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軍,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사이트 개설

1일 시연회 갖고 본격 출발... 제대군인 챙긴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직)는 1일 오전 성동구 향군회관에서 전역예정 장병 및 제대군인의 취업정보 제공을 위한 '향군 취업포털 사이트' 서비스 시연회를 가졌다.

지난해 8월 취업포털 업체인 잡코리아와 전직지원 사업 업무협약식을 갖고 전역 장병에 대한 취업알선에 나선바 있는 향군은 이 날 자체적으로 제대군인의 취업정보제공을 위한 향군취업포털사이트 '잡코바'(www.jobkorva.net)개발에 따른 시연회를 가졌다.

▲ 1일 오전 성수동 향군회관에서 가진 향군 취업포럴 시스템 시연회.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박세직 향군회장과 관계자들 ⓒkonas.net


이 날 박세직 회장을 비롯한 향군 임직원과 정부(보훈처) 관계자, 그리고 이 사업의 주관사인 향군산하 이솔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시연회를 계기로 향군은 본격적인 제대군인을 위한 일자리 챙기기에 나서게 되었다.

향군이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사업에 나서게 된 것은 국방부에서 군 인적자원개발정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중대급 단위 사이버 지식정보방을 이용한 자기 개발(병 학점 및 자격증 취득) 정책에 맞춰 군복무중인 장병에게 직업진로 목표를 조기에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이번에 향군이 독자 개발한 직업 진로 찾기 시스템의 핵심은 전역예정자들이 잡코바 사이트에 접속해 '직업진로 찾기'를 실행하게 되면 배정된 '향군 취업컨설턴트'가 개인의 직업진로 찾기 결과를 최신 산업체의 채용 동향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직업진로분석정보'를 이메일, 전화, 방문 등의 방법으로 진로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시연회 장면 ⓒkonas.net


이를 위해 향군은 전·후방 부대가 위치한 지역을 4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1개 권역당 1명의 전문진로상담컨설턴트를 양성 및 배정해 적극적으로 서비스하게 되면 특히 올해는 43세 이상 장기복무 제대군인을 진로상담컨트로 채용해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향군의 이번 제대 군인 일자리 챙기기 사업으로 단기복무 전역자는 물론 특별히 장기복무 후 전역하는 제대군인에게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코나스넷 http://www.konas.net/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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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화예술회관, ‘거제여성문화예술대학’ 강사 모집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에서는 지역 여성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술분야 향유를 통한 품격 높은 여가 활용 및 교육의 장을 열어 ‘문화전도사’ 양성을 위해 개설될 '거제여성문화예술대학' 강사진을 공개 모집한다.

거제여성문화예술대학은 회원 모집 후 올 3월 중순에 개강하며, 교육내용은 “그림 읽기 및 미술품 투자 클럽”, “시 쓰기”, “국악에의 초대”, “공연 감상 토론 모임”, “클래식 음악 감상”, “와인 알기”, “사진 배우기”, “다이어트 발레(무용)”, “예술영화 읽기”, “엄마가 배우는 아동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를 개설 할 예정이다. 특히 이 강좌들 외에도 개설을 희망하는 강좌를 열기 위해 거제시민 및 전문 강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거제지역 관내 교육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홍 교육 담당은 "더욱 알차고 성숙된 강의를 위해 전문 강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확정된 수업내용 외에도 자신만의 특별한 강좌 또는 거제문화예술회관 이미지에 맞는 문화예술 강좌 추천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세분화된 강좌 외에 유명 문화예술인 특강, 국내외 문화답사 여행, 기획공연 무료 단체관람 등의 특전을 수강생들에게 제공, 재미와 실용을 병행한다고 강조했다.

4기 거제여성문화예술대학 강좌 개설을 위해 문화예술 관련 전문 강좌를 강의할 강사 모집 및 강좌 추천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eojeartcenter.or.kr)를 참고하면 되고, 강사의 자격요건은 대학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로서 해당 유사분야 과목을 전공한 자이다.

모집 안내

-강사 모집기간 : 2008년 1월 30일~2월 15일 까지
-접수방법 : 방문 접수
-강사제출서류 : 이력서 1부(사진 부착) / 해당자격증 사본 1부(소지자에 한함) / 강의계획서 1부
-접수처 : 거제문화예술회관 예술기획부 (055-680-1017)



여성문예대학 '재미있는 미술로의 여행' 강의 중

(거제=뉴스와이어)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소개

거제 문화예술의 활성화, 예술의 대중화, 거제문화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21세기 문화의 시대로의 항해'를 시작한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거제시에서 출자한 재단법인으로 거제문화예술회관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 거제시문화예술재단 김정희 팀장/055-680-1000. good4452@naver.com

출처 :
거제시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
http://www.geojeartcenter.or.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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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력채용 No.1,

NewJOB-구인구직 채용설명회 개최



대한민국 경력채용 No.1, NewJOB 로고
‘대한민국 경력채용 No.1’ NewJOB(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이 구인·구직 업무 활성화와 취업률 제고를 위하여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NewJOB구인구직한마당’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1월 24일, 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채용설명회에 참가한 기업은 기업법무 전문로펌 법무법인 성우(대표 변호사 김찬우, www.swoo.co.kr)로 고객관리, 영업, 부동산 관련 업무를 수행할 경력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행사에 참가 하였다. 기업 소개와 채용내용 설명에 이어 29명(총 서류접수 41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면접을 진행하였는데, 금일 채용설명회는 면접이 매우 심도 있게 진행되어 오후 늦게까지 진행되었다.

