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기업 지킴이'가 '삼성 지키기' 회견

삼성죽이기 앞장서는 左派세력의 한계 비판

임태수 논설위원

좌파(左派)들의 '삼성 죽이기'를 규탄하는 '삼성 살리기' 기자회견이 12월 4일 삼성본관 앞에서 열렸다. 우파(右派)단체 회원들이 중심이 되 만들어진「보국(報國)기업 지킴이(대표 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30여 명은 4일 정오 서울 삼성그룹 본관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左派세력은 삼성그룹을 해체하려는 反기업적이고 反민족적이고 反국가적인 망국의 깽판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한국의 은행과 기업을 외세(국제금융세력)에 넘겨준세력은 남한의 좌파세력이라고 규정하고, 이들이 남한의 금융과경제 자주권을 국제금융세력에게 넘겨준 원흉들이라고 지목했다.

이들은 삼성의 비자금 조성은 문제가있고 개선되어야 하지만, 친북 좌파세력이 삼성을 공격하하여 해체하고, 삼성의 경영권을 국제금융세력이 낚아채는 상황을 우려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1997년 대선기간에 IMF침공을 통하여 김대중 정권이 한국의 은행과 기업들이 국제금융세력에게 넘어갔듯이, 이번에도 대선기간을 통하여 친북 좌파세력이 삼성을 부도덕한 기업으로 몰아서, 그 3000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의 지배권(경영권)을 국제금융세력에게 넘기려고 하는 매국적 음모가 진행되는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구체적으로 "지난 날 한국의 정권교체기에 道德을 生命보다 더 좋아하는 左派성향 시민단체들이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 自主를 좋아하는 左派정권이 주도하여, 한국의 은행들과 대기업의 소유권과 경영권이 국제금융세력의 손에 몽땅 넘어간 매국(賣國)의 역사를 국민들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오늘날 삼성그룹을 향한 左派세력의 집중공세도 삼성의 경영권과 지배권을 한국인의 손에서 국제금융세력의 손으로 넘겨주는 最惡의 손실(損失)과 부도덕(不道德)으로 낙착되지 않을까 우려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보국기업지킴이들은"이번 주 뉴스위크가 예상한 것처럼 한국 국민총생산(GDP)의 1/6, 한국 총수출의 1/5을 차지하는 삼성그룹이 해체 분산되어, 결국 삼성의 경영권이 한국사람 손에서 국제금융세력 손으로 넘어갈 수 있다. 실제로 이번 左派세력의 「삼성 죽이기」 총공세는 결국 삼성의 경영권을 한국인의 손에서 국제금융세력의 손에 넘겨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무지한 좌파세력은 매국(賣國)이 매국인지도 모를 정도의 맹목적 反韓정서와 기업파괴 충동에 사로잡혀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삼성의 비리를 고발한 김용철 변호사의 진정성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과거행적에 대해서도 의혹과 비판을 제기했다.

이어 "「보국기업 지킴이」는 삼성에 구조적 비리와 부정이 없지 않지만, 그것을 빌미로 연간 10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삼성그룹을 파탄과 해체로 내몰지 말고, 삼성이 국가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보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것을 주장한다. 삼성의 비리를 빌미로, 삼성을 악마의 집단으로 몰고, 삼성을 파탄시켰을 경우에 발생되는 엄청난 國富손실의 결과를 국민들은 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종교가나 도덕가가 적용하는 너무 엄격한 윤리를 기업가들에게 적용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복리에 나쁜 결과를 몰고올 수도 있음을 이들은 경계했다.

