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軍, '100억원 장학기금조성'한다

향군 전 회원 및 친목단체 참여, 뜻 있는 국민도 동참기대..
미래인재 양성으로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 육성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향군 57년 역사상 최고 최대의 장학기금 조성 사업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와 회원자녀를 위하고 범 국민적 보훈 분위기 확산, 나아가 인재육성에 적극 기여하기 위함이다.

여기에 덧붙여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 건설을 위한 모티브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이번 향군이 목표로 하는 '향군 장학금' 기금 조성액은 100억 원이다. 이는 현재 향군이 운영하고 있는 장학기금의 약 10배에 해당되는 액수다.

▲ 박세환 회장이 향군창설 57주년을 맞아 '향군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konas.net



향군은 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향학열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여의치 않은 가정사정으로 인하여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향군 회원 자녀들을 위해 향후 3년여에 걸쳐 10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기로 하고 박세환 회장을 비롯한 향군 본부 임직원부터 본격적인 참여활동에 들어갔다.

이처럼 향군이 향후 3년 동안 100억원 향군장학기금 조성을 표방한 것은 지난 9월25일 제33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으로 취임한 박세환 회장이 임기(향군회장의 임기는3년) 동안에 목표액을 달성하겠다는 것으로 제1의 안보단체로서의 위상강화는 물론 향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는 야심찬 계획이기도 하다.

지난 2006년 4월부터 재향군인회 육군부회장으로 재직 중 고(故) 박세직 전임 회장의 갑작스런 별세에 따라 향군 전체 대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가진 임시총회에서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59.1%)의 득표로 회장에 당선돼 새로운 예비역 향군 수장으로 취임한 박세환 회장은 취임 일성(一聲)으로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을 내걸었다.

따라서 이번 박 회장이 취임 후 의욕적으로 내세운 제1의 가장 큰 사업인「향군 장학기금 '만원 모으기'운동 계획」은 그래서 더욱 의의가 크고 향군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 기부금 조성 문화에도 작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향군 창립 57주년인 지난 10월 8일부터 시작한 모금운동은 2단계로 추진되는데, 먼저 1단계는 향군 본부 임직원과 산하업체 직원, 전국 13개 시·도회, 222개 시·군·회 전 직원과 전국 여성회원, 그리고 전체 친목단체 회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어 2단계에서는 행정안전부의 기부금품모집 등록증 발급 후 850만 전 향군회원과 대외기관, 그리고 뜻을 함께 하는 국민으로 확대해서 전 국민이 참여하는 향군 장학기금을 조성해 추후 '향군장학재단'을 설립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군은 관련 법률자문을 거친데 이어 현재 1인 1구좌(1만원)이상의 기금을 접수중에 있으며, 성금 접수 20여 일이 지난 26일 현재 1천5백만원을 훌쩍 넘고 있으며, 이중 첫 번째로 박 회장의 뜻에 동참한 예비역 단체에서 100만원을 기탁해 왔으며박 회장도 100구좌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박세환 회장은 향군 장학금 조성과 관련해 "한 국가의 발전이 그 나라 국민들이 교육수준에 크게 좌우된다면, 한 가정의 성패여부 역시 자녀들의 교육정도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며 "참전용사와 제대군인들이 예우받지 못하고 그 자녀들이 국가의 관심 밖에서 소외된다면 유사시 누가 과연 전쟁터로 달려가려 하겠느냐?"고 반문하며 장학금 조서의 배경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어 "이에 향군 창설 57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을 기념하여 참전용사와 향군회원 자녀들을 위한장학금 「만원 모으기 운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는 뜻을 밝혔다.

박 회장은 또 향군장학금으로 인한 기대감도 표출했다.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내일의 향군을 짊어지고 나갈 청년회원을 확보하여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을 건설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참전용사와 제대군인들을 우대하는 국민적 보훈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향군은 현재 불우 회원을 위한 소정의 장학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별히 6·25참전용사인 김명희(여) 예비역 대령이 출연해 참전용사 자녀를 대상으로 한 김명희 장학금을 매년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향군장학기금 조성 「만원 모으기 운동」구좌번호는 아래와 같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 향군장학기금 조성 「만원 모으기 운동」구좌 안내

