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8. 12:39
지난 7월 1일 오픈한 취업사이트 잡토스(www.jobtoss.com)에서는 비밀이력서 서비스를 도입 헤드헌팅의 기능을 추가하였다. 구직자의 이력서에서 이름, 연락처, 사진 등을 공개하지 않고 면접 성사시까지 비밀로 부치는 것이다. 현재 취업사이트에선 구인업체가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구직자의 이력서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구직자의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이다. 잡토스에서는 비밀이력서 서비스를 통하여 구인업체가 면접 제의를 해서 구직자가 수락할 시에만 온전한 이력서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구직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한다. 이런 ‘비밀이력서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직장을 다니며 이직을 준비하는 구직자의 경우 보안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취업사이트의 특징에 보안 유지를 바탕으로 한 헤드헌팅의 역할이 추가된 것이다. 잡토스 방경석 대표는 “획일화 된 취업사이트 시장에서 잡토스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새로운 구인구직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다른 취업사이트에서 원하는 정보와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잡토스의 비밀이력서 서비스를 통하여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유래소프트 홈페이지: http://www.jobtoss.co.kr 유래소프트 소개: ㈜유래소프트는 국내 최초로 후불제 채용광고, 비밀 이력서, 참여 보상(사례/축하금) 제도를 도입한 구인구직사이트 '잡토스(JOB TOSS)'를 통해서 고용인과 피고용인 모두가 만족하는 채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나라 경제가 원만하게 작동되도록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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