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원희룡 지사는 중국인 흉악범죄로부터 제주도민 보호하라!”



△사진은 제주에서 중국관련 시위 활동자료(ⓒ사진제공=활빈단)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이재열 제주지방경찰청장 · 이석환 제주지검장에 중국인의 제주도민 살해, 식당 여주인 집단폭력사태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중국인 폭력사범 일제 소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활빈단은 지난 9일 중국인 관광객의 제주시 연동 식당 여주인을 음식값을 내지 않고 나가면서 집단 폭행한 사건으로 국민이 분노하는 등 여론이 들끓고 있는 와중에 17일에는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 여성을 난자한 사건이 발생하자 “살인·강도 등 흉악범죄에 제주도민의 안위가 걸린 중대사안”이다며 “원희룡 제주지사가 제주중국총영사를 초치(招致)해 공식 항의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제주경찰청장에 전체 외국인 범죄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중국인들이 범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예사로 폭력을 휘두르는 등 안하무인 행패를 부리면 미국 경찰과 같이 총기를 사용해서라도 강력히 제압하고, 제주지검은 즉각 구속 기소, 대한민국 법정에 세워 “준법의식 없는 무법적인 중국인들에겐 외교적 고려 없이 불법폭력 및 범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중국인들이 일본이나 평양 등 북한관광할 때에는 얌전하면서 한국관광 중에는 무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정부에 2014년 5월부터 시행된 ‘중국인 제주 무비자 입국 조치 철회’를 요구하고 제주도청에 오는 27일 ‘관광의 날’에 ‘싸구려·바가지 제주관광’이미지를 탈색해 고품격 관광사업 이미지 정립에 주력하도록 주문했다.

한편 만주사변 85주년에 즈음해 지난 16일 중국·일본대사관저에서 만주침략 일본 규탄 시위를 벌인 활빈단은 ‘중국인 폭력 빈발사태 관련 민족자존 수호 차원의 항의시위’를 ‘중국의 사드 배치 간섭 절대 반대’, ‘1950.11.25 중공군 6·25남침 전쟁 개입 통일 방해 사과’, ‘G2답게 핵·미사일 도발 김정은 전쟁狂氣 저지’, ‘중국선단불법조업 중단’ 촉구 시위와 함께 주중 제주국제공항, 제주중국총영사관, 제주도청, 제주지방경찰청, 연동 폭행사건 피해 식당, 살인 피습 성당, 중국인 관광객과 불법체류자들이 많이 몰리는 제주도 내 거리 등지에서 잇따라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제주에서 중국관련 시위 활동자료(ⓒ사진제공=활빈단)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9. 1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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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세상읽기 제181화>

 

9월 20일 성주, 김천 방문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9. 1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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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세상읽기,

“9월 20일(화) 애국시민들이 성주와 김천을 찾아갑니다.”

 

<제180화>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180>


920() 애국시민들이 성주와 김천을 찾아갑니다.


- 많은 분이 갈 수 있도록 버스비용을 도와주세요 -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북한이 824일에는 SLBM(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더니, 99일에는 다시 5차 핵실험을 하여 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습니다. 핵을 잠수함에서 발사하면 사드로도 막아내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더구나 한국이 핵공격을 받으면 미국이 북한에 핵보복을 해야 하는데 이때 북한 잠수함이 미국근해에 가서 핵공격을 하겠다고 협박하면 미국은 보복공격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꼼짝없이 북한의 노예가 됩니다. 또 북한이 SLBM으로 미국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주한미군의 철수와 한미동맹의 해체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카터나 트럼프의 경우처럼 미국이 미군철수를 결정하는 날에는 한국은 적화통일의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그 전에 외국자본이 빠져나가서 경제 대공항이 올 것입니다. 그래서 한미동맹은 우리의 생존을 보장해주는 방패입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좌파들도 친미로 바뀌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적화(赤化)되면 우파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화()를 당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에 봉착하고 보니 그동안 주한미군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 왔는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주한미군은 그동안 한국안보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 한국정치까지 지켜주었습니다.