이들은 "북한의 총생산을 4배 이상 생산하는 삼성은 대한민국에 보물이고, 한국인들의 자랑이다. 삼성의 생산력과 판매력이 곧 삼성의 윤리이고 도덕이다. 삼성이 오늘날 20여만 명의 사원들을 고용하여 높은 월급을 제 때에 지급하는 것 자체가 곧 가장 보국적(報國的)인 경영이다"며 "愛國시민들과 愛國단체들은 삼성그룹의 경영에 다소 부정과 비리가 있더라도, 지금까지 대한민국에는 자존심을 국민들에게는 부를 안겨준 삼성그룹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면서, 도덕도 중요하지만 국익도 계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온갖 좋은 명분으로 국가의 세금과 기업의 후원금을 뜯어먹고 산 기생충과 같은 사회암적 존재인 左派단체들은 이번에 정권교체를 통하여 퇴출되어야 한다"며 "삼성의 도덕적 결함을 빌미로 삼성그룹을 해체하고 삼성의 경영권을 외세에 넘겨주려는 그런 反기업적이고 反민족적이고 反국가적인 망국행위는 이제 추방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일류기업의 엘리트인 삼성의 직원들도 삼성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여,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기업을 사랑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들은 끝으로 삼성이 비자금을 마련한 것은 불법이고 비리라고 하면서, 이런 비리나 모순을 개혁하기 위하여 '보국기업 지킴이'들은 제도개선의 방안을좌파단체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업가들에게 도덕과 법률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가가 이익을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구조적으로 발생되는 비리와 부정을 지나치게 따지는 것의 현실적 문제도 지적하려고 했다.
[임태수 논설위원 : ts799965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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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기업 삼성 지킴이'의 회견 성명서
'報國기업 지킴이' 삼성죽이기 규탄회견

[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200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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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기업 삼성 지킴이'의 회견 성명서

국가의 보물인 기업을 파괴하는 좌파세력의 망국행위 자제를



조영환 편집인

오늘 4일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 대평로 삼성본관 앞에서 회견을 가짐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운다'는 한국속담이 있다. 오늘날 좌파성향의 정치권력과 시민단체들이총력으로매진하는'삼성 죽이기'가 바로 한국경제에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 아닌가? 한국인들은지난 1997년 감행된IMF침공 기간에 '한국경제의 빈대'를 잡으려다가 '한국경제의 초가삼간'을 통째로 태워먹은 김대중 정권의무의식적 매국행위를 구경했다. 무지한 좌파세력은 매국이 매국인지도모를 정도의맹목적 反韓정서와 기업파괴 충동에 사로잡혀 있다. 지난 날 한국의 정권교체기에, 도덕을 생명보다 더 좋아하는 좌파성향의 시민단체들이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자주를 좋아하는 좌파정권이 주도하여, 한국 은행들과 대기업들의 소유권과 경영권이국제금융세력의 손에 몽땅 넘어간 매국의 역사를 국민들은생생하게 기억하고있다. 오늘날 집권 좌파세력과 좌파단체들이 총력으로 추진하는'삼성 죽이기'도 빈대를 잡으려다가 초가삼간을 태우는 또 다른 매국 망동이 아닌가 '보국(報國)기업 지킴이'들은의심한다.

위선적 도덕게임을 너무도 즐긴 김대중 정부가 IMF침공을 빌미로 한국의 은행과 대기업을 모두 국제금융세력에게 팔아먹을 때에 사용한 구호가 바로 '투명경영, 윤리경영'이다. '투명한 윤리경영'이 결과적으로 한국의 은행과 대기업을 국제금융세력에 넘겨준 한 저주의 구호가 되었다는 사실을 한국 국민들이 잊었는가? 기업의 목적은 도덕의 고양이 아니라 이윤의 극대화(maximization of interest)임을 하버드의 한 윤리교수는'기업윤리' 과목의 명제로 내걸었다. 기업도 도덕적이어야 하지만, 기업의 무자비한 이유추구를 함부로 무시할 수 없다. 사실 기업활동은 윤리경쟁의 영역이 아니라, 이익추구의 영역임을 한국인들은 좀더 고민해야 할 것이다.교조적 도덕과 절대적 정의에 사로잡힌 종교가나 도덕가의 눈으로 기업활동을 판단할 수 없다. 기업에 도덕을 과도하게 찾으면, 기업도 망하고 도덕가도 망한다. 잃을 것이 없는 신부의 도덕논리를 잃을 것 밖에 없는 기업에 들이대는 것 자체가 기능적으로 불의가 될 수 있다. 기업가의 탐욕보다 더 사악한 것이 종교가나 도덕가의 위선이다. 삼성의 탐욕보다 좌파단체의 위선이 더 큰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

