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좌익 주도 8월 ‘폭동’ 예상

“8월 15일 계기로 ‘제2민주공화국 준비위’(?) 구성할 것”
“강도 부시 놈이 이 땅에 한 발도 내딛을 수 없게 해야”

◇대한민국의 전략적 요충지인 서울을 촛불로 뒤덮은 친북반미단체들이 건국 60주년이 되는 다음 달을 전후 또다시 폭동을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촛불시위가 8월 15일까지 진행되어 이후에는 김정일이 직접 지휘하는 테러 등이 발생, 대한민국을 이라크처럼 만들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김희상 전 국방보좌관, 7월 21일 조갑제닷컴 강연 발언)

대한민국의 전략적 요충지인 서울을 촛불로 뒤덮은 친북반미단체들이 건국 60주년이 되는 다음 달을 전후 또다시 폭동을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 친북반미단체로 경찰과 보수단체로부터 촛불집회의 배후로 지목돼온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실천연대)가 최근 단체 홈페이지 ‘분석과 전망’을 통해 8월 방한 예정인 부시 미 대통령을 언급하며 “우리 국민의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촛불집회 참석을 선동했다.

실천연대는 구체적으로 “6월 10일, 7월 5일을 능가하는 최대 규모의 촛불을 들고 부시 대통령에게 재협상을 요구해야 한다”면서 “아예 8월 첫 주를 제3차 범국민 촛불항쟁주간으로 선포하고 부시 정권에 우리 국민의 분노를 그대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에게 ‘재협상 안할 거면 청와대에서 나가라’고 요구했다면, 이제 부시 대통령에게 ‘재협상 안할 거면 잘난 한미동맹 때려치워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천연대는 대한민국 건국일인 8월15일을 “일제로부터 해방된 날이자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제2의 민주공화국 준비위’를 구성하고 8월 15일을 계기로 새로운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보법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로부터 징역 7년을 구형받은 이적단체 범청학련남측본부(한총련 상급조직) 의장인 윤기진은 지난 15일 단체 홈페이지에 게재한 ‘7·8월 반미투쟁 호소문’을 통해 “8월 5일 부시 방한에는 촛불의 모든 동력을 동원해 후한무치한 강도 부시 놈이 이 땅에서 한발도 내딛을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기진은 지난 21일 법정에서 가진 최후진술서 낭독을 통해 ‘<김일성 만세(金日成萬世)>를 주장할 수 있어야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다’는 내용의 김수영(시인)의 미발표 유작을 언급하며 “이를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라고 밝힌 바 있다.

윤기진은 반미투쟁 호소문에서 “촛불정국에서 미국반대의 전선을 더욱 분명히 행한다”, “이 땅에서 반미가 이념만일 수는 없다”면서 “정전협정 55주년이 되는 7월 27일에는 ‘미군 없는 평화협정’의 구호를 광범위하게 알려내자”고 선동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내외적으로 궁지에 몰린 이명박정부가 부시 방한 성사를 위해 사활을 걸고 덤벼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8월 초는 어느 때보다 ‘격렬한’ 반미·반이명박 투쟁전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윤기진은 또 “6월 10일, 7월 5일에 이어 8월 5일, 범국민 반미항전으로 미국과 친미보수정권에 결정적 패배를 안겨주어야 한다”면서 “타는 여름 청춘을 불태워 보자”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미 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부시 대통령의 방한 일정과 베이징 올림픽에 대해 브리핑을 하면서 “베이징 올림픽 참석 전 한국과 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면서 구체적인 방한 날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정이 최종적으로 조정되면 미국이 부시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을 총괄적으로 발표할 것”이라며 “5일부터 6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는 계획은 이미 확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필재 기자spooner1@hanmail.net

김필재 기자

[미래한국 http://www.futurekorea.co.kr/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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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사들 83%, '미국산 쇠고기 먹겠다'

