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돛배 타고 ‘4대강 사업 성공’ 기원

우파단체
“대한민국 저주하는 좌파들 때문에라도 성공해야”



라이트뉴스

▲ 라이트코리아, 자유개척청년단 등 우파단체는 27일 오후 경기도여주 신륵사 앞 황포돛배 선착장에서 '4대강 사업 성공기원' 행사를 가졌다. © 라이트뉴스


라이트코리아, 자유개척청년단, 활빈단 등 우파 시민단체는 27일 오후 경기도 여주 신륵사 앞 선착장에서 “우리의 강, 깨끗하고 안전하게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4대강 물길 따라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립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황포돛배에 걸고 ‘4대강 사업 성공기원’ 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이들은 이날 오전,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경기도 양수리 두물머리에서도 4대강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황포돛배 위에서 펼쳐진 '4대강 사업 성공 기원' 퍼포먼스


이들은 성명을 통해 “4대강 사업의 성공이 곧 자신들의 실패라고 믿는 소위 '진보' 좌파세력들에게 상생(相生)은 찾아볼 수 없고 오로지 상극(相剋)과 상쟁(相爭)만 있다”며 “4대강 사업이 성공하면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질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남이 망해야 내가 흥한다는 못된 사고에 젖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4대강 사업이 환경을 파괴하고 수질을 악화시키고 홍수, 가뭄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은 산에 나무를 심으면 산이 황폐화 된다는 주장과도 같다”며 “강을 정비하는데 왜 수질이 나빠지고 환경이 파괴되는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민주당을 향해 “4대강 사업이 국가예산을 낭비하는 불필요한 사업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지난 좌파정권 10년동안 수십조원을 북한에 퍼다 주었어도 비판은커녕 춤추고 박수치고 맞장구를 치던 자들”이라고 성토했다.


▲ 27일 오전 경기도 양수리 두물머리 앞에서 '4대강 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라이트코리아, 자유개척청년단 등 우파단체 회원들 © 라이트뉴스


이들이 4대강 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나선 이유는 “4대강 사업 예산은 북한에 퍼다 주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하고 환경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 국토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나라의 건설 기술은 죽은 강도 살려낼 것”이라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이 4대강 죽이기 사업이라고 우기는 것은 망상에 사로잡힌 자들의 악담과 저주”라고 못박았다.

이어 “고층빌딩을 짓는 것도 아니고 강 정비사업을 하는데 시간을 끌면 끌수록 예산낭비만 심해진다”며 천성산 터널 공사의 지연에 따른 예산낭비를 예로 들고, ‘4대강 사업의 속전속결’을 주장하기도 했다.


▲ 경기도 양수리 두물머리 © 라이트뉴스
▲ 경기도 여주 남한강변 신륵사 루각 © 라이트뉴스


이들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환경살리기, 경제살리기 사업”이라며 “치수(治水)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수변 관광자원의 개발로 인한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대한민국을 영원히 살릴 경제 부흥의 밑거름이 되는 다목적 미래사업”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의 강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다시 태어나 물길따라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릴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인 우파단체들은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실패를 바라는 좌파들 때문에라도 4대강 사업은 반드시 성공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물위에서 퍼포먼스를 벌인 이들을 태운 황포돛배 주인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배를 태웠다”라며 “강 주변에는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주민이 없다”고 말했다.

[라이트뉴스 www.rightnews.kr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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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수호천사 ‘대학생’

한국대학생포럼 대표
“가슴에 태극기 품고 국가와 세상을 위해 큰일 하겠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고자 몸으로 체득하며 전문가 강연과 학우들과의 토론을 통해 식견을 넓히면서 또한 자신들이 직접 인터넷 신문(투데이타임즈)의 대학생 기자가되어 기사를 쓰고 활동상을 올려 의식의 저변을 확산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있다.