기업에 과도한 도덕을 강요하는 종교가나 도덕단체의 위선은 실제 사회의 기능에 적합하지 않아서 더 큰 위선과 악업을 몰고 올 수 있다. 오늘날 삼성그룹을 향한 친북 좌파세력의 마지막 집중공세도 삼성의 경영권과 지배권을 한국인의 손에서 국제금융세력의 손으로 넘겨주는 최악의 손실과 부도덕으로 낙착되지 않을까?삼성에서 100원 이상의 돈을 받아간 김용철 변호사와 정의구현사제단이 총력으로 추구한 삼성비리 폭로가 삼성을 죽여서 외세의 손에 넘겨주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국민들은 우려하고 있다.한국기업들의 구조적 문제인비자금 조성을 빌미로, 삼성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은 물론이고, 대우그룹의 경우처럼, 삼성그룹의 경영권을 한국인의 손에서 외국인의 손으로 넘어가게 만들어서엄청난 국부유출을 조성하는 좌파세력의 무의식적 매국행위를 경계한다.한국의 은행과 대기업에 과도한 도덕을 강요한 정책은 바로 한국의 금융과 경제가 국제금융세력의 수중에 넘겨준 매국행위로 귀결되었다.

오늘날 한국의 은행과대기업이 모두 국제금융세력의 수중에 예속된 현실이 기업활동에 과도한 도덕을 찾아나선 도덕주의적 좌파세력이 한국에 안겨준 악업이다. 자신이 망국과 매국을 하는 줄도 모르고 저지르는 것이 맹목적인 증오와 질투에 휩싸인 무지한 좌파세력의 한계이다. 실제로 이번 좌파세력의 '삼성 죽이기' 총공세는 결국삼성의 경영권을 한국인의 손에서 외세의 손에넘겨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주 뉴스위크가 예상한 것처럼, 한국 국민총생산(GDP)의 1/6 그리고 한국 총수출의 1/5을 차지하는 삼성그룹이 해체 분산되어, 결국 삼성의 경영권이한국사람의 손에서 국제금융세력의 손으로 넘어갈 수 있다. 삼성의 소유권을 장악한 국제금융세력이 도덕이라는 허영심에 빠진 좌파단체들을 부추겨서 삼성을 비리집단으로 몰아가서 결국 삼성의 경영권을 빼앗아가는 것이 이번 삼성비자금 폭로의 마지막 종착점이 아니냐고 '보국기업 지킴이'는우려한다. 기업의부도덕을 방치하자는 것이 아니라,경직된 도덕주의를 기업에 강요하는 정치-경제-사회적 결과를고민하자는 것이다.

'보국기업 지킴이'는 비록 보국기업 삼성에도 구조적인 비리와 부정이 없지 않지만, 그것을 빌미로 연간 10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삼성그룹을 파탄과 해체로 내몰지 말고, 삼성이 국가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보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것을 주장한다.로버트 벨라가 주장한 것처럼, 오늘날의 영웅은 기업가이며, 기업가는 고용창출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한다. 기업가에게 천주교신부의 도덕성을 강요하는 것 자체가 폭력이고 불의라고 미국의 가장 유명한 사회정의론자인 마이클 왈쩌는 주장한다. 북한의 총생산을 4배이상 생산하는 삼성은 대한민국에 보물이고, 한국인들의 자랑이다. 삼성의 생산력과 판매력이 곧 삼성의 윤리이고 도덕이다. 기업에 사회공헌금을 무리하게 강요하는 것은 공산당식 갈취에 가까운 폭행이다. 삼성이 오늘날 20여 만명의 사원들을 고용하여 높은 월급을 제 때에 지급하는 것 자체가 곧 가장 보국적(報國的)인 경영이다.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에게 사회환원금을 강요하는 사회분위기 자체가 사회주의식 수탈에 익숙해진 것이아닌가 '보국기업 지킴이'들은 의심한다.

