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보수단체,
“NCCK와 민변은 북한 공산정권의 하수인인가?
즉시 해체하라!”
“NCCK와 민변은 대한민국 정체성 부정, 남남갈등 부추기는 대표적인 종북세력”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46D34157744BEF36)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사)월드피스자유연합,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진리대한당, 샬롬선교회, 기독연대 등 5개 단체는 2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민변은 북한 공산정권의 하수인인가? 즉시 해체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지난 4월 중국의 북한 식당 여종업원 12명이 집단 귀순한 것과 관련, 북한의 주장대로 ‘국정원 납치설’로 국정원장을 고발하고, 탈북 종업원들을 법정에 세우겠다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과 북에 있는 탈북자 가족이 썼다고 하는 편지를 민변에 전달하고 국제적십자와 국제인권변호사를 한국에 보내 진상조사하겠다는 것으로 알려진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이하 NCCK)의 주장을 “北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내통, 한국 정부를 불신하며, 죽을 각오를 다 해 귀순한 탈북자를 다시 북에 돌려보내겠다는 종북행위”라며 규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동조 주도하고 있는 북한 여종업원 12명의 탈북 관련 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사주를 받은 NCCK와 민변이 주동이 되어 탈북이든 납치든 인권 차원에서 접근하겠다면서, 자유를 찾아 탈북한 여성들을 법정에 출두시켜 조사하겠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조사 신청을 제출하였고, 이영제 판사가 이를 받아들여서 12명의 탈북자를 법정 신문하려 했으나, 탈북여성들이 법정에 출두하지 않았다.”
“만약, 당신들이 탈북했다고 가정하고, 같은 처지에 처했다면, 당신들은 자신이 살기 위해, 부모·형제를 버릴 것인가? 타의로 왔다고 해서 또다시 북송당하고, 모진 처벌을 받을 것인가? 나는 개인적으로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해 그들이 당했던 고문을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에도 소름이 끼친다.”
“인권 보호라는 허울 좋은 미명아래,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내고, 아울러 대한민국 정부를 고의로 흠집 내기 위해 고도로 계산되고 의도된 당신들의 행동은 어떤 이유라도 용서받을 수 없는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이들과 동조하는 이영제 판사는 지금이라도 본인들의 무모한 행위와 사고가, 얼마나 대한민국에 해악을 끼쳤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들을 돌아다 보아야 할 것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민변은 북한 공산정권의 하수인인가? 즉시 해체하라!”
다음은 이날 이들 단체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기자회견문 전문(全文)이다.
<기자회견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민변은 북한 공산정권의 하수인인가? 즉시 해체하라!
탈북자 13명은 자유 찾아 귀순했다. NCCK, 미군철수가 웬 말이냐?
요즈음 대한민국은 북한의 류경식당 종업원의 탈북사태로 시끌벅적하다. 여느 때 같으면 이러한 탈북 건은 무탈하게 넘어갔을 것인데, 왜 이렇게 실타래처럼 얽히고 말았나 생각해보자.
교회일치운동을 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거나, 서민들의 법률구조와 민초들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미명아래,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남남갈등을 조장, 유발케 하여 궁극적으로 북한 정권에 동조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이적행위나 다름없는 행태를 보이는, 그러면서도 대한민국 내에 버젓이 존재하고 있는 이들 때문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동조 주도하고 있는 북한 여종업원 12명의 탈북 관련 사건과 관련한 혼란이 현 사태의 중심에 있다.
이 혼란의 시작은 탈북자 가족이 썼다고 하는 편지를 NCCK가 민변에 전달하였고, 민변은 이를 인권 차원에서 접근하겠다며 탈북이든 납치든 인권 차원에서 접근하겠다면서, 자유를 찾아 탈북한 여성들을 법정에 출두시켜 조사하겠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조사 신청을 제출하였고, 이영제 판사가 이를 받아들여서 12명의 탈북자를 법정 신문하려 했으나, 탈북여성들이 법정에 출두하지 않았다.
여기에 대응하여 민변은 탈북여성들의 보호 차원에서 법정에 출두시키지 않은 국정원장을 고발하는 등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대외적으로 북한이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고 선전하기 위해 설립한 관변 기독교인 조직인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의 말에 따르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북한 여종업원 12명의 탈북사건과 관련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요청을 전폭 수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민국 내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는 6월, 중국 선양의 한 호텔에서 개최한 2차례의 회담에서,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요청에 따라 북한 여종업원의 탈북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과 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서한을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명의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6월 23일 밝혔다.
한술 더 떠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는 이 내용을 국제적십자에 전달하고, 필요하다면 국제 변호사로 구성된 국제인권 진상조사단을 파송해주도록 요청하겠다고까지 밝혔다.
