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최초 전승을 이끈 호국영웅 ‘김재옥 여교사’,

‘보국훈장 삼일장‘ 추서 결정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6·25전쟁에서 최초 전승(戰勝)을 이끈 호국 영웅 ‘김재옥 여교사’에게 ‘보국훈장 삼일장’ 추서가 결정되었다.

 

김재옥 선생 서훈추진 국민운동본부(본부장 박정학, 약칭 김훈추, http://cafe.daum.net/kjo)는 12일 국방부로부터 김재옥 선생 공적심사 결과 ‘보국훈장 삼일장‘ 추서 결정 통보의 공문이 도착하였다고 밝혔다. 김재옥 선생의 ‘보국훈장 삼일장’ 추서는 다음 주 9월 18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과할 예정이다.

 

김훈추는 김재옥 선생의 반공정신과 호국 혼에 의해 6·25전쟁 동락 전투에서 최초의 쾌승을 이뤘음에도 군인들에게만 서훈하고 승전 원인의 주인공인 김재옥 여교사가 민간인이라는 이유에서 서훈을 제외해 그동안 김재옥 선생 훈장 달아 드리기 국민운동 및 관련 기관 추서 청원활동을 전개하고, 김재옥 선생 공적 사실 증거 탐사와 연구에 노력해 와 이번 추서 결정으로 그 결실을 거두었다.

 

김훈추 국민운동 본부장인 박정학 장군(사단법인 한배달 이사장, 역사학 박사)은 넘버원타임즈와의 전화 통화에서 “국무회의에 서훈이 통과되는 시점으로 ‘김재옥 선생 서훈추진 국민운동본부’를 관활 기관에 ‘김재옥 선생 기념사업회’로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 김재옥 선생의 나라 사랑 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계승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김재옥 선생 기념사업회’는 그동안 추진해 왔던 김재옥 선생 전승활동 사료 발굴 관련 자료 발간, 김재옥 선생 다큐멘터리 영화제작, 김재옥 아카데미 ‘호국정신’ 강좌 등 다양한 선양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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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12.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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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딸 송환 대책위원회

명예위원인 주빌리캠프(Jubilee Campaign),

유엔 북한대표부에 신숙자 여사 석방 촉구 서한 발송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미국 내 인권단체 40여 곳이 유엔 북한대표부에 신숙자 여사와 두 딸 혜원·규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통영의 딸 송환대책위원회(상임대표 오길남, 이하 대책위) 측이 밝혔다.

 

대책위에 따르면 대책위 명예위원으로 송환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주빌리캠페인(Jubilee Campaign)의 대표 앤 부왈다(Ann Buwalda)가 지난 28일 북한의 유엔 대표부의 신석호 대사에게 보내는 서한을 작성하여 북한자유연대(North Korean Freedom Coalition) 소속 단체 40여 곳에 편지발송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음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편지에는 신숙자 모녀의 북한 내 구금은 국제법 위반이므로 즉각 이들을 풀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그들의 중립국 망명 허가를 요구했으며, 북한의 주장처럼 신 여사가 사망했다면 부검을 통해 진위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유해도 송환하여 줄 것 등의 주장을 담고 있다.

 

 

다음은 유엔 북한대표부에 보낼 신숙자 모녀 석방 촉구 서한의 전문(全文)이다.

 

 

Letter to the Permanent DPRK Mission to the UN

 

Ambassador Sin Son ho

Permanent Mission of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to the United Nations (UN) in New York

820 2nd Street, 13th Floor, New York, NY 10017, USA

Fax: (1) 212 972-3154

Email: korea@un.int

 

Your Excellency,

 

I am writing to you on behalf of Shin Sook Ja and her two daughters Oh Hae Won and Oh Kyu Won who were imprisoned in November of 1987 in Yodok. This imprisonment was not done as a result of any crime but in response to the defection of Dr. Oh Kil-nam in November of 1986.

 

The imprisonment of Shin Sook Ja because of her husbands actions is in violation of international law. Punishing their innocent daughters is more than a violation of international law, it is a violation of human nature itself. In light of the recent transition which your country has made I urge you to release these three innocent women.

 

These women have done you no harm and are no threat to the DPRK. I ask that you allow them to seek asylum in a neutral country.

 

I understand that Shin Sook Ja has been reported dead, which is understandable given the nature of the DPRK's political prison camps. In that case I ask that you return the body or at least permit an independent examination of the body so that it can be identified.

 

Sincerely,

 

 

한편, 대책위는 지난 20일 대책위 발족과 함께 통일부 장관에게 제출한 청원서와 관련, 납북자 문제를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북한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는 회신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대책위 청원서와 관련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온 회신 전문(全文)이다.

