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DMZ 현장답사 중 대성리 전망대에서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열린 전야제,도립무용단의 전통춤 공연]
[24일 개막일, 크리스틴 파울스 USADF국장이 기조강연하고 있다]
[미국 엘라베이커인권센터의 이안김 소장과 본원 정현주 원장이 협약 체결후 악수하고 있다]
[미국 CVWF 도나클라인 CEO와 본원 정현주 원장이 MOU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평화와 그린파트너십’ 국제포럼 개최 [09-23 09:25]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평화와 그린파트너십’ 국제포럼 주관 [09-17 09:26]
가족여성정책에도 ‘그린’이 뜬다…‘평화와 그린파트너십 국제포럼’ 개최 [09-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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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가족과 여성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개막된 ‘평화와 그린파트너십 국제포럼’이 9월 26일 뜻 깊은DMZ 현장답사를 끝으로 폐막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이 주관한 이번 국제포럼은 23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원 화성행궁에서 역사와 전통문화를 녹인 문화공연을 감상하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파주 자운서원과 세계유일의 분단현장인 DMZ 답사를 통해 포용의 리더십과 평화적인 여성성의 자산을 살펴보는 26일 현장답사에 이르기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포럼의 공식 일정인 24일과 25일 이틀 동안에는 녹색일자리, 녹색지역사회, 돌봄사회, 미래와 평화를 위한 돌봄 등 4개 세션에서 그린(green)과 돌봄(caring)을 주제로 국내외 정책과 사례에 대한 20개의 토론과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의 가장 큰 성과는 세계 각국의 전문성을 가진 활동가들이 하나의 주제 아래 다양한 실천사례와 실현 가능한 비전을 제시한 것이라고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말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식의 변화, 여성 그린파트너십이 앞당길 것”

이번 국제포럼에서 ‘평화의 비전: 여성의 역량강화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이란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한 미국 아프리카개발기금(USADF) 동북아프리카 국장, 크리스틴 파울스가 제시한 르완다, 우간다 등 분쟁국가의 여성들이 경제적 사회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 USADF의 활동은 여성들의 ‘인식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였다.

그는 “전쟁과 갈등으로 피폐해진 아프리카 여성들에게 직업훈련을 지원했더니 그 여성들을 통해서 한 가족이 살아나고, 지역사회가 살아났으며, 궁극적으로는 한 국가가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했다”는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여성이 지역사회 돌봄과 새로운 부활, 나아가 평화 구축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이 기조강연은 이후의 모든 강연을 이해하는 데 토대가 되었으며, NGO와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지향해야 할 바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내 일-가정양립문화 확산 위해 생산성저하, 손실비용 수치화하는 조사 우선돼야”

일하는 여성과 맞벌이 남성들의 관심을 모은 도나 클라인 미국 가족친화적기업(CVWF) 대표가 기업과 정부를 향해 촉구하는 바도 결국 기업의 이윤에 대한 ‘인식의 변화’이다. 40여년 간 메리어트에서 호텔리어로서 일한 경력을 토대로 기업 연합회를 창설한 도나 클라인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근로자 가정을 배려하는 기업은 신뢰와 우호적 이미지가 제고되어 결국 기업의 매출이 상승하고 경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득하는 일이 주요 업무라고 말했다. 미셀 오바마 미국 영부인 또한 CVWF 행사에 참석하여 기업과 정부가 대화를 통해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정책개발을 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는 것이다.

도나 클라인 대표는 한국 기업에 CVWF의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는 있냐는 질문에 “일-가정 양립이 원활하지 않을 때 생기는 생산성 저하와 그 손실 비용을 깨닫고 수치화하는 조사 작업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기업이 일-가정 양립 정책이나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린 이코노미, 그린 잡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역량 강화에 제격”

여성의 그린 역량 강화를 통해 녹색일자리를 창출한 국내외 사례들도 전문가들의 주목을 끌었다. 일본대학교 토쿠야 카와테 식량경제학과 교수가 발표한 일본 농촌 여성의 역량강화를 지원해준 1992년 수립된 신 농업정책 가운데 하나인 ‘농장경영규약’의 성공 이야기가 그것. 이 발표는 이안 김 미국 그린컬러잡스 캠페인 소장이 발표한 그린 빌딩 개념과 흡사하여 녹색 일자리의 개념을 폭넓게 이해하도록 도와주었다.

