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No1times)

좌편향 역사 바로 잡는다, ‘대안교과서’ 출간

교과서포럼(공동대표 박효종, 이영훈, 차상철 교수)을 중심으로 한 뉴라이트 계열 지식인들이 기존 역사서술이나 해석과는 다른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대안교과서’(기파랑 펴냄)를 23일 출간했다.

3년여의 준비 끝에 이 날 출간한 교과서는 이미 준비 과정에서 지금까지의 역사해석을 뛰어넘는 해석으로 지난 2006년 11월 서울대학교에서 『한국 근현대사 대안 교과서 이렇게 고쳐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학술 토론회를 개최하려다 4·19 관련 단체들과 충돌을 빚기도 했다.

지난 2005년 1월 출범한 교과서포럼은 “현행 고교 검인정 근·현대사 교과서(현행교과서)들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좌파 편향적 역사인식을 심어준다”며 ‘대안교과서’를 집필해 왔다. 대안교과서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이념을 반영하면서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북한에 대해서는“세습왕조나 다름없으며 세계에서 가장 낙후된 국가”라고 혹평하고 있다.

한편 폭력사태까지 유발한 4·19에 대해서는‘혁명’이라 규정하면서 이를 통해 “민주주의 이념과 원리를 정치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전반과 정신문화의 깊은 곳까지 정착시키는 큰 변화를 불러왔다”는 기술로 정리했다.

이번 대안교과서를 주도적으로 집필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영훈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교과서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을 "8·15 이후의 현대사를 남북한 각각의 '분단의 역사'로 서술하고 통일 이후에야 완전한 역사가 된다고 하면서도 그 '통일'이 어떤 이념에 기초한 것인지도 언급하지 않았으며, 대한민국의 역사는 자유와 인권, 인류 보편의 근대문명을 성취한 역사이지 결코 미완의 역사가 아니다"는 말로 지금까지 우리역사를 좌편향적 시각에서 해석한 내용을 반박했다.

이어 지난 2006년 11월 학술토론회를 위해 교과서 시안을 공개했다가 4·19 관련 단체들이 심포지엄 행사장을 점거했고, 그 과정에서 폭행을 당한 상황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교과서가 4·19를 '민족·민중 혁명'으로 규정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초고 상태에서 일단 '학생운동'이라 했던 것인데 오해가 일어났다. 4·19는 어디까지나 민주주의 혁명이라는 뜻이었다. 당시에 이미 그분들과도 오해가 풀렸다" 고 밝히기도 했다.

대안교과서는 대한민국 건국 과정, 일제강점기, 유신체제 등에 대한 평가에서 현행 교과서와 크게 다른 견해를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시민사회단체 각 연구기관과 보수대표자들로 구성, 지난 1월 29일 발기인대회를 가진바 있는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국정협)는 친북 좌파세력에 의해 왜곡 날조 폄훼된 국가정통성과 정체성을 사실과 진실을 바탕으로 정상적으로 회복하고자 입법조치와 관련 문서의 폐기·수정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각종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정협은 오는 4월 제주도 4·3사건 발생 60주년을 맞아 지난 노무현 정권에서 추진해 다음달 4·3 사건 60주년을 기념해 개관을 서두르고 있는 제주도 4·3사건 평화기념관 전시물 내용이 일부 왜곡, 날조돼 있어 개관 중지를 요청하는 등 '과거사진실규명' 등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올바른 근·현대사 바로잡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코나스넷 http://www.konas.net/2008.3.24]

춘곤증을 한방에 날리는 이러닝 ‘이색’ 서비스 인기

에듀윌의 동영상 용어검색 사전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3.19]

한결북스,

국내 최초 무료 학습지‘수능프리미어’ 발행

국내 최초 무료 학습지 수능프리미어 표지

용인대성학원,

‘올해 재수생 시장 전망과 성공전략’ 발표

2008학년도 수능 원서접수결과 자료를 보면 재학생은 21000명 정도 증가하였고, 재수생은 25000명 정도감소 하였다.

용인대성학원(www.dsyi.co.kr)은 2009학년도인 올해는 재학생 자연증가분 21000명중 재수결정 학생의 증가로 대략 30%정도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며 재학생 등급제 불만으로 인한 재수 결정 학생도 증가(주로 중상위권학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상위권 재수생의 급증으로 상위권 재수학원 입학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 하였다. (2007년 12월 14일 마이맥 강남 대성학원, 용인 대성기숙학원 등이 이례적으로 재수선행반이 무시험 전형으로 조기 마감되었다.) 등급제로 전환된 08 입시에서 야기된 혼란은 금년도 입시에서 그 도가 약간은 완화되겠으나 여전히 입시지도의 난맥상이 예상될 것으로 예상하며 재수성공 전략을 발표하였다.

