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연합 언론감시단,

“KBS 송, 서 기자 징계 아닌 해임 하라!”



 



<성명서>


KBS 송, 서 기자 징계 아닌 해임 하라!


‘인천상륙작전’ 관객과 전문가 평점, 많이 왜곡되었다!

- KBS 기자는 당연히 국민의 알 권리 위해 사실 보도할 책임이 있다.



KBS와 KBS 미디어가 공동으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30억 원을 투자했다. 인천상륙작전은 개봉과 동시, 관객호평 속에 2주 만에 520만 명을 넘어, 1천만 돌파가 무난한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인천상륙작전’은 해외 개봉도 국내 영화제작사상 최대의 개봉관을 확보하고 미국은 이미 상영이 시작되었다.

6·25전쟁은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간 이념전쟁이었으며, 국제적으로 세계 공산화 주범 스탈린과 모택동 그리고 동족을 공산이념에 제물로 바친 김일성 합작의 비극적 전쟁이었다. 국내적으론 김일성의 야심과 남로당 박헌영의 오판이 부른 전쟁으로 이승만과 맥아더 등 자유주의자들이 승리한 전쟁이었다.

특히 인천상륙작전은 세계전쟁사에서 1/5000 가능성이 현실이 된 불가사의한 작전으로 맥아더와 연합군 승리로 결코 잊어선 안 될 전쟁역사이지만, 김영삼 ~ 김대중을 거치며 대한민국 문화는 빨치산을 흠모하는 좌파에게 장악되었고 조정래 ‘태백산맥’은 문화 좌경화에 획을 그었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문학, 미술, 음악가들이 근 25년 문화 좌경화에 앞장서 ‘민족000’라는 이름으로 주인행세하고, 박근혜 정부 들어선 ‘한국000’로 이름 갈이 하며 여전히 연명하고 있다.

KBS 내 문화 빨치산 전사들 실체 규명하고, 구조조정 1순위 대상으로!

이런 와중에 KBS가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인천상륙작전 영화에 30억을 투자한 것은 매우 칭찬받을 일이며, 영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은 언론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KBS 문화부 송명훈, 서영민 기자가 보도거부로 징계위에 회부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KBS가 30억 원을 투자한 영화의 홍보 수단으로 동원되기를 거부한 기자들을 징계에 회부했다"고 밝히며 기자 편을 들었다. '인천상륙작전'이 관객에게 호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란 평론가들이 관객을 무시, 극도의 저평가에 팀장과 부장은 객관적 보도지시를 내렸고, 두 기자는 "편향된 리포트를 할 수 없다"고 반발한 것이다.

두 기자는 홍보성, 편향된 리포트를 거부했다고 하지만 6백만 명 관객이 ‘평점 8 이상’이라는데 평론가는 1~3이니 이런 평가 괴리를 사실 보도 하라는 책임자 판단이 뭐가 문제란 말인가?

보도거부를 “양심에 따른 자율적 업무 수행 등을 위배하는 처사”이자 “국민의 방송인 KBS를 멋대로 이용하는 행태”라는 게 KBS노조 생각이라면 극과 극 평점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한 ‘국민 알 권리’는 누가 충족시켜 줄 것인가?

KBS 기자에게 이런 본연의 기자정신이 없다면 KBS에 있을 이유가 없다. 반미, 반대한민국 영화가 극장을 점령하고 문화가 좌로 기울 때 침묵, 동조하던 기자들이 ‘인천상륙작전’을 ‘국뽕마케팅’(무조건적인 애국심 고취)이라며 폄훼하는 것은 기자들 의식구조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고 이참에 KBS 내 문화 빨치산 전사들 실체를 규명하고, 바로 이런 자들을 KBS구조조정 1순위로 삼아야 한다.

<연평해전>, <국제시장>, <인천상륙작전>
이념에 찌든 자들에게 혹평 받고, 왜 기자들에 의해 조롱당해야 하는가?


KBS는 의식과 이념이 경도된 송명훈, 서영민 기자를 단순 징계가 아니라 해임에 준하는 결정을 하기 바란다. 이런 경도되고 찌든 자들이 KBS 문화부 기자로 있는 한 균형보도는 요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연평해전>, <국제시장>, <인천상륙작전> 등 영화는 오늘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역사적 사실을 조명한 영화며, 국민 찬사를 받은 영화다. 왜 이런 영화가 이념에 찌든 자들에게 혹평받고 ‘친정부 리포트’라며 보도거부까지 하는 기자들에 의해 조롱당해야 하는가?

대한민국 영화인들이 의식이 있다면 세계 3대 동계전사의 하나인 <장진호 전투>, 막대한 무기를 버리고 10만의 생명을 구한 전쟁 휴머니즘의 진수 <흥남철수 작전> 등 아직도 처녀지인 ‘국뽕’ 영화에 도전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여러분은 좌, 우가 아닌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한 영화 예술가로 기록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폄훼하고 저질문화, 문화 좌경화에 앞장선 자들은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 속히 참회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삶을 살기 바란다.

2016년 8월 9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언론감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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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1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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