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관광청은 중화권 최대의 명절인 춘절(음력 정월)을 맞아 2010년 3월 7일까지 차이나타운(China Town), 마리나베이(Marina Bay) 등 싱가포르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명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춘절은 한 해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지닌 봄축제로, 이 축제 기간 동안 차이나타운은 화려한 장식과 불빛으로 장식되고 거리는 전통시장 등 볼거리로 가득 찬다.

특히 2010년 싱가포르 춘절축제는 보다 화려하고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축제 기간 중 2월 12일부터 20일까지는 다양한 문화공연 및 재미있는 게임이 함께하는 ‘싱가포르 강 홍바오 축제(Singapore River Hongbao 2010)’가 개최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싱가포르 강 홍바오 축제(Singapore River Hongbao 2010) 기간 동안에는 매일 밤 마리나베이(Marina Bay) 지역이 작은 공연장으로 탈바꿈하여 다양한 문화공연, 불꽃놀이 및 음식축제 등이 펼쳐진다.

또한 춘절축제 기간 중 2월 19일과 20일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거리축제로 자리잡은 ‘칭게이 퍼레이드(Chingay Parade 2010)’가 싱가포르 플라이어 주변을 중심으로 싱가포르 거리 전역에서 펼쳐진다. ‘분장과 가면의 예술’ 이라는 뜻의 칭게이(Chingay)는 그 명성에 걸맞게 화려한 색채의 컬러플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싱가포르의 젊은이들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싱가포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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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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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제2회 녹색문학미술기행 주최



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1600-6200)가 지난달에 이어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2회 녹색문학미술기행을 주최한다.

윤후명 작가와 민정기 화가가 함께 동행해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지난달 제1회 녹색문학미술기행의 연장선인 이번 제2회 녹색문학미술기행에는 소설가 김주영씨와 화가 이인씨가 동행할 예정. 김주영 작가는 소설 <활빈도>, <화척>, <야정>, <아라리 난장>등을 통해 한국소설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김동리 문학상 등 대부분의 문학상을 수상한 명인. 이인 화가도 1986년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해 ‘뿌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우리문화원형을 찾아 양평에서 형상화 작업을 진행중인 한국화가로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엘살바도르 주 한국대사관, 아트뱅크 등 세계 각지에 작품이 소장되어있는 유명 화가다.

제주올레길 1, 7코스를 걸으며 문학과 미술, 그리고 환경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녹색문학미술기행에는 참가자 중 선착순 요청자 5인을 대상으로 동행하는 이인 화가가 직접 초상화를 그려주는 이벤트, 명사와 참가자들이 교감할 수 있는 문학미술강연, 독자 이야기 낭송, 이야기 공모, 사생대회, 향토음식 만찬, 영화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 진에어, 문학사랑이 공동주최하고 온누리여행사가 주관하는 ‘녹색문학미술기행’은 총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399,000원부터. 신청 기간은 2월 19일까지다. 참가자 전원에게 김주영 작가의 저서 <달나라 도둑> 1권과 사생대회용 비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진에어 무료항공권(김포-제주 왕복 1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제2회 녹색문학미술기행에 이은 제3회 녹색문학미술기행은 오는 3월 27일에 박상우 작가, 한생곤 화가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
www.jinair.com)와 주관사인 온누리여행사(www.onnuritrave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진에어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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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열차 탑승 환영 축하 선물로 받는 장미꽃

서울역을 출발, 교외선을 따라 구리 팔당 양수까지 왕복하는 총 300석 규모의 별밤열차

코레일관광개발, 시장경영지원센터와 전통시장투어 관련 협약 체결 [02-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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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을 출발, 교외선을 따라 구리 팔당 양수까지 왕복하는 총 300석 규모의 별밤열차는 업무에 찌들고 일상에 지친 수도권 시민들에게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휴식을 제공한다.

서울역 19:30 출발하여, 귀환 시간은 22시 30분. 여행객들은 3시간 남짓 별빛과 달빛, 조명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수도권 한강변 야경을 보며 추억에 젖어볼 수 있다. 탑승 환영 인사로 축하 선물로 받는 장미꽃은 행복 충전을 위한 덤. 기쁨이 두배가 된다. 열차에 타는 순간 여행객들은 승무원으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으며 그간의 스트레스가 싹 사라짐을 느낀다.