이안 김 소장이 주로 블루컬러를 그린컬러가 되도록 교육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면, 유혜림 고양시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 발표한 고양시 농업 체험교육강사 양성 프로그램은 화이트컬러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그린 잡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많은 한국 고학력 여성들이 겪고 있는 경력단절을 회복하는 데 녹색 일자리가 적합하며 나아가서는 농촌체험 교육의 질이 높아지고 녹색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도나 클라인 CVFW 대표 또한 일하는 여성에게 그린 잡은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그런 선택이 주어진다면 과감하게 도전해서 꿈을 이루자고 말했다.

“이번 포럼의 큰 성과는 나눔과 돌봄에 대한 공감과 그 방향 제시”  

이배용 포럼 위원장은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현장경험을 생생히 전달했고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는데 제시안마다 사랑과 나눔과 돌봄이 있었다”며, 경기도는 이미 돌봄을 복지정책의 핵심단어로 제시하고 실행하고 있어 세계 인류와 공감을 나눌 수 있었다고 제1회 평화와 그린파트너십 국제 포럼의 의미를 부여했다.

“가족과 지역사회 돌봄, 분단 극복은 모두 평화를 위한 실천 철학에서 비롯”

이번 국제포럼에서 가장 활발하게 논의 된 내용은 돌봄의 정책과 서비스였다. 보육과 다문화 정책 등으로 대표되는 가족과 지역사회 돌봄 뿐만 아니라, 분단과 단절을 극복하려는 노력은 모두가 평화를 위한 돌봄의 실천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세션 기획의도가 객석으로 잘 전달된 것이다.

일-가정 양립을 위해 보육의 공공성을 살리는 맞춤형 보육서비스인 경기도의 꿈나무 안심학교와 다문화 가정과 탈북 주민을 위한 경기도의 돌봄 정책을 비롯하여, 영국의 보육정책인 Sure Start 사례와 스웨덴 유아학교가 소개된 세번째 세션은 예정된 시간보다 40여분을 훌쩍 넘기며 객석 질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미국 지역사회의 가족 상담 및 가족치료 운영사례’를 발표한 조선정 미국 아시안-아메리칸 가족 및 청소년지원센터 임상 수퍼바이저는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에 비해 폭넓은 주제와 알찬 내용이 인상적이었다”며, “시간 제약으로 더 깊게 논의할 여유가 부족했지만, 주최자와 토론자들의 통찰력은 서로 다른 발표가 통합되는 접점이 있음을 확인할 정도로 뛰어났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특수한 경기도, 여성이 있어서 든든”

‘평화와 그린파트너십 국제포럼’ 마지막 날인 25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여성과 함께 평화와 선진한국의 미래를 엽니다’라는 제목의 특별강연에서 “경기도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특수한 여건에 놓여 있으나 동시에 능력 있는 여성 인재가 많아 든든하다”며 “경기도는 다양한 현안이 있는 곳이지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 또한 갖고 있으므로, 이제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들과 함께 뛰겠다”고 역설하였다.

해외 참가 기관과 MOU 체결 - “여성 역량강화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일 모색할 터”

한편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개막 첫날인 9월24일 포럼에 참가한 연사의 소속 2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각 기관의 발전 및 가족과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도가족여성연구원이 MOU를 체결한 기관은 미국 Corporate Voices for Working Families와 Ella Baker Center for Human Rights. 연구원은 이들 두 기관과 각각 여성일자리 창출과 역량강화 및 일-가정양립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상호 정보/자료교환, 벤치마킹, 인적자원교류, 기타 상호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업들을 펼치기로 합의하였으며, 향후 구체적인 협력 사업 등은 협의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영국 Woodberry Down Children's Centre와도 향후 양국의 선진적인 보육 프로그램과 정책 및 지역사회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성공사례 등을 서로 공유하는 내용을 골자로 앞으로 협력 사업 등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가족여성연구원은 이번 국제포럼에서 수렴된 아이디어와 의견 등을 내년도 연구원 연구 및 사업계획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수원=뉴스와이어)
관련링크 :
  • '평화와 그린파트너십'국제포럼: http://www.greenpartnership.kr

