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의 세상읽기,

“언론의 좌편향이 극에 달했습니다.

새로 신문을 만들어야 합니다”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32화>


언론의 좌편향이 극에 달했습니다. 새로 신문을 만들어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지난 6월 25일 오후5시부터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애국단체총연합회, 전군연합구국동지회 등 50개 시민단체들은 탑골공원에서 대한문 앞까지 행진하고 대한문 앞에서 6.25기념집회를 가졌습니다. 이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6.25참전용사들, 베트남 참전용사들에 감사를 표시하고 6.25참전 미군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공고한 한미동맹과 사드즉각배치를 촉구했습니다.

그동안 우파들은 대선이후 맨붕상태에 빠져서 제대로 모이지 못했는데 이날은 경찰추산 5천명, 주최측 추산 1만명의 집회가 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제야 맨붕상태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감격해 했습니다.

이렇게 태극기집회가 되살아난 것은 한미동맹이 위기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사드배치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한미간 합의를 깨고, 문정인특보가 미국인의 속을 긁어대는 한심한 발언을 하고 성주사드포대에 유류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좌파들이 막아도 문재인정부가 이것 하나 막지 못하고, 사드반대 행진이 미대사관 앞 100미터 집회불가 조항을 위반하면서까지 미대사관을 포위하게 허용하는 등 문재인 정부의 행태에 대한 애국시민들의 걱정이 하늘을 찌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사드를 철수시키겠다고 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만일 사드를 철수하게 되면 주한미군의 가족들이 틀림없이 주한미군을 사드의 보호를 받는 괌이나 오끼나와로 철수할 것을 요구하는 여론을 일으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미군이 철수하게 되면 안보만 위기가 오지 않고 외국자본도 즉시 떠나기 때문에 경제도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지금 사드배치찬성여론이 53%이고 반대여론이 32%입니다. 이 찬성여론이 최소한 70%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려면 사드배치를 찬성하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행동해야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사드찬성 집회에 모여야 합니다. 행동하는 우파가 더 많아져야 합니다. 이번 6.25행진이 태극기집회가 되살아나는 계기가 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기가 막히는 일은 우리나라 언론입니다. 언론들은 6월24일 미대사관을 에워싼 좌파들의 사드반대집회는 대서특필을 하고 좌파집회보다 세배는 더 많이 모인 6월 25일의 사드찬성집회는 일체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보도자료를 보내어도 취재도 하지 않습니다. 사드찬성여론이 제마무리 압도해도 사드 찬성집회 참가자가 아무리 많아도 일체 보도하지 않는 언론을 보면서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도대체 언론들은 무슨 변명을 할지 궁금합니다. 언론의 좌편향이 극에 달했습니다. 이렇게 언론이 제구실을 하지 못하니 국민은 나라가 얼마나 심각한 위험에 빠졌는지 감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애국시민들은 체념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언론의 좌편향을 강력하게 규탄해야 합니다. 그런데 좌편향을 규탄한다고 해서 언론이 태도를 바꿀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이야말로 애국시민들이 바른 말하는 신문사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보수신문을 만들자는 것이 아닙니다.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정론지(正論紙)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NAVER를 능가하는 포털도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저의 노후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지만 만일 누군가가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정론지를 만들겠다고 나선다면 그리고 그분들이 성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선다면 저는 5백만원의 주식을 사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 저처럼 주식을 사겠다고 약속할 분들이 틀림없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께 여쭙고자 합니다. 만일 새로운 정론지 신문사의 주식을 사겠다고 약속하는 분들의 총액수가 3억을 넘는다면 저는 본격적으로 신문을 만들기 위해 주식을 모으는 일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아래에서 <나도 주식을 살 것을 약속합니다.>란에 들어오셔서 얼마의 주식을 사겠는지를 약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일 액수를 공개하기가 부담스러우면 공란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전화를 드려서 액수를 여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석의 문자편지 제52화>


언론의 좌편향이 극에 달해 제가 새로 신문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언론의 좌편향이 극에 달해 제가 새로 신문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지난 6월25일 오후5시부터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애국단체총연합회, 전군연합구국동지회 등 50개 시민단체들이 탑골공원에서 대한문 앞까지 행진하고 대한문 앞에서 6.25기념집회를 가졌습니다. 이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6.25, 베트남 참전용사들, 6.25참전 미군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공고한 한미동맹과 사드즉각배치를 촉구했습니다.

