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로부터 바람맞은 어느 외로운 가장의 사건 전말
‘아바고(아내불륜외도바람기로고통받는남편모임)’,
유부녀 불륜 외도 추방운동...
<제보 기사>
아바고(아내불륜외도바람기로 고통받는 남편들모임)는 “즐겁고 다정해야할 추석명절에 배우자 불륜 부정행위가 도화선이 돼 결국 이혼소송으로 이어지는 등 단란해야할 가정이 깨지는 불상사가 속출하고 아내외도로 속썩는 남편 피해자들이 급증하는 세태로 추석분위기가 침울하고 외롭고 씁쓸한가장들이 늘고 있다”며 “유부녀의 금도인 혼외남자와 교제 등 불륜외도로 목숨 잃고, 아내를 죽인 남편은 교도소 철창행을 겪는 살인참극 등 극단적 파경을 예방하기 위해 유부녀 외도추방 등 정조지키기 범시민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바고는 퇴폐향락업소 특히 불륜현장인 러브호텔, 모텔이 중소도시의 역, 시외터미널 등지와 풍광이 좋은 산자락, 심지어는 학교인근 등지까지 즐비해 가정주부들이 남편들 일할 낮시간에 속칭 낮거리 섹스외도가 성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바고는 “가정주부인 유부녀들이 성폭행을 당하고도 고소는 커녕 남편한테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성적 쾌감의 희열을 맛본 나머지 군것질 간식하듯 한다”며 “엽색꾼 제비족들은 남의 여자를 공주처럼 받들어 환심을 산 후에 별난 퇴폐성행위로 유부녀들에 최음발정제 등을 눈치 못체게 먹이고 성감대를 자극 유혹 농락해 불륜중독자로 만들기 때문에 외도행각이 들통나도 불륜 유부녀들이 예사롭지 않게 여긴다”면서 “가정을 깬 불륜행위를 하고도 도리어 의처증 등 적반하장식 이혼소송을 선수치듯 먼저 제기해 억울하게 피해를 당한 남편들이 애태우는 일이 이번 경찰관살인사건 배경 외에도 비일비재하다”고 개탄했다.
아바고는 바람남 유부녀들은 간통죄로 배우자신고에 의해 경찰에 걸려도 통상 징역6개월에 집행유예2년으로 실형도 살지 않는 것을 잘알아 불륜농도를 더짙게하고 남의 남자에 미치는 것에 반비례해 자신의 아내만은 의심않고 믿고사는 남편을 용도폐기하듯 학대 유기하기 위해 “아파트현관문 이중잠금장치 비밀번호를 변경해 악의적으로 독심을 품고 남편을 내쫓는 신종 수법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아바고는 “불륜관계를 지속적으로 맺고자 상간녀의 남편을 사회적으로 매장토록 사주하거나 정신멀쩡한 내연녀의 남편이 잠들때 정신병자나 알콜중독자로 자식과 합세해 거짓으로 몰아 시외곽 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도록 내연녀의 집까지 들락달락한 상간남이 사주한 사건이 서울은평구 S동에서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는 독실한 신자인 불륜녀 가정에서도 있었다”며 “남편들은 아내들의 수상쩍은 별난 행동을 권태기나 우울증으로만 보지말고 주위 관찰을 다하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아바고는 “믿었던 아내를 졸지에 제비족에 빼앗긴 남편들은 배신감, 상실감 등으로 극단의 선택을 할 우려가 크다”며 “유부녀 전문 제비족과 꽃뱀남들은 엄마의 애인에 자식들이 환심 사도록 내연녀의 자녀에게도 용돈 공세를 펼치기도 하고 생부를 존속폭행하도록 패륜짓을 부추켜 자식에게 험한 꼴을 당한 가장이 삶의 의욕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자살한 사례도 많다”며 “불륜이 만연되어 윤리가 실종된 삐뚤어진 사회를 바로잡자”고 촉구했다.
