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시위 중 불상사 위장 ´분신 쇼´ 경계해야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는 폭도들,
인간의 생명조차 투쟁의 도구로 악용 우려
광우병폭도들이 쏠 불화살에 대비하라
광우병 대책회의가 주말인 5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천주교 기독교 불교 원불교 내 ´친북세력´을 끌어들이고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 잔당´ 통합민주당을 비롯해 ´일심회간첩단소굴´ 민노당과 진보신당, ´이명박탄핵 사전모의´ 창조한국당 등 <친북4당>을 동원하여 대규모 집회를 개최키로 했다.
저들은 낯간지럽게 ´평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대책회의 내부로부터 ´폭력투쟁´ 강경론을 흘리면서 유혈폭동을 시사하고 있다.
광우병괴담 폭력시위를 주도 해온 ´대책회의´는 경찰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종교계와 시민단체대표, 국회의원들이 행진대열 선두에서 "청와대로 진격"을 하고 소위 ´평화실천행동단´이란 것을 만들어 폭력사태를 방지하겠다며 선전나팔을 불어대고 있다.
그런 반면에 광우병폭동 사령부 격인 대책회의 홈페지와 다음아고라 같은 일부 포털사이트에 극단적인 <유혈폭동> 예고장이 등장하고 있다.
이로 볼 때 저들은 내면적으로는 유혈폭동을 시도하면서 표면적으로는 평화를 가장하여 국민여론의 반발과 경찰의 ´폭력시위´ 대비를 완화하는 한편, 의회를 버리고 낭인이 된 국회의원 나부랭이를 돌격대 선봉에 세워 ´위세´를 빌어 경찰 저지선을 와해시키겠다는 간교한 양면전술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저들의 물리적 폭력시위는 국민여론의 질책과 경찰력으로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하겠지만 문제는 <악성유언비어와 극한선동>심리전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비하느냐가 문제이다.
"살인이나 부모를 (당에) 밀고하는 것 등 어떤 행위도 혁명투쟁 목적에 도움이 되면 정당화 된다"고 믿는 극렬분자들이 따로 준비하는 <인간 불화살>이나 가두 <할복 쇼>같은 극단적 선동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60년대 말 70년대 초 월남전 당시 사이공 반정부시위에서 분신자살을 한 승려를 모방하여 한국에서 일어난 70년대 초 전태일 분신사건, 유서대필과 김기설 씨 추락사, 대학초년생 강경대를 시위대 전면에 세워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 등 ´인간생명을 투쟁도구´로 삼는 극악한 유혈폭동의 ´도화선´ 을 사전에 탐지 저지 차단해야 할 것이다.
“사제단 때문에 50일간 쌓아놓은 금자탑이 무너지고 있다."며 대책회의가 전면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부상자와 피를 흘리는 시민들이 많을수록 겁을 먹고 시민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였다”는 인터넷 게시 글은 폭력의 그림자와 피 냄새를 지울 수 없는 ´강력한 조짐´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백승목 기자 hugepine@hanmail.net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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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9977 | : 4 | : 1 |
| | 이명박대통령은 가차없이 군 통수권자로써 계엄령 선포해야 한다! 실기를 놓치면 정권 무너진다! 한날당 의원들은 그대로 당하고만 있을텐가? 보수 지도층은 청와댈 달려가 단독면담 이라도 해서 대통령의 안이한 좌파대응책을 심각하게 논의해야 할것이다! 강경하지 못하면 당하게끔 되어있다! 역사가 말해준다! (2008-07-08 12:5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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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llo2142 | : 3 | : 0 |
| | 대한민국이여...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세계는 숨가쁘게 달리는데, 이 땅의 빨갱이들은 허구헌날, 빼먹을 [곶감 싸움]뿐이니... (2008-07-08 12:4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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