의사 10명중에 8명 "촛불집회 즉각 중단돼야"



올인코리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외치는 촛불집회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의사 10명중 8명은 '다수의 민의가 반영되지 않은 촛불집회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북아메디컬포럼(상임대표 경만호, 전 서울시의사회장)은 국민건강전문여론조사 회사인 (주)코리아메디컬리서치에 의뢰해 현재 진행중인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의사들의 여론조사' 에 대한 중간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 현재 1,320명의 의사들이 설문에 참여했고, 아들 가운데 83.31%인 1,101명이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 또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응답했다.또한 79.62%인 1,051명의 의사가 "미국산 쇠고기를 먹거나 또는 먹을 계획"이라고 답했다.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촛불집회의 성격에 대하여 75.30%인 994명이 "다수의 민의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81.97%인 1,082명은 "촛불집회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간 광우병에 대해 의사들의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72.52%(944명)가 “국민건강과 연관된 것이므로 의협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26.06%(344명)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므로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응답했다.

동북아메디컬포럼은 이에 대해 "의협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응답자보다 3배에 가까웠다"며 "이는 대부분의 의사들이 의협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포럼의 경만호 상임대표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안다"면서 "대부분의 의사들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거나 먹을 것이라고 답한 결과가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만호 상임대표는 또 "이번 설문조사는 9일 자정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포럼에서는 설문조사가 마무리되면 최종 결과를 집계하여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북아메디컬포럼은 지난해 9월 13개 단체가 참여해 창립한 건강복지공동회의의 산하 기구로, 최근 의료 및 복지문제의 대안 마련을 위해 한국, 일본 및 대만 등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여 탄생했다. 또한 이 포럼의 상임대표는 서울시의사회장과 이명박 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경만호 전 회장이 맡고 있다.

청년의사 : http://www.docdocdoc.co.kr/ 실버케어뉴스(www.silvercarenews.com)]

[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20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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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위 중 불상사 위장 ´분신 쇼´ 경계해야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는 폭도들,

인간의 생명조차 투쟁의 도구로 악용 우려



광우병폭도들이 쏠 불화살에 대비하라

광우병 대책회의가 주말인 5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천주교 기독교 불교 원불교 내 ´친북세력´을 끌어들이고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 잔당´ 통합민주당을 비롯해 ´일심회간첩단소굴´ 민노당과 진보신당, ´이명박탄핵 사전모의´ 창조한국당 등 <친북4당>을 동원하여 대규모 집회를 개최키로 했다.

저들은 낯간지럽게 ´평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대책회의 내부로부터 ´폭력투쟁´ 강경론을 흘리면서 유혈폭동을 시사하고 있다.

광우병괴담 폭력시위를 주도 해온 ´대책회의´는 경찰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종교계와 시민단체대표, 국회의원들이 행진대열 선두에서 "청와대로 진격"을 하고 소위 ´평화실천행동단´이란 것을 만들어 폭력사태를 방지하겠다며 선전나팔을 불어대고 있다.

그런 반면에 광우병폭동 사령부 격인 대책회의 홈페지와 다음아고라 같은 일부 포털사이트에 극단적인 <유혈폭동> 예고장이 등장하고 있다.

이로 볼 때 저들은 내면적으로는 유혈폭동을 시도하면서 표면적으로는 평화를 가장하여 국민여론의 반발과 경찰의 ´폭력시위´ 대비를 완화하는 한편, 의회를 버리고 낭인이 된 국회의원 나부랭이를 돌격대 선봉에 세워 ´위세´를 빌어 경찰 저지선을 와해시키겠다는 간교한 양면전술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저들의 물리적 폭력시위는 국민여론의 질책과 경찰력으로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하겠지만 문제는 <악성유언비어와 극한선동>심리전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비하느냐가 문제이다.