한국대학생포럼을 이끌고 있는 학생들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 대학생들은 매주 목요일 아침 서울 가락동 가락관광호텔에서 국제외교안보포럼(이사장 김현욱, 전 국회의원)이 개최하고 있는 조찬 모임에 참석해 우리사회 저명인사와 전문가들이 설파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와 관련한 내용은 물론 외교, 국방, 안보와 관련 현안 내용을 경청하면서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를 전파하는데도 젊은이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 한국대학생포럼의 대표인 변종국ⓒkonas.net


이 한국대학생포럼의 대표인 변종국(연세대 정외과 3년)군이 24일 아침 제450차 포럼에 참석해 그간 이들이 포럼에 참석하고 배우면서 느낀 소회를 밝혔다.

변종국 회장은 이 날 미리 준비한 발표문을 통해 "국가를 짊어지고 나아가야 할 젊은이들이 세상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말과 의욕만 앞선 채로 진정 국가를 위한 노력은 경주하지 않았던 점은 무척 부끄럽다"는 말로 그들의 마음을 전했다.

변 회장은 "언제나 개개인의 입장이 우선이고 용기도 없고, 기성세대에 대한 존경도 국가에 대한 사랑도 크지 않았으며 대한민국이 자신들의 성과로 착각하고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역사인줄 알고 있었다"고 반성의 변을 토로한 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사랑한다는 것이 뭐가 그리도 창피한 일인지 목소리 한번 제대로 내보지 못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부끄럽기만 했던 2009년이었습니다"고 금년 한해를 돌이켰다.

이어 케네디 대통령의 발언을 낭독하고는 "태극기를 한가득 안고, 2010년에는 한 층 더 발전하고, 국가를 위하여, 세상을 위하여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저력을 몸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사 부단히 정진하겠다"고 말해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변 회장의 송년사가 끝난 뒤, 이들 학생들을 뒤에서 적극 후원하며 가르침을 주고 있는 국제외교안보포럼의 김현욱 이사장은 "여타의 또래 많은 대학생들이 국가의 기본을 타부시하고 엉뚱한 데서 젊음을 낭비하고 있을 때 한국대학생포럼의 대학생들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이를 위해 열성적으로 공부하며 나서는 것을 볼 때 우리 대한민국의 통일된 미래가 밝다"고 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자며 격려했다.

다음은 이 날 변종국 회장이 밝힌 한국대학생포럼의 '2009 송년사 전문 내용임(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
holeekva@hanmail.net)


한국대학생포럼 '2009 송년사


존경하는 김현욱 이사장님, 그리고 국제외교안보포럼의 모든 회원님께


즐거운 성탄을 앞두고 2009년의 마지막 조찬 포럼의 자리에서 감사의 편지를 읽을 수 있어서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학교 공부를 한다, 시험을 본다는 등의 숱한 이유로 국가를 짊어지고 나아가야 할 젊은 저희들이 이렇게 소중한 조찬 모임에 자주 참석하지도 않으면서 세상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말과 의욕만 앞선 채로 진정 국가를 위한 노력은 경주하지 않았던 점은 무척 부끄럽습니다.

언제나 개개인의 입장이 우선이었습니다. 자신에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으면 세상을 탓했고, 좋은 일이 생기면 자기 자랑만을 앞세웠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젊은이들의 가슴 속에는 국가와 미래, 그리고 용기가 많이 부족합니다. 기성세대에 대한 존경도 없습니다. 국가에 대한 사랑도 크지 않습니다. 그저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자신들의 성과인 냥 착각하고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역사인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천보다는 말만 앞서며 사명감과 명확한 의식은 없고, 인터넷에 떠도는 말들이 마치 세상의 진리인 냥 그릇된 가치관을 배우고 있습니다. 새파랗게 젊다는 것이 한 밑천일 텐데, 무엇이 그렇게도 두려워 현실에만 안주하려고 했을까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사랑한다는 것이 뭐가 그리도 창피한 일인지 목소리 한번 제대로 내보지 못했을까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부끄럽기만 했던 2009년이었습니다.

