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기업 삼성 지킴이'의 회견 성명서

국가의 보물인 기업을 파괴하는 좌파세력의 망국행위 자제를



조영환 편집인

오늘 4일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 대평로 삼성본관 앞에서 회견을 가짐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운다'는 한국속담이 있다. 오늘날 좌파성향의 정치권력과 시민단체들이총력으로매진하는'삼성 죽이기'가 바로 한국경제에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 아닌가? 한국인들은지난 1997년 감행된IMF침공 기간에 '한국경제의 빈대'를 잡으려다가 '한국경제의 초가삼간'을 통째로 태워먹은 김대중 정권의무의식적 매국행위를 구경했다. 무지한 좌파세력은 매국이 매국인지도모를 정도의맹목적 反韓정서와 기업파괴 충동에 사로잡혀 있다. 지난 날 한국의 정권교체기에, 도덕을 생명보다 더 좋아하는 좌파성향의 시민단체들이 바람잡이 역할을 하고자주를 좋아하는 좌파정권이 주도하여, 한국 은행들과 대기업들의 소유권과 경영권이국제금융세력의 손에 몽땅 넘어간 매국의 역사를 국민들은생생하게 기억하고있다. 오늘날 집권 좌파세력과 좌파단체들이 총력으로 추진하는'삼성 죽이기'도 빈대를 잡으려다가 초가삼간을 태우는 또 다른 매국 망동이 아닌가 '보국(報國)기업 지킴이'들은의심한다.

위선적 도덕게임을 너무도 즐긴 김대중 정부가 IMF침공을 빌미로 한국의 은행과 대기업을 모두 국제금융세력에게 팔아먹을 때에 사용한 구호가 바로 '투명경영, 윤리경영'이다. '투명한 윤리경영'이 결과적으로 한국의 은행과 대기업을 국제금융세력에 넘겨준 한 저주의 구호가 되었다는 사실을 한국 국민들이 잊었는가? 기업의 목적은 도덕의 고양이 아니라 이윤의 극대화(maximization of interest)임을 하버드의 한 윤리교수는'기업윤리' 과목의 명제로 내걸었다. 기업도 도덕적이어야 하지만, 기업의 무자비한 이유추구를 함부로 무시할 수 없다. 사실 기업활동은 윤리경쟁의 영역이 아니라, 이익추구의 영역임을 한국인들은 좀더 고민해야 할 것이다.교조적 도덕과 절대적 정의에 사로잡힌 종교가나 도덕가의 눈으로 기업활동을 판단할 수 없다. 기업에 도덕을 과도하게 찾으면, 기업도 망하고 도덕가도 망한다. 잃을 것이 없는 신부의 도덕논리를 잃을 것 밖에 없는 기업에 들이대는 것 자체가 기능적으로 불의가 될 수 있다. 기업가의 탐욕보다 더 사악한 것이 종교가나 도덕가의 위선이다. 삼성의 탐욕보다 좌파단체의 위선이 더 큰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

기업에 과도한 도덕을 강요하는 종교가나 도덕단체의 위선은 실제 사회의 기능에 적합하지 않아서 더 큰 위선과 악업을 몰고 올 수 있다. 오늘날 삼성그룹을 향한 친북 좌파세력의 마지막 집중공세도 삼성의 경영권과 지배권을 한국인의 손에서 국제금융세력의 손으로 넘겨주는 최악의 손실과 부도덕으로 낙착되지 않을까?삼성에서 100원 이상의 돈을 받아간 김용철 변호사와 정의구현사제단이 총력으로 추구한 삼성비리 폭로가 삼성을 죽여서 외세의 손에 넘겨주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국민들은 우려하고 있다.한국기업들의 구조적 문제인비자금 조성을 빌미로, 삼성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은 물론이고, 대우그룹의 경우처럼, 삼성그룹의 경영권을 한국인의 손에서 외국인의 손으로 넘어가게 만들어서엄청난 국부유출을 조성하는 좌파세력의 무의식적 매국행위를 경계한다.한국의 은행과 대기업에 과도한 도덕을 강요한 정책은 바로 한국의 금융과 경제가 국제금융세력의 수중에 넘겨준 매국행위로 귀결되었다.