    출처: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gfwri.kr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소개: (재)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양성평등의식 확산과 양성 평등적 가족,여성정책 수립을 위한 공무원의 훈련과 교육, 사회지도자의 체계적 양성을 위한 기관이다
    언론문의처
    홍보대행 플랜필드
    강지현 팀장
    02-362-9351 / 010-2716-9780
    blue9780@naver.com

    여기를 눌러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전체 보도자료를 보세요.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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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by no1tv

    최근 또 다시 불거져 나온 병역면제를 위한 어깨수술과 국무총리를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의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되었던 고위 공직자 병역면제 등으로 또다시 병역문제가 사회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7년, 미국시민권자인 외아들을 현역으로 입대시킨 가수 이용의 이야기가 늦게나마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가수 이용은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 유학시절 아들을 얻었다. 속지주의 원칙을 적용하는 미국 국적관련법에 의해 미국시민권자가 된 아들. 다시 말해서 이용의 아들에겐 병역의무가 없는 셈이다. 그런데 이용은 아들을 군에 현역입대 시켰다. 이렇게 된 데는 이용의 가정사가 있었다. 이용의 부친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영관급 직업장교였다. 아버지의 영향은 아들 이용에게도 미쳤다. 사관학교 출신은 아니지만 이용은 대한민국에서 군기가 세기로 첫 손가락에 꼽히는 육군 백골부대에 자원입대하여 병역을 마쳤다.

    발라드가수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이용에게 얼핏 의외다 싶은 이야기다. 이용은 직업군인으로서의 아버지의 모습을 존경했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힘든 경험을 통해 자신도 단련하고 아버지의 뜻도 잇고 싶어서 백골부대를 자원했다고 한다. 그런 경험들이 자신의 삶 속에 내재되어 늘 힘이 되어준다는 얘기다. 아들에게도 그런 경험을 전해주고 싶었고 아버지의 뜻을 읽은 아들도 기꺼운 마음으로 현역에 입대 군 생활을 마쳤다고 한다.

    지난주에 출연한 KBS TV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군 생활 중인 현역사병이 아버지의 간질환에 기꺼이 본인의 장기를 아버지께 이식수술한 일을 두고 눈물을 보이며 금일봉을 전달한 배경에는 이런 얘기들이 숨어 있었던 것이다

    최근 10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추억의 편지>로 왕성한 방송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수 이용. 평생 부드러운 발라드만 불러줄듯 한 이용의 이면에 이렇듯 의외다 싶을 정도의 강직한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숨어 있었던 것.

    자식을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이른 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도 여러 가지 방식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가수 이용이 선택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였다. 이용은 바보인가 아니면 아주 지독한 아버지인가?

    이용의 외아들 이욱군은 전역 후 명지대 음대 3학년에 복학, 재학 중 이다.(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이용
    이용 소개: 가수 이용이 소속사로서 가수 이용의 음악 활동을 위한 기획, 제작,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고 기타 역량있는 신인뮤지션의 발굴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박승준
    010-5281-6104
    riverjoon@naver.com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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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no1tv


    박원순 변호사 상식 회복 촉구 기자회견

    국가/기업을 매도한 박원순은
    국가/기업에 손내밀지 마라



    나라사랑실천운동 외

    박원순 변호사의 상식 회복촉구 기자회견
    장소: 안국역 2번 출구에서 20미터 전방
    일시: 9월 30일(오늘) 오후 3시


    박원순 변호사의 상식 회복을촉구하는 기자회견문: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최근대한민국의 국가기관이자신의 사회봉사활동을 방해한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하는 등억울함을 호소했다. 정부가 개인의 자유활동, 그것도 사회봉사활동을 침해한다면, 이는 옳지 못하다. 하지만, 박원순 변호사의 이런 주장은 국민들에게 꺼림직한 느낌을 준다. 국가의 지원과 기업의 후원을 즐겨온 박원순 변호사의 부당한 징징댐으로 국민들의 눈에 비쳐지며, 심지어그의 변태적 탐욕으로 보여질 수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우익단체들이 겪었던 곤란과 좌익단체들이 누린 호사를 생각한다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에 정부의 지원과 기업의 후원에 대한 박원순 상임이사의 어떤 불만도 호소력이 떨어진다.

