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기숙학원 개원기념, 최대 20% 가격할인 이벤트

비타에듀고려학원 청평캠퍼스 홈페이지 모습

비타에듀고려학원 청평캠퍼스 이벤트 페이지 모습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02월05일-- 비타에듀고려학원 청평캠퍼스(www.cpcoryo.com , 이하 비타기숙학원)가 개원을 기념해 수강료의 20%를 할인해주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비타기숙학원은 정규종합반에 수강 등록한 모든 학생들에게 온라인 교육사이트 비타에듀의 강좌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수강료후불제도 실행을 통해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벤트는 개강일인 22일까지 모든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입학은 입학자격검증에 따라 유시험과 무시험전형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2008학년도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4개 영역 중 3개이상의 영역에서 평균 3등급 이상을 받은 학생들을 무시험전형으로 별도의 반편성고사 없이 입학 가능하다.

비타기숙학원은 수시에만 서울대 115명의 합격생을 배출해 낸 비타에듀고려학원의 직영기숙학원으로 본원의 철저한 교육시스템과 ▶본원 강사진의 순환강의 ▶체계적인 학사관리 ▶고려학력평가연구소와 고려논구술연구소 등 계열입시기관을 통한 입시분석 및 전문적인 논구술교육 ▶성적분석 및 합격예측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비타기숙학원 윤양현 원장은 “수능등급제 폐지 등의 이유로 재수를 결정하고 기숙학원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많다”며 “비타기숙학원은 38여년의 재수입시학원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교육환경과 서비스를 제공, 올해에도 명문대 합격신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문의 (031)585-0338
(서울=뉴스와이어)


고려E&C 소개

입시·교육 전문가그룹 비타에듀는 구 한샘학원, 고려학원(현 비타에듀학원) 등으로 지난 40여년 동안 소비자의 높은 신뢰와 지지를 받아온 고려교육이 설립한 온라인 교육브랜드입니다. 비타에듀는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생생한 현장강의 및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수능영역 외에도 내신과 논술 등으로 서비스영역을 확대하며 온라인 교육종합사이트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
고려E&C

홈페이지 :
http://www.vitaedu.com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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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파닉스(Phonics) 교육에 대한 잘못된 편견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튼튼영어
초등영어 읽고, 쓰기보다는 듣고 이해하기가 먼저!

‘파닉스(Phonics)를 익히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게 좋다.’요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6·7세 자녀가 있는 학부모 사이에서 파닉스 학습(발음 중심의 어학 교습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오는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장맘 김주연씨는 뒤늦게 정보를 접하고 부랴부랴 개인 과외를 찾아 문의를 해보았단다.하지만 이미 6개월 전에 정원이 찼다는 말을 듣고는 걱정이 크다. 학부모들이 새삼 파닉스 규칙에 열을 올리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바로 초등 1학년부터 영어과목이 도입된다는 발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초등1·2학년 대상 영어교육 확대 여부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간 후부터다. 급기야 올 들어서는 새정부의 영어조기교육방침이 잇달아 발표 되면서 사회적 관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학부모들은 혹시 자녀가 영어수업을 따라가지 못할까 하는 불안감에 초등수업 대비 선행학습인 ‘파닉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과 영국 아이들이 배운다는 파닉스 규칙. 이런 이유로 한국에서는 마치 파닉스 규칙이 영어의 토대라도 되는 것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인 튼튼영어(www.tuntun.co.kr)에 따르면 파닉스는 정작 미국과 영국에서는 발음의 규칙성이 일관성 있게 적용되지 않는 점이 알려지면서 1970년대 들어서부터 비판을 받게 된 학습법이란다. 처음 보는 영어단어를 소리 내어 읽는 것 자체가 실제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한국에도 알려지면서 관심이 시들해졌다고 부연 설명했다. 즉 학습 초기에는 음성언어 중심의 학습을 한 후 자연스럽게 읽고, 쓰기를 학습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라는 것.

사정이 이러한 데도 불구하고 영어 읽기, 쓰기를 부랴부랴 준비하는 속내를 들여다 보면 불안감과 고정관념이 자리잡고 있다.‘ 우리 아이만 영어수업에 뒤처져서는 안 된다’는 불안감과 국어과목이 그렇듯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읽기, 쓰기는 떼야 한다는 오래된 고정관념으로 인해 영어도 읽고, 쓰기를 대비하는 것이다. 그러나 학부모들의 이런 반응에 대해 일선 교사들의 견해는 조금 다르다. 영어과목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읽고, 쓰기가 아닌 ‘듣고 이해하는 능력과 말하기 능력’이라는 것이다.