그동안 우파들은 대선이후 맨붕상태에 빠져서 제대로 모이지 못했는데 이날은 경찰추산 5천명, 주최측 추산 1만명의 집회가 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제야 맨붕상태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감격해 했습니다.

이렇게 태극기집회가 되살아난 것은 한미동맹이 위기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사드배치에 대한 한미간 합의를 깨는 등 문재인 정부의 행태에 대한 애국시민들의 걱정이 하늘을 찌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사드배치 찬성여론이 53%이고 반대여론이 32%입니다. 이 찬성여론이 최소한 70%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사드찬성 집회에 모여야 합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토요일 7월1일 오후5시에 서울역앞에서 개최되는 <사드즉각배채국민대회>에 전부 모이자고 결의했습니다. 사드즉각배치국민대회 참석자가 많아지는 것만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기가 막히는 일은 우리나라 언론입니다. 언론들은 6월24일 미대사관을 에워싼 좌파들의 사드반대집회는 대서특필을 하고 좌파집회보다 세배는 더 많이 모인 6월 25일의 사드찬성집회는 일체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사드 찬성집회 참가자가 아무리 많아도 일체 보도하지 않는 언론을 보면서 기가 막혔습니다. 도대체 언론들은 무슨 변명을 할지 궁금합니다. 언론의 좌편향이 극에 달하니 국민은 나라가 얼마나 위험한지 감지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애국시민들이 바른 말하는 신문사를 꼭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정론지(正論紙)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32화>에서 사람들에게 만일 누군가가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정론지(正論紙)를 만들겠다고 나선다면 그리고 그분들이 성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선다면 저는 5백만원의 주식을 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주식을 사겠다고 약속하는 분들의 총액수가 3억원이 넘으면 저는 본격적으로 신문창간을 위해 주식을 모으는 일을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의 주식을 사겠는지를 약속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79명이 주식을 사겠다고 약속을 했고 천만원이 두명, 5백만원이 4명, 백만원이상이 27명, 50만원이 10명 등 총액이 8543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남긴 말에서 신문이 새로 창간되어야 간절함이 뜨겁게 표현되었습니다. 목표액에는 미달되었지만 남겨주신 말에 감격했습니다. 그러나 이 금액은 적은 돈은 아니지만 큰 돈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3만명의 애국시민들에게 문자편지를 통해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이 문자편지를 받으시는 분들 중에서 “누군가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정론지를 만들겠다고 나서고 그분들이 성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선다면 제가 5백만원의 주식을 사겠다고 한 것처럼 주식을 살 의향이 있다”는 분은 010-8690-0010으로 문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름과 전화번호 성별, 나이. 직업, 주소, 이메일, 살 의향이 있는 주식의 금액, 그리고 남기는 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목표액 3억이 채워지는지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이 주식은 기부가 아니고 신문사의 성공여부에 따라 재산가치도 충분히 되는 주식입니다.

나라의 상황을 보면 금년 안으로 정론지 신문이 꼭 탄생되어야 합니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만일 3억원의 약속이 가능하면 제가 열심히 신문창간을 위해 돈모으는 일을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7. 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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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세상읽기,

“성주군 경찰은 대한민국 경찰이 아니라 좌파들의 하수인이었습니다”



△‘사드 즉각 배치 촉구 국민대회’ 포스터 



△6월 27일 사드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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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33화>


성주군 경찰은 대한민국 경찰이 아니라 좌파들의 하수인이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입니다.

