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연 등 학부모단체,

“학비노조는 정치투쟁 중단하고 학교로 돌아가라!”


“급식 운영방식을 위탁, 직영 중 선택하게 바꾸라!”



 



<성명서>


학비노조는 정치투쟁 중단하고 학교로 돌아가라!


우리 학부모는 이언주 의원보다 더 심한 말을 해주고 싶다.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의 정치투쟁이 가관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아이들 급식 중단은 물론 기본권인 교육권, 학습권을 침해하면서까지 전국 총파업을 시작한 급식노조가 이번엔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에게 국회의원직 사퇴와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SBS 취재 파일 보도 몇 주 전 출입 기자와 만나 조리 종사원들 급식파업에 관한 학부모들 분노를 생생하게 전하고 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학교급식 질이 형편없어지는 문제에 대해 ‘솔직히 조리사라는 게 별 게 아니다.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다.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돼야 하냐’는 등의 내용을 사적으로 대화했다고 한다.

SBS 기자는 정식인터뷰가 아닌 사적인 대화를 여과 없이 취재 파일에 보도하고 이에 학비노조는 ‘반노동·반여성 망언 학교비정규직노동자 모욕한 이언주 의원 사퇴하라’며 시위와 민노총 산하 언론들과 민주당까지 합세 기어코 사과하게 했다.

학비노조, 민주노총, 민주당 그리고 민노총 소속 언론과 노조 기자들은 답하라!

이언주 의원의 발언은 약과다.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매년 아이들 급식을 볼모로 정치투쟁하는 학비노조를 더 이상 따뜻하게 바라봐 줄 수가 없다. 2010년 전국 대부분 학교가 위탁급식으로 만족도 높은 양질의 급식을 하고 있을 때 ‘전면직영무상급식’이라는 정치급식을 도입한 자들이 바로 민노총과 민주당이다.

이들은 급식 질은 뒷전으로 일단 직영전면무상급식이 시작되면서 비정규직노조가 15만 명까지 늘고 학교는 전교조 못지않은 또 하나의 노조가 ‘공무직 노조’라는 근사한 이름으로 똬리를 틀어 그들 횡포로 수업이 중단되는 사태가 되풀이되고 있다.

2010년 전면무상급식을 반대한 학부모들은 정치급식이 불러올 학교위기를 이미 상세히 경고했다. 2,400원으로도 충분하던 급식이 정치급식이 되며 4,800원까지 올랐지만 급식 질은 형편없어 애들은 집에 오면 배고프다 난리고 엄마들은 차라리 도시락을 싸는 게 낫겠다 말한다.

교육예산은 줄줄 새고 누굴 위한 급식인지 목적을 잃고 잔반통은 넘쳐 쓰레기 처리비용까지 증가하니 급식에 대한 근본적 대책, 국민적 합의를 다시 해야 하는 시점이다.

식자재 공급센터 비리, 납품업자비리, 친환경인증기관 비리에 이어 매번 수당 올려라,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며 힘으로 학교를 옥죄다 이젠 올바른 소리 하는 국회의원에게 사퇴압력까지 넣고 그 안하무인 정치행위가 가관이다.

급식 운영방식을 위탁, 직영 중 선택하게 바꾸라!

우리 학부모는 밥 먹이러 학교 보내지 않는다. 학교를 교육노동자로 채울 생각도 없다. 학비노조에 대한 국회 차원의 대책, 전면 직영이 아닌 위탁과 직영 중 학부모가 선택하는 방식으로 급식 운영방식 변화에 물꼬를 터주길 바란다. 그래야만 노조 횡포를 줄일 수 있다.

이번 학비노조 파업으로 교육권과 학습권에 침해를 받은 학생, 학부모가 학비노조를 상대로 교육결손에 대해 단체소송을 진행한다면 조리 종사원들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겠다 공약했으면 이행할 시간도 줘야 할 테지만 우리 학부모들은 ‘노조’라는 이름으로 집단행동과 정치폭력을 일삼는 노조가 정말 싫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국민이 주인이지, ‘노동자만 주인이 아니다.’ 착각 그만하고 학교로 돌아가 밥 먹이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길 바란다.