막상 현재 공교육에서 실시하는 영어수업과 영어교과서를 주의 깊게 살펴 보면 문자학습 대비보다는 듣기, 말하기와 같은 음성언어 중심 학습이 준비되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실례로 현재 진행 중인 3학년 영어수업의 교과 목표와 수업 방식만 보아도 그렇다. 학습자가 의사소통 수단으로 영어를 흥미 있게 배울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3학년 영어수업 듣기 영역의 학습 목표와 과정을 살펴보면, 우선 기본과정의 성취기준은 ① 영어의 소리와 강세, 리듬, 억양을 듣고 식별한다 ② 낱말을 듣고 그 대상을 안다 ③ 한 문장으로 된 간단한 지시, 명령을 듣고 반응을 보인다 ④ 개인, 가정, 학교 생활에 관련된 쉽고 간단한 대화를 듣고 이해한다 ⑤ 짧고 쉬운 내용의 챈트나 노래 등을 듣고 즐긴다 ⑥ 쉽고 간단한 게임이나 놀이의 내용을 듣고 이해한다 ⑦ 관용적인 표현을 이해한다 등으로 되어 있고, 다음으로 심화과정 성취기준은 ① 낱말들을 듣고, 낱말들 간의 의미 관계를 안다 ②한 문장을 듣고, 그 문장이 나타내는 그림을 찾아낸다 등으로 되어 있다.

실제로 공교육에서도 학습 초기에는 음성언어 중심으로 한 듣기, 말하기 학습으로 영어의 기본을 다지는 데 주력한다. 따라서 말 그대로 영어교과서에 ‘글자’가 없이 영어수업을 하고 있다. 4학년 이후에나 알파벳과 소리의 관계를 학습하는 단계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쓰기는 5학년부터 시작된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가 영어수업 시간에 뒤처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는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된다. 하지만 걱정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올바른 준비와 대비가 있어야 한다. 자녀가 영어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려면 읽고, 쓰기가 아닌 듣고 이해하는 능력이 준비되어야 한다는 점을 되새겨 볼 시점이다.

*도움말: 영어교육 전문브랜드 튼튼영어(
times@unibooks.co.kr)
(서울=뉴스와이어)


유니북스 소개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튼튼영어 제공업체

언론문의처 : ㈜유니북스 마케팅팀(7F) (02)560-0438, Fax : (02)560-0515

출처 :
유니북스

홈페이지 :
http://www.tuntun.co.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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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가격 너무해, 업체 배짱-학교 방관

"교복치마너무 짧아 男선생 하늘만 봐" 지적도...



천정부지로 오른 교복 값이 가뜩이나각종 사교육비로 허리가 휘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교복값 파동으로 한참 이슈화 되었던 교복 가격 문제가 여전히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공동구매를 통한 교복가격인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번 올라간 교복 값은 요지부동이다.

한국교복협회에서 조사한 최고급 재료를 사용했을 때의 교복의 적정가격은 16만 8천원이지만 현재 대형 교복업체들이 내놓고 있는 교복값은 30만원이 훌쩍 넘는다.

가장 큰 이유는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대형브랜드 업체들이 교복값 인하 여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시중에 교복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복협회의 진승준 협회장은 이러한 대형교복업체들의 가격 문제가 과도한 마케팅비와 복잡한 유통구조, 학교당국의 무관심 등에 기인한다면서 "본사 총판 대리점 ,특약점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면서 교복 가격이 터무니 없이 높아진다. 유일한 해결책은 교복업체와 협의해 공동구매를 하는 방법뿐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형업체들은 대리점 보호등을 이유로 공동구매에 소극적이고 학생들은 중소업체가 참여하는 공동구매에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디자인과브랜드 이미지등의 이유로선호도가 딸어져공동구매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렇듯 학생들이 유명 가수나 스타들이 나와 선전하는알만한 브랜드의 교복을 선호하는 것이 대형업체들이 배짱을 부리는 이유중 하나다.

또한 학교가 이러한 상황을 잘 알면서도 학부모에게 알아서하라는 식으로 교복문제에 방관하는 것도 큰 문제다.

