기보다는 무언가 있을 것 같다는 게 항간의 여론이다. 예컨대 경선기간 중 병역문제를 집중거론한 지만원과 범인도피 전력을 들고 나온 김유찬을 구속하여 검증의 걸림돌을 치워주고 주민증 발급자를 구속하여 위장전입 의혹의 불씨를 꺼주었는가 하면 도곡동 땅 소유발표 유보 등을 ‘노명박’의 실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보다 국민들이 더 불안해하는 것은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김양건 서울방문 후 BBK무혐의 발표로 탄력을 받게 된 이명박 대세론에 대한 의구심이다. 반면에 대선이 종반전을 향해 치달으면서 정통 보수세력 내에서는 ‘노명박’에 대한 경계심리가 급격히 확산되어 막판 표심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 같다는 견해도 있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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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의 출마는 목숨을 걸고 구국의 결단을 내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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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明博, 50%↑득표 천만표차, 大勝확실

범보수 득표율 70%, 범좌파 20%대, 좌파소멸 이변은 없다!

조갑제 대표

중앙일보-sbs-TNS 코리아의 大選 마지막 여론조사가 오늘 아침에 발표되었다. 투표를 하겠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지지율 분포는, 李明博 후보 49.9%, 정동영 16.1%, 이회창 12.7%, 문국현 4.6%, 권영길 2.9%, 이인제 0.6%, 모름 무응답 16.3%였다. 이 조사는 모름 무응답층의 가상 투표율을 추정하진 않았으나 이를 현재의 후보별 지지율로 나눠버리면 이명박 후보가 50~58%의 득표율로 당선될 것이란 예상을 할 수 있게 한다.

이 경우 정동영 후보는 최종 득표율이 20% 전후일 것이다. 1, 2위 표차는 거의 1000만 표나 된다는 것이다. 이승만 정권 이후 사상 최대의 압승을 예견케 한다. 李會昌 후보가 두 차례, 30, 50만 표 차이로 졌고, 金泳三 후보가 약200만 표 차이로 이긴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압승 구도이다.

더구나 李會昌 후보도 15% 전후의 득표를 할 것 같은데 두 보수 후보의 득표율을 합치면 70%에 육박할 것이란 계산이다. 좌파 후보群의 득표율은 다 합쳐도 25~30%일 것이다. 이는 좌우 교대가 아니라 좌파 소멸 구도이다. 이 구도대로 내년 총선이 치러진다면 국회에서도 좌파는 소수정당으로 전락하고 보수양당, 또는 보수3당 중심의 정치가 이뤄질지 모른다.

李會昌 출마가 보수분열이 아니라 보수경쟁에 의한 보수확대를 가져왔고 이 흐름이 대통령과 국회권력 전체의 보수화를 촉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선거는 무능하고 반역적인 친북좌익에 대한 국민들의 엄중하고도 냉혹한 심판이며 동시에 김정일 정권에 대한 경고이다. 김정일 정권은 한국내 교두보가 몰락하는 것을 보고 잠이 오지 않을 것이다.

한국의 보수화는 韓美동맹의 재건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도 새로운 동력을 얻을 것이고 탈법을 일삼아오던 좌파의 약화로 법 질서 회복도 쉽게 이뤄질 수 있다. 친북, 어용적 매체로 전락한 공중파 방송도 바뀌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게 된다. 지난 10년간의 좌파정권 부패 및 반역을 수사하여야 한다는 여론의 압력도 생길 것이다.

문제는 김영삼 정권처럼 이명박 후보가 안팎으로 좌파의 영향을 받아 보수층을 배신할 가능성이다. 오는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보수독점 체제를 깨고 제2의 보수당, 보다 선명한 보수정당을 탄생시켜 견제 및 경쟁구도를 만들어주는 길이 유일한 대책일 것이다. 선명한 보수언론과 행동하는 보수단체의 활약도 李明博 정권의 기회주의성을 견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런 여론의 보수화 속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이 좌파성을 청산하고 중도보수당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는가의 여부도 주목된다. 선거는 의외로 재미가 없게 되었다. 테러나 유고 사태를 제외한 어떤 변수도 사라졌기 때문이다.

도덕적 문제 투성이인 이명박 후보의 이런 압승 전망은 여론의 혁명적 변화를 탔기에 가능하다. 2005년부터 대세화된 청장년층의 脫좌파 실용화, 기성층의 보수결집 흐름이 한덩어리로 合流하여 보수후보 지지 70%의 압도적 여론구조를 만들었다. 여기에다가 빠른 노령화에 의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가세했다. 노무현 대통령이야말로 이명박 압승의 1등 공신이다. 그의 거친 언행과 위험한 정책이 다수 국민들을 반발하게 하여 보수쪽으로 밀어붙인 것이다.

선거기간중 김대중, 노무현씨가 개입을 포기하고 침묵을 지킨 것은 거대한 흐름으로 변한 보수여론에 기가 죽고 희망을 잃었기 때문일 것이다. 정치인은 大勢를 만들지는 못하고 다만 탈 뿐이란 이야기가 있다. 大勢는 국민들이 만들어주었다. 문제는 압승한 보수가 자기혁신을 통해서 정직, 청렴, 겸손, 용기를 고유한 덕목으로 확립할 수 있는가이다. 보수세력의 자기淨化가 불가능해지면, 5년 뒤엔 다시 극악무도한 좌파세력이 정권을 잡을지 누가 아는가?

