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19. 16:09

앞으로 8시간 후 17대 대선 투표가 시작된다.

장재균 wo5rbs@hanmail,net



전국 1만 3178곳에 설치된 각 투표소에서 소중한 유권자의 권리 한표를 행사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내일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이다. 크게 급한일이 아니면 꼭 투표를 끝낸 다음 개개인의 일을 보심이 옳을 것이다.

투표장으로 나가시기전 꼭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혹은 [관공서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증을 지참해야한다. 본인(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 없으면 투표를 할 수 없다.

서울 강서구와 부산중구 등 기초단체장 13곳과 광역의원 12곳, 기초단체장 25곳이 동시에 이뤄진다. 혼란을 막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용은 백색,
기초단체장, 계란 색,
광역의원 연미색,

투표소에 들어서면
첫번째, 본인을 확인하는 “대조 석” 여기에서 신분증을 제시 본인임을 확인받고,
두번째, 교부석에서 투표용지를 받고,
세번째, 기표소 안에 들어가 본인이 선택한 한분에게 기표한 다음,
네번째, 한 두번 접어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가 끝나게 된다.

그리고 각 가정에 배달된 투표안내문에 본인의 이름앞에 기재된 등재번호를 외우거나 가위로 번호를 오려 가면 편리하다.

혹‘ 자신의 도장이나 볼펜 등 또는 낙서를 한 경우 무효표로 처리되며 , 모 후보 모모후보에게 인심한번 쓴다며, '한’ 기표지에 여기 저기 찍거나 이름을 기재할 경우 이 또한 무효처리 된다. 특히 기호5번 심대평 후보와 11번 이수성 후보는 중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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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뉴스 http://www.freedomnews.co.kr/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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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이명박 정부탄생, 시대요구”

昌 겨냥, “작금의 형태 과거 이회창 아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8일 “이명박 정부의 탄생은 시대의 요구”라며 50% 이상의 절대적 지지를 호소하고 마지막 총력을 다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또한 최근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박근혜 전 대표를 찾아간 것에 대해 “박근혜 대표와 오전 통화했다”며 “유세과정에서 보다시피 열심히 일해주신 것에 감사드렸다. 열심히 하자고 약속했다”면서 박 전 대표에 대한 신뢰를 거듭 강조했다.

이 후보는 18일 오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무소속 이회창 후보에 대해서는 “언급할 가치가 없다”며 일축했다.

대선 후 만날 것인가라는 기자 질문에 “지금은 이회창 후보를 만나는 등 대책 전혀 생각할 수 없다”며 “이회창 후보가 작금에 하는 형태를 봐서 과거의 이회창이 아닌 것 같다. 언급할 가치가 없다“면서 거듭 거리를 뒀다.

그는 50% 이상의 지지를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선 “제가 50% 넘느냐하는 문제는 국민의 부탁의 말씀이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면서 “어려운 난관을 향후 5년, 국제 남북문제에 대해 국민으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받는 대통령이 있을 것을 호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특검과 관련해선 “신당이 정략적 특검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것은 총선을 겨냥한 것”이라면서 “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저를 흔들어서 조기에 무력화시키고 이를 총선에 이용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얼마나 저급한 정략이냐”면서 “청와대마저 선거 막판에 선거 중립의 의무를 깨고 정권 연장을 위한 반이명박 동맹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이 사건은 복잡하지 않다. 간단명료하다”면서 “열 번, 백 번을 수사하고 특검을 하더라도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진실은 오직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결코 불안해 하실 필요도 없다”면서 “정권교체의 일정도 흔들림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동영상과 관련해서도 “이번에 파문을 일으킨 동영상도 신금융 사업을 소개하고 홍보하면서 부풀려진 것일 뿐”이라며 “이것은 누구 것이고 저것은 누구 것이라는 것을 밝히는 그런 내용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미 검찰이 그와 유사한 내용 언론 보도에 대한 수사를 통해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바 있다”며 “이번에도 검찰은 수사 결과에 영향을 주는 사안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확인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이 동영상을 가지고 마치 제가 BBK를 소유했다 결정적인 증거나 되는 것처럼 공격하는 것은 문패 철자가 틀렸다고 주인이 바뀌었다 주장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며 비판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의 탄생은 시대의 요구”라며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를 거쳐 선진화로 가는 길을 여는 것은 대한민국의 숙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시점에서 이 역사의 소명보다 더 무거운 소명은 없다”며 “이 소명에 충실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그는 “압도적인 지지로 정권을 교체하고, 일을 잘 할 수 있는 안정적 기반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싶다. 국민 여러분 모두가 기호 2번”이라고 덧붙였다.


임효준기자dreamech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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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12월 19일 투표하세요”

17대선이 이제 하루 정도 남았다. 올해 대선 투표율이 지난 여러 대선 가운데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내다보는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많다.

특히 지난 2002년 대선 당시보다 정치적인 이슈가 많지 않은 점과 정책과 이념보다는 네거티브 선거전에 열을 올리고 후보자에 대한 식상함과 학습효과로 인해 투표율은 그만큼 떨어질 공산이 크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저조한 투표율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투표를 독려하고 차분하게 지지후보에 대한 어필을 시도하고 있는 UCC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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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동영상’ 조작 가능성 크다”

“E 발음을 B 발음으로 조작했을 가능성 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BBK를 직접 설립했다고 밝힌 동영상이 16일 공개된 가운데 동영상이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명박 후보의 2000년 10월 17일 광운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강연을 녹화한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동영상의 화질과 영상이 어딘가 어색하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나선 것.

자신을 영상 전문가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이 후보가 BBK 설립을 말하는 강연 자세가 시종일관 같고 처음 B 발음을 시작하는 도입 부분이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명박 후보의 발언 전반을 조작하기는 어렵지만 일부분을 조작하는 것은 초보자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검찰의 말대로라면 당시 이명박 후보가 EBK에 대한 금감원의 예비 허가가 나자 언론사들과 인터뷰도 하고 대학에서 강연을 했다면 강연에서 EBK를 설립 했다고 말했어야 하는데 BBK로 말한 것이 이상하다”며 “이 공갈범들이 정치권에 돈을 요구하기 위해 E 발음을 B 발음으로 조작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공갈범들이 자신들이 구속이 될 사안임을 뻔히 알면서도 선거 막바지에 ´BBK 동영상´ 거래에 나선 것은 자신들이 동영상을 조작했기 때문에 이를 은폐하려는 시간을 벌기 위한 치밀한 계획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를 증명하듯이 한 네티즌은 이명박 후보가 BBK로 발음하는 부분을 BBB로 변환해 인터넷에 올려 동영상 조작이 비교적 손쉽게 된다는 것을 증명했다.




[독립신문 http://www.independent.co.kr/ 2007.12.16]

•"6·15선언 독도 문제보다 더 심각" •´盧정권이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추행´ •"6·15선언은 ´반역´ 면허장!" • “노무현 정권이 서울을 떠나라”

: 3
qorwptkf 이종채[실명]
: 1
: 1
그렇니까 어떤자가 조작이라고 햇는지 밝혀라 밝히지 못하면 내가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하겟다
(2007-12-16 21:26:30)
qorwptkf 이종채[실명]
: 0
: 1
100% 보수언론사니까 보나마나 내가 올린글은 바로 삭재를 하겠지?
(2007-12-16 21:24:36)
qorwptkf 이종채[실명]
: 1
: 0
어느놈이 조작된것 같다고 햇는지 밝혀라 밝히지 못하겠지? 거짓말로 기사를 올렸을 테니까..
(2007-12-16 21:23:19)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