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등,

“‘항문성교는 인권이다!’- 정신나간 교사를 파면하라!”



 



<성명서>


송파교육지원청은 위례별초등학교 교사들을 징계하라!


‘항문섹스는 인권이다!’-정신나간 교사를 파면하라!

- 혁신의 이름으로 학교를 전교조 아지트로 여기는 못된 교사들! -


위례별초등학교 최현희 교사의 의도된 일탈행위에 학부모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항문섹스는 인권이다!-정말 좋단다’, ‘남자는 다 짐승?’, “왜 여학생은 운동장을 갖지 못하지”라는 등의 동성애 옹호, 남성혐오 또 퀴어축제 다녀온 사진과 동성애 상징물을 교무실 파티션에 도배하고, 개인성향인 페미니즘운동을 교무실 내부를 넘어 학생을 상대로 전파를 하고 있다. 정상적 교사라면 상상 할 수 없는 짓을 교육이란 이름으로 뻐젓이 하며 학생, 학부모를 농락하고 있다.

사춘기도 안 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변질된 자기사고를 일방적으로 교육하는 행위는 대한민국 교육법에 반하는 것으로 파면의 대상이 된다. 대한민국은 초, 중 의무교육과정에 교사지도서로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명하고 있다. 이를 벗어난 교육에 시간을 할애해 전도된 교육을 시켰다면 이는 분명히 파면해야 될 사유다.

지금 위례별초등학교에는 페미니스트를 자칭하는 교사 21명이 동호회로 활동한다고 한다. 그들은 메갈(남성혐오)이니 한남충(한국남자는 벌레)이니 하는 페미니즘 은어를 남발한다. 이들이 정녕 아이들을 가르칠 인성의 소유자들인지 기가 막히고 더군다나 학교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할 교장은 교사들을 두둔하며 문제제기하는 학부모들을 핍박하고 있다.

위례초는 교사 전원 51명이 전교조라는 제보에 답하기 바란다.

위례초 스쿨톡이 SNS에 공개되었는데 법적대리인 이란 이름으로 학부모들 문제제기와 댓글에 명예훼손, 고발 운운하며 협박하는 자의 신원에 의심을 품지 않을 수 없으며 혹 의심대로라면 학교 측을 사칭한 범죄이니 신원을 밝히길 바란다.

혁신학교인 위례별초등학교는 대부분 교사가 전교조며, 교장도 조희연의 선거 공신, 무자격 공모교장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외부 특강강사도 성공회대 출신이란 소문에 과도한 정치이념 편향성을 염려하는 학부모들은 조희연 교육감 특혜 아래 혁신학교 위례별초에선 지금 무슨 짓이 일어나고 있나? 애들 망치는 교육이란 생각에 등골이 송연하다.

특히 최현희 교사에 대한 학생들 증언은 동성애에 대한 옹호와 남성혐오를 가르침으로써 초3 학생이 “엄마, 어떻게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어?” 누가 그래? “담임선생님이 얘기해 줬어”라는 말에 귀를 의심했다 한다. 많은 학부모들은 이 학교에 계속 애를 보내야 하는지? 교육감을 원망하고 있다.

다양성, 인권, 평등보다 우린 올바른 가치관 교육을 원한다.

교육은 지식뿐 아니라 인간의 가치를 함께 육성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현재 진행되는 최현희 교사의 교육들이 과연 바른 가치관을 심는 교육인지 묻고 싶다. 아울러 문제를 제기하는 학부모들에게 행하는 법적 조치 운운 등의 대응도 상식적인가? 이 정도 문제있는 수준이하 교육자들이 제대로 교육을 하겠는가?

남녀평등에서 양성평등으로 양성평등을 성 평등이란 말로 바꿔 동성애로 전이하려는 페미니스트들과 동성애자들에 대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위례별초등학교 최현희 교사 문제는 이제 좋던 싫던 사회문제가 되었지만 이건 아니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가르치는 것이 바른 교육이지 다양성, 인권, 평등의 이름으로 포장하는 교육을 우리 학부모들은 단연코 거부 한다.

우리는 요구한다!

1. 서울송파교육지원청은 위례별초등학교를 즉각 감사에 나서라!
2. 페미니즘 교육에 앞장선 최현희 교사를 즉각 파면하라!
3. 페미니스트 동호회를 당장 해체시키고 전원 다른 학교로 배치하라!
4. 위 요구 사항이 관철되지 않을시 교장 퇴진과 등교거부운동을 할 것을 위례별초 학부모들에게 권하고 싶다!


