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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기꾼 김경준과 숫자 6의 비밀




김경준은 1966년 6월 6일생으로 6살때 미국 이민을 갔고, 643회의 주가조작을 저질렀으며 36살때 한국에서 회사돈 384여억원을 횡령해 미국으로 달아났다. 인생의 큰 전환점마다 숫자 6과 얽혀 있는 대 사기꾼 김경준!!!

http://www.independent.co.kr/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7.11.12]

•"6·15선언 독도 문제보다 더 심각" •´盧정권이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추행´ •"6·15선언은 ´반역´ 면허장!" • “노무현 정권이 서울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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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p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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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밑에서 갓끈을 매지말라했다~ 사기꾼과 돈벌이를 도모했다면 법적책임은 없다해도 도덕적 무거운 책임은 져야한다.
(2007-11-13 08:30:19)
mod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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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사기꾼 중심에는 땅박이가 얽혀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땅박이는 사기꾼과의 밀월여행은 끝내고 조세범으로의 여행을 떠나고 있다.
(2007-11-12 22: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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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출마' 보수의 위기인가, 기회인가

'안보전략 연구소' 주관 대선정국 관련 시국세미나 개최

이회창 전 총재의 갑작스러운 출마로 대선정국이 혼미를 거듭하는 가운데, 9일 오후, 전경련 회관 3층에서는 안보전략연구소(소장: 홍관희)주최로 '대선정국 대 격동- 자유 보수 국민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의 시국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의 가장 큰 요인이 된 이회창 전 총재의발 출마선언에 대해보수논객들은 대체적으로 이를 단순히 위기로만 볼 것이 아니라 기회로도 생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대선의 핵심 대결구도를 만든 이명박, 이회창 후보 모두 보수를 완벽히 대변하지 않으면 보수의 열망인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할때는 이들을 처단할 각오를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출마로 대선정국이 격동하는 가운데, 9일 오후, 전경련 회관 3층에서는 안보 전략 연구소(소장: 홍관희)주최로 '대선정국 대 격동- 자유 보수 국민의 나아갈 길' 이라는 주제의 시국세미나가 열렸다.ⓒkonas.net


먼저 홍관희 소장의 '자유보수'국민은'세력화 조직화'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의 인사말이 끝나자 바로 마이크를 잡은 사람은이주천 교수(원광대)였다.

이주천 교수는이회창 전 총재의 은퇴 번복과 출마의 정당성에 대해서"김대중 이 4수 당선함에따라 한국정치내에서의 모럴리티는 이미 사라졌다." 라고 말하고, 이젠 도덕적으로 비판해 막을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명박 후보 역시 경선이후 뉴라이트 진영조차 배제 한 채 자기 주변의 중도 좌익적인 인물들에게 주도권을 넘김으로서 기존정통 보수 세력의 충성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위기를 자초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출마하자 마자 별다른 조직력 없이 정동영을 제치고 2위로 급부상한 이회창의 등장은, 이념적으로 불확실한 태도를 견지하던 이명박에게 경각심을줌과 동시에이번 대선을 사실상 중도보수와 정통보수의 대결구도로 변하게 만들어 나가면 악재로만 볼 필요는 없다는 게 그의 의견이었다.

▲ 이주천 교수는 이병박 이회창 개인을 떠나'김정일의 대항마'가 될 수 있는 자만이 대권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konas.net


올인 코리아의 조영환 대표 역시 "이명박은 주변 인물의 문제가 있지만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고, 이회창 역시 절차상의 문제가 있어도 지금 보수의 의견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라고 평하며 이회창 전 총재의 등장이 꼭 부정적이지 만은 않다고 평했다.

그리고 한나라당의 좌경화와 이회창 출마를 통한 분열위기로 대변되는 현 시국에대해 보수 스스로의 책임은 없는가? 성찰해보자는 의견도 나왔다.

