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등 교육운동단체,

“‘좌파 해방구 비리 상아탑’ 상지대, 제대로 감사해야!”❷



 



<성명서>


상지대 사태, 교육부와 검찰이 적극 개입하라 ❷


“‘좌파 해방구 비리 상아탑’ 상지대, 제대로 감사해야 한다!”



지난(15년) 6월 23일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은 ‘교육부는 정치감사 중단하고 상지대 정상화에 협력하라!’는 상지대 총장 해임권고안 철회 성명을 발표했다. 공시연을 방문한 상지대 정상화를 바라는 교수들의 소원은 학교정상화였다. 공시연의 성명이 나가자 상지대 학부모 및 동문들이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고, 전화를 통한 격려가 쏟아졌다.

공시연은 상지대 측에 해결방안을 제시했지만, 김문기 총장은 적극적 수용을 못 하고 끝내 교육부의 결정을 따랐다. 좌파 교수들의 원하는 대로 총장직에서 물러나자 이번에 학생들을 총동원 학교가 동맹휴학사태에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공시연이 상지대 정상화를 위해 제시한 방안은 ‘진실하고 정당하다면 좌파비리의 교수집단과 싸우라’는 것이었다. 공시연에 방문한 상지대 한의대생 학부모는 공시연의 성명서가 전적으로 옳다는 것이다. 한의대 발전을 위해 재산을 투자할 분이 누가 있겠는가? 김문기 총장 외에 없다는 점에 공감하며, 김 총장에게 학교운영 권한을 부여하는 것에 학부모 입장에서 찬성이라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교육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인구 감소로 인하여 지방 읍, 면 단위 소규모 초중등 학교는 군 단위로 통합되어야 하는 상황이며, 지방소재 대학들 역시 생존을 위한 독자전략과 통폐합을 위한 실행을 해야만 하는 위기의 순간이다.

전국 대학 중 상지대와 같은 대학이 어디 있나? 교육부의 대학 구조조정 압박이 강화되고 이번 대학평가에서도 C등급을 받는 등 대학교수들이 구태를 버리지 못하면 상지대는 대학역사에서 사라질 수도 있는 처지다. 그럼에도 김문기 총장만 아웃시키면 또다시 해방구를 구축할 수 있다는 망상에 빠진 좌파교수들이 야당과 합작한 정치공작이 국정감사에서도 위력을 발휘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하에서 사적 재산은 불법하지 않는 한 철저히 보장되어야 함에도 유독 ‘김문기’에게만 가혹한 심판을 하는 것은 법을 무시하는 정치인과 좌파의 폭력 때문이다. 이번 교육부 국정감사에도 야당은 김문기를 수차 증인신청 해 중죄인처럼 낙인찍으며 상지대 좌파교수집단에 힘을 실어주는 정치협력을 하고 있다.

상지대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교육부는 국회, 좌파권력에 당당 하라!

첫째, 학식과 덕망 그리고 대학경영 능력을 겸비한 분을 총장으로 모셔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둘째, 지난 20년 동안 상지대를 장악한 교수들의 비리에 대한 조사와 수사를 통해 김문기가 비리 때문에 학교에서 추방되었듯 수천만 원을 유흥비로 탕진한 교수와 교직원은 법적 처벌과 동시 학교에서 추방해야 한다.

셋째, 학교정상화를 위해 총학생회는 수업거부를 중단해야 한다. 상지대생 학부모 그 누구도 내 아들딸들이 수업을 하지 않고 학내분쟁에 동참하는 것 바라지 않는다. 모든 진상은 사법적 절차에 따라 충분히 밝혀질 수 있다. 수업거부로 인한 최종 피해자는 교수가 아니라 학생임을 알아야 한다. 상지대학이 “좌파 해방구, 비리의 상아탑”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학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교수들과 고뇌를 함께 해야 한다. 지방대학의 한계를 벗어나는 길은 공부 안 하고 시위하는 학생이 아니라 공부에 전념하며 절차를 따르는 학생들이어야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이다.

