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
“세월호특조위, 인사이트연구소, 한겨레21을 고발한다.”
“앞으로도 SNS 상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훼손자들은 전원 추적 고소를 할 것”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단장 김상진)은 18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대검찰청에 세월호 특조위원장 이석태 외 4명과 서울의소리 대표, 자주민보 대표, 고발뉴스 기자 등 10명, 총 15명을 정보통신기반보호법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공무원 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다음은 애국연합 사이버감시단이 대검찰청에 고소하기에 앞서 사전 배포한 성명서 전문(全文)이다.
<성명서>
세월호특조위, 인사이트연구소, 한겨레21을 고발한다.
세월호특조위 주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조연 한겨레21로
진실 조작하고 여론 선동한 이들을 처벌해 주십시오!
“세월호 특조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차도살인”
지난 7월 27일 세월호 특조위는 ‘SNS 여론조성을 위한 비정상적 SNS 계정활동 그룹 분석’ 연구용역 결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이 연구보고서를 정밀 분석한 결과 세월호특조위의 보고서와 특조위의 행위는 한 개인인 애국연합 사이버감시단장 김상진을 여론 조작범으로 규정하고, 국정원 연루설을 제기하며 의혹을 부풀리고, 정부가 특조위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는 약자 코스프레를 통해 특조위 연장을 보장받으려는 치졸한 계획을 위해 무고한 시민을 여론 조작범으로 몰아 인격살인을 자행했다.
1. 세월호 특조위의 보고서는 철저히 왜곡 조작되었다.
한국인사이트연구소에서 규정한 “노출도”는 원 계정 팔러워와 리트윗된 팔러워 합에서 중복 계정을 뺀 수치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2014년 8월 당시 애국연합 김상진 단장의 팔러워는 85,000명이었기 때문에 특조위 모든 보고서에는 기본적으로 노출도가 85,000 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특조위 보고서 36, 37, 47, 48, 50, 52, 59, 60페이지에서 기본이 2만에서 최대 6만5천 평균 3만8천이라 적시되어 있다.
그리고 자신들이 분석한 김상진 계정의 팔러워는 아예 명시 하지 않고 있다. 이는 특조위 보고서가 얼마나 허구이고, 엉터리임을 방증하고 있다.
2. 트윗덱을 이용한 숫자가 35페이지에는 48개, 62페이지에는 37개, 53페이지에는 30개로 나온다. 어떤 것이 진짜인가??
이 역시 기본 데이터가 들쭉날쭉 한 엉터리 보고서임을 증명한 것이다. 사이버감시단에서 확인한 결과 세월호 키워드를 이용한 트윗덱 이용은 11일간 36개이며 하루 평균 3개꼴이다. 이런 것을 여론 조작이라 하는 좌파집단과 기자들 수준이 한심스럽다.
3. 특조위 보고서에는 최대 65,880명에게 도달하였고, 평균전파 범위(노출도)는 38,491을 기록함. 특조위 연구용역결과 발표회에서 김상진이 ‘어떤 근거냐’고 질문하자, 노출도란 ‘노출 잠재력’이라는 황당한 답변을 하였다. 트위터에서 ‘도달하였다’ = ‘노출수’ 로 보아야 한다. 김상진이 특조위 보고서 2기에 김상진이 쓴 트윗을 전수 조사한 결과 36개의 글에 평균 노출수는 3,170으로 결국 특조위 보고서는 최소 12배 이상 부풀려진 허위 테이터라는 결과가 나왔다.
4. 특조위 보고서는 미필적 고의로 개인 신상정보를 노출 시켰다.
김상진 트위터 풀네임은 ksj03169이고 특조위 보고서에는 ksj**** 으로 노출 시켰다. 이는 눈 가리고 아웅이고 ksj03169에 팔러워 되어 있는 사람들은 트위터 검색에서 ‘ksj’만 검색하더라도 ksj03169가 최상단에 노출되게 되어있다. 트위터를 연구용역 하는 자들이 이런 기초적 상식을 모를 리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위를 한 것은 김상진의 신상을 노출시키고자 하는 악의가 애초부터 있었던 것이다.