이언주 의원 말 중 귀에 거슬리는 것도 있겠지만 솔직히 우리 학부모들은 그 보다 더 심한 말을 하고 싶은 심정이다. 제발 그만하고 학교로 돌아가라!


2017년 7월 11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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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2.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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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박사,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초대 이사장 취임


한중 수교 25주년 맞아 학술, 문화, 경제 등 민간교류 확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초대 이사장 취임한 신경숙 박사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신경숙(사진) 박사가 지난 5일, 공군회관에서 초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학술 및 문화 교류를 통해 한중 양국 간의 교류를 다지는 한중의 민간 외교 단체이다. 2006년 2월 창립한 협회는 신경숙 박사, 이기수 고려대학교 전 총장 등 200여 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KCCEA)는 중국과의 학술 문화 및 경제 교류, 한중장학생선발, 대한민국중국어말하기대회, 중국정부초청방문 및 한중 간의 친선 교류 사업, 문화 등 각종 교류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신경숙 이사장은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기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의 수장 역할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양국 국민이 상생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향후, 한중 협력적 동반자로서 안정적인 토양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신 이사장은 중앙대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베이징(北京)대학교 연구교수, 인민일보 한국대표 부사장, 사장, 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 유림교역회사 설립대표, 국제중국어교육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창의적이고 협업을 중시하는 현대에 중심 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신 이사장은 펴낸 신간 ‘여성리더십이 경쟁력이다’가 교육 우수도서로 선정되어 화제이기도 하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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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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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혼운동본부 · 애국시민연합 등 애국시민단체,

5·18 바로 알리기 단합대회’ 열려 ②


‘왜곡·날조된 5·18 역사바로세우기 국민청원’ 서명운동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전군구국동지연합회(회장 김세환)를 비롯해 국혼운동본부(대표 지금희),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단장 김상진) 등 애국시민단체들은 8일 늦은 밤 7시부터 8시 반까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역 광장에서 ‘5·18 바로 알리기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들 단체는 “5·18은 북한의 침략이었다!”며 “북은 선전포고 없이 광주로 침략하여 폭동을 일으켰고, 광주의 양민을 학살한 후 이를 한국군의 행위로 뒤집어씌운 북한의 전쟁범죄 행위를 UN과 국제사회에 고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폭동 현장 사진 속 478 얼굴, 모두 평양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1980년 광주에 왔다가 위장 탈북하여 정치세력화한 서울의 트로이목마를 고발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행사 천막 내에 서명대와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왜곡·날조된 5·18 역사바로세우기 국민청원’ 서명운동을 벌였다.



국혼운동본부 · 애국시민연합 등 애국시민단체, ‘5·18 바로 알리기 단합대회’ 열려 ②편은

편에서 계속 이어진 후속편입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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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8. www.No1times.com]


 

 



△[뉴스타운TV Live] 5.18 바로 알리기 단합대회 -국혼운동본부, 전국구국동지연합회(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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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혼운동본부 · 애국시민연합 등 애국시민단체,

5·18 바로 알리기 단합대회’ 열려 ①


‘왜곡·날조된 5·18 역사바로세우기 국민청원’ 서명운동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전군구국동지연합회(회장 김세환)를 비롯해 국혼운동본부(대표 지금희),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단장 김상진) 등 애국시민단체들은 8일 늦은 밤 7시부터 8시 반까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역 광장에서 ‘5·18 바로 알리기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들 단체는 “5·18은 북한의 침략이었다!”며 “북은 선전포고 없이 광주로 침략하여 폭동을 일으켰고, 광주의 양민을 학살한 후 이를 한국군의 행위로 뒤집어씌운 북한의 전쟁범죄 행위를 UN과 국제사회에 고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폭동 현장 사진 속 478 얼굴, 모두 평양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1980년 광주에 왔다가 위장 탈북하여 정치세력화한 서울의 트로이목마를 고발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행사 천막 내에 서명대와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왜곡·날조된 5·18 역사바로세우기 국민청원’ 서명운동을 벌였다.



국혼운동본부 · 애국시민연합 등 애국시민단체, ‘5·18 바로 알리기 단합대회’ 열려 ①편은

다음 ②편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7. 8. www.No1times.com]

 



△[뉴스타운TV Live] 5.18 바로 알리기 단합대회 -국혼운동본부, 전국구국동지연합회(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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