넷째, 교육부는 상지대 전면감사를 실시하라. 수업을 중단한 이유와 학생을 선동하는 교수, 그리고 20년간 교비를 횡령한 자들의 비행을 정부 차원에서 철저히 조사하라. 범죄사실에 대해 검찰에 수사협조를 요청하라. 상지대 수업중단 사태로 인한 학생, 학부모의 피해에 대해 교육부가 책임 있는 행동을 하기 바란다.

다섯째, 정치인 특히 야당은 상지대 사태에 개입을 중단하라. 지난 20년간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집권 권력이 상지대 좌파교수들에게 힘 실어주고 대학들 사냥에 협조한 사례가 수두룩하다. 이 죗값은 반드시 받아야 한다. 공시연은 정치권과 좌파진영이 합작한 ‘대학사냥백서’ 출간을 통해 권력의 비행을 역사기록으로 남길 것이다.

여섯째, 상지대의 현안 문제가 해결 기미가 보이면 김문기 총장은 상지대 정상화를 위해 제시한 약속을 이행하라. 학부모의 입장에도 자본을 투자해 상지대를 지금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김문기’라 생각한다. 20년 동안 주인 몰아내고 학교 교비를 횡령한 자들은 이미 자격을 상실했다. 이들 교수는 월급과 향락만 바랄 뿐 상지대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음을 학부모는 잘 알고 있다.

학생, 학부모가 교수 향락비 충당하는 도구가 되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학내분규를 지휘하고 있는 정대화 교수를 비롯한 좌파, 비리 교수들은 학생선동을 중단하고 학교를 떠나야 한다. 상지대 진실을 알게 된 학부모는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다. 더욱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었고, 사회적 대우도 받을 수 있었건만 학생과 학부모는 교수들의 향락비를 충당하는 도구가 되었다는 사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일제청산이 제대로 안 돼 나라가 이렇다며 역사바로세우기를 주장하는 우리가 왜 우리 대학에 한해서는 지난 20년간 자행된 비리와 불법에 대해서 징계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건가요? 누군가의 표현대로 우리 대학은 좌파해방구 비리의 상아탑이라서 그런가요? 교비로 불법 비자금 100억 원을 조성했어도 징계해서는 안 된다는 건가요? 법인카드로 유흥업소를 1900번 드나들었어도 징계해서는 안 된다는 건가요? 그래서 지난 6월 일군의 교수와 학생들이 비공개 회의장에 난입하여 부당징계라며 회의를 무산시켰던 것인가요?

한사람이 ‘클레00’에서만 1,500만 원 이상을 사용했어도 징계시효가 지났으니 상관없다는 건가요? 학교 땅 수백억을 몇몇이 팔아먹었어도 옛날일이라 잘못이 아니라는 건가요? 그렇다면 김문기 설립자는 너무 억울한 거 아닐까요? 그 분이야말로 표적사정이 되어 부정입학 건으로 죄값을 치루었고 사면복권도 되셨습니다. 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비리사학자라서 학교를 운영할 수 없다고 하시는 건가요? 이 학교에서는 20년 전에 죗값을 치른 사람은 여전히 사학비리자이지만, 5년 전에 일어난 일은 죗값을 치르지 않았으니 무엇이 정의입니까?“ 상지대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윤애 교수가 지난 9월 28일 학생들에게 보낸 글의 일부다.

상지대는 충분히 정상화 될 수 있고, 더욱 발전할 수 있다. 현재의 분규는 모두가 공멸하는 소모전일 뿐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학부모도 파악한 상지대의 진실을 학생들도 속히 알고 정의롭고 현명한 행동을 하기 바란다. (교육부 특별감사 야당과 좌파의 힘에 놀아나지 말라!③)

​2015년 10월 9일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학교찾아주기운동본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재정감시센터,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유관순어머니회 

※이 글은 상지대학교 정상화를 바라는 교육시민단체가 지난 1년 전 작성한 성명을 오늘 발표한다. 지방대학 존립이 경각에 달려 있음에도 상지대학교는 주인행세 못하는 김문기 총장과 지난 20여년 학교를 지배해 온 좌파교수들이 정치권력과 좌파시민단체 그리고 지난 역사를 모르는 학생 선동질, 교육부 특감까지 한마디로 비정상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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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1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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