이러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한반도 평화조약안’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주장하며 북한의 한반도 공산화 목표를 따르는 대한민국에 남남갈등을 조장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전복하자고 주장하고 있는 이적 단체임에 틀림이 없다.
‘한반도 평화조약안’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회원 교단인
장로회전국연합회(기감), 전국장로회연합회(통합), 통합측지도자연합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기감), 남선교회전국연합회(통합), 감리교지도자연합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기감), 여전도회전국연합회(통합)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 참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기독교대한감리회의 6개 평신도 단체는 NCCK가 4월 채택한 ‘한반도 평화조약안’의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6월 24일 바로 이 자리에서 가졌다. 이들은 “평화조약안이 북핵 폐기 언급 없이 미군 철수를 언급하는 등 북한 입장만 대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6개 평신도단체는 북핵에 관한 언급은 하나도 없이, 일방적인 ‘평화조약안’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폐기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가입한 단체의 신자들도 일방적인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의 지시에 따르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대한 반발이 이러할진대, 일반 국민이나 타 종교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바라보는 시각은 어찌할까 생각하면 현기증이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는 실정이다.
또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동조하여 마치 자기들이 선의의 대변자인 양 갖은 술책과 간계를 써가며 대한민국의 사회를 지배하며, 서민들의 변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돈이 되는 국가를 상대로 한 시국사범의 변론에만 치우친, 종북좌파들의 전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갑작스럽게 생각을 바꾸어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말이나 듣고,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것을 보면서 한 가지를 묻고자 한다.
북한의 김정은 정권의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자물쇠로 굳게 입을 채우고, 그리고 굳세게 침묵하더니, 탈북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겠다고 나섰다고 하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우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이들과 동조하는 이영제 판사에게 묻는다. 만약에 당신들이 12명의 탈북여성이라면, 목숨을 걸고 탈출한 사람이라면, 당신들은 우리의 물음에 답하라!
당신들은 자유를 찾아 탈북한 여성들을 법정에 출두시켜, 무엇을 묻고, 무엇을 알고자 함인가? 당신들이 원하는 것! 노리는 것! 과연 무엇인가? 자유의사에 따라, 입국했는지, 국가기관의 개입으로 입국했는지 알고자 함이던가?
북한의 주장대로, 당신들의 황당무계한 요구대로, 대한민국 법정에서 자의로 왔다고 말하기를 바라는가? 타의로 공작에 걸려서 왔다고 말하기를 원하는가?
자의로 왔다고 말한다면, 부모·형제가 죽고, 타의에 의해서 왔다고 한다면, 납치에 해당하여, 당연히 북송되고 처벌받을 것이 분명하지 않은가? 그리고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범죄국가로 손가락질받을 것은 뻔하지 않은가?
만약, 당신들이 탈북했다고 가정하고, 같은 처지에 처했다면, 당신들은 자신이 살기 위해, 부모·형제를 버릴 것인가? 타의로 왔다고 해서 또다시 북송당하고, 모진 처벌을 받을 것인가? 나는 개인적으로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해 그들이 당했던 고문을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에도 소름이 끼친다.
인권 보호라는 허울 좋은 미명아래,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내고, 아울러 대한민국 정부를 고의로 흠집 내기 위해 고도로 계산되고 의도된 당신들의 행동은 어떤 이유라도 용서받을 수 없는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이들과 동조하는 이영제 판사는 지금이라도 본인들의 무모한 행위와 사고가, 얼마나 대한민국에 해악을 끼쳤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들을 돌아다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이런 어리석은 질문을 던지기 전에 당신들은 쥐구멍이라도 찾아들어 갔어야 옳지 않겠는가?
특히,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급급하며 대한민국의 법조 3대 원흉의 하나인 대한민국의 금수저로서 흙수저들의 시국 사건만을 골라 집중적으로 변론하고, 국가로부터 배상금이나 타주려는데 주력해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이 사건을 북한 공산정권에 동조하여 일으키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당신들은 만약 당신들이 12명의 여성 탈북자들의 상황에 부닥쳤다면 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으로 발버둥 쳤을 것이 분명하지 않은가?
당신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북한의 남남갈등을 부추기는데 부화뇌동한 대표적인 종북세력이라 규정할 수밖에 없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당신들이 존립하기를 원한다면 즉시 단체를 해산하라!
그리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는 예수님의 이름을 빌려 한국 교회와 신자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마라!
대한민국은 당신들의 생각대로 호락호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여기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이다. 민변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법질서를 존중하고, 스스로 해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6년 6월 29일
(사)월드피스자유연합,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진리대한당, 샬롬선교회, 기독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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