나라정책원장 김광동 박사는, "현 시국에서 좌파를 비판하기 전에 우리 보수가 무엇을 해야할 지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후 우리 스스로 사상무장을 손놓은 게 아닌지에 대해 고심해야한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명박 후보에 대해선 그가 부족한게 많아 일명 중도나 중도좌파와 함께 하고 있으나 보수에게중요한 건그(이명박)에 대한 선택과 거부가 아닌 이를 어떻게 변화시키느냐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광동 박사는 이회창도 완벽한 보수가 아니며, 이회창의 심복이 열우당으로 옮겼던 이부영 이었던 것과 원희룡등의 색깔 불확실한 자들을 한나라당 내에 확산시킨 것에 대한 책임이 있음을 지적하고'이명박 밉다고 이회창을 지지 하거나 이회창이 옳지만 이명박 지지하는 식'의 태도는 우리 스스로의 자기 반성 없이 홧김에 화냥질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김광동 박사는한나라당의 좌경화와 이회창 출마를 통한 분열위기로 대변되는 현 시국에대해 보수 스스로의 책임은 없는지 자문해 보아야 함을 강조했다.ⓒkonas.net


김광동 박사의 이런 강한 어조의 비판에 대해 객석에서는 김광동 박사를 향해 "그럼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누구 편인가?" 식의 비난이 흘러나왔다.

그러자 김광동 박사는 " 한국민주주의는 이승만을 통해 만들어진 혁명적 민주주의이며, 국왕권력 제한, 참정권 투쟁이 아닌 이미 만들어진 민주주의를 공산주의로부터 지켜온 역사."라고 규정하고 "대한민국이 60년간 싸워온 대상은 전체주의로서, 일본의 군국주의와 소련의 공산주의, 북한의 주체神政과 싸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바로 반공주의."라고 말해 특정 후보의 지지를 떠나서 자신의 소신이 어떠한 지를 뚜렷이 밝혔다.

이화수 나라정책연구원 부소장은 헌법상 재한민국의 정통성은 자유민주주의임을 기술 했음에도 대법원이 이적단체로 규정한 한총련이나 전교조의 득세,좌파의 한나라당 침투가 이루어지는 것에는 "명백한 친북좌익을 좌경화란 용어로 얼버무린 과거 보수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로 인해 벌어질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 인 이명박 후보와 이회창 전 총재의 동반 낙마와 좌파의 어부지리를 통한 정권교체 실패 가능성을 막기위한 보수의 각오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의견의 개진도 함께 나왔다.(konas)

김영림 코나스 객원기자

[코나스넷 http://www.konas.net/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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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탈당·출마선언… 예비후보 등록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전 총재는 이날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서울 남대문로 단암빌딩에서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면서 출마를 공식화한다. 이 전 총재는 또 이날 중 중앙선관위에 대선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등록 직전에 한나라당에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다.

대선을 불과 42일 앞두고 이 전 총재가 전격 출마함에 따라 정치권은 격랑에 휩싸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독주하는 체제에 변화가 예상되며 보수 진영의 분열과 분열 책임론을 둘러싸고 격론이 예상되면서 대선정국은 일대 혼돈 속에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2년 12월 대선에 패한 직후 정계은퇴를 선언했던 이 전 총재는 출마의 변으로 “약속을 어기고 정치 일선에 다시 서는 큰 결단을 내린 데는 좌파정권 3기 집권을 저지하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다”라고 호소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총재가 15분 연설분량으로 정리한 원고에는 “지금까지 좌파정권 아래에서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데는 1차적 책임이 본인에게 있다”며 두 차례의 대선패배에 대해 사죄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재는 또 “나라가 정체성의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보수세력이 정권을 창출할 가능성도 역시 위기에 처해 있다”는 점을 역설한 뒤 “진정한 보수,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참보수를 통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뜻을 같이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대통합의 정치를 펴나가겠다”고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총재는 특히 남북관계와 관련해 나라의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고 상호주의 원칙을 견지하는 가운데 화해협력,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점진적 개선 방안을 역설할 예정이다.

이 전 총재는 기자회견 직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무명용사탑에 헌화한 뒤 건국과 조국 근대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는 등 본격적인 대선후보로서의 행보에 나선다. 이 전 총재는 이르면 이번주중 선대위를 구성할 예정이다.

선대위원장에는 지난 대선에서 한나라당 부총재를 지낸 강삼재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강 전 의원은 지난달 23일 서빙고동 자택에서 이 전 총재를 독대하며 출마문제를 깊숙이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재측 이흥주 특보는 “강 전 의원이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김상협·권로미기자 jupiter@munhwa.com (장재균)

昌 내일 오후 2시 회견

"이회창씨 지금, 출마 깊이 고민중"

이회창, 국중당 후보로 출마"

이회창 ‘출마여부’ 내주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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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뉴스 http://www.freedomnews.co.kr/20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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