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옥시 가습기살균제 사망자 애도 전국순회 불매운동 돌입!


검은 옷, 검정넥타이 상복 차림으로 불매시위 펼쳐….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사회단체들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10일부터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옥시 제품 불매운동을 펼치는 가운데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전국순회 불매운동 돌입에 앞서 10일 가습기살균제 사망자를 애도하는 검은 옷과 검정넥타이 차림으로 서울 시내를 돌며 옥시 제품 국민불매운동과 아직도 불매 운동을 선언하지 않은 편의점과 일부 마트들에 조속한 동참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또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에 국민안전을 저해하며 기업윤리를 저버린 악덕 기업을 모조리 퇴출하고, 전국 지자체장, 지방의회의원들도 옥시 제품 주민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16일 캠페인의 마지막 날 국민의 대표라는 19대 국회의원과 20대 국회의원 당선인들도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인접한 옥시레킷벤키저 사옥 앞에 옥시 물품을 가지고 나와 옥시 탑을 쌓는 행사에 동참하라”고 이색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와 연대해 20대 국회 개원 이전에 여야정당에 진상규명위, 피해배상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민안전 특별정책안 제시를 요구할 계획이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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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1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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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살인기업 옥시 불매운동 전개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어버이날인 8일, 서울 시내 할인점과 편의점 등을 돌며 살인기업 옥시 불매운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에 국민생명안전 저해 다국적 기업추방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또한 피해가족들이 영국에까지 가서 원정시위를 벌이는데도 한국민에 사과를 거부한 옥시 본사 사장의 비인간적 몰염치에 대해 규탄 국제켐페인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옥시 불매국민운동에 전국주부 등 여성 소비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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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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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이마트는 옥시 전제품의 판매를 중단하라!”


가습기 피해자와 가족모임 · 환경운동연합,

옥시 제품 판매 중단 촉구 기자회견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가피모)과 환경운동연합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용산역사 내 이마트 용산역점 앞에서 한국에서의 옥시 철수와 옥시 제품 판매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시발로 경북 포항, 대구 북구, 충남 당진, 충남 천안 등 릴레이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고 전국적인 옥시 제품 판매 중단 운동 확산에 들어갔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가피모)과 환경운동연합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역사 내 이마트 용산역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에서 옥시 철수와 옥시 제품 판매 중단을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롯데마트, 홈플러스가 사과 입장을 발표한 것과 달리 이마트는 아직도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또한, 이들은 “이마트는 가습기 살균제를 유통한 것은 물론, 제조와 판매하기까지 했다”며 “530명의 피해자 중 39명에게 피해를 끼치고 10명을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서 “이마트는 사과는커녕 아직도 옥시 제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성토하면서 “매장 진열대에서 당장 옥시 제품을 내리고 취급 중단을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매장 내 옥시 제품 진열 코너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며 옥시 제품 불매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이날 옥시레킷벤키저 기업뿐만 아니라 유통업체인 이마트를 상대로 한 판매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시발로 서울뿐만 아니라 거제환경운동연합과 충남환경운동연합(당진, 천안아산)이 함께하는 전국적인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어 옥시 제품 판매 중단 운동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과 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사 내 이마트 옥시레킷벤키저 제품의 진열대 앞에서 옥시 제품 판매 중단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불매운동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다음은 이날 이들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기자회견문 전문(全文)이다.



기자회견문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옥시는 제품판매를 중단하라.

 이마트는 무엇을 얻기 위해 침묵하고 있는가?


지난 4월 18일, 롯데마트 김종인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서 4월 26일, 홈플러스 김상현 대표도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하고 전담기구를 설치해 사태를 수습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5월 2일, 옥시 레킷벤키저 아타 사프달 대표이사도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문과 보상 계획 등을 발표했다.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절규를 5년이나 외면하던 기업들이 검찰의 소환을 앞두고 고개를 숙인 것이다. 하지만 경영 책임자도 아니고, 피해 가족들로부터 고소를 당하지도 않은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가 사과를 한 속셈은 뻔하다. 롯데마트를 포함하는 롯데쇼핑의 경영책임자인 신동빈회장에게서 시선을 돌리기 위해 이벤트를 한 것이다. 옥시 역시 검찰의 수사가 레킷벤키즈 영국 본사로 향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위장극을 벌인 것에 불과하다. 이런 사태가 영국에서 발생한다면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이라도 온전하지 못할 것이기에, 한국인의 분노가 바다를 건너기 전에 잠재우려한 것이다.

