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종북 카페’ 운영자와 임지훈 카카오 대표
국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
김일성 회고록, 김정은 찬양 글, 북핵 실험과 북 미사일 발사 옹호 글 등 게시 배포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들에 의해 인터넷 포털과 모바일 등 SNS에 활약하고 있는 종북성향의 카페가 적발되어 또다시 고발된 카페 운영자들과 포털업체 대표자가 실정법인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도마 위에 오를 예정이다.
자유청년연합(상임대표 장기정), 자유통일연대(공동대표 임은주, 김민상) 등 애국시민단체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삼거리에서 “종북성향 ‘다음카카오 카페’ 운영자 및 ‘다음카카오’ 대표이사 임지훈, 국보법 위반혐의 고발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이들을 국보법 위반혐의로 즉각 구속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에서 ‘다음카카오 카페(마당거우밀영)’ 카페지기와 운영자들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마당거우밀영’이란 카페에 김일성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올려놓고 카페회원들과 카페에 들어오는 불특정 다수인들에게 읽게 하고 배포한 혐의가 있으며, 그뿐만 아니라 조선중앙통신의 전문, 김정은과 북한을 노골적으로 고무, 찬양한 글, 북한 핵 실험과 북한 미사일 발사를 옹호하는 글 등을 개재하여 남·남 갈등과 사회혼란을 일으킨 사실이 있어 이들 카페 운영자들은 국가보안법 7조 고무, 찬양죄로 고발한다.”고 고발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다음카카오’ 대표 임지훈은 자신이 운영하는 ‘다음카카오’의 관리 감독을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북성향의 ‘마당거우밀영’이란 카페를 방치하고 운영하도록 한 사실이 있어 같은 혐의로 고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시민단체는 “앞으로도 ‘다음카카오 카페’ 등 SNS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감시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만약 ‘마당거우밀영’이란 카페처럼 종북성향을 띈 카페들이 드러난다면 계속 고발 조치하겠다.”고 분명히 공지한 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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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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