 

지금 실전배치가 임박한 북핵에 맞서는 유일한 방안은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입니다. 그것도 유럽처럼 한국과 미국이 공동관리하에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핵우산 약속을 조약의 형태로 전환하여 북한이 핵공격을 하면 자동적으로 평양을 핵공격한다는 조문을 조약안에 넣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공포의 균형(Balance of Terror)에 의해 핵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미소가 각각 수천기의 핵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핵전쟁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공포의 균형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이 지금 전술핵 재배치를 반대하고 있는데 우리가 그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특별히 재미동포들이 정치력을 총동원하여 미국을 설득해야 합니다. 미국의 핵우산 약속만으로는 나라를 방위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야당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더민주당이나 국민의 당은 국가안보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야당 대권주자들 중에 전술핵 재배치를 주장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번 5차 핵실험을 겪고도 야당은 아무 대안 없이 무조건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주한미군이 한국에서는 사드가 미군을 보호할 수 없으니 괌이나 오끼나와로 물러가서 방위하겠다고 할까보아 걱정스럽습니다. 저는 야당이 이렇게 안보의식이 없으면서 어떻게 집권을 꿈꾸는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추미애대표가 북한에 특사를 보내자고하니 더욱 황당합니다. 북은 이에 대해 남이 항복사절을 보내어 생명을 구걸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핵폐기는 말도 안 되고 평화협정 맺고 미군철수시키자고 말할 것이 뻔합니다. 야당은 나라를 북에 갖다 바칠 생각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913일 오후2시에 광화문에서 <북한 제5차 핵실험 규탄 및 전술핵재배치 촉구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 때 발표한 성명서를 별첨합니다. 저는 이 성명서가 지금 한국이 가야할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또 기자회견에서 920일에 성주와 김천을 찾아가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버스대절이나 승용차, 봉고차를 타고 낮 12시 반까지 성주군청 앞에 집결해서 점심을 먹고 한 시 반부터 30분간 집회하고 다시 김천역전으로 가서 2시 반부터 30분간 집회하고 오후 3시에 헤어지자는 제안입니다. 성주와 김천을 가는 목적은 “5차 핵실험으로 나라가 존망(存亡)의 위기에 처해 있으니 이제는 사드배치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사드배치 문제를 무조건 정부에 맡기자.”라는 대다수 국민의 뜻을 성주와 김천의 주민들에게 전하기 위함입니다. 성주와 김천 주민의 기세는 지금도 여전히 강경합니다.

 

이날 성명서는 발표하지만 주민들과 충돌하지 않고 논쟁이나 토론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다만 이제는 사드논란을 종결짓자는 국민여론을 성주, 김천 주민들에게 전하는 퍼포먼스를 하려고 합니다. 땅바닥에서 10분간 절을 하자는 의견도 있고 십분간 침묵집회를 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지 의견을 모아주세요.

 

성주와 김천을 가자는 제안을 하니 벌써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광주, 대전에서도 버스 한 대가 오겠다고 하고 서울에서도 2백명 이상 갈 것 같습니다. 주관은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 하지만 주최는 모든 애국단체 공동으로 합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오는 집회 참석자가 1천명만 넘으면 엄청난 충격을 줄 것입니다. 이 제안에 동의하시면 버스대절, 혹은 봉고차나 승용차로 성주군청 앞으로 와 주시고 <서경석의 세상읽기>에 회신하여 이름, 전화번호, 지역을 알려 주십시오. 1천명을 넘게 해 주세요.

 

버스비용을 도와달라는 지역이 있어서 버스비 모금도 꼭 필요합니다. 서울에서 버스 한 대가 가려면 식대까지 백만원이 필요해서 천만원 정도를 모금하려고 합니다.

돈 보내실 곳은 은행 구좌번호입니다.

플라카드, 식사도 각자 해결해 주셔야 합니다.


연락주실 일이 있으면 박찬우 사무총장(010-3809-4001 chan12177@naver.com)에게 해 주세요. 참가자들도 1, 2만원이라도 회비를 내셔서 버스예약에 차질이 없게 해 주세요.


이번 성주, 김천 방문으로 사드문제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도록 애국시민이 만사를 제치고 참석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별첨; <북한 제5차 핵실험 규탄 및 전술핵재배치 촉구 기자회견> 성명서

(성명서) 새한국.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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