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NEWS]

풍문여고 전교조수업 항의방문 기자회견,
“전교조의 ‘정치편향수업’ 교육오염 더 이상 안된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상임대표 이경자, 이하 공학연) 등 학부모 · 교육운동단체들은 12일 오전 8시 등교 시간에 서울 종로구 율곡로 3길(안국동) 풍문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제5차 전교조수업 거부 항의방문하고, “전교조의 ‘정치편향수업’ 교육오염 더 이상 안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학연은 풍문여고가 “전교조 조합원 가입교사 비율이 21.9%로 전교조가 많은 고등학교”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날 풍문여고 앞 기자회견에서 밝힌 성명서 전문(全文)이다.

 

 

[성명서]

“전국 학부모는 전교조수업을 거부한다.”❺

-전교조의 ‘정치편향수업’ 교육오염 더 이상 안된다!

 

 

국회 교문위 주호영 의원이 전국 17개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국감자료 ‘교사의 수업관련 민원제기 사항과 처리결과’(2008-2013년)에 따르면 민원 105건중 29.5%에 해당하는 31건이 ‘정치편향수업‘에 대한 불만이었다고 한다. 많이 늦었지만 국감에서 정치편향교육 실태가 보고된 것을 환영한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은 2011년 12월 국회에서 전교조 수업피해를 고발하는 학생들과 “교실안의 정치편향 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라는 주제의 전교조 교육오염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그 실태를 직접 들었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의 학생 입을 통해 나오는 전교조 수업사례 생중계는 학부모 100여명을 기절하게 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 후 누구하나 전교조 잘못을 고발하고 시정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우리 아이들이 좌경화 된 수업을 받고, 지시를 거부, 의문을 제기하면 각종 피해를 받는 사례 고발이 있었고 발표자로 나온 학생들은 신분공개를 우려할 정도로 전교조 교사를 두려워했다.

새누리당이 공교육정상화를 위해 이제라도 나서라!
주호영 의원에 의하면 민원 대상이 된 교사가 합당한 처벌을 받은 사례는 거의 없고, 일탈이 확인된 교사도 거의 구두경고나 서면경고만으로 사건을 종료했다고 한다. 교사 자신의 편향된 정치, 신념을 아이들에게 강제, 왜곡 주입시켜온 전교조 교육오염을 이제는 막아야 한다.

아무 힘도 없는 학부모 단체가 지난 4년간 거리에서 전교조추방 서명운동으로 국민을 깨우고 노동부 장관을 직무유기로 고발, 감사원 감사청구 등 한계에 도전하며 아이들을 전교조로부터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니 至誠이면感天이라 했듯 박근혜 정부가 학부모 소원을 받아 노동부가 법외노조 통보를 하고 교육부가 후속조치를 하고 있다.

그러나 전교조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투쟁으로 막으려하고 재야, 민주당 심지어 북한까지 응원을 한다.
전교조와 단체의 생명을 걸고 싸우는 공학연은 전교조의 수천분의 1밖에 되지 않은 개미에 불과 하지만 정의와 사랑의 힘이 있기에 교단에서 반드시 전교조가 사라지리라 확신한다. 그 이유는 전교조의 반국가, 반시대, 반교육적 행동이 태동부터 지속된 것이라는 것을 국민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학부모는 오늘도 ‘전교조수업거부운동’을 위해 첫새벽부터 전교조항쟁을 시작한다.
이제 정부의 바톤을 이어 새누리당이 나서야 한다. 정치편향수업을 일삼고 거짓, 선동, 허위사실로 대통령을 비난하고 역사를 왜곡해 가르치는 교사를 교단에서 추방할 입법제정에 새누리당이 앞장서라! 유명무실한 교원징계위원회를 정상화하고 교원 자질향상을 위해 교원평가제도 강화하라. 무자질 교원을 정리해 진정한 교권회복에도 새누리당이 앞장서야한다.

교원징계위원회 정상화, 교원평가제도 강화하라!
그동안 국회 교문위는 식물위원회라 불리었고 민주당과 전교조가 국가교육을 농락할 때 교육발전을 위한 새누리당 역할은 전무했다. 민주당이 식물국회를 만들고 지방자치단체와 전교조 교육감이 온갖 조례로 교육을 망치는 동안 새누리당 교문위는 무엇을 했는가? 반교육적 정치조례를 폐기하고 국회차원의 교육정상화를 위한 각종 교육 선진화법을 입법 발의하기 바란다.