혁신의 이름으로 전교조가 점령한 학교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려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17. 8. 23.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학교인권조례폐지운동본부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8. 26.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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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사법부 이재용 공정재판 촉구 태극기 집회’ 이어가


“사법부! 연방제 촛불혁명을 따를 것인가? 대한민국을 따를 것인가?”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는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삼거리 진입로인 법원로에서 ‘사법부 이재용 공정재판 촉구 태극기 집회’를 열고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무죄”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이보희 외, 이하 국본)은 23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삼거리 진입로인 서울 서초구 법원로 베라체 웨딩홀(정곡빌딩 인근)에서 100여 명의 소속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종창 기자 발표 관련 사법부 공정재판 촉구 및 특검 규탄 긴급 태극기집회를 열었다.


국본은 이날 집회에서 대한민국을 적화시키고자 하는 붉은 세력들과 이들에 부화뇌동하는 기회주의 세력들에 의하여 사기탄핵, 불법 탄핵을 당해 구치소에 감금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 문재인 촛불 혁명세력의 연방제 적화 음모를 막아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애국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올린다”며 “오는 8월 25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결심 공판은 기소 단계부터 특검이 엉터리 짜 맞춘 거짓투성이였음이 지난 8월 17일 진재수 전 문체부 체육정책과장의 법정 증언으로 밝혀져 말문이 막히는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국본은 이어 “이것은 특검이 이재용 부회장에게 뇌물죄를 뒤집어씌워 결과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유죄로 만들기 위한 특검의 의도와는 정반대 즉, 이 부회장과 최순실이 아무런 뇌물 관계가 없다는 것을 진술한 진재수 전 문체부 과장의 진술서 5쪽을 (특검이) 의도적으로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이라고 반론을 제기하며 “결론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무죄”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아울러 국본은 “박영수와 윤석열 특검은 조작해서라도 이재용 부회장을 유죄로 몰아 박근혜 대통령까지 유죄로 엮으려는 헌정 파괴와 국법 유린 행위를 자행했다”면서 “이제 저들의 악랄하고도 파렴치한 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고 규탄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국본은 “나라와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태극기 애국국민은 이제 박영수, 윤석열 특검을 규탄하고 사법부의 이재용 공정 재판을 촉구하는 긴급 태극기집회에 총력을 기울여, 진실을 주장하고 태극기의 정의로써 불의와 특검에 거센 항거에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국본 주최 측은 “다음날인 8월 24일에도 서울중앙지법 삼거리 진입로인 법원로 같은 장소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사법부 이재용 공정재판 촉구 태극기 집회’를 속개하고, 다음날인 8월 25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결심 공판 기일에는 오후 2시부터 법원의 결심 공판이 끝날 때까지 온종일 집회를 열어 이재용 부회장 결심 공판에서 사법부의 공정재판을 강도 높게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8. 2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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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세상읽기,

“오는 26일(수) 오후 5시, 상암동 MBC광장서

MBC <PD수첩>의 제작거부를 강력하게 규탄합시다!”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41화>


MBC <PD수첩>의 제작거부를 강력하게 규탄합시다


- 26일(수) 오후 5시 상암동 MBC광장 규탄집회에 전국에서 모여주세요 -



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입니다.

최근 MBC <PD수첩>은 “한상균은 왜 감옥에 있는가”라는 아이템을 다루겠다며 기획안을 제출했는데 MBC 시사제작국이 이를 허락하지 않자 7월 21일 제작거부를 선언했습니다. <PD수첩>이 민주노총의 앞잡이 노릇을 하려다가 이것이 거부당하자 언론노조가 <PD수첩>發 문제를 일으켜 외부 세력에게 MBC 내부문제에 개입할 빌미를 제공하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MBC는 이 아이템이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하고 있어 절대로 승인할 수 없고 결방되면 제작진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강력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이렇게 MBC 사태는 날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애국시민들이 더욱 강력하게 지원사격을 해야 합니다.