더불어 아바고는 “국가, 사회의 뿌리이자 모체인 한 단란했던 한 가정을 송두리채 파탄 파괴하는 것도 모르고 남편이 행여 알까봐 불륜비밀 보호에 더욱 철저한 유부녀가 엽색제비족들에겐 더없이 부담없는 섹스대상이 된다”며 “가정주부만 노리는 엽색제비족과 꽃뱀떼가 급증하고 있는데도 경찰이 가정파괴 사범 퇴치에 손놓고 있다”면서 건전가정과 밝은사회를 위해 경찰의 일제 단속과 검찰법원의 가정파괴사범에 대해 엄정한 사법처리를 촉구했다.
이어 아바고는 지난 정권시절 여권신장 정책과 간통죄 폐지 추세속에 “아내가 외간남자와 모텔방에 같이 있어도 이혼소송을 먼저 제기한 후에만 사건이 처리되기에 예상치 못한 배우자의 불륜을 목격하더라도 충격에 휩싸일 황당한 경우에 언제 법원에 가 인지값도 만만치 않은 이혼소송을 선제기해 간통죄로 신고하겠느냐”며 “간통죄가 삽입설에 근거한 성기교합 직접증거가 없으면 거의 무혐의로 처리되고 성관계를 했어도 상간남녀가 입맞추어 끝내 자백하지 않으면 간통죄 성립이 어려운데다 외도불륜을 문제삼으면 고무신 꺼꾸로 신은 여자는 결코 안돌아온다는 옛말대로 가정이 깨질까 노심초사 우려 속에현장을 목격해도 아내관리 소홀 비난 등 사회적 따가운 눈총과 망신살, 체면실추때문에 입도 벙끗 못하고 애태우는 남편들이 너무 많다”면서 “건전한 가정 안심보호를 위해긴급사회처방에 나서야 할 때다”라고지적했다.
한편 아바고는 취재기자(리포터)에게 “서울은평구 S동에서 화장품업을 하다 2년반전부터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는 한 유부녀의 불륜으로 인해 가정파괴를 당한 남편인 익명의 아바고 회원의 억울하고 너무나도 처절하고 처참한 피해사례(행복이 쫓다가 행복은 커녕 불행해진 가정파괴 비극)가 있다”며 사건 전말을 알려왔다.
--------------- “행복을 쫓다가 행복은 커녕 불행해진 가정파괴 비극의 전말”---------------
가정법원 앞 ‘아내불륜 외도 바람기로 고통받는 남편 모임’1인시위 ⓒ 아바고 사진 제공
결혼25년차인 B여인(46)은 동네에서 현모양처로 칭송받던중 2005년부터 근20살이나 연상인 행복이라는 애칭으로 핸드폰에 입력저장한 엽색꾼(잠실 모시장 영세상인대상 고리대금사채업자)을 재력가로 착각해 제과점 세점포 중 하나를 주는줄 알고 유혹 농락 당한 후 집안밖에 걸쳐 낮과 밤에 사실상 두남편을 둔 배신적인 이중 성생활을 시작했다.
B여인 남편은 아내가 식사를 안차려주고 밥상에 가장의 밥그릇만 빼놓고 부부관계도 6개월간 넘게 거부하고 결혼기념일, 남편의 생일날에도 식사거부, 정신멀쩡한 남편이 잠들때 응급 엠블란스차를 불러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장기간 격리, 차를 급발진해 살해기도, 넥타이로 목을 감고 식칼을 들이대며 대들고 남편에게 부부관계를 오랫동안 거부하다 모처럼 관계에 응하더니 갑자기 벌거벗은 몸으로 집밖으로 뛰쳐나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딸에 거짓말로 고자질해 흥분한 딸이 귀가하자마자 망연자실한 생부를 침대위에서 발로 짓밟는 등 충격적인 패륜 수모를 겪었으나 가정내 일이라 어디 하소연할 곳이 없었다.