·우리은행 1006-701-324955 예금주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우리은행 1081-200-450753 예금주 : KOREAN VERTERRANS ASS.
·국민은행 801701-04-175504 예금주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젊고 힘있는 향군'건설 위해 모든 역량 다 바칠 것"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 건설하자
박세환 향군회장, "노·장·청 조화, 사회 기여하는 조직 만들 것"




[코나스 http://www.konas.net/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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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실련 나이지리아 아부자본부 모린파테(좌), 환실련 이광연 감사관(중), 나이지리아 의회 아쿠메 상원의원(우)
▲ 환실련 나이지리아 라고스본부 제임스메라바 붐 본부장 임명식
▲환실련 카메룬 야운데본부 데이빗 씨누 본부장 임명식
▲가나 아크라본부의 엠마누엘 아산테 본부장 임명식(좌)
▲열대우림을 지키는 가나NGO 원로들과의 기념촬영(우)
환실련 이경율 회장, 한국의 미래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로 선정 [10-21 14:02]
환경실천연합회, 아프리카 식수지원 우물파기 사업 착수 [10-21 07:00]
환실련 이경율 회장, 대만에서 열리는 ‘제10차 APEC 해양환경의 지속성을 위한 회의’에 참석 [10-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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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Global Eco Harmony”를 모토로 하여 국제교류·협력을 통해, 세계 환경문제인 지구온난화 방지와 지구촌 나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아프리카에 본부를 설립한다.

지난 10월12일(월)~10월19일(월), 아프리카를 방문한 환실련은 환경 국제 교류 활동과 함께 나이지라의 수도인 아부자(본부장 모린파테), 라고스(본부장 제임스메라바 붐), 카메룬의 수도인 야운데(본부장 데이빗 씨누),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본부장 엠마누엘 아산테)에 각각 본부 설립을 인가하고 본부장을 임명하였다.

카메룬 외교부 고등판무관이며, 환실련 카메룬 야운데본부장으로 임명된 데이빗 씨누 본부장은 “환실련의 해외본부장이 되어 큰 기쁨을 느낀다.” 며, “환경문제로 인한 환경재앙을 그 어느 곳보다 피부로 느끼고 있는 곳이 아프리카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부분들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비위생적인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부터 힘을 다해 보겠다."라는 소감을 알려왔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해외본부 설립은 각국의 환경문제와 환경정책, 환경기술을 교류할 수 있는 통로를 구축하는 일이며, 무엇보다 아프리카에 본부가 설립되어 환실련이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지구촌 나눔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아직 원시의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환경인식을 향상시키는 다리가 되어 주길 바란다.” 라는 당부를 하였다.

이번에 임명된 환실련 아프리카 본부장들은 아프리카의 경제, 사회발전을 위해 제조, 생산, 건축, 농업 등의 기술을 전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환실련의 지구온난화 방지 및 지구환경보전활동, UN활동, 아프리카의 빈곤층 구제사업과 식수난 해결을 위한 우물파기 사업 등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환경실천연합회

홈페이지:
http://www.ecolink.or.kr



환경실천연합회 소개: (사)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여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파괴/오염행위 지도단속,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과 더불어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하여 국제 NGO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언론문의처
(사)환경실천연합회
기획/홍보팀
02)805-8840~2
eco@ecolink.or.kr< td>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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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보수단체에 "태극기 못받겠다”

“이적단체가 아니라면 사무실에 태극기를 걸어 놓으라”




라이트코리아, 납북자가족모임, 6.25남침피해유족회, 이클린연대 등 보수단체는 22일 서울 남영동 범민련 사무실 앞에서 ‘이적단체 범민련 해체촉구’ 집회를 가졌다.

21일에 이어 가진 이날 집회에서 6.25남침피해유족회 백한기 회장이 “북의 지령을 받는 이적단체가 아니라면 사무실에 태극기를 걸어 놓으라”는 취지로 범민련 측에 태극기를 전달하려 했으나 범민련 측에서 거부해 이루어지지 않았다.



▲ 22일 오후 서울 남영동 범민련 사무실 앞에서 '범민련 해체 촉구' 2차 집회가 열렸다.





▲ 백한기 6.25남침피해유족회 회장이 범민련을 향해 "평양으로 가든지 해체하라"고 말하고 있다.