전교조수업거부를 위한 행동 5주째다. 배부른 이 시대에 누가 이 고난의 행동을 하려 하겠는가? 교육을 걱정하는 선배엄마들이 전교조전쟁 최전선에서 당당히 전교조를 질타하니 방송제제에 욕설, 고소고발이 이어지지만 전교조의 유일한 천적이 공학연 학부모, 바로 우리 어머니들임을 알기에 두렵지 않다. 세상은 우리를 알 것이다!

전국의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회원 여러분! 그리고 유관순어머니 여러분! 대한민국 교육사는 여러분의 노고를 아름답게 기록할 것입니다. 노동자만이 주인되는 세상을 꿈꾸는 전교조에게 그건 꿈이 아니고 ‘망상’이라는 사실을 하루 속히 깨우칠 수 있도록 사랑의 각성제를 주입해 줍시다.
아울러 전교조가 사라진 교단에 제2의 전교조가 활개치지 못하도록 경계와 감시도 계속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합시다!

 

2013년 11월 12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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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12.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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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연 등 학부모·교육운동단체,
홍은중학교 ‘전교조수업 거부’ 기자회견

“전교조는 법을 지키지 않으며 민주주의 입에 담지말라!”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이하 공학연) 등 학부모·교육운동단체들은 5일(火)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홍은중학교를 방문하고 학교 정문 앞에서 ‘전교조수업 거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학연은 홍은중학교(공립)는 전교조 교사 비율이
25.7%로 전교조가 많은 학교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이들 단체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全文)이다.

 

 

“전국 학부모는 전교조수업을 거부한다.”❹

-전교조는 법을 지키지 않으며 민주주의 입에 담지말라!

 

 

공학연은 전교조교사가 많은 학교를 항의 방문한다. 전교조 전국평균 9%에 한참 상회하는 20% 이상 학교 명단(초등 15개/ 중 67개/ 고 67개)을 발표했고 그중 인근 학교 2~3개를 묶어 학교 앞 기자회견을 연다.
전교조명단 공개조차 불법이 되어 학교에 숨어 활동하는 교사가 많은 현실에서 전교조 다수 학교임을 세상에 알려 부끄러움을 알고 전교조를 탈퇴하도록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11월 2일 북한 교원단체인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이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에 대해 “반민주적 폭거”라고 전교조 편들기에 나섰다.
북한은 노동부 결정을 “정의와 진실을 가르치는 교육자들을 탄압, 박해하고 신성한 교육을 파쇼 독재통치로 짓밟는 횡포”라 했다. 전교조와 친전교조 언론들이 연일 쏟아내는 문맥과 동일하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 제도권 권력은 탄압자, 박해자도, 파쇼, 독재할 정도의 정치력을 가진 인물도 없다. 북한 노동당이나 전교조가 말하는 파쇼, 독재는 전교조와 북한이 외치는 구습의 정치구호일 뿐이다.

전교조는 지금 법외노조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해 이 난국을 헤치려 민변을 동원해 법리투쟁을 하고 ILO, OECD 등 외세 힘을 빌려 전교조 권력을 유지하려는 안간힘을 쓰고 있다. 현명치 못한 비굴한 행동이며, 북한 노동당까지 합세한 것은 전교조가 순수한 교원노조가 아님을 증명하는 것으로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선택들이다.
또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대응책인 연가투쟁은 학생 학습권 침해에 따른 반발여론으로 무산되는 분위기며, 평가에 따른 성과급, 반납투쟁 또한 한 물간 수법이다.

북한 노동당까지 전교조 편들기 나서는 것 전교조에게 유리하지 않다.
평가시스템이 건강하고 발전적인 나라일수록 선진화지수도 높다. 대한민국은 초중등학교부터 교사들이 건강한 평가를 거부하니 학생, 학부모는 자기 자리를 몰라 위치설정을 위해 사교육 시장으로 몰리는 것이다.

유명무실하고 국제수준에 한참 미달한 교원평가마저 전교조는 앞장서 거부해 왔다. 전교조 성과급 반납투쟁에 대해 교육부는 이제 입장을 바꿔 성과급을 반납받기 바란다. 지금의 교원성과급은 국민세금 낭비다. 성과급이 교원경쟁과 교육발전이 아닌 투쟁도구로 쓰이는데 굳이 그걸 주겠다며 전교조를 달래는 이유가 무엇인가?
배부른 집단에게 성과급은 부수입이기에 감사함도 없고 앞으로도 경쟁은 싫고 열심히 일하지 않겠다는 시위인데 왜 주면서 문제를 일으키나!
교육부는 성과급시스템을 전면개정하고 전교조란 사악한 호랑이가 사라졌으니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전면적 교육개혁을 시작하기 바란다.

