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대전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정기총회 개최



◎ 일시 : 2016년 6월 2일(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계룡스파텔 대회의실

▣ 주최 : 대전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전 학부모는 갈등조례인 ‘학생인권조례’를 반대한다!



전교조 교육감이 들어서 강행한 학생인권조례가 지나친 학생 인권만 강조한 나머지 교권 추락과 공부할 학생의 학습권을 심각히 침해한다는 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학생인권조례를 만들기 위해 교육감이 만든 조직인 ‘아수나로’라는 학생 조직이 ‘공부 안 할 자유’, ‘학교 안 갈 자유’, ‘섹스할 자유’ 등을 요구하는 구호가 공공연히 주장되고 있으며, 학교 내 건전한 학생의 권리가 이들 학생에 의해 침해받아도 조례를 만든 교육감들은 이미 다른 정치 하느라 바쁘다.

5월 31일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교육공동체헌장’이라는 용어혼란 전술을 구사하며 학생인권조례 선포식을 강행했다. 충북 학부모들은 총궐기 김병우 교육감 주민소환을 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사회갈등을 부르는 학생인권조례는 절대 통과되어선 안 된다.
인권 이름을 앞세워 시민교육, 인권옹호관 등 자기들 세력의 일자리 만들기에 몰방해 교육 망치고 교육예산 착취하는 인권 조례의 속셈을 간과해선 안 된다.

성소수자 보호란 이름으로 동성애자 권리, 임산모 학생 양산, 기독교 교육 금지, 교사의 학생지도 불가 등 한마디로 공부와는 거리 먼 내용으로 가득한 비 교육조례인 것이다. 학부모들은 이를 두고 ‘갈등조례’라 규정한다.

대전시 학부모들은 학생인권조례의 마지막 전선인 대전을 목숨을 걸고라도 지켜낼 것이다. 공부하라고 보낸 학교에서 아이들이 동성애자, 임산부, 섹스 자유를 주장하는 학생이 된다면 하늘이 무너질 일이 아니겠는가?

교육감과 정치인들이 교육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이런 조례를 만들겠다고 발악이겠나?
교육수요자인 학생, 학부모 그리고 건강한 시민이 하나 되어 갈등조례 ‘대전학생인권조례’를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


2016년 6월 2일

대전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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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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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활빈단, ‘바다의 날’ 맞아 ‘순직선원위령탑’ 참배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제21회 ‘바다의 날’인 31일, 부산 영도구 태종대 인근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 파도와 싸우다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편 위령탑에는 참배객도 없고 그 흔한 추모화 한점 없는 쓸쓸한 모습이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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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3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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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피모를 비롯해 환경단체들,

검찰소환 불응하는 옥시 전 외국인 대표 강제구인 수사 촉구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검찰소환에 불응하는 옥시 전 외국인 대표의 검찰소환과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옥시의 전 외국인 대표인 거라브 제인이 금번 검찰소환에서 “바빠서 못 간다”고 불응하자, 가습기살균제피해자(이하 가피모)를 비롯해 환경단체들은 “거라브 제인 전 옥시 대표가 대한민국을 조롱하고 있다”며 “증거조작과 은폐의 총책임자인 옥시의 전 CEO 거라브제인과 관련 책임자들을 모두 강제구인해 구속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가피모,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는 30일 오후 1시경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사거리 광화문광장에서 ‘옥시 전 사장 검찰소환 조사 촉구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를 열고 이처럼 주장했다.


거라브 제인 전 대표는 2006부터 2008년까지 옥시의 마케팅 부서장을 지냈고, 2010년 5월부터 2년간 대표로 승진해 옥시 경영을 책임졌다. 이후 옥시 본사의 태평양-아시아(PA) 본부장을 맡아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

검찰은 제인 전 대표가 “‘한국에 입국해 조사를 받으려면 1주일 이상 소요되는데, 회사 일정이 바빠 시간을 내기 어렵다’는 입장을 변호인을 통해 전해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거라브 제인 전 대표가 조사를 받을 경우 형사 처분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 때문에 입국을 거부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가족 그리고 환경단체 회원들은 한국 검찰과 경찰이 싱가포르 당국과 국제경찰 인터폴과 공조하여 거라브 제인 전 대표를 강제로 구인해 수사하고 구속처벌 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옥시 전 사장 검찰소환 조사 촉구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에서 환경단체 회원들이 검찰소환에 불응하는 거라브 제인 전 옥시 대표를 국제경찰 인터폴과 공조해 동아줄로 묶는 등 강제구인하고 무릎을 굴린 후 여죄를 사과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옥시와 레킷벤키저는 2001년 PHMG 제품제조 당시부터 제품의 위해성에 대한 회사 내외의 우려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했고, 소비자들의 건강피해신고가 이어졌지만 역시 무시했다”며 “2011년 대한민국 정부의 역학 조사결과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서울대, 호서대 등의 교수를 매수해 조작된 증거를 법원에 제출하는 등 악질적인 살인범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이들 단체는 “정부의 1~2차 조사에서만 옥시 제품 사망자가 103명이고 이들의 상당수는 어린이와 산모”라며, “현재 진행되는 3~4차 조사에서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올 것으로 우려된다.”고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거라브 제인 뿐 아니라 2001년 레킷벤키저가 살인제품 뉴가습기당번을 제조판매 시작한 때부터 최근까지 옥시레킷벤키저의 책임자를 모두 소환 조사해 사법처리해야 한다”며 “이미 구속된 신현우 외에 존리, 거라브 제인, 샤시 쉐커라파카 등 전임 CEO들과 아타울라시드 사프달 현 CEO까지 모두 사법처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레카시 카푸어 영국 본사 CEO도 소환 조사해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은 이날 이들 시민단체가 ‘옥시 전 사장 검찰소환 조사 촉구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에서 발표한 기자회견문 전문(全文)이다.