또한 국민들의 분노와 폭발적인 불매 운동에도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전문가를 매수해 조작된 결과를 만들고, 거대 로펌을 움직여 수사를 엉망으로 만들던 오만했던 기업들이 타오르는 불매 운동에 판단을 바꾼 것이다. 잠깐 고개를 숙이고, 바람이 지나기를 기대하며 거짓 쇼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시민사회는 이들의 사과에서 진정성을 발견할 수 없다. 이미 드러난 범죄를 뒤늦게 인정한 것일 뿐,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거나 책임을 달게 받겠다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나마 5월 3일, 롯데마트가 옥시 제품에 대한 구입을 중단하고, 전시를 줄이겠다고 했다. 주요 사건의 책임 기업으로서 턱 없이 부족한 조치고, 며칠 전까지 옥시 제품에 대한 판촉행사를 벌인 것에 대한 비난을 덮기 위한 것이겠지만, 그래도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유통업체인 위메프가 옥시물품 판매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한 것이나, 약국들이 자발적으로 불매에 나서는 것도 바람직하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입을 닫고 있는 곳이 있다. 가장 놀라운 곳이 이마트다. 이마트는 대표적인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중 하나로 정부가 확인한 530명의 피해자 중 39명에게 피해를 발생시켰고, 그 중 10명을 사망으로 몰았던 곳이다. 그럼에도 아직 형식적인 사과조차 외면하고 있고, 지금도 옥시 제품을 열 올리며 판매하고 있다. 적당히 숨어 국민의 관심을 피하고, 옥시 물건을 팔아 이익까지 남기겠다는 비열한 행태를 고수하고 있는 셈이다. 홈플러스 역시 제품 생산에 대해서만 사과했을 뿐, 옥시 불매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다.

책임져야 할 때 책임지지 않고, 사과해야할 때 사과하지 않은 탓에 피해자들의 상처는 더욱 커졌고, 국민의 분노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제 원죄가 있는 기업들은 용서받기 위해 최소한이라도 나서라. 자신들의 잘못을 시정하기 위해 방법을 찾으라. 옥시로 향하는 분노는 언제든지 더 나쁜 기업으로 옮겨 붙을 수 있음을 인식하고, 옥시 제품을 당장 진열장에서 내리고, 제품의 취급 중단을 선언하라.

그리고 옥시레킷벤키저는 이제 한국에서의 영업활동을 중단하라. 기업의 윤리,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양심을 버린 과거에 대해 죄 값을 받고, 합당한 배상을 한 이후에 복귀 여부를 물으라. 국민의 분노는 지나가는 바람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며, 진정성 없는 사과에 속을 시민은 없다. 옥시는 이제라도 욕심을 내려놓으라.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서울을 비롯해, 대구, 천안, 당진에서 옥시 불매 직접 행동에 돌입한다. 시민들에게 옥시 불매를 요청할 것이며, 책임을 지지 않는 대형 유통업체들에게도 항의할 것이다. 부도덕한 옥시의 퇴출을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범죄를 징벌할 것이다.


2016. 5. 4.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

환경운동연합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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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4. www.No1times.com]



△(동영상)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옥시는 제품판매를 중단하고, 이마트는 사과와 보상의 책임을 외면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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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군(軍) 훈련 방해사건 원희룡 제주지사가 사과해야 한다!”



<성명서>


군(軍) 훈련 방해사건 원희룡 제주지사가 사과해야 한다!


군(軍) 훈련 막은 ‘강정마을’ 일부 주민행동을 통탄하며,

軍은 위축되지 말고 교육훈련에 매진하기 바란다!



1. 지난 4월 28일 오후, 제주민군복합항 방호훈련에 나섰던 해병대원들이 ‘강정마을’ 일부 주민들의 방해로 훈련이동이 일시 중단되는 믿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군은 유사시 작전성공을 위하여 평상시 실전과 같은 교육, 훈련으로 전술전기를 연마해야 한다.

2. 평상시 군의 필수 과업인 훈련을 방해, 저지하는 일은 군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로서 ‘강정마을’ 일부 주민들의 의식과 정체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강정마을’ 주민들을 대신해 원희룡 제주지사가 일부 주민들의 일탈된 행위에 해군병사들에게 사과하고, 차후 군 훈련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여 제주도민의 국군 혐오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켜야 한다.

3. 대한민국 국민들은 국군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제주의 해병부대원들은 일부 주민들의 일탈행위에 위축되어 사기가 저하되는 일이 없이, 오직 필승의 정신으로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에 매진하기 바란다.

※ 군형법 제60조(직무수행중인 군인 등에 대한 폭행, 협박 등) 2항을 위반할 시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016년 5월 2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애국연합)


 

www.0815.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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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2.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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