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의 세상읽기 제 172화>
지금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계속 미사일 발사를 하면 우리로서도 당연히 대비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드는 한국이 비용을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미군이 미군보호를 위해 설치하는데 그로 인해 한국 방위에 크게 도움이 되니 사드배치를 지지하는 것은 너무 도 당연한 일입니다.
성주군민이 전자파를 걱정하지만 이미 괌도에서 걱정할 필요가 없음이 확인되었고 사드가 중국의 ICBM을 요격할 수도 없고 사드레이다가 중국의 군사상황을 파악할 수도 없음도 확인되었습니다. 중국이 사드에 대한 실사구시적인 토론은 하지 않고 무조건 반대를 밀어붙이니 기가 막힙니다. 그야말로 中華주의, 大國주의의 민낯입니다. 한국은 당연히 이에 대해 의연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아직은 사드배치를 찬성하는 사람이 50%이어서 다행이지만 반대가 32%가 된다니 걱정스럽습니다. 우리국민이 단합된 모습으로 사드문제에 대처했더라면 중국이 이토록 무례하게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국민이 신념을 가지고 의연하게 대처하면 한중관계도 원래대로 돌아갈 것입니다. 사드가 중국안보에 악영향을 주지 않음이 당연히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일 큰 걱정은 사드문제에 대해 우리국민이 이 정도밖에 대처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북핵문제와 통일문제를 대처할까하는 점입니다. 저는 그동안 아무데도 믿을 데가 없으니 우리 힘으로 국민운동을 크게 키우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을 크게 키우자고 호소해 왔고 각 시군구 단위에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지부조직 겸 <북핵폐기천만인서명운동본부> 지부조직을 만드는 일에 전념해 왔습니다. 서울, 부산, 대구에 6개 지부가 결성되었고 미국에서도 워싱턴과 뉴욕지부가 만들어졌고 지금도 도처에서 조직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사드문제의 대책을 생각하면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사드문제에 성공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북핵폐기도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온 힘을 다해 사드문제에 대처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대처는 하지 않고 엄청난 노력이 드는 區지부 조직작업에만 매달릴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전국의 애국시민들이 자기 주위에서 개미군단을 조직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국시민들이 주위 사람을 7명 이상 모아 카톡방이나 밴드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드배치에 관한 바른 여론을 확산시키는 일을 지금 당장 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7명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참여자를 확대시켜 20명-30명까지 늘려나갈 수 있고 또 카톡방 멤버들이 다시 새끼를 쳐서 신규 카톡방이나 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카톡방이나 밴드가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의 시군구 支會가 되게 하자는 것입니다. 각 시군구에 지회를 수없이 만들자는 것입니다. 나중에 이 모든 지회가 모여 區지부를 창립하자는 것입니다. 소그룹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區)지부를 창립하면 창립 후에 유명무실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區조직 못지 않게 支會모임도 중요합니다. 먼저 지회모임을 튼튼하게 한 후 지부조직을 창설해도 좋습니다. 구조직을 먼저 창립하더라도 반드시 산하에 지회모임을 많이 육성해야 합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의 區지회 支會長이 되어 활동하기를 원하는 분은 박준식씨(sun2sat@naver.com, 010-9089-0413)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지회장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 성공하려면 수천 수만명의 지회장이 나와야 합니다. 다만 지회장이 국민운동의 취지에 맞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직분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지회장으로 등록하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의 모든 자료와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보내드립니다. 지회장의 최소한의 의무는 7명 이상의 회원을 모아 카톡방이나 밴드를 운영하는 일입니다. 특정區에 속하면 제일 좋지만 특정市에 속해도 되고, 전국에 속해도 됩니다. 그러나 어디에는 반드시 속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이 사드문제로 나라가 큰 위기에 빠질 때에는 모든 애국시민들이 행동에 나서서 카톡방이나 밴드를 이용해서 옳은 의견을 사방에 퍼뜨려야 합니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지회를 만들고 또 계속 새끼를 쳐서 개미군단이 순식간에 만들어지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개미군단을 만들어 바른 여론을 형성, 사드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각 시군구에 支部를 창립해서 지역 어른들을 공동대표로 모시고 그 분들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확산시키는 일이 물론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支部산하에 많은 지회(소모임)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支會들이 중앙본부, 광역시연합회, 시군구지부와 열심히 네트워킹을 해야 합니다. 이 방법만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방법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支會를 만들어 支會長이 꼭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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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1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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