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 본격수사에 나서!




검찰이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직접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김청현 부장검사)는 민주노총 간부의 성폭력 의혹 사건과 관련, 피해여성 A씨를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전날인 16일 오후 7시께 A씨를 불러 성폭력 사건 발생 당시 상황 등에 대해 4시간가량 진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검찰 관계자는 “A씨는 심리적으로 다소 불안한 상태였지만 당시 상황을 비교적 상세하게 진술했다”고 전했다.

이날 검찰은 A씨로부터 민주노총 간부 등의 ‘성폭력 사건 무마 시도’ 등의 의혹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챙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A씨의 진술 내용을 검토한 뒤 이번 사건을 직접 수사할 것인지, 아니면 피고소인의 주소지나 사건 발생 장소를 관할하는 검찰청으로 넘길 것인지 여부를 판단 것으로 보인다.

만약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서 맡게 된다면 민주노총과 전교조에 대한 전방위 수사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경찰청에서 수사 중인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은신처를 제공했다는 범인은닉 도피 협의 대해 A씨가 조사 받고 있기 때문에 서울중앙지검에 수사를 맡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덕 기자 ghost7287@nate.com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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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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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연희 의원은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그 원인이 폭탄주라고 망치로 내려치는 퍼포먼스한 한나라당 박진 의원도 잘 계신지 모르겠네..성폭행 의원 감싸주는 한나라당 동업자 정신 같은게 민노총에는 없나부네..
(2009-02-17 22:25:38)




Posted by no1tv


민노총 `성폭력 파문’ 확대

피해자측
“조직적 은폐 시도..이석행 도피과정 허위진술 강요”






민주노총의 한 핵심 간부가 이석행 위원장에게 은신처를 제공했던 동료 여성 조합원을 성폭행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피해자측은 해당 간부를 검찰에 고소하는 한편 민주노총이 피해자를 압박하며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며 사건 전반에 대한 수사도 의뢰키로 해 파장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5일 민주노총과 피해자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간부 K씨가 여성 조합원을 성폭행하려 했다는 제보가 민노총에 접수됐으며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제보 내용이 사실로 확인됨에 따라 최근 K씨에 대해 보직해임 조치가 내려졌다.

피해 여성은 다른 조합원의 부탁을 받고 당시 경찰 수배로 도피 중이던 이 위원장에게 자신의 아파트를 은신처로 제공해 준 민주노총 산하 조직의 조합원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민주노총은 "일벌백계 차원에서 K씨를 직위에서 해임하는 것과 동시에 해당 사업장 노조에도 제명을 권고했다"며 "제명 권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민주노총 차원에서 제명할 계획"이라며 사태의 진화에 나섰다.

또 "피해자의 희망에 따라 재발방지 프로그램을 조직 차원에서 마련할 것"이라며 "현재 노조원들을 상대로 성범죄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피해 여성의 대리인인 김종웅 변호사는 이날 오후 인권실천시민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해자인 간부 K씨를 내일 중으로 검찰에 형사 고소하는 한편 검찰에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사건 발생 이후 민주노총 고위간부들은 피해자에게 '사건이 알려지면 조직이 심각한 상처를 받는다'며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등 2차 가해를 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민주노총 간부들은 이 위원장이 체포된 뒤 범인도피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가 예정된 피해 여성에게 위원장의 도피 과정과 은신처 제공 경위 등에 대해 허위 진술을 강요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피해 여성에게 '다른 조합원의 부탁을 받고 은신처를 제공한 것이 아니라 집에 가던 중 위원장이 집앞에 있었다'고 경찰에 말할 것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 변호사는 "이번 사건의 발생과 처리과정을 지켜보면서 민주노총 지도부가 최소한의 양식도 없고 민주노조운동을 진행할 도덕적 근거마저 완전히 상실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민노총의 도덕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피해자측의 주장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해명자료를 냈다.

민주노총은 이 위원장의 도피와 관련해 허위진술을 강요했다는 피해자측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범인도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된 상황에서 피해자측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논의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민주노총 지도부 4명이 `성폭력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6일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허영구 부위원장 등 4명은 이날 새벽 노조 홈페이지를 통해 "중앙 간부의 성폭력 사건으로 도덕성에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뜻을 같이하는 부위원장들이 사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지도부는 앞서 5일 중앙집행위를 열어 지도부 사퇴 여부와 사태수습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으며, 이날 오전 10시에 회의를 다시 열어 최종 입장을 결정할 계획이다.(연합)

konas.net


[코나스
http://www.konas.net/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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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강호순...파렴치한 인세 논란






경기연쇄살인범 강호순(38)이 “범행을 책으로 출판해서 아들들이 인세라도 받도록 해야겠다”말을 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그간 자신의 범죄에 대해 반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강호순이 이번에는 책 출판 인세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강호순은 검찰에 송치되기 하루 전인 2일 현장검증을 다니며 차 안에서 경찰에게 이같이 말했다는 것.