'보국기업 지킴이'는 기업가들에게 수도승의 윤리를 강요하면서 보국삼성을 해체하고그 경영권을 외세에게 넘겨주려는 좌파정권과 좌파단체들의 망국적 책동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윤리경영의 이름으로 한국기업과 은행의 소유권과 경영권이 국제금융 약탈세력에게 넘어간 사실을 좌파세력은 볼 눈이 없다. 이제 애국시민들과 애국단체들은삼성그룹의 경영에 다소 부정과 비리가 있더라도, 지금까지 대한민국에는 자존심을 국민들에게는부를 안겨준삼성그룹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좌파세력이 내세우는 그알량한 도덕의 이름으로 한국 은행들과 대기업들의 소유권,지배권, 경영권이하나하나 외국인들의 손에 넘어가는 매국행위를 국민들이 방치하며 안 된다. 특히고액연봉의 엘리트그룹인 삼성직원들은 알량한 도덕주의로 삼성을해체하려는 좌파세력과 국제금융세력의 파괴공작에전심전력으로 저항할 것을 촉구한다.자신에게 봉급을 주는 기업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 자애와 애국의 출발점이다. 그동안 삼성으로부터 특혜적 지원을 받은 단체와 인사들로 삼성의 비리는 비판하고 삼성의 경영권은 보호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남한의 좌파정권과 좌파단체들이 과도한 도덕을 한국의 대기업들에게 강요하는 그 알량한도덕공세의 마지막 열매는 저 멀리에서 한국인들의 위선적 심성구조를 파악하고 있는 국제금융세력이 따먹게 되어있다.도덕과 투명을 앞세운이런우매한 한국인들의 기업관과 국제금융세력의 약탈게임을 한국사회는 지금까지 반복해왔다. 대우를 비롯한 한국의 대기업들이 무너지고, 한국의 모든 은행들이 김대중 정권에 의해서 국제금융세력의 손에 넘겨진 매국의 과정을 이번에 또 반복해서는 안 된다. 이번에 또 한국내좌파세력의 위선게임과 국제금융세력의 약탈게임에 삼성그룹이 희생된다면, 그것은 한국의 대표기업을 잃는 것을 넘어서서, 한국인들이 국제사회에서 멍청이가 되는 민족적 수치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잘못된 제도 하에서는 부정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기업들을 파산시킬 부도덕한 집단으로 몰아가는 좌파세력의 자본주의 파괴행위는망국과 매국의 대역죄가 될 수 있다.

꼭 남한의 정권교체기가 되면한국의 대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이 국내 좌파세력에 의해서 도덕적 공격을 당하면서, 결국 경영권이 국제금융세력의 손에 넘어가는 망국의 전례를 이번 정권교체기에는 좀 피해가야 한다. 기업들이 투명한 경영을 하게 만들겠다는 명분으로지나친 도덕주의를 기업에 강요하여, 사실은한국인들이 소유한 은행과 대기업을 국제금융세력이 약탈하게 만드는망국작업이 국내 좌파단체와 좌파세력의불순한 임무가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에 근거한 좌파단체와 좌파정권의 '삼성 죽이기'의 결과는 결국 삼성의 경영권을 국제금융세력에게 넘겨주면서, 국부유출로 귀착되는 것이아닌가? 한국의 좌파세력은 한국경제를 망가뜨리는 데에만 탁월한 능력을 가졌지만, 결국 한국의 은행과 대기업을 국제금융세력에게 상납하게 만든매국세력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 도덕을 앞세운 좌파세력의
삼성죽이기의 부정적 결과를 국민들이 다시 한번 재고해주기를 '보국기업 지킴이'는 요구한다.