하지만 김현욱 이사장님과 국제외교안보포럼의 모든 회원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저희 한국대학생포럼과 투데이타임즈의 많은 회원 및 기자들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헌법적 질서와 법치주의, 국가와 국민의 행복에 관하여 많은 배움과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는 나라를 사랑하는 젊은 청년으로 눈부시게 성장하였고, 또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말로 감사의 말씀을 전할까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어떠한 말로 다가오는 2010년에 대한 젊은 의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말로 저희들의 마음을 대신할까 합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국가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주길 묻지 말고,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너희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물으라고 말입니다.

다가오는 2010년에는 한 층 더 발전하고, 국가를 위하여, 세상을 위하여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저력을 몸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사 부단히 정진하겠습니다. 가슴속에 태극기를 한가득 안고 달리겠습니다.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하고, 철도 덜든 아들, 딸들입니다. 실수는 너그러이 봐주시되, 호된 질타를 부탁드리며 그 속에서 저희들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로 훌륭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내일이면 크리스마스입니다. 온 세상이 하느님의 축복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2010년에도 성탄절의 축복만큼이나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여러분의 가정과 건강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적 가치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더불어 이 나라의 참된 가치를 바르게 인식하고자 모였던 젊은 대학생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건전하고 올바른 시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존경하는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09년 12월24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아들, 딸 올림



[코나스 www.konas.net 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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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鄕軍장학기금 1억원 돌파'

잇따른 기부로 모금운동 본격적 궤도에 올라,
이제 국·내외에서 벌어지는 국제적 모금행사로 확산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창립 57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8일부터 추진한 ‘향군 장학기금 100억 조성 모금 운동’이 시작한지 두 달여 만에 1억원을 돌파했다.

▲ 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과 임직원이 ‘향군장학기금 1억원 돌파’기념행사를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konas.net


이에 23일 재향군인회 회관(서울 성수동)에서는 박세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직원 등이 모여 ‘향군장학기금 1억원 돌파’기념행사를 갖고, 참전용사와 향군회원들의 자녀 중에 가정형편상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나아가 국민적 보훈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학기금 조성 운동에 더욱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재향군인회 측은 “향군장학기금 조성에 재향군인회 본회 임직원과 각급회, 산하기업체, 여성회, 친목단체 회원들은 ‘만원 모으기 운동’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그 동안 110개 단체와 745명의 개인이 참여했다”며, 특히 지난 21일에는 부산시 향군에서 1,913만원을, 18일에는 손희정(대구시 향군여성회) 회장이 개인적으로 1천만원을, 11일에는 6·25참전용사인 임승종 회원(79세)이 어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100만원을, 또 8일에는 ‘대전·충남 향군후원회’가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기부가 잇따르고 있어 모금운동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 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에게 황순옥(선우회) 회장이 수익금 171만원을 전달하고 있다.ⓒkonas.net


이날은 재향군인회 본부 여직원회인 선우회(회장 황순옥)에서 지난 16일 향군회관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 171만원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세환 회장은 “이렇게 모금된 향군 장학금은 인재육성에는 물론이요, 내일의 향군을 짊어지고 나갈 청년회원을 확보하여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을 건설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 모금활동에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향군장학금 만원 모으기 운동’은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재향군인회 측은“지난 11월 베테랑스데이 퍼레이드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박세환 회장이 향군 장학사업의 취지를 밝힌 자리에서 재향군인회 미국 북동부지회 초대회장인 박종각씨 부부는 개인자격으로 5,100달러를 기부해 향군장학금 모금에 주춧돌을 놓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김진규 미국 중서부지회장도 1,031달러를 기부했다”고 말했다.

