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문화재청(청장 이건무)과 공동으로 오는 3월 30일(화) 오후 8시 창덕궁에서 외국인 대상 창덕궁 달빛기행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한국의 정신이 깃든 세계유산 창덕궁의 매력을 알리고, 서울의 신규 야간관광 목적지로서 차별화된 고궁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기획되었다.

동 체험행사에는 약 100명의 주한외국인과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가 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수백 년 동안 왕과 왕비만이 즐길 수 있던 창덕궁 밤길을 산책하게 된다. 또한 예로부터 외국 사신을 접견하던 장소인 인정전에서 은은한 조명아래 우리 고궁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창덕궁 연경당 앞에서 무형문화재 안숙선 명인의 국악공연을 즐긴다.

관광공사 정진수 상품기획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들은 한국의 대표 관광지 고궁의 밤풍경과 한국식 풍류를 만끽할 수 있을 것”라며 “참가자들의 모니터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대보름달이 뜨는 날을 중심으로 외국인 대상 고궁 달빛기행 상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공사와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지난 2009년 일본 8개 여행사와 공동으로 고궁과 조선왕릉을 연계한 한국의 세계유산 관광상품을 출시하여 한국 역사문화 관광객 2,506명을 유치한 바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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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소개: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우리 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주력하여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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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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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푸른 바다만큼 파란색이 잘어울리는 산토리니의 마을지붕은 하얀색이 받쳐주기 때문이다. 산토리니의 원래 이름은 ‘티라(Thira)’이다. 절벽으로 둘러싸인 척박한 화산섬에 옹기종이 모여있는 마을이 아름다운 지중해의 푸른색을 만나 벽들이 더 하얗게 보이는지도 모른다.

지중해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5월부터 10월까지만 산토리니는 외부인의 방문을 허용하는지도 모른다. 모든 호텔이 문을 닫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호텔과 식당, 상점들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7월~8월의 뜨거운 열기 만큼이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여름의 산토리니는 뜨겁게 달구어진다.

이아마을과 피라마을은 산토리니를 대표하는 마을이다. 척박한 절벽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의 집들의 전경은 말그대로 한장의 그림엽서이다. 애썸투어는 유럽허니문 상품 출시에 이어 산토리니 상품을 출시하였다. 산토리니 단독상품뿐 아니라 유럽과 연계된 산토리니 허니문 상품으로 실속있는 허니문들에게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한다.

기본일정으로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1박을 하고 산토리니 2박 또는 3박을 하고 다시 아테네 1박을 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이 만만치 않은 유럽을 가는 허니무너라면 기왕간김에 산토리니를 들려볼 필요가 있다. 파리,베니스, 스위스, 터키, 로마, 이집트 등을 관광하고 산토리니로 넘어가는 일정도 가능하고 산토리니를 먼저 여행하고 로마또는 터키를 관광하는것도 가능하다.

애썸투어의 산토리니 상품의 특징은 아테네 시내 중심의 아크로폴리스, 플라카 지구 등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에 위치한 5성 특급 호텔인 ‘디바니 팰리스 아크로 폴리스’(Divani Palace Acropolis) 호텔 및 동급 호텔을 기준으로 사용하므로 허니문 고개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그리스 현지의 여행안내센터 도움으로 가이드투어 서비스 언어소통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으며 항공기 및 교통편 결항, 지연, 그리스의 파업 등의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전에 반드시 예약을 필요로 하는 유명 맛집 예약서비스 및 추천 여행 포인트 등을 알려 주는 차별화된 여행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테네 공항 미팅서비스와 아테네 반일 가이드투어 및 수블라끼 특석식이 제공되며, 허니문 특전으로는 코끼리열차를 이용한 아테네 시내투어와 허니문 특전으로는 산토리니 이아 마을 로맨틱 썬셋 캔들 라이트 디너, 스마트 오픈카 섬일주 자유관광을 또는 한국인 가이드 섬일주 투어 중 선택을 하여 진행이 가능하다.

카타르 항공(QR)이용 아테니 2박, 산토리니 2박시 200만원대부터 이용가능하며, 항공 유류할증료 및 텍스는 불포함이다.

문의 및 안내:애썸투어(
www.adsumtour.com) / 02-516-7666/7630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제이슨앤케이홀딩스

홈페이지:
http://www.adsumasia.com




제이슨앤케이홀딩스 소개: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애썸(www.adsum.ws)은 관광회사의 관심분야 시장을 파악하여 보다 업그레이드된 사업 연관성을 획득 홍보와 사업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애썸은 대표 상품의 실질적인 마켓 니즈를 위한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연결방법을 제공합니다. 애썸은 현재 인센티브 여행, 컨벤션, 박람회 시장의 개발 및 진행 언론 발표 광고. PR기사 진행 및 보도 미디어 및 이벤트 코디네이션 결론 우리는 상품 포지셔닝 확립, 세일즈 증대를 수행하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애썸아시아’(www.adsumasia.com)는 2008년 4월15일 한국에 오픈하고 'adsumjapan' 과 함께 아시아 시장을 대표하고 활발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론문의처
애썸투어
02-516-7666/7630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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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지 탐방 -4편-




법천사지광국사현묘탑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



이 부도는 고려시대의 승려 지광국사 해린(984∼1070)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원래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법천사터에 있던 것인데 1912년에 일본인이 몰래 일본으로 가져갔다가 발각되어 1915년 되돌려 받아 경복궁(고궁박물관 좌측)에 세워지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통일신라 이후의 부도가 8각을 기본형으로 만들어진 것에 비해, 이 부도는 전체적으로 4각의 평면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양식을 보여준다. 기단 구조는 7층을 헤아리는 석재 각부에 조식(彫飾)이 가득 새겨져 있다.