교복협회 진승준 회장은 "학교가 해야할 일을 학부모에게 알아서 하라는 것은 직무유기"라면서 "학교와 교복업체간 유착의혹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공동구매를 일부러 안하는 학교에는 질의를 해 왜 공동구매를 안하는지 따져볼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일선 학교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특히 그는 "작년 재고를 올해 신상품으로 둔갑시키는 교복업체들도 많다"면서 "적어도 현재 가격에서 20%이상 인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에는 교복 뿐만 아니라 체육복 시장 또한 대형 업체들이 시장을 독식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진 회장은 "지금은 체육복 값도 만만찮 않은데 학교에서는 학교 이름이 새겨진 특정업체 체육복을 지정해서 사실상 강요하는 경우도 있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한편 그는 최근 교복들이 디자인에 너무 치중하다보니 너무 라인을 강조하고 야해졌다면서 "예전처럼 학교 학생부장이나 교장들이 교복에 관여했을때는 교복이 교복다웠지만 지금은 교복 치마가 팬티가 보일 정도로 짧다"면서 "일선 학교에 가보면 젊은 남자 선생님들은 아래를 못보고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세태를 전하기도 했다.

학생들이야 좀더 세련되고 화려한 디자인의 교복을 선호할수 밖에 없겠지만 일반 기성 양복값을 훌쩍 뛰어넘는 교복가격이 부모들에게는큰 부담일수밖에 없다.

결국 학교측에서 방관하지 말고 업체와 학생들 사이의 접점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학교 당국이 학생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조사해서 공동구매할때 반영하고 업체측에는 질 좋은 교복, 적정한 가격의 교복을 만들수 있도록 직접협의하는등 적극적으로 일선 학교들이 나서야 할때란 지적이다.

김석기자

[프런티어타임스 http://www.frontiertimes.co.kr/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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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부부처'인 교육부에 뺨맞나

교육부 "로스쿨, 청와대와 조율안돼도 추진"



교육인적자원부의 로스쿨 잠정안 발표로 임기를 24일 남겨 놓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

교육부의 서명범 대변인은전날 "2월 4일 최종 발표 내용도 기존 잠정안대로 가야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렇게 노력하고 있다"고 로스쿨 잠정안의 고수 방침을 밝힌데 이어, 1일에도 "원안을 그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못박고 "(조율이)잘 안됐을 때를 가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서 대변인은 "오후 국정과제 보고회에서 대통령과 부총리의 면담은 잡혀있지 않다"고 말하면서 청와대와의 조율에그다지 개의치않는다는 인상까지 주었다.

노 대통령 측은 “경남은 인구 306만명이 넘는 큰 곳인데, 1개 대학도 선정되지 않은 것은 지역균형 발전에 어긋난다”면서 경남지역의 로스쿨 배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교육부가 이를 드러내 놓고 묵살하고 있어청와대도 당황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

한마디로 대통령이 자신의 정부 부처와의 갈등으로 대치 상황을 맞이하게 된것.

한편 경남도 등 경남의 자치단체들은 만약 탈락이 최종 결정된다면 "범도민적인 투쟁을 불사하겠다"고 잔뜩 벼르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최구식, 김재경, 이방호, 권경석, 김기춘, 김학송 의원 등 도내 의원들이 긴급 간담회를 갖거나 국회 대정부 질의, 교육부 항의방문 등을 통해 방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경남을 제외한 로스쿨 예비인가'로 인한 논란은 잦아들지 않을 전망이다.

반면대학들의 반발도만만치 않아서, 탈락한 대학은 물론 선정된 대학들까지 탈락 또는 정원배분이 불만이라며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나서는 등'로스쿨'을 둘러싼 잡음은 쉽게 가라않지 않을 전망이다.

이런 상황때문에 청와대의 요구대로 특정지역의 예비인가 대학을 추가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졌다.

총정원이 정해진 상황에서 특정지역 대학을 추가하면 다른 대학의 정원 축소가 불가피하며 정원이 적다고 폭발 직전인 수도권 대학 정원이 축소되면 기름에 불을 붓는 겪이란 관측이다.

따라서 노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로스쿨법 시행령 제5조에 ‘지역 간 균형’을 명시 했지만현 상황으로 볼때 '노무현 정부'로부터도 무시당하는 처지에 놓일 공산이 크다.

결국 노무현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로스쿨'은 청와대와 교육부, 대학, 자치단체까지 서로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대립하고 있어 원만한 추진이 어렵다던 예상들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청와대와 교육부가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로스쿨 선정 자체를 다음 달 이후로 연기해 차기 정부로 넘길수도 있다는 관측들이 나오고 있다.

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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