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반대에 앞장서는 천주교 정평위·민화위는 從北의 앞잡이인가?”①


“북 핵·미사일이 날아오면 당신들이 막아내나?”

“평양정권 기쁨조로 전락한 평화방송·평화신문 해체하라!”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평화방송·평화신문 앞에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와 민족화해위원회가 발표한 ‘사드 배치 반대 성명’과 이를 보도한 평화방송·평화신문을 규탄하는 기도회를 열고, ‘사드 배치’ 지지와 종북사제 추방을 촉구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참다운 교회를 지향하는 천주교 평신도들의 모임인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서석구, 이하 대수천)은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평화방송 앞에서 대규모 종북사제 규탄 기도회를 열고 사드(THAAD) 배치의 지지를 촉구했다.


이날 기도회는 북한이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 운운하며 핵·미사일 위협을 날로 증폭시키자 정부가 한·미 협의하에 방어용 안보 차원에서 사드 배치 계획을 강력히 추진하는 데 대해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유흥식 주교, 이하 정평위)와 민족화해위원회(이기헌 주교, 이하 민화위)가 7월 22일 ‘사드의 한반도 배치결정에 대한 한국천주교회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드의 배치로 인해 한반도가 새로운 냉전체제의 중심이 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경제적 불안을 가중시키는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 “핵개발은 북한 스스로 포기해야 한다... 동시에 북한의 핵을 저지하기 위한 사드 배치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발표한 데 반발한 평신도들이 종북사제들을 강력히 규탄하기 위해 열린 항의 집회다.


앞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정구사)은 7월 13일 “기어코 보습을 녹여서 칼을 만들려느냐?” 제하의 ‘사드 배치 반대 성명서’에서 “금수강산을 제3차대전의 화약고로 만드는 것”이라고 북한과 똑같은 주장으로 비방하고,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는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준다”면서 미국에는 “핵무장을 포기하도록 북한을 설득하는 유일한 수단은 평화협정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그동안의 실정을 반성하고, 국가 파산에 이르는 일이 없도록 자중자애하며 조용한 퇴진을 준비하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이에 평화방송과 평화신문, 가톨릭신문은 이들의 ‘사드 배치’ 반대 발표 내용을 전폭적인 기사로 취급해 다루었고, 정구사는 ‘사드 배치’ 반대 성명을 교회마다 현수막까지 만들어 대대적으로 신도들에게 알리기에 나서자 이날 대수천은 항의 집회에서 “종북사제들이 성경 대신에 공산 혁명론을 손에 들고 교회를 북한선전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규탄하기에 이르렀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평화방송·평화신문 앞에서 ‘사드 배치’ 지지와 종북사제 추방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수천은 이날 기도회에서 “다수 신자와 국민이 안전과 생명을 지킬 사드 배치를 지지하는데도 어찌하여 사드 반대가 한국천주교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자처하느냐?”고 항변하며, “종북사제들이 사제복으로 위장하고 남남갈등 부추기면서 김정은 기쁨조 노릇을 하며 교회와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으니, 월남판 패망을 초래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들은 이어 “예수님이 무신론자, 6·25전범,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반역자를 비호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니다”며, “북한을 옹호하고 괴담을 퍼뜨려 국론을 분열시키는 이적행위는 신자들을 능멸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북한이 선동하는 사드 반대, 북한 도발의 비호, 이적강론을 하느님 말씀의 선포라고 신성 모독하는 등 순교자의 거룩한 피가 흐르는 한국천주교를 더럽히는 종북사제들을 추방하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수천은 이날 평화방송, 평화신문, 가톨릭신문에 보내는 공개 항의서한에서도 “순교자 정신을 이어받은 한국 천주교의 언론이라면, 북한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엔결의를 위반해 핵과 미사일로 냉전과 불안을 가중시킨 책임을 따지는 진실을 밝히는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야 하지 않겠냐?”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와 사설 등으로 사드 반대를 선동하다니 부끄럽지도 않으냐”고 강력한 항의 내용을 전달했다.