    박원순 인권변호사의 국가관에도우리들에겐 불편하다. '공산주의를 허용해야 민주국가가 된다'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고, '정의가 실종하고 모리배들이 득세한한국의 수탈사'를 개탄해온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그의 주장에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대한민국의 국가로부터의 지원을 기대하면 안 된다.그리고참여연대의 사무처장이었던 박원순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는 '불의한' 기업들로부터도 후원금을 기대하면 안 된다. 대한민국의 국가와 기업에 대한 그의'저주'가 진실한 것이라면, 박원순 상임이사는정부와 기업에 손을 내밀지 말아야 한다.착취의 상징인 기업들로부터 박원순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가 후원을 받는다는 것은 모순적 행동으로 보인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의 국가보안법과 북한인권에 관한 주장에서 상식적 국민들은 모순을 발견한다.2006년 북한의 핵실험이 실시되었을 때에 "제재와 봉쇄와 같이 북한을 고립시켜서 출구 없는 궁지로 모는 강경한 방법보다는 북한이 국제사회와 대화와 나설 수 있는 실질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민간교류는 남북 간에 신뢰와 이해를 깊게 해주는 소중한 통로이므로, 어떤 압력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에 박원순 인권변호사는 동의했다. 인권이 말살된 김정일 집단에는 무한하게 관대한 박원순 인권변호사는 왜 자유가 넘치는 대한민국에서는 인권탄압만 보는가?

    박원순 인권변호사는 왜 남한정부에 대해서는 그렇게 엄한 민주주의를 요구하는가? 박원순 변호사는 올해 "수십 년 동안 많은 국민들이 희생해서 일궈낸 민주주의 가치가 무너지고 있다"며, "국가권력은 모든 시민단체를 사찰하고 있다. 촛불시위 참여단체는 물론이고 아예 정부와 협력하는 단체까지 박멸하려고 한다. 민간사찰이 복원되고 정치와 민간 개입이 노골화되면 이 정권의 국정원장은 다음 정권 때 구속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고 공안당국을 협박했다. 넘치는 자유 때문에 광우난동사태까지 발생된 한국상황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독재정치가 벌어진다는 박원순 변호사의 주장에 국민들은 동의하기 힘들다.

    박원순 변호사가 한국의 정부와 기업에 그렇게 적대적이라면, 정부와 기업으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지 말아야 하는 게 아닌가? 지난 10년 환경, 복지, 인권, 통일 등의 명목으로 정부와 기업의 지원/후원을 독차지한 좌익단체들의 모순적 행태를 상징하는 인사가 박원순 희망제작소/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가 될까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다. 이제 국가와 기업을 매도하는 박원순 변호사의 사회정의활동이 자칫 국가와 기업으로부터 후원/지원을 받아내기 위한 협박으로 작동되지 않았는지 국민들이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희망과 복지를 앞세워서 사실은 국가와 기업의 돈을 독차지하는 최악의 사회적 불의가 벌어졌을까?

    지금부터라도 박원순 아름다운가게/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국가와 기업에 감사하고 다른 사회단체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혹독한 불평분자가 대한민국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려고 한다면, 그것은 위선이고 모순이다. 박원순 상임이사의 모습에서 위선적인 좌익인사의 전형을구경할까 두렵다.진정으로 사회적 분배를 균등하게 할 의도가 있다면, 박원순 상임이사는 지금까지 특혜적으로 누려온 지원/후원들을 공개하고 다른 사회단체들에게도 골고루 분배하라고 선언하라. 앞으로 국가와 기업을 매도하고 뒤로는 막대한 후원/지원을받아내는 이중적 행각은 이제 중단될 때가 되었다고 본다.

    국가와 기업을 극렬히 매도해온 박원순은 국가와 기업에 손내밀지 마라!
    정의와 공평은 외치는 박원순은 국가와 기업의 후원금을 과점하지 마라!
    국가의 안보와 치안을 경시하는 박원순은 민주와 자유를 파괴하는 게 아니냐?
    남한의 민주와 인권을 혹독하게 따지는 박원순은 북한의 인권과 민주도 따지라!
    대한민국을 저주하는 생각을 버리기 전에 대한민국의 혜택을 꿈꾸지 마라!