"살인이나 부모를 (당에) 밀고하는 것 등 어떤 행위도 혁명투쟁 목적에 도움이 되면 정당화 된다"고 믿는 극렬분자들이 따로 준비하는 <인간 불화살>이나 가두 <할복 쇼>같은 극단적 선동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60년대 말 70년대 초 월남전 당시 사이공 반정부시위에서 분신자살을 한 승려를 모방하여 한국에서 일어난 70년대 초 전태일 분신사건, 유서대필과 김기설 씨 추락사, 대학초년생 강경대를 시위대 전면에 세워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 등 ´인간생명을 투쟁도구´로 삼는 극악한 유혈폭동의 ´도화선´ 을 사전에 탐지 저지 차단해야 할 것이다.

“사제단 때문에 50일간 쌓아놓은 금자탑이 무너지고 있다."며 대책회의가 전면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부상자와 피를 흘리는 시민들이 많을수록 겁을 먹고 시민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였다”는 인터넷 게시 글은 폭력의 그림자와 피 냄새를 지울 수 없는 ´강력한 조짐´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백승목 기자 hugepine@hanmail.net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8.7.7]

•"6·15선언 독도 문제보다 더 심각" •´盧정권이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추행´ •"6·15선언은 ´반역´ 면허장!" • “노무현 정권이 서울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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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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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은 가차없이 군 통수권자로써 계엄령 선포해야 한다! 실기를 놓치면 정권 무너진다! 한날당 의원들은 그대로 당하고만 있을텐가? 보수 지도층은 청와댈 달려가 단독면담 이라도 해서 대통령의 안이한 좌파대응책을 심각하게 논의해야 할것이다! 강경하지 못하면 당하게끔 되어있다! 역사가 말해준다!
(2008-07-08 12:54:40)
cello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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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여...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세계는 숨가쁘게 달리는데, 이 땅의 빨갱이들은 허구헌날, 빼먹을 [곶감 싸움]뿐이니...
(2008-07-08 12: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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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화보> 400 VS 40,000 혹은 500 VS 500,000

진정 촛불이 필요한 곳은 어디입니까?

▲ 5일 저녁 청계광장에서는 구국! 과격불법 촛불집회 반대 시민연대'(이하 노노데모)의 회원 400명 (경찰추산, 주최측 발표는 500명)이 '촛불이 필요한 곳은 북한 입니다'라는 표제를 내걸고, 촛불시위 반대 집회를 열었다.

같은 시각 맞은편 시청앞 광장에서 모인 시위대 4만(경찰추산, 주최측 발표는 50만)에 비하면 분명 적은 수였으나, '침묵하는 다수'의 침묵이 깨어지는 시작이었다.ⓒkonas.net


▲ 집회는 시위참가자들의 자유 발언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촛불이 필요한 것은 여기가 아니라 북한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풀뿌리만 캐어 먹다 죽었는지 아느냐?"며 열변을 토하던 어느 탈북자.

그는 자신을 소개하면서, 북한에서 수감되어 있을 당시 굶주림을 견다다 못해 38세의 동네 아줌마를 잡아먹었다는 父子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다른 탈북여대생도"밥 한 끼 죽 한 그릇도 못먹는 동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쇠고기 갖고 이 난리를 치는 게 말이 됩니까? 미국산 쇠고기를 먹기 싫은 사람은 한우를 먹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라며 현 새태를 개탄했다.
ⓒkonas.net


▲그러나 집회의 진행이 결코 순탄한 것은 아니었다. 촛불시위진영의 군중들은 집회시간 내내청계광장주변을 애워싸고욕설을 하고 시비를 걸며 진행을 방해했다.ⓒkonas.net


▲ 촛불시위진영을 향해 '노노데모', '촛불을 밝혀야 되는 곳은 북한입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응수하는 집회참가자들.

