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NEWS]
공학연 등,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결성
“정치권 교육개입 막기 위해 학부모·교육시민단체가 나선다!”
“전학연 중심으로 학부모 세력화함으로써 교육 정상화와 교육으로 나라를 지키자!”
△학부모단체연합을 결성하면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과 전국학부모단체를 비롯한 학부모단체 대표자 워크숍이 3월 18일(금)~3월 19일(토) 1박 2일 일정으로 계룡스파텔에서 열렸다.
서울, 경기, 인천, 간원, 대전, 충북, 세종, 전남, 울산, 경북, 구미, 대구 등 전 지역 공학연 멤버와 오랜 기간 지역에서 애쓴 학부모활동가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학부모단체연합을 결성하고 워크숍을 갖는 뜻깊은 자리였다.
그날 안건은 ▲학생인권조례 폐지방안 ▲전교조 법외노조 이후의 대응 ▲소규모학교 통폐합 과제 ▲방과 후 교육 문제점 ▲역사 교과서 정상화 논의 등이 상정되었다.
그중 우선 학부모의 세력화에 대한 논의를 우선
1.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을 정식 출범하기로 하고
2. 당일 행사를 발기인모임으로 하기로 했으며
3.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공학연) 주관으로 각 단체에 공문을 발송, 전학연 회원단체를 모으기로 함.
4. 공문은 각 단체회칙, 대표자 명단, 연락처, 회원 20명 이상 등 최소여건을 갖춘 단체를 인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로 함.
5. 공문회수 후 4월 중순쯤,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기로 함.
전학연 출범과 동시 시급한 현안에 신속히 대처
1. 대전학생인권조례 저지
2. 충북교육공동체헌장 제정 저지를 위한 단체 행동에 돌입할 것을 약속했다.
3. 아울러 교사단체(전교조)의 세력화로 망가진 교육을 전학연 중심으로 학부모 세력화함으로써 교육 정상화와 교육으로 나라를 지키자고 합의했다.
4. 새누리당이 교육에 전혀 관심이 없는 이유를 들어 차후 전학연을 ‘교육당’ 수준으로 격상시켜 교육을 수요자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한 발 한 발 중지를 모아 나아가기로 했다.
△전국 원근 각처에서 오신 대표들의 첫날 전체 회의가 진행 중.
△축사차 참석하신 학부모지원팀 홍원일 과장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이어지는 단합과 토론
△야외에서 촛불 밝히고 만남을 노래하며...교육정상화 각오 다짐
△‘밤샘토론과 둘째 날 아침회의까지 우리의 얘기는 끝날 줄 모른다.’
△둘째 날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큰 후원을 한 대전 학교사랑학부모연합 강석범 대표
2016년 3월 19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교육재정감시단,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학교사랑학부모회, 학부모뉴스24, 대전교육사랑, 전남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충북 교육사랑학부모협회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3. 21. www.No1times.com]
'NGO*OR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국청소년연합 기자회견] ‘교육변화를 요구하는 청소년 함성’, 세 번째 열린다 (0) | 2016.03.24 |
---|---|
한국교직원공제회 문용린 이사장 취임 (0) | 2016.03.24 |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세금 낭비를 신고해주세요.” (0) | 2016.03.20 |
[공학연 포토에세이] 서울중앙지검 앞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명칭사용 위반 고발기자회견 (0) | 2016.03.09 |
공학연 등 학부모단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명칭사용 위반 검찰에 고발 (0) | 2016.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