전교조 학교는 학생과 교사 모두의 해방구임을 확인케 했다.
10월 29일 암사동 선사고등학교의 풍경은 참담했다. 전교조 63% 고교 1위 학교, 교문에는 학생지도 교사도 없고 여학생 교복은 초미니 차림에 상당수 학생은 교복도 안 입고 슬리퍼에 지각하는 학생이 수두룩하고 웬 비만 학생은 그리 많은지… 이곳이 학부모가 믿고 맡긴 기대와 희망의 학교인지 놀랍고 기가 찰 지경이었다.
어린 학생들이 왜 혁신학교를 좋아하는지? 간섭 없는 교육해방구에서 교사와 학생이 어떻게 지내며 어떻게 망가져 가는지! 전교조가 과연 교사 맞는지? 양심이 있는 교사들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공학연 유관순어머니회원들이 확인한 해방구 전교조학교의 실상을 검증하기 위해 교육부, 교육청은 등하교 학생들 복장 및 지도에 관한 교사들의 직무감찰을 시행하기 바란다.
전교조가 학생에게 주입하는 각종 권리조례는 오히려 반사회, 비민주시민을 양산해 갈등비용을 높이는 교육이다.
선진사회는 내 권리, 주장보다 나의 의무, 책임을 가르쳐야 한다. 장차 이웃과 국가 그리고 인류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일류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이지 전교조식 권리주장교육은 수구적 인간을 양산할 뿐이다.

전교조를 탄압하고 억압할 세력 없다. 모두 전교조 스스로에 달려 있다.
전교조 교육이 외면받는 이유는 노동자의 권리주장과 교조적 정치, 이념교육에 몰입되었기 때문이다.
전교조가 법외노조가 되었다고 민·형사, 정치적으로 억압받을 일은 없다. 모든 것은 전교조에게 달렸다.
20세기 낡은 옷을 입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시대요구를 수용하고 교육개혁에 동참할 것인가?

전교조 지도부는 법을 지키자는 27%의 조합원 목소리를 존중하는 성숙한 판단을 하기 바란다.
학부모가 바라는 것은 전교조든 교총이든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헌신하는 교육자로 돌아와 달라는 것이다.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 교사들만의 천국인 학교를 더 이상 학생과 학부모는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2013년 11월 5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다음은 이들 단체가 이날 각 학교 앞에서 발표한 기자회견문이다.

 

 

 

전교조는 노동, 인권 공동수업을 당장 중단하라!



전교조는 지금 불법단체인데도 말할 수 없는 억지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법외노조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하고 ILO, OECD 등에 세계기구에 인권, 노동권 지지를 호소하며 나라 망신을 시키더니 이제는 노동권 공동수업마저 실시하겠답니다.

전교조는 4일부터 열흘간 학생, 노동인권을 주제로 공동수업을 진행하여 학생의 날(11/3), 전태일 기일(11/13)에 맞춰 더 나은 노동자 세상을 위한 교육을 한다는데 학생들이 노동자입니까? 자기들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학생을 이용하는 이런 불법행동을 당장 그쳐야 합니다. 학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백지장 같은 아이들에게 정작 가르쳐야 할 것엔 소홀하면서 노동권, 인권 등 어른들 문제를 주입시키는 전교조 공동수업을 학부모는 단호히 거부합니다. 전교조가 법외노조로 불법단체가 된 후 느끼는 위기의식은 이해하나 학생을 이용하고 잘못된 생각을 강제 주입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교육부는 즉각 전교조 공동수업, 계기교육에 제동을 걸고 해당 교사를 파악, 중징계해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불법단체가 되고도 전혀 반성 기색이 없는 전교조이기에 공학연은 ‘전교조 수업거부 항의 방문 행동’을 계속할 것이며 더 가열차게 전교조교사를 부끄럽게 만들어 탈퇴를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미온적인 전교조 교사들 전교조는 이제 창피스런 이름임을 아시고 한시바삐 전교조를 탈퇴해 교사의 자리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13년 11월 5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11. 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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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연 등 학부모·교육운동단체,
한성중 ‘전교조수업 거부’ 기자회견

“전교조는 노동, 인권 공동수업을 당장 중단하라!”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이하 공학연) 등 학부모·교육운동단체들은 5일(火) 오전 8시, 등교 시간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로 한성중학교 학교 정문 앞에서 ‘전교조수업 거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학연은 한성중학교(사립)전교조 교사 비율이 34.6%
로 전교조가 많은 중학교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이들 단체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全文)이다.