'보국기업 지킴이'는 그렇다고 해서 삼성의 비자금 조성이 무조건 옳다고 하거나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에 무조건 덮어주자고는 주장하고 싶지 않다. 삼성의 비리가 아무리 한국경제의 구조적인 모순이나 현행제도의 한계에 의한 것들이라고 해도 고칠 것은 앞장서서 고쳐야 할 것이다. 삼성의 비자금 조성은 어떤 핑계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관행이다.국민들에게 비자금 조성에 대해서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용서를 구할것은 구해야 한다. 하지만 삼성의비리를 빌미로,삼성을 악마의집단으로 몰고, 삼성을 파탄시켰을 경우에 발생되는 엄청난 국부손실의 결과를 국민들은 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 삼성의 비리를 빌미로, 친북 좌파세력이 삼성 죽이기에 나서고 3000억달러에 달한다는 삼성의 지배권(경영권)을 국제금융세력에 넘겨주는 망국행각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삼성비자금 특검법' 등으로 삼성의 밑바닥까지 다 파헤치면,삼성의 대외신인도를 추락시키고, 심각한 경영공백을 초래하고, 심지어정상적인 경영활동까지도 불가능하게 만드는 행위는결국 누구에게 좋은 짓을 하는가?

그리고 대통령 선거를 목전에 두고 집중적으로 ‘삼성 죽이기’에 올인하는 좌파세력의 정치적 의도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삼성그룹의 비자금 폭로와 특검도입의 과정이 과연순수한 사회정의구현 차원인지 아니면 정치게임의 차원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미친 듯이 진행되는 삼성죽이기는 친북세력의 정치적 목적을 가진 보국기업 파괴공작이 아닌가하고 의심하는 국민들이 많다. 심지어 대북지원에 소홀히 한 삼성이 좌파세력에 보복을 당한다는 소문도 자자하다. 비록 증명된 것은 없지만, 이러한 국민정서도 '보국기업 지킴이'는중시한다.혹시라도 김정일과 노무현이 원하는 爲北사업에 삼성이 적극적으로동참하지않아서삼성이집권 좌파세력에게 미운털이 박히게 만들고보복당하는 것이아니냐는일반 대중들의 의문을경시하지 않는다. 또 삼성의 비리를파헤치고 선전하는 공격단체들이 주로 좌파단체들임을 주목하면서, 이번 대선을 부패와 반부패 구도로 몰고가는 집권 좌파세력과 좌파단체의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좌파세력은 결정적인 퇴조에 직면해있다. 삼성이나 공기업에 착취의 빨대를 꽂은 좌파단체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도 있다. 사실 삼성을 파괴하고 해체하는 데에 앞장서는 좌파단체들 중에 삼성의 지원을 받는 단체가 없는지 국민들은 알고 싶어한다. 지난 10년 간 김대중-노무현 정권 하에서 한국의 공기업이나 대기업들이 좌파단체에는후덕하게 지원하면서우파단체들에게는 박덕하게 대했다. 좌파단체들의 협박과 공갈에 굴복한대기업과 공기업의 경영진이 오늘날 이렇게 한국사회에 反기업정서를 키운 장본인임을 '보국기업 지킴이'는 분명히 파악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온갖 좋은 명분으로 국가의 세금과 기업의 후원금을 뜯어먹고 산 기생충과 같은 사회암적 존재인 좌파단체들은 이번에 정권교체를 통하여퇴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삼성도 좌파단체에 제공한 지원금의 내역을 국민들에게 밝혀서, 좌파단체들의 청산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 친북세력을 키운 삼성이 친북세력에 작살난다는 여론도 없지 않다.


