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 치우고 아이나 잘 키울까?’

대한민국 맞벌이 엄마라면 한번쯤 갈등했을 문제이다. 어느 맞벌이 엄마는 가방에 늘 사표를 가지고 다닌다고도 한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맞벌이 엄마들은 너무도 피곤하고 힘들다.

재택근무제도를 훌륭히 활용하여, 이러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114번호안내서비스, 한국인포서비스(대표이사 이상호, www.114.co.kr)를 찾아 직장여성 육아문제의 새로운 해법을 찾아보자.

일산에 위치한 한국인포서비스 경기본부에서 114안내업무를 하고 있는 정경희(35), 유영숙(35)씨는 이제 입사한지 10년차가 넘어, 일에서도 인정받고 단란한 가정도 꾸려 행복한 삶을 만들고 있는 평범한 직장여성이다.

새벽근무를 마치고 아이들 아침등교와 남편 출근을 챙긴 후, 은행 볼 일 까지 다 본 재택야간 팀장 유영숙 사우와, 정경희 사우를 만났다.

“맞벌이 부부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 1위는 자녀교육인 것 같아요. 그런데 대체로 이런 고민은 고민으로 끝날 뿐,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는 보기 힘들더라고요. 큰 애가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작은 아들이 일곱 살인데,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서 결단을 하게 됐죠.”

직장에서의 업무는 이 시간이 지나도 다시 할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 현재는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귀한 시간이라 생각했던 유영숙 사우, 아이들에 대한 교육 또한 남다른 생각이 있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몇 개의 학원을 돌린다고 해서 아이들에게 충분한 교육을 시키지 못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엄마가 만들어 주는 간식과, 스킨십이다. 재택근무를 시작 하고 며칠이 안돼서 아이들에게 고구마와 도넛을 해 주었더니, 배가 고팠던지 먹고 또 먹는다. 먹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이 시간에 집에 없을 땐 아이들이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생각을 하니 마음이 무척 아팠다고 한다.

“많은 일하는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있지 못한 데에 죄책감이나 미안함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은 아이의 문제 행동을 고치기 위해 혼내고 잔소리로 보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출퇴근을 할 때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겼는데, 말도 없고, 내성적이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더라고요. 지금은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적인 여유가 훨씬 많으니까, 성격도 밝아지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요. 유치원 선생님도 놀라시더라고요, 아이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정경희 사우는 출산 후 아이 때문에 많이 울었다고 한다. 워낙 밝고 명랑한 성격이어서 육아 때문에 이런 힘든 점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육체적인 노동으로 따지면야 사무실로 출퇴근 하는 것이 덜 힘들기는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는 이 정도쯤이야 감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엄마가 즐겁게 일하는 것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다!" 라고 생각하는 유영숙 사우와, 정경희 사우.

이제 그들은 일과 육아에서의 선택이 뚜렷해 졌다. 아이를 키우는데 양적인 사랑보다 질적인 사랑이 중요하다는 진리를 안다. 그래서 그들의 새벽근무는 오늘도 파이팅이다! 더 밝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도 그들은 희망을 품는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한국인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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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co.kr
한국인포서비스 소개: 한국인포서비스㈜(KOIS)는 2001년 6월 서울/경기/강원지역 114번호안내사업자로 설립되었습니다. 모기업인 KT에서 114번호안내서비스가 분사되어 설립한 KOIS는 114서비스 품질향상, 서비스다양화 노력, 국민 곁에서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업그레이드 된 114서비스를 구현하여 제공 하고 있습니다.
언론문의처
담당자: 경영전략부 홍보담당 오상호 02-3215-2031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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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위기가 계속됨에 따라 직장을 잃은 실업자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방노동청(청장 장의성)에서는 금년도에 전년 대비 42.2% 늘어난 556억원(일반회계 27%, 고용보험기금 73%)을 투입하여 실업자 22,300여명을 대상으로 “‘09년도 실업자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실시되는 직업훈련은 서울, 경기북부 및 강원지역 등에 소재한 직업전문학교, 시중학원 및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실업자전문 직업훈련기관 192개소에 위탁하여 실시되며 훈련과정은 총 829개로 ▲패션디자인 ▲실내건축설계 ▲멀티미디어컨텐츠 ▲한식조리 ▲미용 ▲전산세무회계 ▲경리실무 ▲인터넷유통종합실무 ▲컴퓨터활용쇼핑몰운영 ▲간호조무사 ▲공조냉동기계 등 상대적으로 취업이 용이한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노동부 지원 실업자직업훈련”이란 실직자 및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취업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직업훈련으로, 훈련기간은 3~6개월이고, 훈련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훈련생에게는 최소 11만원부터 최대 31만원까지 교통비, 식비 및 훈련수당이 차등 지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고용지원센터에서 구직등록필증을 교부받아 실업자훈련기관에 제출하면 되고, 훈련기관에서는 자체 선발기준에 따라 훈련생을 선발한다.

훈련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서울지방노동청 홈페이지 알림방(
seoul.molab.go.kr) 및 노동부 직업훈련정보망(www.hrd.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고용지원센터 직업능력개발팀(www.jobcenter.work.go.kr , ☏1588 -1919) 및 해당 훈련기관에 직접 연락하여 문의하면 된다.