이벤트 칸에서 진행하는 ‘DJ와 함께 하는 음악방송’에서는 신청곡을 받아 들려주고 ‘라이브콘서트 & 풍선아트 공연’ 행사도 이어진다. 또한 48석 규모의 이벤트 차량이 별도로 준비돼 이곳에서 언더 가수의 1시간여에 걸친 낭만적인 콘서트가 펼쳐지고, 연인에게 주는 달콤한 사연과 사랑의 프러포즈가 전해지면서 여행은 절정에 달한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앞둔 연인들에겐 더욱 뜻 깊은 이벤트 가 된다.

모든 고객에게는 고급 와인과 샌드위치 세트 장미꽃이 제공된다.

출발시간 : 서울역(19:40), 청량리역(20:30)
도착시간 : 서울역 22:30
운영기간 : 매주 금,토 (11회)
2010.02.05 첫출발
2월05/06/19/20/26/27
3월 05/06/12/13/14/
상품 가격: 4만9천원(소인 4만7원)
포함내역 : 왕복열차비, 행사진행비, 샌드위치 세트 & 와인, 장미꽃, 이벤트비,여행자 보험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
http://www.korailtravel.com


언론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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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미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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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hsm@nate.com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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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uile1204@naver.com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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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의 겨울연가!!

겨울산의 진수, 덕유산 설경…




요즈음 계절을 제대로 느끼는 것이 참 힘들어 진 것 같다. 소한 추위가 맹위를 떨칠 때만 해도 이게 겨울인가 싶더니 대한을 전후로 내린 겨울비가 언제 녹을지 모를 그 많은 눈을 녹이는 것을 보면서 계절의 감각을 무디게 했다. 그러나 비가 내린 후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보니 역시 겨울은 겨울이다.

겨울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려면 뭐니 뭐니 해도 눈꽃이 만발한 산행이 아닌가 싶다. 이번 호에는 한라산 눈 산행에 이어 설경이 뛰어난 겨울산의 진수 덕유산으로 향했다.




덕유산은 전북 무주군ㆍ장수군, 경남 거창군ㆍ함양군에 걸쳐있는 거대한 산으로, 주봉인 향적봉(1,614m)을 중심으로 해발 1,300m 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을 향해 약 20km에 뻗쳐 있다. 즉 북덕유산에서 남덕유산까지 이어지고, 그 사이에 무룡산(1,492m) ·삿갓봉(1,386m) 및 동엽령(1,328m) 등 산봉과 안부가 이어져 있다. 그 밖에 무주군으로 내리뻗은 두 갈래의 지맥에 딸린 적상산(1,038m)ㆍ두문산(1,051m)ㆍ거칠봉(1,178m) 및 칠봉(1,161m) 등의 산도 훌륭한 경치를 보여준다.



겨울의 덕유산은 마치 히말라야의 고봉들을 연상케 한다. 첩첩산중으로 장쾌하게 이어진 크고 작은 연봉들이 눈가루를 흩날리며 나무에 얼어붙어 마치 하얀 산호 같은 상고대를 잘 피우기도 하는 등 다양한 설경을 연출한다. 또 서해의 습한 대기가 이산을 넘으면서 뿌리는 많은 눈 때문에 겨울산행 코스로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덕유산 산행은 여러 코스가 있지만 무주리조트~설천봉~향적봉~중봉 코스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비교적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환상의 설화 나들이 코스이다.



스키장에서 관광곤돌라를 타고 15분이면 설천봉에 이른다. 설천봉에서 천천히 걸어도 30분 정도면 해발 1,614m 높이의 덕유산 정상 향적봉에 이른다. 나무계단으로 이어진 이 길은 나무에 쌓인 눈이 터널을 만들어 장관을 이룬다.

향적봉에서 중봉까지 30여분 거리는 철쭉나무ㆍ구상나무ㆍ고사목ㆍ주목 군락이 눈에 덮여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한다. 중봉은 남덕유까지 장쾌한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나들이 산행은 중봉에서 되돌아와 곤돌라를 타고 하산한다. 쉬엄쉬엄 눈과 설화를 즐기며 다녀와도 3시간이면 충분하다. 중봉에서 구천동으로 하산하면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곤돌라를 이용하여 비교적 쉽게 등산을 할 수 있지만 1,600고지의 겨울산행임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겨울산행에서는 반드시 추위에 만반의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귀와 머리를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귀마개ㆍ방한모와 방한장갑ㆍ방한마스크 및 눈이나 얼음에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아이젠을 준비해야 한다.

또 눈이 등산화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패츠를 착용하면 동상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 설맹 예방과 피부 손상 방지를 위해 고글이나 선글라스, 선블락도 준비한다. 장거리 산행이라면 준비물도 달라진다.





[코나스플러스 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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