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활빈단, 구멍 뚫린 정부청사 보안 강화 시위


“北 청와대 타격 협박, 박근혜 대통령 신변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 촉구!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6일 오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취준생이 침입해 인사처 PC로 자기 시험성적을 높여 합격자 명부에 올리는데도 방치 등 구멍 뚫린 주요 국가시설 보안을 규탄하며 철통경계를 요구했다.


이어 대통령국민경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활빈단은 황교안 국무총리와 박흥렬 청와대 경호실장에 북한의 청와대 타격 협박 등 국가원수에 대한 테러 도발 위협 속에서 박근혜 대통령 신변 안전에 만전을 기하길 촉구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4. 6.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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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출범선언


학부모, 교육단체가 ‘교육개혁’ 위한 날갯짓 시작합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무너진 공교육과 과도한 사교육비를 해결하겠다던 공약(公約)은 항상 공약(空約)으로 끝났다. 심지어 이번 20대 국회 새누리당은 지역구나 비례에 교육전문가 한 사람 세우지 않았다. 교육을 정치로 망쳐온 더민주당도 새누리서 역할 한 교육전문가를 비례 1번으로 모셔가는데….

학부모교육운동을 해 온 사람들은 더 이상 국회나 정부에 ‘교육개혁’을 기대할 수 없음을 확신하고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가칭)을 출범키로 결의했다. 교육감직선제 이후 과도한 교육의 정치화, 전교조에 의한 이념지배와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연례파업, 과도한 교원 신분보장 등 다 열거치 못할 수많은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교육개혁을 결단해야 한다.

청와대나 교육부, 국회, 교육감 등 정권과 인물이 바뀌어도 국가운명이 걸린 교육문제를 진정으로 고민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었다. 갈수록 교육공급자들 횡포와 무사안일은 극심하고 교육주체며 주권자인 학생, 학부모는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

국가주인은 국민이며, 교육의 주인 역시 학생, 학부모다. 우리 학부모, 교육시민단체는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전국에 산재한 학부모, 교육단체의 단결을 통해, 난마처럼 얽힌 교육문제 해결에 함께 나설 것이며 교육소비자 단결을 위한 언로 확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이하 전학연)’이 해결할 교육문제 10가지

1. 교육을 정치로 물들이는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요구한다.
2. 교원임용, 선발, 교사평가 등 교원경쟁을 우선하는 ‘교원개혁’을 요구한다.
3. 선진국도 안 하는 ‘전면무상급식, 전면무상보육정책의 수정’을 요구한다.
4. 교육파업 일삼는 ‘학교 비정규직 확대정책’에 반대한다.
5. 동성애, 임신출산, 집회시위 보장하는 ‘학생인권조례’를 거부한다.
6. 정상 교육이 불가능한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요구한다.
7. 저질, 막장드라마 방영, ‘방송사 퇴출 및 주주, 광고사 불매운동’ 실시한다.
8. 상향 평준화를 위한 선진국형 ‘글로벌 스탠다드’ 교육정책 도입을 요구한다.
9. 교육부, 교육청의 획일 행정을 지양하고, 교육소비자가 원하는 학교선택권, 교사선택권 등 교육 다양화를 위한 ‘교육정책 전면 수정’을 요구한다.
10. 학부모, 교육시민단체도 교육주체로 인정해 교사 단체교섭권에 준하는 ‘학부모 참여, 소통, 공감하는 제도’를 마련하라.

전학연은 우선 10가지 교육문제를 제시하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의 학부모, 교육시민단체 대동단결을 호소하는 바이다. 교육소비자가 뭉치지 않으면 교육현장은 영원히 교육공무원 무사안일과 교사 집단이기주의로 부실교육 속에 세금 내고도 각자도생하는 굴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

전학연 가입자격

1. 단체설립 1년 이상 또는 20인 이상 회원단체
2. 교육현장에서 3년 이상 종사한 교직원, 개인 또는 법인
3. 교육개혁을 위해 현저한 공로가 있는 단체와 개인
4. 기타

향후 계획

1. 전학연 참여단체 정리 후 4월 중 단체창립을 위한 모임
2. 창립 후 청와대, 교육부, 교육청, 여야당에 교육개혁을 위한 정치적 노력진행
3. 당면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연대 행보
4. 학부모, 시민 대상 ‘교육개혁’ 당위성 홍보
5. 학교 내 전교조, 비정규직 노조 등 노조활동 위법성에 대해 감시 및 고발
5. 분기별 광역시도 순회 교육개혁포럼 진행

전국 학부모, 교육시민단체 회원여러분!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작은 날갯짓이 어느 날 대한민국 교육역사를 다시 쓰는 출발점이었다고 역사는 기록할 것입니다. 병아리 날개가 독수리 날개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2016년 4월 4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가칭)
준비위원장 이희범


※참여희망 단체 및 교육개혁을 위한 제안자 여러분의 동참을 바랍니다!
070-7450-4830/ 010-5165-7769


 

△​학부모단체 대표자 등 참가자들이 지난 3월 19일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가칭)’을 결성할 것을 결의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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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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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외 교육운동단체,

“경기교육청은 사립학교 사냥질 중단하라!”



<성명서>


경기교육청은 사립학교 사냥질 중단하라!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학교지원과 직권 감사하라!