한편, 대수천은 “종북사제들이 대한민국을 김정은 적화통일의 제물로 바치겠다고 나섰다”며 “오는 8월 8일부터 서울경기지부에서는 의정부교구 이기헌 주교, 대전충청지부에서는 대전교구 유흥식 주교를 ‘사제복 벗고 북으로 가라’는 추방 촉구 기도회를 일주일 동안 동시에 가질 예정(매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집회에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이 발표한 성명서 내용이다.



<성명서>


성경말씀으로 북한의 미사일을 요격할 사드를 반대하는

주교회의 정평위, 민화위와 정의구현사제단의 정체는?

주교회의, 주교회의 정평위와 민화위, 정의구현사제단이 신자와 국민을 어디로 끌고 갈 작정입니까?



주교회의, 주교회의 정평위와 민화위, 정의구현사제단이 신자와 국민을 어디로 끌고 갈 작정입니까? 다수 신자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사드배치에 지지하는데도 어찌하여 사드반대가 한국천주교의 입장이라고 자처합니까? 신성모독과 성령훼손으로 교회와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사제들은 끝내 회개하지 않고 하느님의 인내심을 시험한다면 교회를 떠나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서석구 공동대표 이계성, 김찬수, 김종환, 서울 현안상, 경기 김영찬 차동한, 부산 장혁표, 대구 정용해, 대전 김장철, 춘천 김진수, 창원 이원삼, 제주 류태원, 미국 LA 조인하, 연변 양대언

정의구현사제단입니까? 종북구현사제단입니까?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산실인 한국 천주교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신자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느껴왔지만 그러나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천안함폭침 의혹제기, 북한의 KAL기 폭파 테러 정부발표 독재정권 연장 음모 날조, 북한 연평도 포격 한미탓 북한도발 비호, 국정원 해체, 이명박 구속, 박근혜 사퇴 촉구 시국미사를 전국적으로 자행해온 정의구현사제단이 다수 국민으로부터 종북구현사제단으로 불리면서 신자들은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6.25남침보다 더 끔찍한 인명피해를 초래할 북한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최선의 선택인 사드배치결정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해온 북한이 핵탄두를 적재해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한국은 6.25무력남침보다 더 끔찍한 재난을 당할 것입니다. 더구나 북한이 보유한 약 1,000발의 탄도미사일중 85% 이상이 대한민국을 겨냥하고 있는 현실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입니다. 국제적인 대가를 조건으로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는 제네바협정을 미국과 체결하고 국제사회로부터 24억3천만달러를 지원받았으나 협정을 위반해 네차례에 걸쳐 핵실험을 하고 유엔결의에 위반해 거듭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자행해왔습니다. 북한의 노동미사일, 중거리탄도유도탄은 한국을 불바다로 만들 대단히 위험한 대량살상무기이나 사드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용무기입니다. 박근혜정부의 사드배치결정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입니다.

성서구절 교황 말씀까지 인용한 사드배치반대하는 '한국천주교회의 입장'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도 미사일 요격을 하지 말라는 북한에 비굴하게 구는게 한국천주교회의 입장입니까?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 유흥식 주교와 민족화해위원장 이기헌 주교가 ‘사드의 한반도 배치결정에 대한 한국천주교회의 입장’이라는 2016년 7월 22일자 보도자료를 주교회의가 공개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세계평화의 날 담화를 인용하고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는 성서구절까지 내걸어 “사드의 배치로 인해 한반도가 새로운 냉전체제의 중심이 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경제적 불안을 가중시키는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 “핵개발은 북한 스스로 포기해야 한다. 이로 인한 강대국 간의 긴장 고조가 민족의 공동선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에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동시에 북한의 핵을 저지하기 위한 사드 배치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한국천주교회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누가 냉전과 불안을 가중시켰습니까? 북한미사일 공격에도 사드반대하여 북한주장을 사실상 대변하는 주교회의 정평위, 민화위, 주교회의가 아닙니까? 유엔결의를 위반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한 북한세습독재가 아닙니까? 북한도발 비호하고 국정원해체 이명박 구속 박근혜 사퇴 시국미사하는 박창신신부의 이적강론을 하느님 말씀 선포라고 신성모독하는 정의구현사제단과 주교회의 정평위가 냉전체제와 불안을 가중시키는 것이 아닙니까?