대기업과 공기업을 등쳐먹는 좌파단체들의 反기업행위와 反국가행위는 이제 청산되어야 할 시기가 왔다. 삼성의 도덕적 결함을 빌미로 삼성그룹을 해체하고 삼성의 경영권을 외세에 넘겨주려는 그런 反기업적이고 反민족적이고 反국가적인 망국행위는 이제 추방되어야 한다.삼성과 같은 보국기업에 무자비한 파괴와 보복의 칼을 들이대는 좌파세력의 맹목적인정의추구는애국적 정의가 아니라 망국적 불의에 불과하다. 정의의 이름으로 대한민국과 보국기업들에 자행되는 좌파세력의 파괴행위와 보복행위는 이제 중단될 때가 되었다. '보국기업 지킴이'는 앞으로 우파단체들과 함께 연대하여 "좌익세력의 ‘삼성 죽이기’에 맞서서 ‘삼성 살리기’를 추구할예정이다. 아울러장차 혈세를 탕진하는 공기업 구조개혁 운동, 기업을 괴롭히는 좌파 관변단체 정리 운동, 그리고 기업가들의 자부심을 부추기기 위하여'기업氣살리기' 운동 등을'보국기업 지킴이'는 전개할 예정이다. 삼성은 반성해야 한다. 그러나 삼성을 반성하라는 좌파세력은 망국의 깽판을 중단하고 퇴출되어야 한다.

2007년 12월 4일, '보국기업 지킴이' 일동 (연락처: 016-484-1122)

[조영환 편집인 : http://allinkorea.net]


[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200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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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報國기업 지킴이' 삼성죽이기 규탄회견

4일(火) 11시 30분, 태평로 삼성본관 앞에서 삼성지킴이 회견

대선을 코앞에 앞두고 터진 삼성 비자금조성에 대한폭로사건이 수사와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와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주도하고, 애국단체들이 동참하는‘보국(報國)기업 지킴이’가 4일 태평로 삼성본관 앞에서 '친북좌파의 삼성죽이기 음모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 부도덕한삼성을 파괴하자는목소리만 하늘을 찌르는데, 비록 비리와 부정이 없지 않지만, 그것을 빌리로 연간 100조의 매출을 하는 삼성그룹을 파탄내고 해체하려는 것은망국행위에 불과하다고 조영환은 강조한다.

이 '보국기업 지킴이'들은 '보국삼성을 친북세력이 파괴하여, 결국 삼성의 경영권을 외세(국제금융세력)에게 넘겨주냐'는 구호를 내걸고 삼성지키기에 나선다. 이들은 삼성 직원들은 물론이고 국민들이, 삼성그룹의 경영에 다소 부정과 비리가 있더라도, 지금까지 대한민국에는 자존심을 국민들에게는부를 안겨준삼성그룹을 지켜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연봉 1억원에 달하는 엘리트그룹인 삼성의 직원들이 삼성을해체하려는 좌파세력과 국제금융세력의 파괴공작에 맞서서 몸과 마음을 다바쳐서 저항할 것은 조영환은 요구한다.


이 보국기업 지키기 운동의 창시자인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는 "꼭 남한의 정권교체기가 되면한국의 대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이 국내 좌파세력에 의해서 도덕적 공격을 당하면서, 결국 경영권이 국제금융세력의 손에 넘어가는 망국의 전례를 이번 정권교체기에는 좀 피해보자는 것이 '보국기업 지킴이'들의 활동목표"라고 규정한다. 기업들이 투명한 경영을 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나친 도덕주의를 기업에 강요하여, 결국한국인들이 소유한 은행과 대기업을 국제금융세력이 약탈하게 만드는 것이 국내 좌파단체와 좌파세력의 역할임을 조영환은 주지시킨다.

우선 '보국기업 지킴이'는 김용철의 폭로와 정의구현사제단을 비롯한 좌파성향의 단체들이 좌파정권과 합세하여 총력으로 추진한 삼성비자금 수사를 통하여 얻을 마지막 결과는, 결국 삼성의 경영권을 국제금융세력에게 넘겨주면서, 국부유출 밖에 없을것이라고보도자료를 통하여 우려했다. 삼성그룹의 경영 비리와부조리를 전력을 다해서파헤치고 공개해도 결과적으로는 삼성이 파탄나고 국가경제에 손해만 오고 마지막에는 국민들만 더 빈곤해지는 삼성죽이기의 부정적 결과를 국민들이 주목하기를 '보국기업 지킴이'는 요구한다.