탑신에는 앞뒷면에 문비형과 좌우에 페르시아풍의 영창(窓)을 조각하고, 다시 영락(瓔珞)으로 장식해 놓았다. 옥개는 천개형으로 장막이 드리워지고, 아랫면에 해당하는 위치에 佛ㆍ·보살ㆍ·봉황 등의 조각이 복잡하다. 상륜부도 양화ㆍ복발ㆍ보개ㆍ보주가 층층이 올려져 있다.

법천사지광국사현묘탑은 8각 圓堂의 기본형에서 벗어나 평면 4각형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양식을 보여주고 있어, 한국 墓塔 중에서 최고의 걸작이다.


북한산구기리마애석가여래좌상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산 2-1)



북한산구기리마애불좌상은 북한산 중턱에 있는 승가사 뒤편의 우뚝 솟아있는 거대한 바위면에 홈을 약간 판 다음 불상을 도드라지게 새겼으며, 머리 위에는 8각의 머리돌을 끼워 넣어 얼굴을 보호하고 있다.

다소 딱딱해 보이지만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 얼굴에는 단정한 미소가 흐르고 있다. 몸은 건장하고 당당하지만 각이 지고 평판적인 형태미를 보여주고 있어서 경직된 모습이 나타난다.

옷은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왼쪽 어깨에만 걸쳐 입고 있으며, 왼팔에 새겨진 옷주름에서는 기하학적인 추상성이 엿보인다. 손은 왼손을 배 부분에 대고 오른손은 무릎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고 있는 모습이고,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臺座)에는 화사한 연꽃무늬가 겹쳐서 새져져 있다.

강한 느낌의 얼굴, 평면적인 신체 등의 전통적인 양식에 다소 추상성을 가미하면서 웅대하게 변모시킨 고려 초기의 대표적인 마애불좌상으로 높이 평가된다. 전체 높이는 5.94m로 통일신라시대의 마애불상들보다 다소 둔화되고 형식화된 감이 있으나 신체표현은 균형이 잡혀 있다.


환구단(圜丘壇)
(서울시 중구 소공동 87-1)



환구단은 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天際壇을 가리킨다. 명칭의 한자 표기와 독음을 환구단(圜丘壇)과 원구단(圜丘壇 또는 圓丘壇)으로 혼용하던 것을 2005년 문화재청에서 한자 표기는 고종실록에 기록된 ‘圜丘壇’으로 한글 표기는 고종이 제사를 지낸 1897년 10월 독립신문을 따라 ‘환구단’으로 정하였다.

우리나라의 제천행사는 농경문화의 형성과 함께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삼국시대부터는 국가적인 제천의례로 시행된 것으로 믿어진다. 고려 성종 2년(983) 정월에 처음 시행되어 설치와 폐지를 계속 되풀이하다가 조선에 와서 세조 2년(1456)에 일시적으로 제도화하여 1457년에 환구단을 설치하고 제사를 드리게 되었다.

그러나 세조 10년(1464)에 실시된 제사를 마지막으로 환구단에서의 제사는 중단되었다. 환구단이 다시 설치된 것은 고종 34년(1897) 조선이 대한제국이라는 황제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고종이 황제로 즉위하면서 부터이다.

현재 환구단의 터에는 황궁우와 석고 3개가 남아있다. 황궁우는 1899년에 만들어진 3층의 8각 건물이며, 석고는 악기를 상징하는 듯한 모습으로 화려한 용무늬가 조각되어 있다. 1913년 일제에 의해 환구단은 헐리고 그 터에는 지금의 조선호텔이 들어서게 되었다.


[코나스플러스 20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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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하는 듯, 폭설로 만들어진 강원산간 지역의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눈꽃열차가 이번 주말에 특별 운행됨.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화이트데이(3.14일) 주간인 오는 13일(토)과 14일(일)에 서울~추전~승부~서울 구간을 돌아보는 ‘환상선 눈꽃순환열차’를 특별 운행함.

13일(토)에는 줌마렐라 열차가, 14일(일)에는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열차가 각각 운행됨. 이용요금은 열차운임이 20%할인돼 29,200원임.

환상선 눈꽃순환열차는 기차로만 갈 수 있는 오지의 승부역과 국내에서 가장 높은 해발 855m에 위치한 추전역에 정차함. 눈꽃순환열차의 백미는 차장 밖으로 펼쳐지는 순백의 태백산과 아담한 간이역의 풍경임.

○ 운행 코스
서울역(08:45)→청량리역(09:00)→추전역(13:56 도착, 14:26 출발) ↓
서울역(22:58)←청량리역(22:33)←승부역(15:20 도착, 16:10 출발)

예약과 문의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나 코레일 관광개발 (☎1544-7755), 서울역(☎02-3149-3333), 영등포역(☎02-2639-3638), 용산역(☎02-3780-5555), 청량리역(☎02-913-1788)으로 연락바람.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이례적인 폭설로 강원산간지역에 만들어진 초봄의 설경을 감상하려는 고객의 요구에 이번 눈꽃순환열차를 특별운행하게 됐다.”며, “3월 초봄에 눈꽃열차를 타는 색다른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음. (대전=뉴스와이어)
출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korail.go.kr

언론문의처
코레일
상품개발팀장 박진성
042-615-3981, 3984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3.11]

肄붾━?꾨돱?ㅼ??댁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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