5. 특조위는 한겨레21 정 기자에게 보고서를 불법 유출했다.
왜냐하면, 특조위가 7월 24일 이 건과 관련하여 최초 보도 자료를 전파 하였는데, 정 기자는 7월 20일 부터 인터뷰요청이 있었다. 정 기자는 7월 20일 이전에 특조위 보고서를 손에 넣은 것으로 보이며, 이는 특조위 관계자가 정 기자에게 전달한 것이며, 이는 형법 127조 공무상의 비밀 누설죄에 해당할 것이다.
6. 한겨레21 정 기자는 김상진 트윗에 대하여 전수조사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특조위보고서 노출도를 정의 한 게시된 글이 김상진의 실제 팔러워와 상충되고 그 보고서가 조작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허위데이터인 48개 리트윗과 조작된 수치인 평균 노출도 38,491을 곱하여 180만개가 노출된 셈이다’라고 허위사실을 단독 보도 하였다.
그리고 김상진이 ‘십알단’ 표시를 하고 활동한 사람으로 허위사실을 보도하고, 김상진이 쓴 6만개의 트윗글 중 21개를 특정하여 김상진이 국정원 끄나풀인 것처럼 의혹을 부풀렸다.
7. 또한, 정 기자는 특조위 보고장에서 토론자로 나서서 김상진을 특정할 수 있는 여러 자료를 게시하고, ‘십알단’ 표시를 달고 활동하였다는 허위사실을 게시하고,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의혹, 이재명 성남시장 비난 등에 열을 올림’ 등의 글을 게시하여 김상진을 국정원 사주를 받아 박원순, 이재명을 괴롭히는 인물로 낚인 찍기를 시도 하였다.
8. 특조위는 국가기관으로서 홈페이지도 검색되지 않는 한국인사이트연구소와 계약을 체결하여 연구용역 과제를 주었다.
특조위는 6월 30일 인사이트연구소에서 전달받은 엉터리 용역보고서를 7월 20일 이전에 정 기자에게 불법적으로 전달하여 김상진 배후를 뒤지라는 민간인 사찰을 모의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렇게 불법자료를 전달해주고 민간인 사찰을 실시한 정 기자를 연구용역결과 토론회의 패널로 참석시켜 김상진에 대한 신상정보를 추가적으로 공개하고 허위사실을 적시한 자료를 인쇄, 출력, 배포하고 마녀사냥을 모의, 기획, 실행했다.
따라서 세월호특조위의 연구용역보고서는 전체적으로 김상진을 음해하기 위해서 김상진의 SNS 활동사항을 허위로 부풀린 엉터리 보고서이며, 결국 세월호특조위,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한겨레21 정한봉 기자는 세월호특조위의 예산지원 아래 의도적으로 허위용역보고서를 작성해 김상진이 국정원과 연결되어 있고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인물로 단독보도를 했고, 좌파언론들은 ‘SNS 국정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폄하하는데 조직원을 사용하였다’는 식으로 여론화시키고,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조사를 촉구하고, 이것을 좌파 언론은 다시 재확산하여 정부책임론을 부각시키는 전형적 좌파식 여론조작과 마녀사냥의 기획을 실행했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은 이와 관련하여 한겨레21 정 기자 및 허위보고서를 작성하고 미필적 고의로 신상정보를 노출시킨 한국인사이트연구소, 담당 특조위 공무원, 여론조작의 총책임자 세월호특조위 위원장 이석태 등을 고소한다.
또한, 경향신문의 허위사실에 비방을 추가하여 보도한 3개 언론사 및 네티즌 포함 10명을 고소한다.
앞으로 애국연합 사이버감시단은 SNS상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훼손 자들은 전원 추적 고소를 할 것이다.
2016년 8월 17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8. 1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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