 

 

“전국 학부모는 전교조수업을 거부한다.”❹

-전교조는 법을 지키지 않으며 민주주의 입에 담지말라!

 

 

공학연은 전교조교사가 많은 학교를 항의 방문한다. 전교조 전국평균 9%에 한참 상회하는 20% 이상 학교 명단(초등 15개/ 중 67개/ 고 67개)을 발표했고 그중 인근 학교 2~3개를 묶어 학교 앞 기자회견을 연다.
전교조명단 공개조차 불법이 되어 학교에 숨어 활동하는 교사가 많은 현실에서 전교조 다수 학교임을 세상에 알려 부끄러움을 알고 전교조를 탈퇴하도록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11월 2일 북한 교원단체인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이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에 대해 “반민주적 폭거”라고 전교조 편들기에 나섰다.
북한은 노동부 결정을 “정의와 진실을 가르치는 교육자들을 탄압, 박해하고 신성한 교육을 파쇼 독재통치로 짓밟는 횡포”라 했다. 전교조와 친전교조 언론들이 연일 쏟아내는 문맥과 동일하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 제도권 권력은 탄압자, 박해자도, 파쇼, 독재할 정도의 정치력을 가진 인물도 없다. 북한 노동당이나 전교조가 말하는 파쇼, 독재는 전교조와 북한이 외치는 구습의 정치구호일 뿐이다.

전교조는 지금 법외노조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해 이 난국을 헤치려 민변을 동원해 법리투쟁을 하고 ILO, OECD 등 외세 힘을 빌려 전교조 권력을 유지하려는 안간힘을 쓰고 있다. 현명치 못한 비굴한 행동이며, 북한 노동당까지 합세한 것은 전교조가 순수한 교원노조가 아님을 증명하는 것으로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선택들이다.
또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대응책인 연가투쟁은 학생 학습권 침해에 따른 반발여론으로 무산되는 분위기며, 평가에 따른 성과급, 반납투쟁 또한 한 물간 수법이다.

북한 노동당까지 전교조 편들기 나서는 것 전교조에게 유리하지 않다.
평가시스템이 건강하고 발전적인 나라일수록 선진화지수도 높다. 대한민국은 초중등학교부터 교사들이 건강한 평가를 거부하니 학생, 학부모는 자기 자리를 몰라 위치설정을 위해 사교육 시장으로 몰리는 것이다.

유명무실하고 국제수준에 한참 미달한 교원평가마저 전교조는 앞장서 거부해 왔다. 전교조 성과급 반납투쟁에 대해 교육부는 이제 입장을 바꿔 성과급을 반납받기 바란다. 지금의 교원성과급은 국민세금 낭비다. 성과급이 교원경쟁과 교육발전이 아닌 투쟁도구로 쓰이는데 굳이 그걸 주겠다며 전교조를 달래는 이유가 무엇인가?
배부른 집단에게 성과급은 부수입이기에 감사함도 없고 앞으로도 경쟁은 싫고 열심히 일하지 않겠다는 시위인데 왜 주면서 문제를 일으키나!
교육부는 성과급시스템을 전면개정하고 전교조란 사악한 호랑이가 사라졌으니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전면적 교육개혁을 시작하기 바란다.

전교조 학교는 학생과 교사 모두의 해방구임을 확인케 했다.
10월 29일 암사동 선사고등학교의 풍경은 참담했다. 전교조 63% 고교 1위 학교, 교문에는 학생지도 교사도 없고 여학생 교복은 초미니 차림에 상당수 학생은 교복도 안 입고 슬리퍼에 지각하는 학생이 수두룩하고 웬 비만 학생은 그리 많은지… 이곳이 학부모가 믿고 맡긴 기대와 희망의 학교인지 놀랍고 기가 찰 지경이었다.
어린 학생들이 왜 혁신학교를 좋아하는지? 간섭 없는 교육해방구에서 교사와 학생이 어떻게 지내며 어떻게 망가져 가는지! 전교조가 과연 교사 맞는지? 양심이 있는 교사들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공학연 유관순어머니회원들이 확인한 해방구 전교조학교의 실상을 검증하기 위해 교육부, 교육청은 등하교 학생들 복장 및 지도에 관한 교사들의 직무감찰을 시행하기 바란다.
전교조가 학생에게 주입하는 각종 권리조례는 오히려 반사회, 비민주시민을 양산해 갈등비용을 높이는 교육이다.
선진사회는 내 권리, 주장보다 나의 의무, 책임을 가르쳐야 한다. 장차 이웃과 국가 그리고 인류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일류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이지 전교조식 권리주장교육은 수구적 인간을 양산할 뿐이다.