아내가 여의도 초대형S교회 지역장까지 맡은 독실한 성도인지라 간통 등은 전혀상상도 못하고 철석같이 십계명을 지키리라 믿었고 결혼때 처오빠가 죽어 어려운 형편에 혼수감을 걱정하는 처부모의 시름을 덜어주려고 혼수비용 700만원 등 당시로선 큰돈인 1천여만원을 대주었지만 같이 살 살림살이 장만으로 알고 시혜무념(施惠無念)으로 잊고 살았고 처남의 중고-대학 학비도 대주며 나주처가집이 수원으로 이사 할때도 도움을 주고 장모가 살아있는데도 동거녀를 수없이 바꿔 사는 장인이지만 타박도 못하고 사는 등 처가에 사위로서 할 도리를 다했기에 설마하며 믿기만 하고 권태기나 심한 우울증 정도로만 여기고 신경과 통원 치료받기만 권유했다.
그러나 아내가 수상한 행동을 연속 반복하는데다 2008.5월초 남편에게 전화도 잘안하던 아내가 밤11시 넘어 퇴근하니 지금 어디있냐?,집에 일찍 귀가하란 뜬금없는 생뚱맞은 전화가 하도 이상해 살펴보니 이미 7시경 피부관리실을 문닫고 30분후 신촌환락가인 노고산동 모텔밀집촌에서 발견, 모텔에 들어가려던 아내를 붙잡아 날벼락 같은 충격적인 불륜관계임을 확인했다.
그러나 부적절한 장소에서 남편에게 불륜이 들통난 B여인은 이후 아파트 현관문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수법으로 남편을 2년반가량 못들어오게하고 이미 억지 이혼소송을 선수치듯 제기하면서 다 큰 자식(아들26세, 딸23세)들을 회유, 세뇌시켜놓아 엄마의 불륜외도 방패막이가 된 아들 딸이 생부를 원수처럼 여기며 무차별 존속폭행을 저지르게 하는 등 천륜을 끊는 패륜행위를부추켜 아내외도와 자식들에 험한 꼴을 당한것을 창피해 어디에다 하소연도 못하며 가슴앓이로 일손이 안잡힌 남편은 팔자에 없는 노숙생활과 찜질방을 전전하다 너무 고통스러워 서울대 인근 노모댁에 기거하게 됐다.
20대때 사법경찰관 생활도 했던 남편은 아내와 상간남간 1년에 2천여통 통화내역이 발각됬는데도 불륜관계 청산을 않고 요양병원 간호사인 친구 전화를 빌려 둘만의 비밀대포폰을 개설한 사실, 남편과는 장기간 성관계를 거부한 아내가 수색역 앞 산부인과 임신검사 및 낙태의혹에다 가장도 모르게 은행빚을 멋대로 3억원이나 대출받아 친정등으로 은익한 사실, 남편에게 처가친족들과도 교유해야한다며 친정사촌동생의 지방결혼식에 억지로 보내놓고 내연남과 놀아난 사실, 태안기름유출사건 자원봉사 내려간 틈새나 국제행사로 해외출장 중 대놓고 간통한 사실, 심지어는 결혼기념일, 남편생일날, 시어머니 8순가족모임에도 친구와 중요한 약속있다고 둘러친후 내연남과 붙어 있었던 사실, 현충일에도 남편이 시아버지 묘소에 성묘간 틈에 고양시 출장간다고 거짓말한 후 성남시 남한산성으로 가 놀아난 사실 등 불륜 전모를 뒤늦게 알게되자 삶의 의욕을 잃은데다 큰며느리의 외도비행에 충격받아 쓰러진 노모에 대한 불효막심 등 고민끝에 노무현前대통령 투신자살 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까지 수차례 기도하기도 했다.