<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은 6월 27일 오후3시 성주군 소성리에 가서 사드배치 촉구집회(주최 측 추산 400명, 경찰추산 250명)를 가졌습니다. 서울, 경기도,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우리는 집회에서 사드배치가 얼마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요한가를 강조했고 만일 사드가 철거되면 반드시 미군철수로 이어져 나라의 안보와 경제가 한꺼번에 붕괴될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소성리 주민들이 사드를 반대하면 안 됨을 역설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소성리주민회관 앞에서 집회를 하고 집회 후에는 사드배치 부대앞까지 행진하도록 신고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좌파들이 소성리주민회관 앞을 점거하고 있어서 회관 앞에서 집회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집회 후에 부대 앞까지 행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달라고 경찰에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좌파들이 완강하게 가로 막았습니다. 허가된 행진을 가로막는 것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우리는 두 시간 동안 대치하면서 왜 경찰이 이렇게 많이 동원되었는데도 법을 집행하지 못하는가? 도대체 불법을 행하면 공권력을 행사해서 이를 저지시켜야 할 것이 아닌가하고 따졌습니다. 경찰은 세 차례나 좌파들에게 경고방송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집시법을 위반하고 있으니 물러서라고 아무리 말을 해도 좌파들은 요지부동이었습니다.

우리는 경찰에게 호통쳤습니다. 도대체 당신들은 법을 지키고 수호하는 대한민국 경찰이냐? 아니면 좌파들의 경찰이냐? 하고 따졌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끝내 공권력을 집행하지 못했습니다. 이유인즉 강제로 뒤로 물러나게 하다가 사고가 나면 안 되기 때문에 공권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이것이 이유라면 어디서도 공권력 행사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그날 경찰의 민낯을 보았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경찰이 아니고 좌파들의 하수인이었습니다. 법을 위반하면 체포해야 하는데 이들은 범법자들에게 호소만 하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범법자들은 경찰들을 자기 하인처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공권력을 행사하지 못한다는 점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고 손톱만큼도 경찰을 경찰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온몸으로 경찰을 규탄하고 성주경찰서장의 즉각 사퇴를 외쳤습니다. 너희가 무슨 경찰이냐? 경찰복을 벗으라고 소리쳤습니다. 경찰간부들이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 5백명 경찰관의 자존심을 이렇게 짓밟아도 되냐고 외쳤습니다. 저는 이날처럼 경찰들이 불쌍하고 한심하게 보인 적이 없었습니다.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경찰, 좌파가 무서워 법집행도 못하는 경찰처럼 불쌍한 존재는 없습니다.

경찰간부는 자기들이 좌파들의 체증을 다했으므로 집시법 위반으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그렇게 할까? 그렇게 하더라도 적당히 기소유예를 말 것입니다. 벌금형도 때리지 못할 것입니다. 좌파들은 손톱만큼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큰일 났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좌파들의 무법천지입니다. 경찰은 우파들에게만 법치를 요구하고 좌파들에게는 아무 것도 요구하지 못합니다. 이게 나라인가? 나라도 아닙니다. 나라가 이 모양이니 사드부대에 들어가는 유류차량을 주민들이 검문하는 기막힌 현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같은 나라는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성주에 가서 문재인 정부의 민낯을 보았습니다. 성주에 가봅시다. 그곳을 가야 우리나라의 속살을 봅니다. 나라의 실체를 생생하게 체험합니다. 우리는 다음 주일에도 디시 성주를 가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알려면 성주를 가 보아야 합니다. 좌파세상이 어떤 세상인지를 알려면 성주를 가보면 됩니다. 성주에 가서 이 현실을 보아야만 문재인 정부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7. 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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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단체총연합회 등,

여섯 번째 ‘오토 웜비어(Otto Warmbier) 추모문화제’ 열어 ②


새누리당원들, 미대사관 앞 ‘사드 적극 지지 & 한미동맹 강화’ 야간시위



△북한의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되어 노동교화형 15년을 선고받고 17개월간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전신마비와 혼수상태로 석방되어 사망한 22살의 미국 대학생 故 오토 웜비어를 추모하는 행사가 28일 오후 미 대사관 인근에서 애국단체총연합회 등 애국단체들의 공동주최로 여섯 번째 열렸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북한 여행 중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되어 노동교화형 15년을 선고받은 후 2016년 1월부터 17개월간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전신마비와 혼수상태로 석방되어 병원에 입원한 지 6일 만인 지난 19일 사망한 미국 대학생 故 오토 프레더릭 웜비어(Otto Frederick Warmbier, 1994년 12월 12일 ~ 2017년 6월 19일)의 추모문화제가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28일에도 이어졌다.