내년 대입에서 재수생이 유리한 이유

우선 등급제의 허실을 짚어보자. 흔히들 등급제의 불만을 토로할 때,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한 문제 틀려서 한 등급이 떨어졌고, 그래서 목표하는 대학에 실패했다”라는 말은, 뒤집어 보면 “한 문제를 더 맞아서 한 등급이 올라가고, 그래서 목표하는 대학보다 더 좋은 대학에 간다”라는 말과 같은 말이다. 따라서 학교와 달리, 부족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거나 수준별 반편성이 기본인 재수생이 재학생에 비해 월등하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재수에서는 기본적으로 작년 1년간의 학습 데이터를 가지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이다. 수능의 영역별 등급은 대개 1년 정도의 누적 통계에 의해서 확정되는데 재학생은 이 통계를 확보하기 어려운 반면, 재수생은 내 점수의 어느 영역이 대략 몇 등급인지를 알고 이에 대한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는 한 마디가 재수를 결심하는 학생들에게 그렇게 고마운 말일 수가 없다는 점이다. 일선 고교에서는 교육청 모의고사와 평가원 모의고사를 제외한 사설학원 모의고사(종로, 대성, 정일, 중앙 등)를 전혀 응시할 수 없어서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수능 모의고사를 접할 수 없는 반면, 재수생들은 이 모든 정보와 유형에 익숙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내년 대입 성공전략

대입 모집요강이 발표되지 않아 구체적인 대안제시가 시기상조라고 생각된다. 다만 얼마 전 각 대학 입학처장들이 모임에서 보듯 다양한 입시방법이 제시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논술시험 형태의 변화가 예상되어 각 교과 선생님들의 상호유기적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논술과 수능시험 대비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할 것이다.


재수생에게 기숙학원이 일반 종합학원보다 좋은 이유

등급제로 전환된 08 입시에서 야기된 혼란은 금년도 입시에서 그 도가 약간은 완화되겠으나 여전히 입시지도의 난맥상이 예상된다. 더구나 등급제 보완이 운운되고 대학의 자율권 이양이 현실화되는 시점에서 기숙학원이 일반 종합반 학원보다 재수에 유리한 점을 정리해 보자.

첫째, 등급제의 성공 요결은 “평균 등급의 혁신”인데 바로 이 “등급의 혁신”은 부족과목의 등급향상으로 이루는 것이 최선이다. 예를 들어 점수제에서 3개 영역에 서 원점수 만점을 받고 1개 영역에서 60점을 받았다면 고려대학교 인문학부 정도에 합격이 가능했지만, 등급제에서 이 점수라면 서울의 중위권 대학 진입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바로 이 “부족과목”의 집중학습에 의한 등급향상이 일반학원에 비해 기숙학원이 월등하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기숙학원은 기본적으로 맞춤식 영역 보충특강을 하게 되는데, 24시간 수업 가용시간이 확보되어 있는 기숙학원에서만 완전하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둘째, 재수는 끊임없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아무리 강인한 의지와 확고한 결심을 하고 시작하더라도 산재한 주위의 유혹과 학습 저해 요인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수험생은 없다. 따라서 모든 학습 저해요인으로부터 완벽하게 차단된 기숙학원에서의 재수는 그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을 적어도 80% 이상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는 점이다.

셋째, 철저한 생활관리, 치밀한 연중 학습관리, 체계적이고도 과학적인 입시 정보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현대 입시의 성패는 시간과 지구력의 싸움으로 결정된다. 1년간 일반 종합반에서 재수를 하며 등하교, PC방, 영화관, 주말, 공휴일 등으로 허비되는 시간이 평균 1460 여 시간이라는 통계가 있다. 이는 하루 24시간 꼬박 공부만 한다고 가정하고 2개월이 넘는 시간이다. 기숙학원은 이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특장이 있다.

용인 대성학원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1리40-7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으로 공인하고 있는 ‘大成學院’의 오랜 전통에서 축적된 노하우에 기숙학원의 특장점을 결합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한 또 하나의 명문 학원이다. 특히 이 학원은 ‘ALL PASS SYSTEM'이라는 독특한 학습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 운용함으로써 해마다 거의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ALL PASS SYSTEM'은 첫째 4학기의 교육과정, 둘째 월 2회의 평가제, 셋째 질문지제도를 통한 1:1 개인과외, 넷째 수준별 반 편성, 다섯째 정규수업 후 특별 보충강의, 여섯째 학습 및 생활 담당의 이중 담임제 등을 채택하고 있는 재수생 학습지도 시스템이다. (용인=뉴스와이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1리40-7에 위치한 기숙학원 용인 대성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