얼굴과 체면, 도덕성이 생명인 남편은 낯 못들게 망신살을 준 아내불륜이 너무 창피해 삶을 마감하려 했다가 기사회생 살아나선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시쳇말로 머리에 뚜껑열린 비분강개한 심정에 오죽하면 총기, 대검을 준비해남의 아내를 빼앗기 위해 800만원을 간통녀로 돌아선 아내에게 소송비로 줘 이혼을 사주한 악질적인 가정파탄 원인제공자인 잠실거주 엽색제비족인 상간남 유모(66세), 간통하는 엄마를 감싸며 생부에 상습 존속폭행 패륜한 자식들, 출가한 딸에게 돈많은 이로 사위 바꾸길 부채질하는 반윤리-반도덕적인 장인 등 가정파괴일당인 혈족등 5명을 집단 살해하고 암매장한 후 할복자살로 목숨끊을 마음까지 먹게됐다.
그러나 곧 남편은 교도소행을 자초하고 흉악범으로 일생을 망칠 감정적 복수심을 접고 한때 격렬하게 분기탱천한 마음도 바꿔 아내에게 불륜을 끊고 가정복원을 위해 악의적으로 선수친 이혼소송을 취하해 줄 것을 2년여나 내쫓긴 집과 아내의 S동 D아파트상가 피부관리실에 찾아가 업소 인근 어두운 터널속에서 헤매지 말고 개과천선해 단란한 보금자리를 새로 만들던지 소문이 떠도는D상가내 주위상인과 인접 D 그리고 J아파트주민, 교회신도들의 입방아와 소문, 이목이 두려우면 처고향인 나주나 광주,여수,제주 등 먼 곳으로 이사가 새희망찬 새삶터를 꾸려 새출발하자며 피눈물 흘리면서 치마자락을 잡고도 간절히애원도 하고 호소도 했다.
그러나 부정행위를 호도하기 위한 괜한 억지소송제기 후 억울한 피해자인 남편측 변호사가 법원의 허가를 받아 사실조회 결과 불륜외도짓 치부가 다밝혀진 B여인은 더 나쁜길로 빠져 남자들과 등산간 것을 확인한 남편이 참다 못해 불륜외도 달구지로 운행도구가 된 아내의 매그너스차 유리창을 경고성으로 깬일, 손목을 붙잡고 처음처럼 돌아가 단란하게 살길 애절하게 호소한 일, 곧 출가할 자식들 결혼시 사돈얼굴에 무슨낯으로 보겠느냐며 불륜관계를 끊지 않으면 더이상 못참겠다는 경고성 통화내용 등을 녹음후 침소봉대 허위신고로 고소해 범죄 전과없이 올곧게 살아온 남편을 벌금형 등 무려 전과4범으로 만들어 놨다.
남편은 법원판결 선고로 적나라하게 들통난 아내의 외도행각이 아내 이름 뜻과는 너무 엇박자이며 피부관리보다 양심관리부터 해야 하는 아내의 빗나간 불륜, 자식들에게 친아버지에 대한 적개심을 주입을세뇌해 생부를 존속폭행하고도 경찰수사관,검사,판사앞에서 태연스럽게 부인하고 매맞는 가장인 남편이자 아버지는 사회적 망신살을 떨 것이두려워 참기힘든 억울한 피해를 당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문제삼지 못하리란 약점을 파고든 상습적 패륜행위를 조장하는 아내의 교사 등 모든 비극이 다 가장의 부덕한 탓이라 여기고 믿기만 했지 아내의 돌변한 행동에 심도 깊게 주의 관찰을 소홀한 자신의 탓으로 여겼다.
남편이 꿈에도 그리던 살던 집 안방에 들어가 하루만이라도 자고 싶어 벨을 누르면 거짓으로 소란 일으키고, 수면방해라는 등, 온방에 물을 뿌리고 가재도구를 파손 했다는등, 허위신고 수십회로 마포경찰서 월드컵지구대나 상암파출소 출동경찰관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기네스북에 오를 최다 허위과장 신고 기록을 남기고 있다. 우연찮게 노상이나 교회에서 처자식과 조우해도 미행했다며 112신고에 이골이 나있다. 또한 동네망신시킨다며 상가에서 내쫓아야 될 불륜녀 소문이 일파만파 확산으로 인한 주위의 비아냥 손가락질에 극심한 피해망상적 정신분열증세를 보이는 불륜중독된 간부(奸婦),독부(毒婦),소크라테스의 처인 크산티페 보다도 더 심한 악처(惡妻)가 되었다.