오늘날 한국의 은행과대기업이 모두 국제금융세력의 수중에 예속된 현실이 기업활동에 과도한 도덕을 찾아나선 도덕주의적 좌파세력이 한국에 안겨준 악업이다. 자신이 망국과 매국을 하는 줄도 모르고 저지르는 것이 맹목적인 증오와 질투에 휩싸인 무지한 좌파세력의 한계이다. 실제로 이번 좌파세력의 '삼성 죽이기' 총공세는 결국삼성의 경영권을 한국인의 손에서 외세의 손에넘겨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주 뉴스위크가 예상한 것처럼, 한국 국민총생산(GDP)의 1/6 그리고 한국 총수출의 1/5을 차지하는 삼성그룹이 해체 분산되어, 결국 삼성의 경영권이한국사람의 손에서 국제금융세력의 손으로 넘어갈 수 있다. 삼성의 소유권을 장악한 국제금융세력이 도덕이라는 허영심에 빠진 좌파단체들을 부추겨서 삼성을 비리집단으로 몰아가서 결국 삼성의 경영권을 빼앗아가는 것이 이번 삼성비자금 폭로의 마지막 종착점이 아니냐고 '보국기업 지킴이'는우려한다. 기업의부도덕을 방치하자는 것이 아니라,경직된 도덕주의를 기업에 강요하는 정치-경제-사회적 결과를고민하자는 것이다.

'보국기업 지킴이'는 비록 보국기업 삼성에도 구조적인 비리와 부정이 없지 않지만, 그것을 빌미로 연간 10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삼성그룹을 파탄과 해체로 내몰지 말고, 삼성이 국가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보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것을 주장한다.로버트 벨라가 주장한 것처럼, 오늘날의 영웅은 기업가이며, 기업가는 고용창출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한다. 기업가에게 천주교신부의 도덕성을 강요하는 것 자체가 폭력이고 불의라고 미국의 가장 유명한 사회정의론자인 마이클 왈쩌는 주장한다. 북한의 총생산을 4배이상 생산하는 삼성은 대한민국에 보물이고, 한국인들의 자랑이다. 삼성의 생산력과 판매력이 곧 삼성의 윤리이고 도덕이다. 기업에 사회공헌금을 무리하게 강요하는 것은 공산당식 갈취에 가까운 폭행이다. 삼성이 오늘날 20여 만명의 사원들을 고용하여 높은 월급을 제 때에 지급하는 것 자체가 곧 가장 보국적(報國的)인 경영이다.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에게 사회환원금을 강요하는 사회분위기 자체가 사회주의식 수탈에 익숙해진 것이아닌가 '보국기업 지킴이'들은 의심한다.

