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코리아, ‘소통교육’ 우수교육 기관인증 최초 도입

 

 

소통교육 인증마크는 표출학습ㆍ소통교육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교육기관에 수여한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대한민국 소통대표언론 스피치코리아신문사(www.speechkorea.kr)가 인증하고 이창호스피치가 주관한 ‘소통교육 인증마크’는 학습자 대상으로 표출학습·소통교육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교육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미래세대 균형 잡힌 인재를 양성하고 대한민국의 소통교육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평가 기준은 ▲학습자 표출체험운영 ▲표출훈련 프로그램 참가자 수 ▲스피치리더십 프로그램 운영횟수 ▲소통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 등이다.

이번 인증은 대한민국의 유치원을 대상으로 소통교육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3년 도입된 제도로 스피치코리아에서 학계, 교육계, 언론계, 전문가가 직접 평가 항목에 따라 엄정 평가하여 우수교육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또한 본 인증은 소통교육투자를 촉진시켜 소통교육의 체계화, 효율화로 공신력을 높이는 한편, 교육수요자인 학습자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고, 교육기관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 소통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인증주관사인 이창호스피치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소통교육’을 위해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통성을 지니고 있으며, 대한민족의 소통교육문화의 근간을 마련하였다. 이에 따른 ‘스피치리더십교육, 학부모소통교육, 직무소통교육’의 길라잡이를 위해 수준 높은 소통교육서비스와 사후 관리를 철저하게 할 계획이다.

본 인증 구축 등을 총괄한 이창호 대표(이창호스피치 대표, 대한명인=연설학)는 스피치 학계에 가장 권위자로서 국내외 왕성한 강연 및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인증 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된 만큼, 관련 규정을 강화하여 소통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학습자 및 직원들의 직무소통수행능력 뿐만 아니라 교육현장에서 학습자의 소통교육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우수한 교육기관에게 부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교육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 지식포털 등 언론매체 홍보대상이 되고, 인증기관 인증서 발급 및 우수교육인증기관 로고와 동판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인증 담당자 직무와 학습자 스피치리더십교육 및 학부모 소통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소통교육과 소통교육컨설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유치원 및 교육기관, 시설, 단체의 교육 품질을 높이고 학습자가 우수한 소통교육기관, 시설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교육서비스 발전을 위해 11월부터 우수교육기관 인증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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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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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학부모, 교육단체 등
“학생들 수업권 침해하는 전교조 연가투쟁 반대한다.” 합동 기자회견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서울평생교육회, 교육선진화운동 등 9개 단체들은 17일(木)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연가투쟁은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하는 불법투쟁”이라며 “전교조의 집단 연가투쟁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교사가 법을 무시하는 풍토에서 학생들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전교조는 교사집단이고 교사는 어느 집단보다도 준법정신이 투철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전교조는 즉각 연가투쟁을 중단하고, 노동부의 규약시정명령을 받아들여 합법노조로 거듭 태어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참가한 학부모, 교육단체들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全文)이다.

 


[성명]

 

 

전교조연가투쟁 반대 학부모, 교육단체 기자회견

 

전교조는 ‘학생수업권’ 침해하지 말라!

“연가투쟁에 참여한 교사는 의법처리해야 한다”


전교조가 계획대로 10월 18-19일, 연가(年暇)투쟁을 한다고 한다.

교육부는 “교원노조 조합원들은 단체행동권이 없어 근무시간이든 아니든 간에 교원노조에서 여는 집회에 참가할 경우 국가공무원법 66조(집단행위의 금지)와 교원노조법 8조(쟁의행위의 금지)에 위반될 수 있다. 이를 허가한 학교장 또한 국가공무원법 56조(성실 의무)에 위반될 수 있다”며 단위학교에 공문을 보냈다. 교육부가 간만에 제 역할을 하니 박수를 보낸다.

한국교총 안양옥 회장도 전교조에 대해 “법치주의에 따라 교원단체 자격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며 “학생을 생각해서라도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같은 교원임에도 불구하고 전교조는 그동안 불법 단체행동으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켜왔다. 학생, 학부모 권리보호는 뒷전, 교육자로서의 본분도 잊어버리고 세계최고의 강성노조인 민주노총보다 더 강성노조로 정치권력까지 장악했다. 극렬한 정치투쟁의 대가였다.