주교회의, 주교회의 정평위, 민화위에게 묻겠습니다. 한반도 냉전과 불안을 가중시킨 측은 정부가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엔결의를 위반해 네차례나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거듭 실험한 북한이 아닙니까? 6.25 무력남침을 하고도 천안함 폭침으로 46명 해군장병의 소중한 목숨을 잃게 하고 연평도 포격으로 민간인과 군인의 인명에 피해를 준 북한이 아닙니까? 북한의 계속된 도발에 유엔과 국제사회가 강력한 제재를 하여 다 죽어가는 북한세습독재에 날개를 달아주어 평화를 위협할 것이 뻔한 6.15선언과 10.4선언까지 존중 계승 발전시키라는 정신나간 주교회의 정평위, 민화위, 주교회의가 아닙니까? 천안함 폭침 북한소행 증거 어디있느냐고 대들고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 한미탓이라고 북한도발을 비호하고 국정원해체, 이명박구속, 박근혜 사퇴 촉구 시국미사와 거리행진을 한 박창신 신부의 이적강론을 하느님 말씀 선포라고 신성모독한 정의구현사제단과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아닙니까? 핵탄두가 적재된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도 미사일요격을 할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주교회의, 주교회의 정평위, 민화위, 치명적인 사드 레이더 전자파로 불모지가 된다는 터무니없는 괴담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정의구현사제단 그들이 냉전체제와 불안을 가중시키고 한국천주교를 대변하는 것처럼 신자들을 능멸하는 것이 아닙니까? 결과적으로 북한의 사드반대주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닙니까?

무신론자 6.25전범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내란선동 이석기를 선처탄원한 주교회의 김희중 의장, 그런 이석기를 양심수라고 하는 박래군의 인권콘서트에 응원메세지를 보내는 주교회의 김희중 의장, 그런 김희중 대주교를 주교회의의장으로 선출한 주교들이 과연 '한국천주교회의 입장'을 대변하여 천주교 신자들을 능멸할 수 있겠습니까? 한국 천주교회는 이석기와 북한도발을 비호하기 위한 기관이 아닙니다. 순교자의 거룩한 피를 더럽히는 천주교 공식기구를 전면개편하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고 교회와 나라를 지키기 위한 신자들의 절박한 기도와 강력한 헌신이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무신론자 6.25전범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내란선동 이석기를 비호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닙니다. 한국 천주교는 그런 이석기를 양심수라고 하는 박래군의 인권콘서트에 응원메시지를 보내거나 선처 탄원을 하기 위한 기관이 아닙니다. 북한이 미사일 공격을 하더라도 미사일 요격을 반대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의 위기를 자초하기 위한 기관이 아닙니다. 북한이 선동하는 사드반대, 북한도발 비포, 무신론자 6.25전범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반역자를 비호하여 순교자의 거룩한 피를 더럽히는 천주교 공식기구를 전면개편하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입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다음은 이날 집회에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이 발표한 공개 항의서한 내용이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평화방송, 평화신문, 가톨릭신문에 드리는 2016년 8월 3일 항의서한



오늘 2016년 8월 3일 오후 2시 평화방송앞 교회와 나라를 지키는 기도회에서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평화방송. 평화신문, 가톨릭신문에 전달할 항의서한입니다.