 


애국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해 대한민국 애국시민연합, 사단법인 자유통일문화원은 28일 오후 7시 미대사관과 인접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KT광화문빌딩 West 앞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파란색 추모리본을 패용하고, 어두워지자 촛불에 불을 붙이면서 오후 8시 30분까지 여섯 번째 ‘오토 웜비어 추모문화제’를 공동주최로 진행하였다. 

 

△탈북자 출신인 자유통일문화원 원장 이애란 박사가 28일 오후 KT광화문빌딩 West 앞에서 열린 ‘오토 웜비어 추모문화제’에서 북한의 인권침해 참상을 알리는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평화의 사절 관광객으로 북한여행에 나섰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비참하고 슬픈 사망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며 그 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무엇보다도, 우리는 건강하고 미래가 양양했던 오토 웜비어를 모진 고문으로 뇌사상태에 이르게 하고 1년여를 방치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북한 김정은과 하수인들의 야만적 살인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28일 오후 KT광화문빌딩 West 앞에서 열린 ‘오토 웜비어 추모문화제’를 보고 참가한 미국인 일행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어 김정은과 그 책임자들은 오토 웜비어가 혼수상태에 이르게 된 정확한 경위와 진상을 즉시 발표하라”고 다그치며 “야만적 북한 정권에 의해 억울하게 숨진 故 오토 웜비어에 대해 가혹 행위, 인권침해행위에 대한 구체적 자료를 제시하고 그의 죽음에 대한 사죄와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도 높게 주장했다.

△28일 밤늦게 진행된 KT광화문빌딩 West 앞 ‘오토 웜비어 추모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미 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던 ‘사드 찬성’ ‘한미동맹 강화’ 집회 시위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앞세우고 행진에 나서자 “잘한다!”고 환호하며 응원을 하고 있다. 



또한, “북한에는 현재 생사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6명과 미국인 3명이 아직도 억류되어 있으나 언제 제2의 오토 웜비어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임을 오토 웜비어의 죽음을 통해서 우리는 똑똑히 목도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즉각 한국인 6명과 미국인 3명의 송환 노력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탈북자 출신인 자유통일문화원장 이애란 박사가 북한의 인권침해 참상을 알리는 토크쇼를 진행해 참석자들은 북한 인권의 참혹한 실상에 비분강개를 금치 못하며, 22살의 꽃다운 나이로 억울하게 숨진 오토 웜비어를 애도했다.


  

△새누리당 당원들이 28일 오후 미 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사드 적극 지지 & 한미동맹 강화’ 집회 후 경찰과 대치하며 광화문 일대에서 ‘사드 찬성’ ‘탄핵 무효’ ‘박근혜 석방’ ‘한미동맹 강화’ 등을 외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앞세우고 산발적인 야간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추모문화제가 끝날 무렵, 주한미대사관 건너편 광화문 광장에서 ‘사드 찬성’ ‘한미동맹 강화’ 집회 중이던 시위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행렬을 지어 급격히 이동하자 ‘오토 웜비어 추모문화제’ 참석자들은 일제히 “잘한다!”며 환호와 응원을 보냈다.


이어 경찰들이 “새누리당원 여러분, 여러분은 집시법 위반으로 속히 해산하십시오!”라는 경고방송을 하며 해산 진압에 나서면서 경찰과 대치한 새누리당 당원들이 밤 9시 넘게까지 광화문 일대에서 ‘사드 적극 지지’ ‘탄핵 무효’ ‘박근혜 석방’ ‘한미동맹 강화’ 등을 외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서 산발적인 야간시위를 벌였다.




애국단체총연합회 등, 여섯 번째 ‘오토 웜비어(Otto Warmbier) 추모문화제’ 열어 편은

편에서 이어진 후속편입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6. 2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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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단체총연합회 등,

여섯 번째 ‘오토 웜비어(Otto Warmbier) 추모문화제’ 열어 ①


새누리당원들, 미대사관 앞 ‘사드 적극 지지 & 한미동맹 강화’ 야간시위



△북한의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되어 노동교화형 15년을 선고받고 17개월간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전신마비와 혼수상태로 석방되어 사망한 22살의 미국 대학생 故 오토 웜비어를 추모하는 행사가 28일 오후 미 대사관 인근에서 애국단체총연합회 등 애국단체들의 공동주최로 여섯 번째 열렸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북한 여행 중 정치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되어 노동교화형 15년을 선고받은 후 2016년 1월부터 17개월간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전신마비와 혼수상태로 석방되어 병원에 입원한 지 6일 만인 지난 19일 사망한 미국 대학생 故 오토 프레더릭 웜비어(Otto Frederick Warmbier, 1994년 12월 12일 ~ 2017년 6월 19일)의 추모문화제가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28일에도 이어졌다.



