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 캠프, 이수광 팀장의 리더쉽

`사즉생의 각오`로 `이회창 후보 대통령 만들 것`

김응일 기자, skssk119@naver.com
昌캠프가 대선 3일을 앞두고 필승 결의대회를 성대히 치뤘다.

이회창 후보가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였고 순탄한 지지세력을 바탕으로 단숨에 20%의 지지율을 지키며, 15일 오후 20시 단암캠프 앞 잔디광장에서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다.

숭례문 앞 열광의 함성 '이회창 대통령' 연호

잔디광장을 가득메운 2000여명의 지지자들은 매서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촛불과 태극기를 흔들며 '이회창 대통령'을 연호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자체 여론조사 결과가 한나라당 후보를 조금 앞서고 있다는 결과에 고무되어 캠프는 물론 지지자들이 더욱 단결을 하고 있는듯 하다.

이회창 캠프내에는 조직을 관리하며 지지율을 올리고 있는 중심역활의 대외협력팀(이수광 팀장)이있다. 명칭 그대로 조직을 관리 담당하면서 이회창 후보의 지지세력 만들기는 물론 전국적으로 상황을 분석하여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지율을 확장해 나가는 곳이다. 또한 넷심을 장악하기 위한 인터넷 전략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대외협력팀은 캠프의 핵으로 불려지고 있다. 800여명의 남녀본부장이 있고, 본부장 휘하에 단장, 국장급으로 3만여 회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하루 평균 300여명의 신규지지자가 대외협력팀으로 몰려 들고 있다. 팀을 관리하는 사람은 최용운 총본부장과 이미현 행정실장이 맡고 있다. 그외 10여명의 관리 본부장들이 연일 밀려드는 지원서류를 처리하느라 분주히 바쁘다.

독도명예특별시장 '이수광 대외협략 팀장'

이곳의 팀장을 맡고 있는 이수광 팀장은 자연보호연맹(1977녀 12월 창립) 제13대 회장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독도명예특별시 시장이다.

또한 경영학 박사로 공인회계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 팀장이 총재로 있는 '자연보호연맹'은 전직 국회의장, 예비역 장성, 교수진들이 임원으로 되어 있으며 독도의 날을 선포하고 독도명예특별시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다.

회원수 13만여명의 거대한 조직을 움직이는 이 팀장은 예의를 중요시한다. 캠프에 찾아오는 지자들에게 그는 허리를 60도로 굽혀 마중을 한다. 친근감으로 지지자들의 인화단결을 꾀하고 있다. 강직하고 호방한 성격 탓에 그를 한번 만나 본 지지자는 이 팀장을 형님, 또는 스승처럼 따르고 있다.

이번 대선 후보중 제일 늦게 출마한 이 후보의 지지세력 확충을 위해 불철주야 대외협력팀 직원들이 자리를 지키며 지지자들을 관리한 탓에 단 기간중에 지지자 3만여명 확보하고 관리해 나가고 있다. 밀려드는 업무량을 해소 하기 위해 요즘도 오후 10시까지 전 직원들이 모두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CEO형 리더십과 무난한 대인관계 인맥 형성

이 팀장은 조직의 귀재답게 호방한 성격으로 CEO형 리더십과 무난한 대인관계로 인맥을 형성하고있다. 이 팀장은 서울대 출신으로 제4회 회계사 시험에 합격, 경영학 박사로 대한민국 회계사 초기창설에 주역을 한 인물이다.

대선 막바지에 이르러 일부 언론과 방송에서는 이명박 대세론을 보도하고 있지만 요즘도 지지자들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루는 캠프는 이번 대선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이 팀장은 지지자들과 함께 수시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바로 승리의 표시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외치는 구호는 '위하여' 선창으로 모든 지지자들이 '창! 창! 창!'을 외친다.

이팀장은 "좌파 정권을 필히 정권교체로 물리쳐야 한다"며 "이회창 후보만이 나라를 바로 세울수 있으며, 좌파정권을 교체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한다. 또한 "우리는 선거자금도 없고, 조직도 없으나 우리에게는 애국애족 정신을 가진 올바른 지지자들이 있다"며 이번 대선에서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우리 이회창 후보, 필히 승리할 것" 강조

그가 말하는 전략은 특별한 것이 없다.

그는 "민의는 부패한 정권을 용납하지 않는다.

나라와 국민들을 위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며 "그런 후보가 바로 이회창 후보다.

나라를 바로 새울수 있는 이회창 후보가 필히 승리한다"고 강조했다.

대범한 성격의 소유자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는 그를 볼때 이회창 후보는 필히 승리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마치 형님처럼 떠받치는 직원들이 모두 한가족 같이 그를 따르고 있으며, 전혀 불평불만은 찾아보기 힘들다.