조갑제 대표 : http://www.chogabje.com/

관련기사
지지율: MB45.4%↔鄭17.5%↔昌13.6%
12월5일에 검찰로 정권은 교체되었다?!

[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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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정동영, 전두환정권 땐 홍보맨”

민주와 서민을 파는 정동영 후보는 서민과 민주와 거리 멀다



고뉴스/중앙일보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한 방송계 어른의 말이라며,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는 3가지가 없는 “3무 정치인”이라고 비난했다. 첫째, 생산적 요소라고는 전혀 없이 남 헐뜯기에만 골몰하는 정치인, 둘째는 국력을 키우는 문제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는 정치인, 셋째는 국민에 대한 예의가 없는 정치인이라는 것.

전 의원은 그러면서 “지난 10년 국민에게 국정운영을 부여받아 국회의원도 하고 통일부 장관까지 했건만 북한의 국력에만 신경을 썼지 이 대한민국의 국력은 '대통령 될 기반'을 만드는 데 소모품 정도로 생각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게다가 텔레비전 토론에 나와서 이명박 후보에게 악수도 제대로 하지 않고 같이 앉아 있는 것이 부끄럽다고 하는 말을 듣자니 저런 무례한 사람을 10년 넘게 정치일선에서 두고 본 국민인 자신이 무능하게 느껴지고 혐오스러웠다는 것이다.” 전 의원은 “5천만 국민이 지켜보는 방송에서 저 패악을 자행하는 오만에 기가 찼다”며 이 방송계 원로의 말로 자신의 주장을 갈음했다.

이어 전 의원은 “무능좌파들에게 용서할 수 없는 것이 위선”이라며 “몽유병자 내지 기억상실증 환자처럼 양극화의 주범이 한나라당이라고 머라는 데, 그런데 정작 자기 아들들은 일년에 6만 달러하는 사립고교를 보내고 있잖아요”라고 꼬집었다. 또 그는 “집 없는 서민 어쩌구 하지만, 돈 없는 어린 시절을 팔지만, 아침방송에 나오는 집안을 보니 떡 벌어지게 부러울 것 없이 해놓고 살아요. 굳이 이런 위선 떨 것 없지요”라고 정 후보를 연방 몰아붙였다.

전 의원은 정동영 후보가 통일부장관 시절 “북한이 핵보유 선언하기 바로 얼마 전에 떡하니 국회상임위에서 '북한에는 핵이 없다'고 했다”며 “이 정도 인물이 '공당의 후보'로 나오는 것 자체가 이 시대의 블랙코미디이자 비극적 요소를 담뿍 담은 희극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의 강도를 높였다. 정 후보가 전두환 정권 아래서 MBC 기자를 하던 지난 1982년 보도 내용도 공격의 소재거리가 됐다.

정 후보는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프리카 4개국 순방 MBC 특별취재반으로 수행취재를 했는데 그 보도 내용을 보면 정 후보가 “케냐 역시 동부 아프리카의 정치적인 영향력이 큰 나라로서 사실 전두환 대통령 방문 직전에 불발 쿠데타가 일어나서 내정에 불안을 겪기도 했습니다만, 이번 대통령의 방문으로 내정 수습에 어느 정도 도움을 받았고, 문명학자들의 예견과 함께 일찍이 전두환 대통령이 주창한 바 있는…” 하며 전두환 정권 홍보에 앞장섰다는 것.

이를 인용한 전 의원은 “광주민주항쟁을 외치고 민주화 운운하지만 정동영 후보는 '그 시대 권력'을 위해 얼마 전 TV리포트로도 적나라하게 보도됐지만 '안 봐도 비디오'였다”며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 눈치 보느라 민생 못 챙겼다고 참 '생쇼'를 한다. 이제 ‘생쇼’ 고만 하고 후보 사퇴부터 준비하면 '제 정신차렸다'고 할 텐데”라고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고뉴스/중앙일보: http://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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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의 국방력 절반감축 멍멍멍 공약


[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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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이명박과 정책 연대"

조합원 총투표서 41.5%로 1위… 정동영 31%, 이회창 27.5%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이용득)이 오는 19일 치러지는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를 지지키로 결정했다.

한국노총은 9일 오전 공개한 ‘정책연대 지지후보 선정 조합원 총투표’ 결과를 통해 “9만8296표(지지율 41.5%)를 얻어 1위를 차지한 이명박 후보를 차기 대통령으로 지지할 뿐만 아니라 향후 5년간 정책적으로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노총은 이명박 후보와 함께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무소속 이회창 후보를 정책연대 대상 후보로 올려놓고 명부가 확보된 조합원 50만5717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화ARS 방식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실제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수는 모두 23만6679명이며, 정동영 후보와 이회창 후보는 각각 7만3311표(31%), 6만5072표(27.5%)를 얻는데 그쳤다.

앞서 정동영, 이회창 두 후보는 이명박 후보의 연루의혹이 제기된 이른바 ‘BBK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5일) 이후로 투표시기를 미뤄달라고 요청했으나, 노총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투표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었다.

한편 한국노총은 오는 10일 오전 중앙정치위원회를 열어 이번 조합원 총투표에 대한 결과를 보고한 뒤 이명박 후보와의 정책연대 협약체결식을 갖고 그에 대한 지지 입장을 공개 선언할 계획이다.

[장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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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와 할아버지 리더십

[데일리안 http://dailian.co.kr 200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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