 

<기자회견문>

증거조작과 은폐의 총책임자인 옥시의 전 CEO 거라브제인과

다른 책임자들을 강제구인해 구속 처벌하라!



옥시의 전 외국인 사장 거라브제인이 검찰소환에 불응하며 대한민국을 조롱하고 있다. 이 자는 2006~2008년 옥시의 마케팅 부서장을 지냈고, 2010년 5월부터 2년 간 대표(CEO)로 승진해 옥시 경영을 책임졌고 이후 옥시 본사의 태평양-아시아(PA) 본부장을 맡아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

검찰은 제인 전 대표가 ‘한국에 입국해 조사를 받으려면 1주일 이상 소요되는데, 회사 일정이 바빠 시간을 내기 어렵다’는 입장을 변호인을 통해 전해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거라브 제인 전 대표가 조사를 받을 경우 형사처벌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 때문에 입국을 거부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가족 그리고 환경단체 회원들은 한국 검찰과 경찰로 하여금 싱가포르 당국 및 국제경찰 인터폴과 공조하여 거라브제인을 강제로 구인해 수사하고 구속처벌 할 것을 요구한다.

정부의 1~2차 조사에서만 옥시제품 사망자가 103명이고 이들의 상당수는 어린이와 산모들이다. 현재 진행되는 3~4차 조사에서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올 것으로 우려된다. 지금까지 검찰 조사를 통해 알려진바, 옥시와 레킷벤키저는 2001년 PHMG 제품제조 당시부터 제품의 위해성에 대한 회사 내외의 우려가 있었지만 이를 무시했고, 소비자들의 건강피해신고가 이어졌지만 역시 무시했다. 유럽에서라면 살생물제(바이오사이드) 제품의 안전을 확인할 수 없어 제조 판매하지 못했을 제품이었다. 2011년 대한민국 정부의 역학 조사결과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서울대, 호서대 등의 교수를 매수해 조작된 증거를 법원에 제출하는 등 악질적인 살인범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거라브제인 뿐 아니라 2001년 레킷벤키저가 살인제품 뉴가습기당번을 제조판매 시작한 때부터 최근까지 옥시레킷벤키저의 책임자를 모두 소환 조사해 사법처리하라고 요구한다. 이미 구속된 신현우 외에 존리, 거라브제인, 샤시 쉐커라파카 등 전임 CEO들과 아타울라시드 사프달 현 CEO까지 모두 사법처리되어야 한다. 또한 레카시 카푸어 영국 본사의 CEO도 소환 조사해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한다.


2016년 5월 30일

환경보건시민센터 /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 환경운동연합  



△5740필-(편집 중)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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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3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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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소년연합 등 청소년단체,

“부화뇌동은 그만!

올바른 학생 인권과 교권의 조화를 모색해야….”


“원칙을 떠난 학생 인권은 방종과 반항,

원칙 없는 교권은 권위주의와 폭력을 불러와”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전국청소년연합(대표 이진영)과 대한청소년나라사랑연합, 교육수요자포럼 등 청소년단체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교권과 학생 인권의 조화’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국청소년연합 이진영 대표는 “요즘 지나친 학생 인권의 편향된 향상으로 교권이 추락해 학생이 교사에게 폭언 및 폭행을 가했다는 뉴스와 교사가 교권을 남용하여 학생에게 부당한 체벌을 가했다는 뉴스가 동시에 빈번하게 보도되고 있다”며 “언론과 학부모들은, 교권이 침해된 사례가 기사에 오르면 학생의 인권이 지나치게 향상되었다고 반응하고, 학생 인권 침해사례에는 교사를 비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는 “결국 언론과 국민은 사건 발생 때마다 부화뇌동하며 이리저리 휩쓸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언론과 국민이 학교 내 교권과 학생 인권이 충돌할 때마다 극과 극으로 반응하는 것을 ‘모순’”이라고 규정했다.

이 대표는 “모순이 일어나는 원인은 사건 발생 때마다 일반화하기 때문”이라며 “일반화를 배제하고 명확한 가치와 기준을 세우면 모순을 해결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이 대표는 “학생의 본분은 공부를 열심히 하며 바른 인성을 가지는 것이고, 교사의 본분은 학생에게 이를 교육하는 것”이라며 “학생인권과 교권은 이 원칙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향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학생 인권을 향상하려는 시도가 진실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며 “원칙을 지키고 교권과의 균형 및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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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3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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