실제로 언론은 이명박 대세론을 보도하지만 네티즌과 극민들은 이회창 대세론을 구가해 가고 있다. 많은 국민들은 후보다운 인물로 이회창 후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5년 전 상황과는 달리 젊은층이 이회창 후보를 가장 '애국적 인물'로 호감을 가지고 지지하고 있음도 대외협력팀으로써는 상당히 고무돼 있다.

'사즉생의 각오'로 대선 필승 향해 전진

국민들의 높은 지지도로 단 시간 내에 3만명에 이르는 거대한 조직을 만든 이수광 팀장의 리더십에 이회창 캠프는 계백의 5천 결사대보다 6배나 많은 전사들과 함께 '사즉생의 각오'로 대선 필승을 향해 전진해 가고 있다.

오늘도 이회창 캠프의 단암빌딩 3층에는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대외협력팀 이수광 팀장과 함께하는 한 그들에게는 임전무퇴의 승리만 있을 것이다. 이제 3일 밖에 남지않은 기간에 이수광팀장과 함께 '창! 창!창!'을 소리높여 외친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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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쌀 90% 군대에 전용

대북지원 쌀 분배실태 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황장엽)는 지난 12월 6일 오전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대북지원 쌀 분배실태 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북한민주화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남한지원 쌀이 본래의 취지대로 북한의 취약계층을 비롯한 일반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1998년 이후 탈북하여 남한에 정착한 탈북민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남한지원 쌀을 배급받은 적이 있다는 사람은 전체 조사 대상자 중 7.6%(19명)에 불과했고 이들 19명도 연중 일상적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김일성.김정일 생일과 같은 특별한 때에 2~3차례, 한 번에 1~2kg 정도 받은 것이 전부라고 하며 그나마 양강도 주민들은 한 사람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남한의 대북지원 물자는 북한에서 볼 때 적성물자(敵性物資)에 해당한다고 지적하고, 통일전선부에서 일괄 접수 및 관리를 하며 적성물자를 일반주민들에게 함부로 노출시킬 수 없다는 것이 북한당국의 기본 방침이라고 지적했다.

고위층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 조사한 결과 남한지원 쌀 배분 1순위는 전쟁비축미 창고인 ‘2호창고’ 및 전투부대에 90% 우선 배분하고, 2순위는 군수경제를 담당하는 제2경제위원회 산하 기관·기업소, 3순위는 당·정 중앙기관 간부들, 마지막으로 취약계층인 일반 공장·기업소 종사자와 농민 등의 순으로 배분된다고 한다.

위원회는 남한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북한군대를 먹여 살리고 그들의 전쟁준비를 돕는 데 남한이 쌀을 지원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이 펼쳐지고 있다고 개탄했다. 북한 일반 주민들도 자신들이 수혜대상에서 배제되고 군, 보위부, 인민보안성 같은 억압·통제기구로 유입돼 통제와 억압만 가중시키므로 대북 쌀 지원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위원회는 남한지원 비료도 엉뚱한 곳에 쓰이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종래 비료구입 명목으로 2억5,000만 달러를 무역성에 배정해 왔으나, 김대중정부에서 비료지원이 시작된 후 동 예산을 무기와 군수품을 생산하는 제2경제위원회에서 사용했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쌀과 비료를 제외한 기타 생필품도 예외는 아니라고 하며 평양시 형제산구역 서포동에 있는 중앙당 선물가공공장으로 보내져 재포장된 뒤 김정일 선물로 둔갑한다고 한다. 주민들은 아무 것도 모른 채 선물을 받고 김정일에게 고마워한다고 하며 남한에서 지원하는 인도적 물자가 김정일 우상화와 독재체재 강화에 악용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위원회는 대북 인도지원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고 투명하고 실효성 있게만 이루어진다면 많을수록 좋다는 입장임을 밝혔다. 대안으로 쌀 대신 분쇄 옥수수를 지원하는 방법이 있다고 제안했다. 분쇄 옥수수는 특권층이나 군부대에 들어갈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한다. 저장성이 낮아 특권층의 축재수단으로 악용되거나 전쟁비축 수단 등 다른 목적으로 전용될 가능성도 낮다는 것이다. 결국 취약계층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아쉬운 대로 굶주림은 면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쌀 지원이 불가피하다면 투명성을 비교적 높게 보장하고 있는 WFP(세계식량계획) 등을 통하여 간접 지원하는 방법도 있다고 전했다.

이경한 기자lkhan1814@

[미래한국 http://www.futurekorea.co.kr/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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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왜 昌을?… "MB지지"전격 선언!

"극소수, 야욕 채우려 '아전인수' 해석"

… 회원 절대다수, 朴선택만 따라



17대 대선, 결전의 시각을 코앞에 두고 박사모가 15일 한나라당에 의한 정권교체를 위해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이와 관련, 대구지부 김근식 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지부 회장단과 전직 간부 등 총 39명은 "회원들 절대다수는 한나라당 당원으로 박근혜 전 대표의 선택에만 따를 뿐"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정권교체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 중심에 박 전 대표가 있다"며 "지난 8월 경선에서 '깨끗이 승복한다,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던 박근혜 전 대표의 뜻을 존중하며, 박사모 회원들은 정권교체를 위해 한나라당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 11일 박사모 정광모 대표를 포함한 일부 현직 간부들이 전체 회원들의 동의절차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뒤, 무소속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한데 대해 격분했다.