난동을 막기 위해 경찰들이가로막고 나섰다. 그러나 불상사를 막기위해 경찰이 집회장소를 둘러싸고폐쇄한 것은 역으로 '노노데모'측 참가자들의모습을 '바깥'과 고립시켰고, 이는 어쩌면 '노노데모'측을 애워싸고 시비를 걸던 자들이 노리는 효과 중 하나 였을지도 모른다.ⓒkonas.net


▲7시 40분경,경찰에 신고한 집회시간 마감이 임박하자, 참가자들은 모두 애국가를 열창하며 해산했다.

그 중에는지난 6월초 촛불시위가 날로 과격해지던 한 복판에서, 고독하고 위험한1인시위를 통해 부조리를 고발한 이세진 군(사진중앙)도 있었다.

그의 용감한 행동이 조금씩이나마 '침묵하던 다수'의 침묵을 깨트리면서 여기까지 온 것이다. ⓒkonas.net


▲ '노노데모'측 참가자들을 구경꺼리인양 몰려와 비웃던 촛불시위측 군중들.

그들은 해산하는 집회참가자들을 향해 '친일파', '매국노' 같은 상투적인 욕설을 하며 빈정대고 있었다.

노노데모측이 정확히 8시가 되자 해산한 것과 달리, 그들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집시법 상 불법으로 명시된 '야간 시위'와 '도로점거'를 위해 계속 광화문거리에 집결하고 있었다. ⓒkonas.net


▲ 기자는 발걸음을 촛불시위대가 한참 집결중인 시청앞 광장으로 돌려 보았다. ⓒkonas.net


▲영화 '브이 포 벤데타' 의 주인공 '가이 포크스'의 가면을 쓰고 행진하는 퍼포먼스를 취하던 시위대들.

영화 내용 중 주인공이맞서 싸우는 독재세력은광우병 괴담을 연상케하는 신종질병에 대한 공포로메스미디어를활용하고 시민들을협박하며 정권을장악하고 유지하는 존재이다.

시위자들은 그 독재자를 '이명박 정권'이라고 보는 것 같지만, 기자의 눈에는 실제로 신종질병에대한 공포를 이용해 매스미디어를 장악하고시민을 협박해 이를 자신의권력 장악 및 유지의 수단으로 쓰려는존재는, 정작 그들 곁에 숨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konas.net


▲'한겨레 구독', '조중동 박멸'이란구호를 적은 피켓을 든'평화재향군인회'측 시위대들. 일부 '진보매체'와 MBC의 광우병 및 시위관련 보도가 연일 '오보' 및 '조작혐의'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다.ⓒkonas.net


▲어김없이 젖먹이를 대동한 엄마 시위자도 눈에 띄였다.

노노데모측이 만든 노래 <신데렐라는 엄마와 유모차를 탔더래요~엄마가 가는 곳엔 어디든 갔더래요~싸바싸바 알싸바 물세례도 받고요~싸바싸바 알싸바 큰길에서 잠도 자요(후략)>가사가 연상되는 장면이다.
ⓒkonas.net


▲ 마지막으로 기사를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올린 사진 한 컷.'노노데모'집회당시 기자의 눈길을 붙잡은 전시물 중 하나였다.

촛불을 주도하던 세력들은, 교통사고를 당한 2명의 여중생과천문학적으로 낮은 발병확률의미국산쇠고기로 인한 광우병감염에 대한 공포에는 촛불을 밝혔으나, 시위현장으로부터 불과 40KM북쪽의 동포들의 죽음을 위해서는한번도 촛불을밝히지 않았었다.

"1명의 죽음은 비극이나 100만의 죽음은 단지 통계에 불과하다"던 독재자 스탈린의 비웃음이결국 지금의 이 나라에서는 정답이 되고 마는 것일까?

4만에 대항해 거리로 나온 400명이, 동시에 그 비웃음이 정답이 되는 것을 막기위한 저항의 작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konas.net

(Konas)

김영림 코나스 기자 (c45acp@naver.com)

[코나스넷 http://www.konas.net/200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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