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NEWS]

교육운동단체,
서울 길음중 “전교조 교사 수업 거부” 항의 방문 기자회견

 

“이 학교에 전교조가 많습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등 회원들은 22일(火) 오전 8시 서울 성북구 길음로 길음중학교 정문 앞에서 “전교조 교사 수업 거부” 항의 방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길음중 항의 방문은 지난주 16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은초등학교 앞 “전교조 교사 수업 거부” 항의 방문 기자회견에 이어 ‘전교조 거부 2차 행동’이라며, “길음중학교는 전교조 가입률이 48.4%로서 서울지역 중학교 중 1위로 전교조 교사가 많은 학교”라고 말했
다.


다음은 이날 이들 단체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全文)이다.

 

 

[성명서]

전국 학부모는 전교조수업을 거부한다!

전교조는 스스로 대한민국 국민이길 거부했다!
전교조수업 거부 2차 행동!-서울 길음중 항의 방문!

 

 

19일 전교조가 '고용노동부 시정요구 수용 여부'를 묻는 총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참가 조합원 67.9%가 수용 거부를 선택, '수용한다'에 투표한 조합원 27.8%를 크게 앞질렀다. 23일 전교조는 본래의 모습인 ‘불법노조’로 회귀하는 것이다. 노동부의 노력, 전교조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
이것이 전교조의 한계요, 아집과 독선의 모습이다.

국법(國法)을 지킬 것인가? 말 것인가?를 조합원 투표로 결정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전교조는 대한민국 법위에 군림하는 것이며 교사 신분을 망각한 ‘광신교원집단’이나 다름없다. 입으로는 민주주의, 민주화를 외치며 정작 행동은 민주와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불법행위를 수없이 저질러 왔다.

학생수업 외면 하고 연가투쟁 20여회, 정치적 시국선언 5회, 정부의 교원평가 반대, 학업성취도평가 거부, 교원성과급 나눠먹기,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 촛불폭력시위에 학생동원, 미군철수, 국가보안법폐지, 연방제 통일주장, 반미선동, 미국을 주적으로 지도, 역사 왜곡, 북한비호 등 나열할 수 없을 지경이다.
1999년 김대중 정부가 전교조 규약 9조가 법에 위반 되는 것을 알면서도 합법노조로 인가 해주고 교원노조법 만들어 전교조 위원장을 교육부총리와 협의 할 수 있는 지위를 제공했다. 정치뒷배를 보장받은 전교조는 이때부터 법위에 군림하며 교육뿐 아니라 사회문제 전반까지 좌우하며 모든 걸 떼 법으로 해결하는 불법노조가 되었다.
2010년 11월9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이인형 부장판사)는 전교조가 노동부를 상대로 낸 노조규약 시정명령 취소청구소송에서 “개정된 9조 1항에 대해 노동부가 내린 시정명령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교원노조법상 노조 조합원이 될 수 있는 교원은 현실적으로 교원으로 근무하거나, 해고되었더라도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해서 재심 판정이 있기 전인 사람만 의미한다.”고 했다. 전교조가 대법원에 상고 했으나 대법원에서도 위법판결을 내렸는데 전교조는 대법원 판결도 우습게 여기고 준법을 하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16일 오전 8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과 유관순어머니회가 서울 전교조 1위 신은초등학교 앞에서 ‘이 학교에 전교조가 많습니다’라며 기자회견을 했다.
전교조 노조 전국평균 가입율이 9%인데 비해 65%라면 가히 ‘전교조 해방구’ 즉 전교조 학교인 것이다. 대한민국 국법을 지키지 않은 교사집단이 어린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지 뻔하다.
기자회견 며칠 전부터 전교조 전위부대들이 걸어오는 협박전화는 폭력 수준이었다. 당일 학교 앞 기자회견을 방해하던 수십명 사람들은 경찰의 경고도 무시하고 안하무인, 학교앞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모습에 역시 전교조 해방구의 위력을 느꼈다. 회견 후에도 계속 전화로 협박하는 수법...상대해선 안 될 집단이었다.

10월 22일 화요일 오전 8시 이번 차례는 길음중학교다. 중학교 서울 1위며 전교조 가입률 48.4% 거의 교사절반이 전교조다. 초등학교와는 달리 중고등학교부터 전교조의 정치, 이념교육이 본격화 된다.
2012년 11월 9일, 길음중 1학년 학생 16명이 ‘참여연대’를 방문했다. 참여연대는 시민단체라지만 전교조와 뜻을 함께하고 정부와는 대립각을 세우는 좌파시민운동의 본산이다.
이날 학생들은 참여연대의 반정부보고서인 ‘이명박 정부 4년 검찰보고서’라는 정치유인물 우편발송 작업을 했다. 인솔한 교사의 전교조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참여연대는 노무현 정부시절 권력을 뒷배하고 기업에게 돈을 강탈해 지금의 건물을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민단체가 기업에 강압적 공문을 보내 돈 모아 건물 짓고, 그 후 줄 곳 기업약점 공격해 후원받고, 수법이 아주 비열하다. 이런 단체엔 학생이 가도 안 되며 더러운 수법을 가르쳐선 안 된다.

지난 14일 서상기 의원 발표자료에 따르면 혁신학교 일명 전교조학교는 국수영사과 5개 과목 모두 일반학교 평균 보다 기초학력미달 비율이 높았다고 한다. 한마디로 전교조 교육은 희망이 없음을 증명하는 보고서다.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국법을 거부하는 전교조에게 노동부는 계획대로 ‘법외노조’ 통보 하고, 전국의 학부모들은 법을 지키지 않고, 정치, 이념의 늪에 빠진 전교조 해산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해야 한다. 전교조 수업 거부는 그 시작이다.
법을 따르자며 투표한 27.8%의 교사는 속히 전교조를 탈퇴해 올바른 교사의 길로 돌아오길 바란다. 전교조는 이제 정말 부끄러운 이름이다.  

 

2013년 10월 22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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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2.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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