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읽기와 쓰기, 때가 되면 제대로 한다

영어를 소리 내어 읽는 아이를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어디서 그렇게 영어를 잘 배웠는지 묻고 싶어진다. 우리 아이가 영어를 소리 내어 술술 읽는다면 영어실력에 대한 걱정을 덜어도 될까. 그건 아니다. 소리 내어 읽지만 정작 의미를 모르는 황당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18개월 된 아이가 경제 신문을 읽는다고 그 내용을 모두 이해한다고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단지 읽을 줄 아는 것(Just Reading)과 이해하면서 읽는 것(Understanding Reading)의 차이는 엄청나다.

영어 읽기와 쓰기. 단순히 파닉스 법칙을 알고 있어서 글을 소리 내어 읽는다고 해서 진정한 읽기, 쓰기가 된다고 안심할 수 없다. 바로 글자와 문장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만히 언어 습득 순서를 주의 깊게 살펴 보자.

튼튼영어 교재내용

읽기, 쓰기는 듣기, 말하기 이후에 나타나는 현상임을 쉽게 알 수 있다. <튼튼영어 연상력 완성 프로그램>과 교재는“영어를 충분히 들어 귀를 열고 말문이 트이고 난 다음 읽기로 발전하는 모국어 배우기 과정을 도입한 바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있다. 모국어를 익히는 순서대로 배우는 <튼튼영어> 읽기, 쓰기 교재. 과연 무엇이 다를까?

우리나라에서는 읽기, 쓰기 교재 하면 흔히‘파닉스’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미 영어를 듣고 이해하는 능력이 완벽하게 되는 미국과 영국 아이들이 배우는‘미국식 파닉스’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 바로 전문가들의 의견. 우선 음성언어 학습을 충분히 한 후 즉, 듣기 토대를 다지고 나서 문자 익히기에 들어가야만 균형 잡힌 언어능력을 키울 수 있다. 단지 읽기, 쓰기만 되는 영어가 아닌 듣고 말하기가 되는 영어학습을 목표로 하는 <튼튼영어> 프로그램의 문자학습 발전 과정은 이렇다.

▶반복되는 단어나 문장을 통해 눈으로 통글자를 익히는 sight word 단계 ▶소리와 알파벳의 관계 이해하기 ▶소리 내어 읽어 보기 ▶글자를 보고 모양을 따라 그리는 쓰기 ▶소리를 글자로 옮겨 쓰기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쓰기 단계로 구성했다.

<튼튼영어> 읽기, 쓰기 교재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의 문자학습 단계는 물론 아이의 정서 수준을 고려한 교재 내용이라는 점이다. 또 하나 주입식,암기식 문자학습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심화되는 문자 익히기 단계를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문자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문자학습을 다양한 이야기 속에 녹여내 학습자의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어내고, 반복되는 문형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자를 익힌다.

모든 단계를 차근차근 학습하다 보면 학습자가 읽기, 쓰기는 물론이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 튼튼영어(www.tuntun.co.kr) 문자 익히기 단계의 학습 목표다.

*도움말: 영어교육 전문브랜드 튼튼영어(
times@unibooks.co.kr)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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