현행 노동조합법은 ‘근로자가 아닌 자’의 가입을 허용하면 노조로 보지 않는다고 돼 있다. 교원 노조법도 마찬가지다. 2010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노동부가 전교조규약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전교조는 조직의 힘으로 거부했다. 박근혜 정부는 9월 23일 “규약시정을 10월 23일까지 이행하지 않으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시행령에 따라 노조로 보지 않음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최후통첩을 보냈다.

전교조는 교사집단이며, 교사는 어느 집단보다 준법정신이 투철해야 한다.
학생은 교사의 등을 보며 자란다는 말처럼 교사가 법을 무시하는 풍토에서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전교조 때문에 대다수 학생들의 준법정신이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교조는 조직의 위세를 믿고 학교 교장선생님은 우습게 여기고 교육부장관, 청와대 교육수석 심지어 대통령까지 무시할 정도다. 2012년 학교폭력대책을 세우기 위해 교원, 학부모단체 대표를 대통령이 초대했지만 전교조 위원장만 참석하지 않았다. 무례의 극치가 아니면 고도의 정치행위였던 것이다.

이런 전교조의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은퇴교육자와 전국학부모단체 대표들은 전교조에게 정중히 요구한다.

전교조의 집단 연가투쟁은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하는 불법투쟁이다.
전교조는 연가투쟁을 중단하고 노동부의 규약시정명령을 받아들여 합법노조로 거듭 태어나기 바란다.
반시대, 반국가 교육을 중단하라!
참교육, 참스승의 길은 교원의 권리투쟁보다 학생을 위한 희생의 길임을 명심하라!
정치, 이념에 찌든 노동자의 길을 버리고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라!

학부모는 희망한다. 학생경쟁은 이제 그만, 그동안 경쟁을 죄악시 했던 교사와 학교가 경쟁을 시작해 달라고. 학부모는 과도한 사교육비 때문에 정신의 여유가 없고,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으로 내몰리며 공부하는 기계가 되어 버렸다.
학부모는 대한민국 학교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다.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이 줄을 잇고, 학생 자살률도 세계 최고수준이다.
전교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교사는 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교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공교육 붕괴의 모든 문제 교사에게 있지 학생에게 있지 않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합법노조, 존경받는 스승이 되기 위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라는 때묻은 옷을 벗어 던지기 바란다.

 

2013년 10월 17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운동, 교육선진화운동, 21C미래교육연합, 학생을사랑하는학부모회, 한국중등교장평생동지회, 서울평생교육회, 인성포럼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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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1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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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학부모단체, “전교조 교사의 수업을 거부한다!”

서울 신은초등학교 앞 기자회견 개최

 

 

△학부모단체 회원들은 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은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전교조 교사들의 심한 저항과 야유 속에
‘전교조 교육 거부 전교조 1위 학교 항의방문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상임대표 이경자, 이하 공학연) 등 교육운동단체들은 16일 오전 8시 등교 시간에 맞추어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 신은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전교조교육 거부 전교조 1위 학교 항의방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등굣기자회견에서는 학부모들과 전교조 소속 교사 간에 심한 말다툼과 야유, 상호 항의 속에 진행됐으며, 공학연은 전교조의 불법성을 우선 지적하고 “전교조는 우선 법부터 지키라”고 나무랐다. 또한, 전교조 교사의 탈퇴와 전교조 해체를 강력히 촉구했다.

공학연 이경자 상임대표는 “학부모는 교육의 중추신경이며, 전교조가 아무리 이념교육으로 아이들을 세뇌를 시켜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랄 성장마비시키려 들지만, 교육의 중심인 우리 학부모들의 중추신경은 결코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말하며 “우리 아이들을 좌경이념의 냄새가 코를 찌르는 전교조 교사들에게는 절대로 수업을 맡길 수만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학연 이희범 사무총장은 “전교조 교사 비율이 높은 학교들을 차례로 계속 순회하며 학교현장에서 전교조교육을 항의 방문하고 전교조 교육 수업 거부 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8015필-(편집 중)

 

 

 

△16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거리에 ‘전교조 탄압저지 긴급행동’에서 내건
“박근혜 정부는 친일 독재 미화 교과서 검정 취소하라!” “전교조 지키고 민주주의 지키자!”는 현수막.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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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16.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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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이규택 이사장 취임

 

 

이규택 이사장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이규택(李揆澤·71) 서울종합예술대학교 석좌 교수가 9월 30일 한국교직원공제회(www.ktcu.or.kr)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13년 9월 30일부터 3년간이다.

이 이사장은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극동대에서 교육학 박사를 받았으며, 제14~17대 국회의원, 제16대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원내총무·최고위원,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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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2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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