한국 천주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던 평화방송 평화신문 가톨릭신문이 어찌하여 다수 신자와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습니까? 과연 누구를 위한 언론인가하고 심각한 불신을 받고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신자과 천주교를 대변하는 언론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저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은 공개서한을 드립니다. 요한 바오로 2세교황은 미국 레이건 대통령과 영국 대처총리와 함께 조국 폴란드를 해방시키고 러시아 연방을 해체하고 동구 공산권을 몰락시키고 독일까지 통일시켜 공산주의와 대결한 위대한 교황이었습니다. 때문에 수많은 천주교신자들은 신자라는 것에 대하여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습니다. 한국천주교와 천주교언론은 수많은 순교자를 낸 박해에도 굴하지 않았고 북한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는권선복 대표이사 과정에서 호국종교의 본분을 다하였고 한강의 기적인 산업화의 성공과 민주화의 위업을 달성하는데도 헌신하였기에 신자와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6.25무력남침을 자행해 수많은 국민, 국군, 미군, 유엔군의 인명을 살상했던 북한이 사드배치에 반대하라는 반미반정부선동을 자행하고 사드배치반대의 목적이 주한미군철수라고 선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과 교황님께서 사드배치에 반대하라고 한 것처럼 왜 걸핏하면 사제들은 성경과 교황님 말씀을 인용합니까? 북한이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하고 핵탄두를 적재한 미사일을 발사할 것처럼 위협하는데도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와 정의평화위원회는 ‘사드배치결정에 대한 한국천주교회 입장’의 성명을 발표 ‘사드배치가 새로운 냉전체제의 중심에 놓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군사적, 경제적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사드배치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하다니 어쩌다가 한국 천주교가 북한주장을 대변하게 되었습니까? 냉전체제를 악화하고 불안을 가중시킨 측은 정부가 아니라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하고 유엔결의를 위반해 핵과 미사일 실험을 한 북한세습독재가 아닙니까?

순교자 정신을 이어받은 한국 천주교의 언론이라면 한국이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엔결의를 위반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한 북한이 냉전과 불안을 가중시킨 책임을 따지는 진실을 밝히는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와 사설 등으로 사드반대를 선동하다니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주교회의 정평위, 민화위의 한반도 평화 호소문에서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의 돈줄이 될 것이 뻔한 천문학적 퍼주기가 될 김대중 김정일의 6.15선언과 노무현 김정일의 10.4선언까지 존중 계승 발전시키라고 하다니, 어찌하여 핵과 미사일 실험으로 유엔과 국제사회로부터 제재를 받아 다 죽어가는 북한세습독재에 날개를 달아줄 평화파괴를 조장하는 주교회의 정평위, 민화위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위험천만한 호소문을 비판하지 않고 그런 호소문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나팔수 노릇을 합니까?

경제를 살리고 평화를 지키는 남북공존공영을 극구외면한 대통령이 사드배치로 한반도를 세계3차대전의 화약고로 만들려고 한다고 날조하고 심지어 사드 레이다가 인체에 해로워 불모지로 만들려고 한다고 근거없는 괴담 유언비어를 사실인냥 퍼뜨리는 정의구현사제단, 북한의 KAL기폭파 정부발표까지 독재정권연장 음모인 것처럼 중상모략해 종북구현사제단이라는 비난을 받는 정의구현사제단을 비판하는 언론이라야 순교자의 피로 세워진 한국 천주교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경제도 평화도 남북공존공영도 거부하고 한반도를 화약고로 만든 것은 북한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와 헌신이 부족해 교회위기를 초래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저희의 책임을 통감합니다. 무신론자 6.25전범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따르면서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북한에 동조하여 통신, 유류, 철도 등 기간시설을 공격하여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전복하려는 내란선동을 한 이석기에 대하여 선처 탄원이나 하고 그런 이석기를 양심수라고 하는 박래군의 인권콘서트에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주교회의 김희중 의장님, 한국교회를 시궁창이나 낭떠러지로 끌고 갈 작정입니까? 그런 주교회의 의장을 비판하지 않고 그런 주교회의를 답습하여 사드배치반대를 선동하는 평화방송 평화신문 가톨릭신문이 순교자의 거룩한 피로 세워진 한국천주교를 더럽히지 말고 회개하여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을 위해 헌신하는 언론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촉구합니다. 하느님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한국천주교언론에 대하여 하느님의 인내심이 끝나기 전에 교회와 나라를 지키는 언론으로 변화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서석구 빈첸시오​




“사드 반대에 앞장서는 천주교 정평위·민화위는 從北의 앞잡이인가?” ①편은

다음 ②편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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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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