MBC사태의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금년 3월 문재인후보가 MBC백분토론에서 MBC를 비난한 후 문재인정부는 MBC장악을 위해 집요하게 움직여 왔습니다. 대선에서 승리한 후 언론노조, 기자협회, PD협회 등이 기존 방송사 경영진들을 부역자로 지칭하며, 퇴진을 요구하고 더 민주당 홍익표의원도 직접 KBS, MBC사장, 이사장 등의 퇴진을 요구하였고 자유한국당은 이에 맞서 「방송장악 저지 투쟁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MBC 고영주 이사장의 임기는 18년 8월이고 김장겸 사장은 20년 2월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사퇴하면 좌편향된 방송계에서 유일한 공정방송사인 MBC는 노조가 운영하는 노영(勞營)방송으로 바뀝니다. 노조원 9백명의 MBC1노조는 민주노총 산하로서 「민노총과 제 민주단체 및 진보정치 세력과 연대해 노동자 민중의 정치세력화를 도모한다」는 강령을 가진 노조입니다. 이 노조는 2012년 통합진보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한, 통진당과 같은 성격의 노조입니다. 지금 언론노조는 임원들이 성과급 파티를 한다는 등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각종 명의로 똑같은 성명서를 남발하고, MBC 건물 한가운데에서 ‘릴레이’로 “경영진 퇴진” 구호를 외치며 업무를 방해하고 사방에 ‘대자보’를 붙이고는 등 소란을 계속 피워 왔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언론노조가 방송을 좌지우지하는 노영방송입니다.

노조의 경영진 사퇴요구는 안 들어주면 그만입니다. 그렇게 되니까 6월29일부터 정부가 가세하여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을 시작했습니다. ‘특별근로감독’은 노동3권을 보장하지 않거나, 중대한 부당노동행위를 했을 때 악덕기업을 상대로 실시하는 감독입니다. 작년 1월에도 MBC노조가 특별근로감독을 신청했지만, 당시 고용노동부가 특별감독 필요가 없다고 판정 내린 사안인데 정권이 바뀌면서 입장을 바꾼 것입니다. MBC 1노조가 부당노동행위라고 주장하는 내용들은 이미 소송으로 다투어졌거나 노동위에 제소되어 다루어졌던 과거의 사건들인데, 이것들을 짜깁기로 모아 제출했으니까 특별근로감독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언론 역사상 전무후무한 언론탄압 행위로서 정치권력이 MBC 장악을 위해 고용노동부를 하수인으로 동원한 것입니다.

지난 6월2일에도 MBC 1노조위원장은 조합원 집회에서 “며칠 전 청와대 관계자가 방송 개혁은 청와대 의지가 있더라도 직접 나설 수 없으니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라며 “우리가 들고 일어나 끌어내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청와대로부터 모종의 지침을 받았음을 자백한 발언입니다.

고용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을 한다며 먼지 날 때까지 파헤치고, 표적수사, 편파 조사, 짜 맞추기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MBC 경영진은 짜 맞추기 위한 특별사찰 형태의 특별근로감독 기간연장을 거부하는 등 언론노조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MBC가 권력에 단호하게 맞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이 상태에서 노조측이 싸움을 격화시키기 위해 PD수첩 제작거부를 감행했습니다.

이번 특별근로감독의 결과로 MBC경영진이 교체되면 한국의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봉착합니다. 이미 모든 언론이 문(文)비어천가만 부르고 있는데 MBC까지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애국진영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MBC를 지키는 일입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은 지난 7월 12일(수) 상암동 MBC 앞에서 <문재인정부의 MBC 장악기도 규탄집회>를 했습니다. 처음이라 50명만 모였습니다. 7월 19일 (수) 오후 5시에는 2백명이 참석해서 4배나 늘어났습니다. 이제는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어 집회가 쉽지 않습니다. 서울역 앞 토요 태극기집회도 3주간 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mbc 운동="" 지키기="">은 아무리 휴가철이어도 쉴 수 없습니다. 이번 26일(수) 오후  5시에는 꼭 8백명이 모이자고 다짐했습니다. 26일에는 고대, 연대 구국동지회가 주관합니다. 정말로 그렇게 모여 주셔야 합니다. 이날 오시는 분들이 진짜 애국자들입니다.

‘결국은 MBC가 문재인 정권에 굴복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체념은 절대 금물입니다. 우리 선조가 3·1운동 때 일제를 이길 것이라고 생각해서 만세 불렀습니까? 아닙니다. 만세 부르는 일이 옳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최선을 다해 MBC를 지키지 않으면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절대로 지켜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MBC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규탄집회로 인해 MBC구성원들이 엄청난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7월 26일에 꼭 8백명이 모이게 해 주십시오. 부디 전국에서 모여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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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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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세상읽기,

‘문재인정부의 MBC 장악기도 규탄집회’

참석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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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36화>


<문재인정부의 MBC 장악기도 규탄집회> 참석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입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은 지난 7월 12일(수) 오후 2시 상암동 MBC 앞에서 <문재인정부의 MBC 장악기도 규탄집회>를 했습니다. 워낙 땡볕이고 또 상암동을 잘 몰라 50명만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청주에서도 오는 등 감동적인 분위기로 넘쳤습니다. 이날 땡볕에서 집회를 하니 땀이 비오듯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날 MBC지키기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주 19일(수)에는 땡볕을 피해 오후5시로 시간을 변경하고 다같이 꼭 5백명이 모이자고 결의했습니다.