이와 관련, 한 박사모 회원은 "정치적 야욕을 채우려고 일부 극소수 집단이 박 전 대표와 회원들의 의사를 무시했다"며 "그들은 이회창 후보 대구 선거사무소에서 회견을 열고 이를 거부·불참한 김근식 대구지부 회장이 동참한 것으로 꾸며 국민들을 농락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39명의 핵심인사를 주축으로 하는 박사모 회원들은 정권교체를 위해 이명박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박 전 대표의 뜻을 따를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박 전 대표와 회원들의 총의와 달리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 채우기에 급급해 박 전 대표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 과거 박사모 지도부를 강력 비난,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이날 39명의 박사모 핵심인사들이 서명하고발표하기앞서 배포한 성명서전문의 내용이다.

<성명서>

박사모는 박근혜 전 대표님을 사랑하는 모임입니다. 박 전 대표님의 '정도의 정치' '깨끗한 정치'를 지지하는 우리는, 그분과 뜻을 같이 한다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우리는, 그분의 한 걸음 뒤편에 서서, 국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국가보안법 철폐'를 막았고, 전교조로부터 사랑하는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학법 개정'에 온 몸으로 맞서 싸웠습니다. 차 떼기 당과 탄핵역풍으로부터 한나라당을 지켰고, 독선의 좌파정권으로부터 보수 우파를 지켜왔습니다.

이제 정권교체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권교체의 중심에 박근혜 전 대표님이 계십니다. 지난 8월 20일 전 국민의 심금을 울렸던 그 분의 한마디가 떠오릅니다. "깨끗이 승복한다"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하겠다" 우리 박사모는 그분의 숭고한 뜻을 존중하며 함께 합니다.

근래 들어 일부 언론에서는 박사모가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전국을 대표하여 박사모의 전 현직 간부들이 함께 한 것은, 그 보도가 잘못된 오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대한민국 박사모의 절대 다수의 회원들은 박근혜 전 대표님 뜻을 따릅니다. 금번 대선에서의 선택 또한 예외 일 수는 없습니다. 지난여름의 치열했던 경선에 대한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많은 생각 끝에 내린 그 분의 결정이기에 우리는 그 결정을 존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극소수의 집단들이 작금의 정치 상황을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여 대표님의 입장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자기들의 정치적 야망을 채우기 위해. 더 이상 대표님을 거명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 해두는 바이며, 아울러 '박사모의 이회장 지지'는 사실이 아님을 밝혀 두고자 합니다. 우리 박사모는 정치행위를 지향합니다.

한나라당 당원으로서, 박근혜 전 대표님의 지지자로서, 품위와 명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삼가는데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반듯한 대한민국, 보통 사람이 행복해하는 대한민국. 박근혜와 함께 합니다. 한나라당과 함께 합니다. 고맙습니다.

2007년 12월13일 대한민국 박사모 회원 일동

송현섭기자21csh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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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지지율…李 44%, 鄭 16%, 昌 14%

장재균 wo5rbs@hanmail,net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44.2%의 지지율로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16.4%, 이회창 무소속 후보가 13.7%로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며 2, 3위를 기록했다.

매일경제신문과 mbn은 여론조사기관인 메트릭스와 함께 11일, 12일 이틀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이명박 후보라는 응답이 44.2%를 기록해 이전 조사때 보다 4.9% 포인트 상승하면서 1위 체제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검찰의 BBK 수사 결과 각종 의혹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받으면서 상승세가 탄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이어 정동영 후보가 16.4%로 이회창 후보 13.7%를 오차범위내에서 조금 앞섰다.

문국현 후보 6.5%, 권영길 후보 3.3%, 이인제 후보 1.2%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오차범위 안에서지만 정동영, 이회창 후보의 순위가 바뀌었고 특히 이회창 후보의 지지율이 7.4% 포인트나 하락했다.

지지한 후보를 바꿀 의향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바꿀 의향이 없다는 응답이 77.6%, 바꿀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20.2%로 조사됐다.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는 이명박 후보가 76.3%로 정동영 5.2%, 이회창 3.3%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정당 지지도를 살펴보면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9.8%로 다른 정당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대통령 선거에 투표하겠느냐는 물음에는 76.3%가 반드시 투표하겠다, 15.4%가 가능하면 투표하겠다고 답해 10명중 9명이 투표 의향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매일경제와 mbn이 메트릭스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12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전화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 2.53%P이고 응답률은 21.8%였다. 매일경제 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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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뉴스 http://www.freedomnews.co.kr/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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