2016년 3월 7일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경기도 파주 소재 ‘광일학원’에 대해 이사 ‘전원 승인취소 및 임시이사 선임’을 예고했다. 이후 청문회를 거쳐 광일학원을 접수하겠다는 계획이 진행 중인 것이다.

광일학원은 이미 2012년 2월에도 이번 이사승인취소 사유와 유사하게 ‘개방이사 선임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임원승인을 취소, 임시이사를 파견했다. 이후 광일학원은 2년여 경기교육청과 행정소송을 벌여 2014년 3월 ‘이사 전원 승인취소’는 위법이라는 대법원 확정을 받아 교육청 처분이 취소됐다.

그러나 교육청은 이런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당시 이사장인 박기홍의 임원승인을 2년여간 거부하고 판결을 이행하지 않다가 이번에 또다시 ‘임원승인취소 처분’을 강행하며 사학 장악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은 학교지원과의 권한남용과 갑질을 알고 있는가?

학교지원과는 2014년 4월 17일 이사회 관련, 김영필 이사가 참석하지 않아 ‘회의록 허위작성, 이사회공지 부실, 의결정족수 미달 등 이사회 운영부실’을 이유로 임원승인 취소통지를 했다.

경기교육청은 자신들이 지적한 공문 내용에 대해 광일학원의 설명과 자료제시 등 항변기회를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교육청 주장만으로 일사천리 강행하니 명백한 교육청의 횡포요 사학 죽이기 전형이다.

광일학원은 사전 소집통지문과 이사 모두에게 보낸 등기우편영수증까지 보관 중이며, 이사회 회의장면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겨져 있다. 자료에는 경기교육청이 불참했다는 회의록 허위작성의 주인공, 김영필 이사가 참석해 발언하고 서명 날인한 기록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학교지원과는 학교법인의 운명을 바꾸는 임원취소 및 임시이사 선임이라는 중대사안을 ‘민원인의 진술’에만 의존, 당시 참석자와 법인 업무 담당자, 증거자료의 정확한 조사 없이 일방적 처분을 강행하고 있다.

광일학원은 상기 대법원 판결로 정이사 지위가 회복되었는데도 교육청의 횡포로 아직 정상화되지 못하고, 이번에는 임원 취소처분이라는 담당 공무원의 갑질하는 직권남용에 억울해하고 있다.

명백한 증거를 부정하며, 학교를 빼앗겠다는 강도들이 교육청, 변호사 ...?

전국의 많은 사립학교가 교육청과 시의회 저질 정치집단의 무책임하고 잘못된 행정처분에 막대한 소송비를 들여 대응하나 시간이 길어지면 좌파시민단체들이 개입해 합동작전으로 학교 사냥을 시작한다. 좌파교육감과 좌파시민단체들의 전형적 수법이다. 이들은 학생들의 교육권은 안중에 없고 오직 교육청 힘을 빌려 학교장악에만 혈안이 돼 있다.

경기교육청 학교지원과는 이런 구태스러운 행정 장난 중단하고 4월 17일 광일학원 이사회 개최에 대한 재조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명백히 가리기 바란다.

세간에 광일학원 사냥의 배후에 김한길 의원의 동생 김누리 중앙대 교수와 김동기 변호사가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 김 교수는 과거 광일학원 이사를 역임한 사실이 있으며, 김동기 변호사는 국민의 당 공관위원으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이들이 신성한 학교를 사냥감으로 생각하고 교육청의 힘을 빌려 이런 짓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공학연은 경기교육청과 함께 ‘학교사냥’하는 자들을 끝까지 추적, 고발해 이들의 죄상을 알릴 것이다.


2016년 3월 29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교육재정감시단,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유관순어머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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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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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낙동강 오리알 자초하려고 ‘신입생 환영식 오물세례’냐?”


”해마다 반복되는 대학가 막장 신입생 환영회, 종식해야”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동아대학교 화공학과 ‘신입생 환영식 오물세례’에 대해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대학 측 진상조사와 별도로 사하경찰서에 “관련자를 조사해 엄벌하라”며 공개수사 의뢰했다.

또 SNS(활빈단, 박근혜 대통령 트위터 등)에 게시해 “홍익인간을 양성한다는 동아대의 건학이념과 ‘자유 진리 정의’를 추구한다는 교시와도 너무 동떨어진 추행적 저급 행사다”며 질타했다.

이어 활빈단은 동아대 총학생회에 “이런 눈살 찌푸릴 폐습을 확 끊어내라”며 “신입생 환영회를 위한 일일 창업 행사를 연 H대를 눈여겨보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활빈단은 “동아대 이름답게 동아(東亞)평화를 위해 위국헌신한 안중근 의사(순국일 3월 26일) 애국혼을 기리는 ‘제2의 안중근 출현’ 결의하는 등 조국을 위한 희망찬 행사나 北 김정은 도발 규탄 및 김일성대학생들을 향한 제2의 4·19민주혁명 촉구 등 대북결의, 젊은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 결의, 대학 소재지가 낙동대로이니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4.13총선 부산지역 공천 탈락자들을 초청해 위로와 재기하도록 성원을 겸한 기획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등 고품격 교육행사로 전환하라”고 이색 제의했다.

한편 활빈단은 “대학가에서 해마다 반복되는 막장 신입생 환영회를 이번 기회에 종식해야 한다”며 여타 대학에서도 곤욕을 치른 신입생들에 유사한 사례를 활빈단 고발센터(010-9468-4450)에 제보해주길 촉구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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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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