6월 29일 MBC에 고용노동부 소속 근로감독관 3명이 들이닥쳤습니다. MBC1노조가 제기한 근로기준법 등 노사문제에 대해 수사권을 가진 특별사법경찰관 파견을 예고한 방문으로, ‘특별근로감독’ 절차를 시작한 것입니다.

‘특별근로감독’이란 헌법상 기본권인 노동3권을 보장하지 않거나, 중대한 부당노동행위를 했을 때 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 인권침해, 낙후된 근로환경을 조성한 악덕기업을 상대로 실시하는 감독입니다.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으로서 노동3권을 보장하고 있고, 인권침해와 임금체불에 대한 우려가 없는 MBC가 특별근로감독 대상이 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150개 사업장에 특별근로감독관을 파견하면서 여기에 MBC를 끼워넣은 것입니다. 이는 언론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며, 매우 의도적이고 정치적인 방송장악 행위, 언론탄압 행위입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DJ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와 노무현 정권의 기자실 대못박기 등 과거 좌파정권이 자행했던 ‘언론 길들이기’의 제3탄입니다.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주장한 ‘언론의 공정성 회복’은 다름아닌 비판 언론에 대한 무차별 보복이었습니다.

MBC 1노조가 특별근로감독을 신청한 사유들에는 이미 부당노동행위가 아니라고 판단받은 사안과 소송진행 중인 사안들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미 작년 1월에도 MBC언론노조가 고용노동부 서부지청에 특별근로감독을 신청했지만, 당시 고용노동부는 특별감독 필요가 없다고 판정 내린바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서 근로감독을 실시하는 것은 정권차원의 거대한 음모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별히 지난 대선 TV토론에서 문재인 후보는 "MBC가 심하게 무너졌다"며 해직 기자 복직과 지배구조 개선 등을 언급했었는데 이번 근로감독은 이러한 대통령의 지침에 따라 언론노조가 앞장서서 방송 장악에 나선 것입니다.

MBC는 과거에 PD수첩이 광우병 촛불시위를 선동하는 등 좌파적 행동에 앞장섰지만 그후 MBC는 공영방송다운 방송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왔습니다. MBC가 우파를 대변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공정한 방송이 되려고 노력한 것뿐입니다. 그런데 문재인정부는 이러한 MBC를 용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방송은 한결같이 정부의 하수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론노조가 문재인정부의 지침을 받아 공영방송 경영진 교체를 위한 총력투쟁에 나서 공영(公營)방송을 노영(勞營)방송으로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일에도 MBC본부 언론노조위원장은 조합원 집회에서 “며칠 전 청와대 관계자가 방송 개혁은 청와대 의지가 있더라도 직접 나설 수 없는 영역이라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라며 “우리가 들고 일어나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청와대로부터 모종의 지침을 받았음을 자백한 발언입니다.

그래서 이번 특별근로감독관 파견은 명백한 문재인정부의 방송장악 행동입니다. 만일 이번 특별근로감독의 결과로 MBC경영진이 교체된다면 한국의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미 모든 언론이 좌편향되어 문(文)비어천가만 부르고 있는데 마지막 희망인 MBC까지 그 대오에 합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애국시민들은 이번 7월 19일(수) 오후 5시에 상암동에 있는 MBC건물 중앙의 광장으로 꼭 와주시기 바랍니다. 이 집회가 토요일 태극기 집회보다 더 중요합니다. MBC를 반드시 우리국민이 지켜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가를 보면서 MBC 직원들도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7월 26일(수) 오후 5시에는 2천명이 모여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MBC직원들도 용기를 내어 우리 집회에 합류할 것입니다.

여러분 ‘MBC를 지키는 일은 불가능하다. 결국은 문재인 정권에 굴복할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포기하면 절대 안 됩니다. 3.1운동을 생각해 보십시오. 3.1운동 당시 우리선조들이 일제를 이길 것이라고 생각해서 만세 불렀습니까? 아닙니다. 만세 부르는 일이 옳기 때문에 만세를 불렀습니다. 지금 우리가 최선을 다해 MBC를 지키는 행동을 하는 만큼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지켜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MBC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7월 19일에 꼭 뵙겠습니다.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7. 1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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