남편과 자식들 출타중 내연남을 집까지 데리고 온 것도 모자라 남편이 불륜 동선을 파악 못하도록 당초 남편의 명의였으나 단란할 때 혹 사업개업 재개시 아파트 저당 잡힐 우려로 아내명의로 해준 것을 마치 재산을 독차지한냥 피부관리실과 자택에 접근금지 6개월 처분 억지성 신청등 공직 명예퇴임후 선출직 공직 진출이나 인사검증대상 임명직을 꿈꾸던 남편에 이혼남이란 오명스러운 족쇄로 발목을 잡아 사회적 성취를 이룰 꿈과 역동적으로 희망찬 앞날만 보며 날개피며 힘차게 뛰던 남자의 앞길을 완전 막아 놓았다.
남북이산가족도 곧 상봉을 재개한다는데 서울 하늘밑에서 가족이 한강을 사이에 두고 이산되고 설날,추석,생일날에도 쓸쓸하게 명절을 홀로 맞이할 때의 외로운 고독감과 깊은 고적감, 전화마저 처자식 모두 수신거부로 소통단절, 전화걸면 때로는 받다가 톡 끊을 때의 왕따된 모멸감, 아내를 의심하냐며 장인이 사위얼굴에 가래침을 뱉어도 손아래 처지이기에 항의차 대들다가는 꺼꾸로 존폭으로 몰릴터니 참아야만 되는 모욕감, 버림받은 남자의 굴욕감등은 이루 말로 표현할 없을 정도의 비탄한 심정이다.
결국 이사건은 2010.8.26 서울가정법원 가사4합의부(2009드합95X0)에서 가정파탄의 결정적 원인이 아내인 B여인의 부정행위로 인한 유책사유로 판결났고, 재산분할도 아내4:남편6으로, 부정한 짓을 하고도 남편을 의처증 등 사유로 소제기시 5천만원 위자료까지 청구한 것도 유책배우자임이 밝혀져 기각당하고 도리어 남편에게 위자료 지급선고 등 부정한 아내의 적반하장식 이혼소송은 부정행위 진실호도 목적의 악의적 소제기로 재판부 심리에서 밝혀져 결국 원고인 아내의 패소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평생 아내만을 믿고 가족을 위해 뼈빠지게 땀흘려 살아왔던 남편은 아내의 불륜외도에 대한 극심한 배신감과 가족들에 의해 집단 왕따를 당해 내쫓겨 노숙자, 찜질방 생활을 거친후 82세 고령 모친댁에 얹혀 살아야만 하는 자괴감, 소중한 가족을 해체한 가정파탄파괴범인 상간남에 대한 원한의 복수심으로 오늘도 불면증으로 잠을 못이루며 처자가 사는 마포구 상암동 DMC 앞 자신의 집에 불은 켜졌는가 아내차는 지하주차장에 들어왔는가, 요즘도 주위 소문난대로라면 카섹스까지 즐긴다는데 아름답고 선녀같았던 내 아내가 그것도 독실한 성도라 자처하는 아내불륜이 영 믿겨지지 않으며 25년 4반세기 긴세월을 같이 살며 사랑했던 내 아내가 정말 어떻게 저렇게까지 음탕한 여자가 될 수 있을까 생각이 치밀면 너무 치욕적 수모라 다시 죽고 싶은 심정 뿐이다.
자의가 아닌 외부침범자 등 타의에 의한 이혼 막판까지 온 남편은 2년반 고통의 나날동안 파인 깊은 주름살 속에 황금같은 시간과 노력 등 세월의 낭비와 사회적활동 중단으로 인한 실패감, 외부의 비아냥 시선의 두려움 등에 복장이 터질듯 꺼질 줄 모르는 분노와 한이 서린 처절한 심정을 심호흡으로나마 거칠게 반복하며 격정을 스스로 달래며 원통스러운 비탄의 심기를 추스리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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