'보국기업 지킴이'는 기업가들에게 수도승의 윤리를 강요하면서 보국삼성을 해체하고그 경영권을 외세에게 넘겨주려는 좌파정권과 좌파단체들의 망국적 책동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윤리경영의 이름으로 한국기업과 은행의 소유권과 경영권이 국제금융 약탈세력에게 넘어간 사실을 좌파세력은 볼 눈이 없다. 이제 애국시민들과 애국단체들은삼성그룹의 경영에 다소 부정과 비리가 있더라도, 지금까지 대한민국에는 자존심을 국민들에게는부를 안겨준삼성그룹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좌파세력이 내세우는 그알량한 도덕의 이름으로 한국 은행들과 대기업들의 소유권,지배권, 경영권이하나하나 외국인들의 손에 넘어가는 매국행위를 국민들이 방치하며 안 된다. 특히고액연봉의 엘리트그룹인 삼성직원들은 알량한 도덕주의로 삼성을해체하려는 좌파세력과 국제금융세력의 파괴공작에전심전력으로 저항할 것을 촉구한다.자신에게 봉급을 주는 기업에 충성을 다하는 것이 자애와 애국의 출발점이다. 그동안 삼성으로부터 특혜적 지원을 받은 단체와 인사들로 삼성의 비리는 비판하고 삼성의 경영권은 보호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남한의 좌파정권과 좌파단체들이 과도한 도덕을 한국의 대기업들에게 강요하는 그 알량한도덕공세의 마지막 열매는 저 멀리에서 한국인들의 위선적 심성구조를 파악하고 있는 국제금융세력이 따먹게 되어있다.도덕과 투명을 앞세운이런우매한 한국인들의 기업관과 국제금융세력의 약탈게임을 한국사회는 지금까지 반복해왔다. 대우를 비롯한 한국의 대기업들이 무너지고, 한국의 모든 은행들이 김대중 정권에 의해서 국제금융세력의 손에 넘겨진 매국의 과정을 이번에 또 반복해서는 안 된다. 이번에 또 한국내좌파세력의 위선게임과 국제금융세력의 약탈게임에 삼성그룹이 희생된다면, 그것은 한국의 대표기업을 잃는 것을 넘어서서, 한국인들이 국제사회에서 멍청이가 되는 민족적 수치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잘못된 제도 하에서는 부정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기업들을 파산시킬 부도덕한 집단으로 몰아가는 좌파세력의 자본주의 파괴행위는망국과 매국의 대역죄가 될 수 있다.

꼭 남한의 정권교체기가 되면한국의 대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이 국내 좌파세력에 의해서 도덕적 공격을 당하면서, 결국 경영권이 국제금융세력의 손에 넘어가는 망국의 전례를 이번 정권교체기에는 좀 피해가야 한다. 기업들이 투명한 경영을 하게 만들겠다는 명분으로지나친 도덕주의를 기업에 강요하여, 사실은한국인들이 소유한 은행과 대기업을 국제금융세력이 약탈하게 만드는망국작업이 국내 좌파단체와 좌파세력의불순한 임무가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에 근거한 좌파단체와 좌파정권의 '삼성 죽이기'의 결과는 결국 삼성의 경영권을 국제금융세력에게 넘겨주면서, 국부유출로 귀착되는 것이아닌가? 한국의 좌파세력은 한국경제를 망가뜨리는 데에만 탁월한 능력을 가졌지만, 결국 한국의 은행과 대기업을 국제금융세력에게 상납하게 만든매국세력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 도덕을 앞세운 좌파세력의
삼성죽이기의 부정적 결과를 국민들이 다시 한번 재고해주기를 '보국기업 지킴이'는 요구한다.

'보국기업 지킴이'는 그렇다고 해서 삼성의 비자금 조성이 무조건 옳다고 하거나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에 무조건 덮어주자고는 주장하고 싶지 않다. 삼성의 비리가 아무리 한국경제의 구조적인 모순이나 현행제도의 한계에 의한 것들이라고 해도 고칠 것은 앞장서서 고쳐야 할 것이다. 삼성의 비자금 조성은 어떤 핑계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관행이다.국민들에게 비자금 조성에 대해서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용서를 구할것은 구해야 한다. 하지만 삼성의비리를 빌미로,삼성을 악마의집단으로 몰고, 삼성을 파탄시켰을 경우에 발생되는 엄청난 국부손실의 결과를 국민들은 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 삼성의 비리를 빌미로, 친북 좌파세력이 삼성 죽이기에 나서고 3000억달러에 달한다는 삼성의 지배권(경영권)을 국제금융세력에 넘겨주는 망국행각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삼성비자금 특검법' 등으로 삼성의 밑바닥까지 다 파헤치면,삼성의 대외신인도를 추락시키고, 심각한 경영공백을 초래하고, 심지어정상적인 경영활동까지도 불가능하게 만드는 행위는결국 누구에게 좋은 짓을 하는가?