박학근 경기경찰청 수사본부장은 이날 오전 중간수사 브리핑에서 “이동 중 차 안에서 경찰과 잡담을 하면서 농담을 섞어 ‘내가 저지른 범행을 책으로 출판해서 아들들이 인세라도 받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 본부장은 “냉소적인 표현이라기보다 자식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강 씨의 이런 태도에 대해 네티즌들과 시민들은 분노 했다. 특히 전날에도 강 씨는 “아들은 어떻게 살라고 (내 얼굴을) 다 공개하냐”면서 말을 해 쇼의 명수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7명의 여성을 아무 죄책감 없이 살해한 강 씨가 반성이나 자책을 하지 않고 있어 연일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이러한 강 씨의 발언은 강 씨가 사이코패스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는 것. 강 씨를 면담한 경기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분석팀 공은경(30.여) 경장은 강 씨의 이번 진술에 대해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강이 허풍을 떠는 것"이라며 "현장검증에서는 뉘우치는 척하다가 경찰서에 돌아오면 농담을 자주 하는 등 강은 ´쇼´의 명수"라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에 사는 최 모(남. 36세)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다. 도대체 이런 상황에서도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해서 자식들을 이용하고 있다”면서 “저런 파렴치한 못 봤다”며 힐난했다.

또 네티즌들은 “범인의 죄는 밉지만 범인의 자식들에게는 피해가 가지 말아야한다. 하지만 자기 자식 귀한 줄 알면서 남의 자식 생명을 어찌 그렇게 빼앗을 수 있는가”, “말이 안 된다, 생쇼를 하세요” 등의 비판 글이 이어졌다.

한편 연쇄살인범행 내용을 바탕으로 출간된 책은 월간조선 기자가 유영철과 주고받은 편지를 엮은 ‘살인중독’(월간조선.2005년 3월 25일 출간)이란 책이 있으며, 이 책은 2004년 12월까지 유영철이 보낸 32통의 편지를 통해 유가족들에 대한 참회, 후회, 갈등 등 내면 심리를 에세이 형식으로 담았다.

김영덕 기자 ghost7287@nate.com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9.2.4]


•"6·15선언 독도 문제보다 더 심각" •´盧정권이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추행´ •"6·15선언은 ´반역´ 면허장!" • “노무현 정권이 서울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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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 실종부녀자 7명 살해...





군포 여대생 살인사건의 주범인 강호순(38, 남)이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2년간 경기서남부지역에서 실종된 부녀자 7명을 모두 살해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특히 강 씨는 경찰에서 2005년 부인 사망 이후 여자들을 보면 살인충동을 느꼈다고 밝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피해여성들에게 성폭행이나 성관계 목적으로 접근했으며, 대부분 스타킹으로 목 졸라 살해 한 뒤 암매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군포 여대생 A(21세)씨 살인강도 혐의로 구속한 강 씨가 DNA 대조로 실종 주부 김 모(48) 씨 살해사실도 드러나 여죄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자신과 말이 통하는 형사를 불러달라고 해 대면시켜주자 나머지 모든 범행사실을 자백했다는 것.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2005년 10월 30일 장모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네 번째 부인이 사망하자 충격을 받고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전국을 떠돌아다녔다”면서 “1년여를 방황한 이후 여자들을 보면 살인충동을 느꼈고, 그런 와중에 1차 범행을 한 다음부터는 (충동을) 자제할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강 씨는 피해여성 7명 가운데 3명은 노래방에 손님으로 찾아가 유인해 성관계를 맺은 뒤 살해하고 4명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여성을 태워주겠다고 유인해 강간 또는 강도 후 살해했다는 것.

경찰은 강 씨가 군포 여대생 A씨 사건에 사용하지 않은 자신의 무쏘차량을 범행차량(에쿠스)와 함께 방화한 점을 추궁해 추가 범죄행위를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 씨가 2006년 12월∼2007년 1월 실종된 부녀자의 휴대전화가 꺼진 장소인 화성시 비봉면에서 2000년∼2002년까지 거주한 점도 용의선상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이밖에 군포 여대생 A씨와 2006년 12월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노래방도우미 박 모(당시 37세)씨를 모두 스타킹으로 목을 졸라 살해하고 알몸 상태로 경사지에 시신을 놓고 흙을 덮어 매장하는 수법이 흡사해 강 씨가 범인 것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강 씨의 휴대전화 사용내역 추적에서 피해 여성 가운데 회사원 박 모(당시 52세) 씨가 실종된 화성시 신남동 일대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해 자백을 유도하는 데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 씨가 살해한 피해여성은 배모(당시 45세.노래방도우미) .박모(당시 37세.노래방도우미), 박모(당시 52세.회사원), 김모(당시 37세.노래방도우미), 연모(당시 20세.여대생), 김모(48.주부), A(21.여대생) 등 총 7명 이다.

이들 가운데 주부 김 씨와 여대생 A씨를 제외한 5명은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월 사이에 주부 김 씨와 여대생 A씨는 지난해 11-12월 실종됐다.

김영덕 기자 ghost7287@nate.com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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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jab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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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는 이자가 자기 네번째 부인은 보험금을 노리고 방화살해한것이 틀림없는데 어떻게 자백을 받아내느냐하는것은 경찰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그 사건외에도 차동차등 다른 화재사건으로 보험금을 타냈다는것을 보면 심증이 갑니다.
(2009-01-31 08:15:43)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