전교조를 탄압하고 억압할 세력 없다. 모두 전교조 스스로에 달려 있다.
전교조 교육이 외면받는 이유는 노동자의 권리주장과 교조적 정치, 이념교육에 몰입되었기 때문이다.
전교조가 법외노조가 되었다고 민·형사, 정치적으로 억압받을 일은 없다. 모든 것은 전교조에게 달렸다.
20세기 낡은 옷을 입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시대요구를 수용하고 교육개혁에 동참할 것인가?

전교조 지도부는 법을 지키자는 27%의 조합원 목소리를 존중하는 성숙한 판단을 하기 바란다.
학부모가 바라는 것은 전교조든 교총이든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헌신하는 교육자로 돌아와 달라는 것이다.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 교사들만의 천국인 학교를 더 이상 학생과 학부모는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2013년 11월 5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다음은 이들 단체가 이날 각 학교 앞에서 발표한 기자회견문이다.

 

 

 

전교조는 노동, 인권 공동수업을 당장 중단하라!



전교조는 지금 불법단체인데도 말할 수 없는 억지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법외노조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하고 ILO, OECD 등에 세계기구에 인권, 노동권 지지를 호소하며 나라 망신을 시키더니 이제는 노동권 공동수업마저 실시하겠답니다.

전교조는 4일부터 열흘간 학생, 노동인권을 주제로 공동수업을 진행하여 학생의 날(11/3), 전태일 기일(11/13)에 맞춰 더 나은 노동자 세상을 위한 교육을 한다는데 학생들이 노동자입니까? 자기들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학생을 이용하는 이런 불법행동을 당장 그쳐야 합니다. 학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백지장 같은 아이들에게 정작 가르쳐야 할 것엔 소홀하면서 노동권, 인권 등 어른들 문제를 주입시키는 전교조 공동수업을 학부모는 단호히 거부합니다. 전교조가 법외노조로 불법단체가 된 후 느끼는 위기의식은 이해하나 학생을 이용하고 잘못된 생각을 강제 주입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교육부는 즉각 전교조 공동수업, 계기교육에 제동을 걸고 해당 교사를 파악, 중징계해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불법단체가 되고도 전혀 반성 기색이 없는 전교조이기에 공학연은 ‘전교조 수업거부 항의 방문 행동’을 계속할 것이며 더 가열차게 전교조교사를 부끄럽게 만들어 탈퇴를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미온적인 전교조 교사들 전교조는 이제 창피스런 이름임을 아시고 한시바삐 전교조를 탈퇴해 교사의 자리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13년 11월 5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11. 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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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운동단체,
서울 길음중 “전교조 교사 수업 거부” 항의 방문 기자회견

 

“이 학교에 전교조가 많습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등 회원들은 22일(火) 오전 8시 서울 성북구 길음로 길음중학교 정문 앞에서 “전교조 교사 수업 거부” 항의 방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길음중 항의 방문은 지난주 16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은초등학교 앞 “전교조 교사 수업 거부” 항의 방문 기자회견에 이어 ‘전교조 거부 2차 행동’이라며, “길음중학교는 전교조 가입률이 48.4%로서 서울지역 중학교 중 1위로 전교조 교사가 많은 학교”라고 말했
다.


다음은 이날 이들 단체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全文)이다.

 

 

[성명서]

전국 학부모는 전교조수업을 거부한다!

전교조는 스스로 대한민국 국민이길 거부했다!
전교조수업 거부 2차 행동!-서울 길음중 항의 방문!

 

 

19일 전교조가 '고용노동부 시정요구 수용 여부'를 묻는 총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참가 조합원 67.9%가 수용 거부를 선택, '수용한다'에 투표한 조합원 27.8%를 크게 앞질렀다. 23일 전교조는 본래의 모습인 ‘불법노조’로 회귀하는 것이다. 노동부의 노력, 전교조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
이것이 전교조의 한계요, 아집과 독선의 모습이다.