그리고 대통령 선거를 목전에 두고 집중적으로 ‘삼성 죽이기’에 올인하는 좌파세력의 정치적 의도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삼성그룹의 비자금 폭로와 특검도입의 과정이 과연순수한 사회정의구현 차원인지 아니면 정치게임의 차원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미친 듯이 진행되는 삼성죽이기는 친북세력의 정치적 목적을 가진 보국기업 파괴공작이 아닌가하고 의심하는 국민들이 많다. 심지어 대북지원에 소홀히 한 삼성이 좌파세력에 보복을 당한다는 소문도 자자하다. 비록 증명된 것은 없지만, 이러한 국민정서도 '보국기업 지킴이'는중시한다.혹시라도 김정일과 노무현이 원하는 爲北사업에 삼성이 적극적으로동참하지않아서삼성이집권 좌파세력에게 미운털이 박히게 만들고보복당하는 것이아니냐는일반 대중들의 의문을경시하지 않는다. 또 삼성의 비리를파헤치고 선전하는 공격단체들이 주로 좌파단체들임을 주목하면서, 이번 대선을 부패와 반부패 구도로 몰고가는 집권 좌파세력과 좌파단체의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좌파세력은 결정적인 퇴조에 직면해있다. 삼성이나 공기업에 착취의 빨대를 꽂은 좌파단체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도 있다. 사실 삼성을 파괴하고 해체하는 데에 앞장서는 좌파단체들 중에 삼성의 지원을 받는 단체가 없는지 국민들은 알고 싶어한다. 지난 10년 간 김대중-노무현 정권 하에서 한국의 공기업이나 대기업들이 좌파단체에는후덕하게 지원하면서우파단체들에게는 박덕하게 대했다. 좌파단체들의 협박과 공갈에 굴복한대기업과 공기업의 경영진이 오늘날 이렇게 한국사회에 反기업정서를 키운 장본인임을 '보국기업 지킴이'는 분명히 파악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온갖 좋은 명분으로 국가의 세금과 기업의 후원금을 뜯어먹고 산 기생충과 같은 사회암적 존재인 좌파단체들은 이번에 정권교체를 통하여퇴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삼성도 좌파단체에 제공한 지원금의 내역을 국민들에게 밝혀서, 좌파단체들의 청산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 친북세력을 키운 삼성이 친북세력에 작살난다는 여론도 없지 않다.


대기업과 공기업을 등쳐먹는 좌파단체들의 反기업행위와 反국가행위는 이제 청산되어야 할 시기가 왔다. 삼성의 도덕적 결함을 빌미로 삼성그룹을 해체하고 삼성의 경영권을 외세에 넘겨주려는 그런 反기업적이고 反민족적이고 反국가적인 망국행위는 이제 추방되어야 한다.삼성과 같은 보국기업에 무자비한 파괴와 보복의 칼을 들이대는 좌파세력의 맹목적인정의추구는애국적 정의가 아니라 망국적 불의에 불과하다. 정의의 이름으로 대한민국과 보국기업들에 자행되는 좌파세력의 파괴행위와 보복행위는 이제 중단될 때가 되었다. '보국기업 지킴이'는 앞으로 우파단체들과 함께 연대하여 "좌익세력의 ‘삼성 죽이기’에 맞서서 ‘삼성 살리기’를 추구할예정이다. 아울러장차 혈세를 탕진하는 공기업 구조개혁 운동, 기업을 괴롭히는 좌파 관변단체 정리 운동, 그리고 기업가들의 자부심을 부추기기 위하여'기업氣살리기' 운동 등을'보국기업 지킴이'는 전개할 예정이다. 삼성은 반성해야 한다. 그러나 삼성을 반성하라는 좌파세력은 망국의 깽판을 중단하고 퇴출되어야 한다.

2007년 12월 4일, '보국기업 지킴이' 일동 (연락처: 016-484-1122)

[조영환 편집인 : http://allinkorea.net]


[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2007.12.4]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