특히, “미 동부지회에서는 개인과 단체를 중심으로 10달러씩 1,000계좌 모으기를 목표로 ROTC전우회에서 1천달러, 총영사관 임직원들로부터 300달러를 후원받는 등 현재 8,990달러가 모금된 상태”라며 ‘향군장학기금 100억 조성’운동은 이제 국·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국제적 모금행사라고 소개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코나스
www.konas.net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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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연 행복창조단,
‘관리홈닥터 봉사의 날 행사’ 주관



관리홈닥터 봉사의 날 행사 후 관리소직원들과 자매결연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사자와 직원들에게 감사와 당부의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 훈 노원구의회 부의장
105동 어르신과 고민을 들어주시는 통장님
비둘기 밥을 주며 외로움을 달래는 것이 그나마 유일한 낙인 어르신
한부연 행복창조단, 불광천 일대 환경가꾸기 캠페인 펼쳐 [12-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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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부동산개발연구원 주거환경개선사업단(단장 장석원)은 지난 12월 16일 자매결연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정나누기 ‘관리홈닥터 봉사의 날 행사’을 맞이하여 노원구 월계1단지 영구임대아파트를 찾아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시설점검, 집안 청소, 말벗도우미, 순쌀빵 전달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관리홈닥터 봉사의 날 행사는 도시 영세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건설 공급한 영구임대 단지에 대해 외부의 사회적 편견 및 기피 현상과 입주민의 삶에 대한 비관 및 상실감 등으로 단지 내 반사회적 행동이 무성하여 각종 사건·사고 발생과 슬럼화가 우려되며, 특히 입주자중 대부분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각종질환자 등 사회적 보호가 절실한 상태 가운데에 홈닥터 관리세대가 전체 입주민중 일부 세대이나 자매결연사와 합동으로 세대방문을 통하여 불우 입주민의 현실을 직접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요보호, 소외 입주민에게 사랑의 정을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마을을 조성하고자 하는데 있다.

또한 도시 소외계층의 생활안정 및 편의 지원과 기업 등의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사회공헌의 장으로 추진해온 1사1단지 자매결연 행사(1004클럽 운동)의 내실있는 정착과 지속적인 활성화로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눔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홈닥터 봉사의 날’ 행사에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세대지원 방안 강구를 위해 월계1관리소, 한부연 주거환경개선사업단, 관련 공무원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이 훈 노원구의회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이웃사랑의 실천은 자기희생과 마음가짐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며 “오신 봉사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 뒤 ’특히 힘없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회와 공무원들도 소외계층을 위해 힘껏 보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주택관리공단 월계1단지관리소가 주최하고 주택관리공단서울지사, 월계1단지통장단, 법무부보호관찰소, 순쌀빵(행신점) 등이 후원하였다. 자매결연사로 (사)한부연 행복창조단을 비롯하여, 전국녹색가게협의회, (주)현대엘리베이터, (주)대원이노스(험멜코리아) 등이 참여하였으며, 관리소 직원 및 월계1단지 통장단이 함께하여 입주자중 요보호가 필요하여 집중 관찰해온 홈닥터 관리세대를 3인 1조로 방문하여 세대 불편사항 잔손보기 세대청소 및 정리 협압체크 및 말벗도우미 신종플루 열체크 건강음료 및 순쌀빵, 떡을 전달하는 등 봉사하고 위로하며 입주민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눴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신정국 관리소장의 ‘자매결연 체결 및 추진경과 설명’, 2부-홈닥터관리세대 방문봉사, 3부-간담회로 봉사자 위로 및 소감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한국부동산개발연구원 서울중앙지부

홈페이지:
http://www.kredi.gnn365.com

한국부동산개발연구원 서울중앙지부 소개: 사단법인 한국부동산개발연구원 서울중앙지부(이하‘한부연’이라 함)는 국토의 효율적 개발과 서민주거환경개선 및 복지사회적 부동산 가치 창출을 위한 학술연구를 주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써, 지난 2009년 3월 12일 노동부 사회적일자리찰출기관 - 주거환경개선사업단(이하 ‘행복창조단’이라 함)으로 선정된 예비 사회적 기업입니다. 한부연이 운영하는 「행복창조단」은『저탄소 녹색성장 친환경』을 기초로 에너지제로하우스를 지향하는 주거환경개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부연 「행복창조단」은 각 분야 인테리어, 리모델링, 설비, 도배 장판, 방수, 도장 등의 기능공 31명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매주 1회 이상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부연은 환경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 환경관리공단 후원으로 지구온난화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담쟁이 보급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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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부동산개발연구원 서울중앙지부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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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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