이 '보국기업 지킴이'는 그렇다고 해서 삼성의 비자금 조성이 옳다고 하거나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에 무조건 덮어주자는 주장을 하지 않는다. 삼성의 비자금 조성은 어떤 핑계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관행이라고 규정하지만, 삼성을 악마의집단으로 몰고, 삼성을 파탄시켰을 경우에 오는 결과를 중시하자는 것이다. 삼성의 비리를 빌미로, 친북세력이 삼성 죽이기에 나서고 삼성의 경영권을 국제금융세력에 넘겨주는 결과는 결국 망국행각이라고 '보국기업 지킴이'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주장했다. 이들은 '삼성비자금 특검법' 등으로 삼성의 밑바닥까지 다 파헤치면,삼성의 대외신인도를 추락시키고, 심각한 경영공백을 초래하고, 심지어정상적인 경영활동까지도 불가능하다고 우려했다.

또이들은 삼성의 탈세와 편법증여에 대한 세간의 의혹은 철저히 밝혀져야 되겠지만, 대선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삼성죽이기’에 올인하는 좌파세력의 불순한 정치적 의도로 경계했다. 이 '보국기업 지킴이'는 이번 삼성그룹의 비자금 폭로와 특검의 과정을 순수한 사회정의구현 차원이 아닌 것으로 의심한다. 또한 이들은 그간 삼성에서 누릴 것은 다 누리고, 꽃감 빼먹듯 받아낼 것은 다챙긴 후에 '양심적 비리폭로'라는 미명 하에, 자기가 몸담은 회사의 비리를 이제 와서 폭로하며 뒷통수를 후려치는 김용철 변호사의 고발행위도 순수한 것이 아니라며, 그 배후를 의심했다.


친북세력의 어떤 공작이 아닌가하고 의심하는 국민정서를 이들은 중시한다.이들은 김정일과 노무현이 원하는 爲北사업에 삼성이 적극적으로동참하지않은 것이삼성으로 하여금좌파정권에 미운털이 박혀 보복을 당하는 것이아니냐고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삼성을공격하는 단체들이 대부분 좌파단체라는 점을 주목하면서, '보국기업 지킴이'는"이번 대선을 부패와 반부패 구도로 몰고가는 친북좌파 노무현정권이 좌파성향의 시민-사회-종교 단체들을 앞세워 삼성을 제물로 만드는 '보수말살 음모’를 강력 분쇄하겠다"고 보도자료를 통하여 경고했다.

아울러 '보국기업 지킴이'는 "그간 국부창출 유공 1위인 報國기업 삼성을 검찰과 특검의 양수겸장(兩手兼將) 단두대에 올린 후에, 결국 삼성을 파탄과 해체로 몰아간 뒤에, 삼성의경영권을 한국인으로부터 빼앗아서 국제금융세력에게 넘겨주려는 좌파세력의 매국적 망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비난했다. 또"며칠 전 무늬만 시민단체인 좌파세력들만 모인 제기동성당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오종열 진보연대 대표가 연설 중 '삼성건은 절호의 찬스다'라고 발언했다"는 점을 주목하면서, 나라경제의 견인차인 삼성을 갈갈히 난도질하여, 결국 한국의 대외신인도를 추락시키고, 한국경제를 절단내려는 좌파단체들의 불순한 음모를 철저히 분쇄하자"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들은 삼성을 향해서도 “좌파세력에게 X주고 뺨맞냐?”며 "그간 삼성이 우익보수진영 지원에는 인색할 정도로 외면하면서도,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 10년동안 친북좌편향 시민·사회단체들이 징징대는 대로 퍼준 후원금 전액과 내역을 국민들에게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한국의 공기업이나 대기업들이 좌파단체에는 협박을 당해서 그런지 덤뿍 지원하면서, 우파 단체들에게는 눈길 한번 주지 않은 비겁한 대기업과 공기업의 경영진이 오늘날 이렇게 한국사회에 反기업정서를 키운 장본인임을 '보국기업 지킴이'는 분명히 파악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우파단체들과 함께 연대하여 이끌어갈 '보국기업 지킴이'의 지도부는 "좌익세력의 ‘삼성죽이기’에 맞서서 ‘삼성살리기’로 맞설 예정이며, ‘보국(報國)기업 지킴이’ 운동과병행하여 대선 후 혈세를 탕진하는 공기업비리추방, 불법파업추방 등 ‘기업氣살리기’운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하여 밝혔다.이어 "8000억원 장학금 출연 등 삼성의 사회공헌금을 좌파세력을 살찌우는 데에 악용하지 말고, 의로운 애국자들을 길러내는 데에 사용하게 만들어야한다"고 '보국기업 지킴이'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주장했다.이들은 "친북세력 지원한 삼성이 친북세력에 의해 작살난다"며, 삼성의 좌파세력 지원을 비판적 의견도 가지고 있다.