 

애국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해 대한민국 애국시민연합, 사단법인 자유통일문화원은 28일 오후 7시 미대사관과 인접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KT광화문빌딩 West 앞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파란색 추모리본을 패용하고, 어두워지자 촛불에 불을 붙이면서 오후 8시 30분까지 여섯 번째 ‘오토 웜비어 추모문화제’를 공동주최로 진행하였다. 

 

△탈북자 출신인 자유통일문화원 원장 이애란 박사가 28일 오후 KT광화문빌딩 West 앞에서 열린 ‘오토 웜비어 추모문화제’에서 북한의 인권침해 참상을 알리는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평화의 사절 관광객으로 북한여행에 나섰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비참하고 슬픈 사망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며 그 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무엇보다도, 우리는 건강하고 미래가 양양했던 오토 웜비어를 모진 고문으로 뇌사상태에 이르게 하고 1년여를 방치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북한 김정은과 하수인들의 야만적 살인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28일 오후 KT광화문빌딩 West 앞에서 열린 ‘오토 웜비어 추모문화제’를 보고 참가한 미국인 일행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어 김정은과 그 책임자들은 오토 웜비어가 혼수상태에 이르게 된 정확한 경위와 진상을 즉시 발표하라”고 다그치며 “야만적 북한 정권에 의해 억울하게 숨진 故 오토 웜비어에 대해 가혹 행위, 인권침해행위에 대한 구체적 자료를 제시하고 그의 죽음에 대한 사죄와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도 높게 주장했다.

△28일 밤늦게 진행된 KT광화문빌딩 West 앞 ‘오토 웜비어 추모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미 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던 ‘사드 찬성’ ‘한미동맹 강화’ 집회 시위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앞세우고 행진에 나서자 “잘한다!”고 환호하며 응원을 하고 있다. 



또한, “북한에는 현재 생사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6명과 미국인 3명이 아직도 억류되어 있으나 언제 제2의 오토 웜비어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임을 오토 웜비어의 죽음을 통해서 우리는 똑똑히 목도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즉각 한국인 6명과 미국인 3명의 송환 노력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탈북자 출신인 자유통일문화원장 이애란 박사가 북한의 인권침해 참상을 알리는 토크쇼를 진행해 참석자들은 북한 인권의 참혹한 실상에 비분강개를 금치 못하며, 22살의 꽃다운 나이로 억울하게 숨진 오토 웜비어를 애도했다.


  

△새누리당 당원들이 28일 오후 미 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사드 적극 지지 & 한미동맹 강화’ 집회 후 경찰과 대치하며 광화문 일대에서 ‘사드 찬성’ ‘탄핵 무효’ ‘박근혜 석방’ ‘한미동맹 강화’ 등을 외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앞세우고 산발적인 야간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추모문화제가 끝날 무렵, 주한미대사관 건너편 광화문 광장에서 ‘사드 찬성’ ‘한미동맹 강화’ 집회 중이던 시위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행렬을 지어 급격히 이동하자 ‘오토 웜비어 추모문화제’ 참석자들은 일제히 “잘한다!”며 환호와 응원을 보냈다.


이어 경찰들이 “새누리당원 여러분, 여러분은 집시법 위반으로 속히 해산하십시오!”라는 경고방송을 하며 해산 진압에 나서면서 경찰과 대치한 새누리당 당원들이 밤 9시 넘게까지 광화문 일대에서 ‘사드 적극 지지’ ‘탄핵 무효’ ‘박근혜 석방’ ‘한미동맹 강화’ 등을 외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서 산발적인 야간시위를 벌였다.




애국단체총연합회 등, 여섯 번째 ‘오토 웜비어(Otto Warmbier) 추모문화제’ 열어 ①편은

다음 ②편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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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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