장의성 청장은 “정부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고용위기에 대처하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실직하신 분, 청년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충분하게 실시코자 한다”면서 “특히, 올해 직업훈련은 상반기에 80% 물량을 집중하여 예산을 조기집행함으로써 침체된 경기의 활성화에도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하고 아울러 “직장을 찾고 있으나 해당분야의 기술이나 기능습득이 부족하여 훈련이 필요한 구직자들이 정부지원 실업자훈련을 받아 직무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희망하는 직장에 보다 빨리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eoul.jobcenter.go.kr

언론문의처
담당자: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직업능력개발과, 02-2004-7904, 7902-22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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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 합격하면 인생 탄탄대로다”는 옛말

사법고시 합격보다 공무원시험 합격이 높게 평가받는 이 현실

양지훈 기자, mc3469@yahoo.co.kr

예전에 사법고시 합격하면 동네방네 현수막이 내걸리고, 여기저기서 축하전화가 올뿐만 아니라 남자건, 여자건 간에 중매쟁이들이 집안 출입구가 헐정도로 드나들었다.

그러나 그건 옛말~~!

인생이 꽃이고 태양이기에 몇 개월, 아니 몇 년을 조그마한 단칸방이나 독서실에서 모든 인생의 희노애락을 모두 무시하고 오로지 법전과 사례집만 보던 그들이 힘들게 합격을 해서 그 힘든 날을 보상받기만을 기다렸으나 이제 그런 시대는 갔다.

그들에게도 취업악몽이 현실이 되었고, 그들도 어김없이 최악의 취업난의 태풍에 힘없이 맞아야 하는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 중에 한명일 뿐이다.

사법연수원 수료식을 10여일 앞둔 38기 예비법조인들이 50% 이상이 취업이 확정되지 않는 상태이고, 이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사법시험에 합격하는것보다 차차리 공무원이나 공사시험에 합격하는 편이 낫다는 이야기가 설득을 얻고 있다.

수료를 앞둔 사법연수원생 그들 사이에는 “이 정도 공부해서 이런 대접을 받을 거면 차라리 공무원시험을 볼 것이 나을 듯 했다”는 푸념까지 나오고 있다.

모 언론에 의하면 이런 사태에 대해서 사법연수원 관계자는 “이들 중에는 예비판사나 검사임용을 기다리거나 군복무로 빠지는 인원을 제외하더라도 절반이상은 취업이 확정되지 않았다. 예전이라면 국내, 외 대형 로펌들이나 대기업 등에서 러브콜이 들어오는데 올해는 세계적 경제 악화로 인하여 취업이 여의치가 않는 상황이다”라고 안타까워 하고 있다.

사시 합격생 1천명시대, 그리고 향후 로스쿨로 인하여 봇물 터지듯이 몰려나올 법조인들은 취업경쟁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더 많은 공부와 겸직이 가능한 다른 직업과의 연계까지 발을 넓혀야 하며, 그래야만이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인력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사법연수원은 고생해서 힘들게 들어온 그들이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고뇌에 차있는 모습을 차마 보지 못하여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졸업생들 취업 알선에 나서고 있다.

연수원측은, 연수원 생긴 이래 처음으로 2008년도 사내 변호사 취업을 원하는 250여명의 개인 프로필을 600여개 국내, 외 기업에 보냈다고 한다.

사법고시 합격한 이들도 이렇게 취업난에서 허덕이고 있다고 한다.

정말 큰 문제가 없으면 다들 알아서 취업이 되었던 그들이, 세계적 경제공항으로 인하여 사법연수원측에서 역사 이래 처음으로 사법연수원들이 취업을 위해서 나서는 것도 이채롭다. 하지만 그런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인생역전 로또와 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여지는 사법시험합격, 그 기준도 경제난국에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안쓰럽고, 그리고 이들도 이러한데 다른 취업준비생들은 어떠할지 비참한 현실, 그리고 상황이 필자 눈에 선하다.

많은 사회 구성원이 지출과 수입이 원활하게 돌아가야만이 그 사회, 더 나아가 하나의 국가가 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정부측에서 세계경제악화라고 핑계되면서 시간을 소비할 시간이면 경제 활성화 방안, 크게도 아닌 작은 계획부터 실천해 나가는 정부의 적극적이 자세가 요구될 시점이고, 조속히 시행되어야 한다.

아니 시행하라, 젊은 친구들이 소중한 인생과 삶을 놔버리기 전에 ~~~!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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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오픈한 취업사이트 잡토스(www.jobtoss.com)에서는 비밀이력서 서비스를 도입 헤드헌팅의 기능을 추가하였다.

구직자의 이력서에서 이름, 연락처, 사진 등을 공개하지 않고 면접 성사시까지 비밀로 부치는 것이다. 현재 취업사이트에선 구인업체가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구직자의 이력서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구직자의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이다.

잡토스에서는 비밀이력서 서비스를 통하여 구인업체가 면접 제의를 해서 구직자가 수락할 시에만 온전한 이력서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구직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한다. 이런 ‘비밀이력서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직장을 다니며 이직을 준비하는 구직자의 경우 보안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취업사이트의 특징에 보안 유지를 바탕으로 한 헤드헌팅의 역할이 추가된 것이다.

잡토스 방경석 대표는 “획일화 된 취업사이트 시장에서 잡토스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새로운 구인구직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다른 취업사이트에서 원하는 정보와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잡토스의 비밀이력서 서비스를 통하여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유래소프트
유래소프트 소개: ㈜유래소프트는 국내 최초로 후불제 채용광고, 비밀 이력서, 참여 보상(사례/축하금) 제도를 도입한 구인구직사이트 '잡토스(JOB TOSS)'를 통해서 고용인과 피고용인 모두가 만족하는 채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나라 경제가 원만하게 작동되도록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문의처
담당자: 방경석 02-6925-2050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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