▲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가 북한 돈을 들어보이며 "범민련이 대북삐라를 반대한 단체"라고 말하고 있다.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북한 국방위원회 위원 13명 앞으로 보내는 대북삐라와 북한 돈을 전달하기 위해 범민련 사무실로 올라가려 했으나 이 역시 범민련 측에서 받기를 거부했다. 범민련 사무실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서 30대로 보이는 범민련 측 관계자가 최 회장에게 욕설을 해와 약간의 충돌이 있었으나 별다른 마찰은 없었다.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북한 체제를 추종하는 단체가 태극기를 거부하는 것은 예상한 일”이라며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압살하는 독재자 김정일”이라는 문구와 김정일 사진과 인공기가 그려진 종이를 도로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 도로위에 김정일 사진과 인공기가 그려진 종이를 붙여 놓고 있다.



▲ 보수단체와 범민련 간의 충돌을 우려해 범민련 사무실 입구를 경찰들이 막아서고 있다.




2009-05-31

옳고 바른 인터넷신문 라이트뉴스
http://www.rightnews.kr


[자유넷 http://www.jayunet.com/2009.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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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회장 김노보, www.sc.or.kr)는 아프리카 신생아를 돕기 위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3 (Knit a Cap Campaign Season 3)’를 실시한다. 참여자들이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아프리카에 손으로 짠 털모자와 함께 보건의료 후원금을 보내는 이 캠페인은 2007년 시즌 1, 2008년 시즌 2에 이어 올해로 3번째 진행하는 것으로, 시즌 3는 2010년 2월28일까지 4개월 동안 계속된다.

지난 2회에 걸친 캠페인은 총 40,000명의 후원자들이 직접 뜬 털모자 10만여 개와 함께 보내온 후원금을 아프리카 말리, 앙골라를 포함한 4개의 수혜국에 보내는 것으로 종료되었다. 캠페인의 열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서 시즌 2는 시즌 1에 대비해 참여자 수와 수합 모자개수에서 2.5배 이상 성장하는 결과를 보였다.

해가 갈수록 후원자 수가 늘어나는 만큼 더욱 다양한 사람들이 모자뜨기에 참여하고 있다. 예비엄마부터 직장인 남성, 나눔 교육을 실시하는 초/중/고 선생님과 학생들, 노년을 뜻 깊게 보내고자 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국제우편요금을 지불하며 모자를 보내온 재외동포, 아기의 생명을 살린다는 취지에 공감해 처음으로 뜨개바늘을 잡은 해병대 군인들 등 각각의 사연을 가진 4만 명의 사람들이 후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3가지 의미의 나눔문화를 국내에 활성화 시켰다. 첫 번째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모자를 뜨는 실제 행동을 통해 참여자의 마음과 시간을 기부하는 ‘참여형 기부’이고, 두 번째는 캠페인 홍보를 위한 에세이 작성, 동영상 촬영, 광고 제작을 무료로 지원해 준 전문가들의 노력이 담긴 ‘재능기부’이며, 세 번째는 전국각지의 학교에서 단체로 캠페인에 참여해 실현된 ‘나눔교육’이다.

시즌 3 캠페인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후원사인 GS홈쇼핑의 지원으로 모자뜨기 키트(모자 2개를 뜰 수 있는 털실과 뜨개도구 등이 포함된 기부상품)를 제작해 GS이숍(http://www.gseshop.co.kr)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키트 한 개를 구매하면 판매가격인 1만 2천원이 모자와 함께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이 높은 (1,000명당 196명) 아프리카 말리의 보건의료 후원금으로 보내진다.

세이브더칠드런 김노보 회장은 “이번 시즌 3에서는 ‘함께하는 나눔문화’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캠페인 결과를 분석해 보니, 시즌2 캠페인 참여자 25,000명 중 3/1 정도인 7,300명은 단체참여자 들로서 이를 통해 털모자 뜨개질로 참여하는 나눔이 얼마나 전염성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누군가 뜨개질을 하고 있으면 주변에서 그 목적을 물어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 뜨개질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1만 킬로도 넘게 떨어진 아프리카의 신생아를 위한 것이라는 걸 알면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갈수록 개인주의가 팽배하는 요즘, 함께하는 뜨개질로 주변사람들과 캠페인에 참여해 지구촌 이웃과 ‘더불어 살기’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적은 인원으로는 가족부터 많게는 학교, 직장,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혼자가 아닌 ‘함께’ 신생아를 살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할 것을 권유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세이브더칠드런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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