'NewJOB'은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포털사이트 이름으로, 센터는 2008년에 ‘대한민국 경력채용 No.1, NewJOB'을 모토로 국내 최고의 경력자 채용 사이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NewJOB은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의 구인업무지원 전담인력을 배치하였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채용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준비된 경력직원을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전화 해 보자. (02-368-2333/34/35/36)
(서울=뉴스와이어)



채용설명(법무법인 성우, 임진묵 과장)



노사공동 고용지원사업단 소개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노사정위원회의 “일자리만들기사회협약”의 결과로 설립되었으며, (재)노사발전재단의 구성 기관으로 한국노총과 경총이 공동으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통한 근로자 고용안정을 추구하고,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통한 기업의 안정적 인력활용을 도모하며, 더 나아가 지역고용 거버넌스 구축의 사업 실행 동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하며 본 센터의 서비스는 개인/기업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 사업주체 :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공동)
- 예산지원 : 정부 (노동부)

언론문의처 :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대외협력팀 양균석 선임팀장, 02-368-2330, 011-266-1726, ksyang@newjob.or.kr

출처 :
노사공동 고용지원사업단

홈페이지 :
http://www.newjob.or.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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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못하는 직장인 유형 5가지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승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00회사 김모 대리는 지난 주 부터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유는 연초 인사이동에서 2년째 진급심사에서 누락했기 때문이다. 지난 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면서 업무성과를 올렸던 김대리는 “나보다 못한 동료가 승진하는 것을 보니 너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승진에 관한 오해

대한민국 직장인 26.2%는 승진하려면 뛰어난 ‘업무성과’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http://www.saramin.co.kr)이 직장인 1,983명을 대상으로 ‘승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입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과연 ‘업무성과’는 승진으로 가는 ‘와일드카드’일까? 전문가의 의견은 조금 다르다.

미국 100대 기업의 인력관리팀장을 지내고 현재 인사분야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신시아 샤피로는 자신의 저서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도서출판 서돌)에서 ‘승진하지 못하는 직장인 유형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승진하지 못하는 직장인 유형 5가지

1. 상사와의 관계가 소원하다.

상사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승진은 어렵다. 아무리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후배나 동료들에게 인기가 많더라도 상사와의 관계가 소원한 사람은 승진에서 불리하다. 상사는 진급심사에서 누구를 지지하고, 누구를 반대할지 의견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게 일을 해야 한다.

2. 주어진 일만 한다.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하는가’ 만큼 ‘어떻게 일을 하는가’도 중요하다. 자신이 맡은 일만 완벽하게 처리하면 인정받을 것이라 기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지시한 업무만 마치면 조용히 짐을 챙겨서 칼퇴근 하는 것보다, 빈말이라도 ‘제가 도와드릴 일은 없나요?’라고 물어보는 센스가 필요하다. 자신이 맡은 일보다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승진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증거가 된다.

3. 성과를 부각시킬 줄 모른다.

직장에서 겸손은 미덕이 아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열심히 일하면 승진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회사는 보이는 것만 본다. 아무리 열심히 일했더라도 자신의 성과와 가치를 부각시키지 못하면 승진에서 밀리게 된다. 자신의 성과를 상사에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보라.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했거나, 매출을 증대시켰거나, 지출을 절감하게 한 일 등 회사에 기여한 일은 반드시 알려야 한다.

4. 실무자로는 뛰어나지만 관리자의 역량이 부족하다.

실무자와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서로 다르다. 실무자가 자원의 하나라면 관리자는 자원을 운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좋은 관리자의 재목은 혼자서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성과를 위해 팀원을 고취시키는 사람이다.

5. 지나치게 승진에 집착한다.

승진은 결코 요구해서 얻을 수 없다. 때가 되기 전에 승진을 요구하는 것은 무모한 야망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회사는 회사의 이익보다 자신의 욕망에 신경 쓰는 직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이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 것을 상사나 회사에 꾸준히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승진에서 누락되었다면?

자신의 차례라도 믿었던 승진에서 누락해 크게 낙담할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도 직장생활은 계속된다. 상사와 임원 앞에서는 가능한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오히려 이 일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앞으로 무엇을 고쳐야 하고 어떤 점을 보강해야 하는지 상사에게 조언을 구하라. 비온 뒤에 땅이 굳듯, 어려운 상황에도 의연하게 대처한다면 회사는 그에 대한 보답을 해줄 것이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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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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