국법(國法)을 지킬 것인가? 말 것인가?를 조합원 투표로 결정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전교조는 대한민국 법위에 군림하는 것이며 교사 신분을 망각한 ‘광신교원집단’이나 다름없다. 입으로는 민주주의, 민주화를 외치며 정작 행동은 민주와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불법행위를 수없이 저질러 왔다.

학생수업 외면 하고 연가투쟁 20여회, 정치적 시국선언 5회, 정부의 교원평가 반대, 학업성취도평가 거부, 교원성과급 나눠먹기,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 촛불폭력시위에 학생동원, 미군철수, 국가보안법폐지, 연방제 통일주장, 반미선동, 미국을 주적으로 지도, 역사 왜곡, 북한비호 등 나열할 수 없을 지경이다.
1999년 김대중 정부가 전교조 규약 9조가 법에 위반 되는 것을 알면서도 합법노조로 인가 해주고 교원노조법 만들어 전교조 위원장을 교육부총리와 협의 할 수 있는 지위를 제공했다. 정치뒷배를 보장받은 전교조는 이때부터 법위에 군림하며 교육뿐 아니라 사회문제 전반까지 좌우하며 모든 걸 떼 법으로 해결하는 불법노조가 되었다.
2010년 11월9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이인형 부장판사)는 전교조가 노동부를 상대로 낸 노조규약 시정명령 취소청구소송에서 “개정된 9조 1항에 대해 노동부가 내린 시정명령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교원노조법상 노조 조합원이 될 수 있는 교원은 현실적으로 교원으로 근무하거나, 해고되었더라도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해서 재심 판정이 있기 전인 사람만 의미한다.”고 했다. 전교조가 대법원에 상고 했으나 대법원에서도 위법판결을 내렸는데 전교조는 대법원 판결도 우습게 여기고 준법을 하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16일 오전 8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과 유관순어머니회가 서울 전교조 1위 신은초등학교 앞에서 ‘이 학교에 전교조가 많습니다’라며 기자회견을 했다.
전교조 노조 전국평균 가입율이 9%인데 비해 65%라면 가히 ‘전교조 해방구’ 즉 전교조 학교인 것이다. 대한민국 국법을 지키지 않은 교사집단이 어린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지 뻔하다.
기자회견 며칠 전부터 전교조 전위부대들이 걸어오는 협박전화는 폭력 수준이었다. 당일 학교 앞 기자회견을 방해하던 수십명 사람들은 경찰의 경고도 무시하고 안하무인, 학교앞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모습에 역시 전교조 해방구의 위력을 느꼈다. 회견 후에도 계속 전화로 협박하는 수법...상대해선 안 될 집단이었다.

10월 22일 화요일 오전 8시 이번 차례는 길음중학교다. 중학교 서울 1위며 전교조 가입률 48.4% 거의 교사절반이 전교조다. 초등학교와는 달리 중고등학교부터 전교조의 정치, 이념교육이 본격화 된다.
2012년 11월 9일, 길음중 1학년 학생 16명이 ‘참여연대’를 방문했다. 참여연대는 시민단체라지만 전교조와 뜻을 함께하고 정부와는 대립각을 세우는 좌파시민운동의 본산이다.
이날 학생들은 참여연대의 반정부보고서인 ‘이명박 정부 4년 검찰보고서’라는 정치유인물 우편발송 작업을 했다. 인솔한 교사의 전교조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참여연대는 노무현 정부시절 권력을 뒷배하고 기업에게 돈을 강탈해 지금의 건물을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민단체가 기업에 강압적 공문을 보내 돈 모아 건물 짓고, 그 후 줄 곳 기업약점 공격해 후원받고, 수법이 아주 비열하다. 이런 단체엔 학생이 가도 안 되며 더러운 수법을 가르쳐선 안 된다.

지난 14일 서상기 의원 발표자료에 따르면 혁신학교 일명 전교조학교는 국수영사과 5개 과목 모두 일반학교 평균 보다 기초학력미달 비율이 높았다고 한다. 한마디로 전교조 교육은 희망이 없음을 증명하는 보고서다.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국법을 거부하는 전교조에게 노동부는 계획대로 ‘법외노조’ 통보 하고, 전국의 학부모들은 법을 지키지 않고, 정치, 이념의 늪에 빠진 전교조 해산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해야 한다. 전교조 수업 거부는 그 시작이다.
법을 따르자며 투표한 27.8%의 교사는 속히 전교조를 탈퇴해 올바른 교사의 길로 돌아오길 바란다. 전교조는 이제 정말 부끄러운 이름이다.  

 

2013년 10월 22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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