    2009년 9월 28일

    나라사랑실천운동, 건국이념보급회, 자유민주수호연합, 선진미래연대, 자유북한군인연합, 민주화보상법개정안통과추진본부외 (오형수 외)




    ▲지나는 시민께서 '좌파정권이 물러갔는데 아직도 그러는 사람이 있는냐'고 묻고 있다(촬영 장재균)


    관련기사
    박원순은 국가와 기업에 손 내밀지 마라
    박원순 변호사에 대한 일인시위의 풍경


    [올인코리아 www.allinkorea.net/200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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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빈단 “公통합노조, 국민배신 기만행위”

    공무원노조 불법, 위법, 탈법 행위 뿌리뽑기 범국민운동 전개
    ... ‘국태민안’ 캠페인도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은 공무원노조에 염증을 느낀 애국시민과 전직공무원들이 중심이 돼 [공무원노조불법추방운동-공직사회개혁 국민행동연대-(공)직부패(비)리소탕대]를 결성해 통합공무원노조가 전교조 꼴이 되지 않도록 민노총 탈퇴 촉구 시민 캠페인 등 공무원노조 불법, 위법, 탈법 행위 뿌리 도려내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이 운동 전개와 관련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들이 노조 결성도 모자라 친북 좌파의 특정 이념을 추구하다 몰락해 돈 가뭄 속 존립위기에 처한 민주노총에 막차 타고 가입, 불법폭력집단을 배불려주는 영양제 투입과 같은 행위는 혈세로 봉급을 주는 국민에 대한 완벽한 배신 기만행위"라며 비난했다.


    ▲ 활빈단 홍정식(오른쪽) 단장이 공무원 노동조합 사무실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활빈단은 "20여 개가 넘는 많은 산하노조들이 민노총을 떠나고 있는 마당에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란 공무원들이 국가로부터 가장 많은 혜택과 신분보장을 받고 있으면서도 철밥통 처럼 뭉쳐 무쇠밥통으로 단결력을 과시하는 배부른 투쟁으로 서민들을 열불 나게 하고 있다"며 "공직추방 운동이라도 벌이겠다"며 맹 비난했다.

    이 단체는 또 "친북적 이념투쟁과 반정부활동을 부추기는 민노총 가입은 납세자인 국민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할 反 국가적 반란 반역행위가 자명하기에 통합노조 지도부를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이들은 "국민의 공복으로 일하는 공무원들이 김정일의 지령을 받는 민노당 좌익도당과 한패로서 불법폭력 과격 집회시위의 원조격 이며 국민생활에 막대한 지장과 국가경제손실의 망국적 앞잡이인 민노총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것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앞서 활빈단은 29일 정오 강원도 원주시청 앞에서 통합공무원노조의 민노총 가입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갖고 "공노조의 불법 탈법 위법 행위에 정부의 강경 대응을 촉구하면서 법 테두리를 월선, 탈선하면 통합공무원노조 추방 국민행동에 돌입하겠다"고 주장했다.

    「공무원노조불법추방운동-공직사회개혁국민행동연대-공(직)비(리)소탕대」를 결성한 활빈단 홍정식(59)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은 김대중 전대통령이 합법화해 사회를 좌경화하고 젊은 청소년들을 국가안보 무뇌층으로 만든 전교조가 국가사회에 해악을 미친 독성을 상기하라"며 "이들을 공직사회에서 완전히 솎아내고 새로운 인사혁명의 결단을 요구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또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파괴하는 세력이 급부상하는데도 이들에 대해 수수방관하는 관계 당국은 무엇하고 있느냐"며 행정안전부장관과 노동부장관은 즉시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활빈단은 추석 연휴중 서울의 안국역을 출발해 안양, 안산, 안성, 천안, 태안 등 편안할 安 지명을 돌며 자치단체 공무원노조를 대상으로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열망하는 국민의 소리를 전달하는 범국민캠페인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코나스
    www.konas.net/200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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