[조영환 편집인 :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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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기록자료는 지난 1월 조영환 대표와 홍정식 단장이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을 현대사옥 앞에서 규탄하는 장면으로서, '기업氣살리기 운동'의 한 활동자료로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사진이다.



14일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본사 앞에서 현대차 노조를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이들은 “불법 파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미옥 기자/동아일보 2007.01.1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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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2007.12.2]

Posted by no1tv

또 다시 失敗한 左翼세력의 민중총궐기

20만 군중대회 연다던 친북좌익, 총궐기한 민중이 고작 1천명!



좌익들의 소위 「제2차 민중총궐기」역시 실패로 끝났다.

이들은 11월11일 「제1차 민중총궐기」 당시 『농민 10만, 노동자 20만 명』이 모이는 후속(後續)궐기를 공언했었다.

그러나 12월1일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열린 「제2차 민중총궐기」는 고작 천여 명이 참석하는 데 그쳤다.

이 같은 현상은 민심의 보수화(保守化)·우경화(右傾化)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11월11일 「제1차 민중총궐기」 당시에도 동원된 인원은 모두 1만5천~2만 여 명에 불과했었다.

親北·左派단체들은 지난 2월부터 『11월 민중총궐기』이후, 『12월 대선승리』를 쟁취하겠다고 선동해왔다. 11월11일 행사는 10달의 준비기간을 거쳤고, 『100만 명을 모으겠다.』고 예고됐었다. 그러나 실제 참석한 인원은 예상 치에 턱없이 모자랐고, 곧 제2차 민중총궐기를 경고(?)하고 나섰다.

전농 의장 문경식은 11일 집회연설에서 『우리는 오늘 투쟁으로 끝내지 않을 것』이라며 12월1일 후속 궐기를 언급한 뒤, 『농민 10만, 노동자 20만이 올 때까지 투쟁하자』고 주장했었다.

전교조 위원장 정진화 역시 『오늘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힘을 모아 12월 1일 이곳을 우리들이 덮어 버리자』고 호소했었다.이튿날 전국연합 오종렬은 기자회견을 갖고 『2차 행사는 더 광범위하고 내용성 있게, 합법적이고 평화적으로 할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삼성·BBK비리척결, 한미FTA저지, 비정규직 철폐, 파병연장반대 2차 범국민행동」이라는 공식명칭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보수 후보인 이명박, 이회창 씨에 대한 규탄이 주 내용을 이뤘다.

이들은 한총련 의장 류선민이 낭독한 결의문을 통해 『이번 대선은 나라의 미래와 민중의 삶은 내팽개쳐진 「저들만의 대선」』이라며 『이대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삼성 이건희 회장,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무소속 이회장 후보의 가면을 쓴 이들을 감옥에 가두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오후 5시경 집회를 마쳤다.
[김성욱 정치평론가 : http://www.chogab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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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200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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