 

 

대책위 청원에 대한 통일부 장관 회신

 

  

- 정부는 신숙자 모녀를 포함한 납북자 문제를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국가의 기본적 책무로 인식하고, 대북정책의 우선적 해결과제로 추진해 왔으며, 생사확인과 송환 등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하고, 북한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 정부는 정치범수용소를 비롯한 북한내 모든 구금시설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행위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북한주민의 인권개선 필요성도 계속 제기하여 왔습니다.

 

- 앞으로도 정부는 신숙자 모녀를 포함한 납북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북한주민의 인권개선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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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3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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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6·25전쟁 첫 전승 충주 동락전투 기념행사

그리고전쟁영웅故 김재옥 여교사의 서훈추진운동①

△박정학 장군, “민간인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는 애국심을 갖도록

호국영웅 故 김재옥 여교사에게 서훈하라!”며 국민운동 취지를 선포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7일 오전 10시 제12회 6·25전쟁 첫 전승 충주 동락전투 기념행사와 안보결의 대회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의 주최로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문락리 동락초등학교 교정에서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충주국악연구회 농악풍물놀이와 37사단 군악대 군악연주의 식전행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동락 초등학생들의 신용관 장군과 故 김재옥 여사의 아들 이훈 씨, 그리고 5중대장 故 김상흥 아들 김병환 씨에 대한꽃다발증정, 제7탄약창에 대한감사패 전수식, 동락전투 당시 소대장으로 전쟁을 지휘한 참전용사 신용관 장군의 참전실황 보고, 염병두 6·25참전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장의 대회사,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의 기념사, 박종진 제37보병사단장의 기념사, 이종배 충주시장의환영사,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장인 박희모 장군의 격려사,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의 축사, 윤진식 국회의원의 축사, 충주중학교 2학년 장주익 군의 ‘바이러스’ 제목하의 안보웅변, 동락초등학교 6학년 김선주 양의 ‘김재옥 선생님께 드리는 추모글’ 낭독, 김필응 6·25참전유공자회 충북도 제천시 지회장의 결의문 낭독, ‘김재옥 선생님 훈장 달아주기 국민운동본부’ (가칭) 임시본부장인 박정학 장군의 국민운동 취지 선포문 낭독, 박영환 충북재향군인회장의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 기념촬영, ‘故 김재옥여사 기념관’ 사진·유품전시 관람등의 식순으로 성황리 행사가 진행되었다.

다음은 이 행사에서 ‘김재옥 선생님 훈장 달아주기 국민운동본부’ (가칭) 임시본부장인 박정학 장군이 선포한국민운동 취지 전문이다.

6.25 최초의 승전 동락전투의 호국영웅

김재옥 선생님 훈장 달아주기 국민운동 취지

엄청난 민족적 비극인 6.25 동란이 일어난 1950년 7월 6일, 군인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면서 이 동락초등학교에 근무하시던 만19세의 처녀 선생님(고 김재옥)이 동락전투 승전에 결정적 역할을 함으로써 이 나라를 건지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것은 국방부의 6.25 전쟁사에 명확히 기록되어 있고, 지금 이 학교에 세워져 있는 기념관과 기념탑과 행적비가 증명하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당시 7연대 2대대 중대장님이셨던 신용관 장군님께서 너무나 잘 아시고, 이제 우리 모두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호국영웅이시며 전시 국민행동의 사표로서, 앞으로 전쟁이 나면 그런 국민들이 많이 나와야 나라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전쟁은 군인들만이 수행하는 게 아니라 온 국민이 함께 하는 국가 총력전이기 때문입니다. 군인이든 민간인이든 자기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나라를 위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 ‘김재옥 여교사 기념관’을 세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순서에서 빠진 게 있습니다. 기념관이나 기념비는 ‘훈장’이라는 정부의 공식 인증을 바탕으로 세워져야 하는데, 당시 7연대 장병들 모두가 일 계급 특진을 하고 연대의 많은 장교들이 훈장을 받았지만 김재옥 선생님께는 아무런 서훈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래서는 유사시에 국민의 95%를 차지하게 될 민간인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겠다는 생각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미국방성에서는 지난 6.26일에 6.25 때 포로가 된 딘 소장 구출에 공로가 컸던 기관사 김재현에게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인 국방성 특별민간봉사상을 수여했습니다. 이에 비하면 김재옥 선생님이 하신 일은 6.25 전쟁 전체의 승패를 결정짓는 훨씬 더 큰 공훈이었습니다. 따라서 김재옥 선생님께도 더 큰 무공훈장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여 많은 시민단체들과 함께 국민운동을 전개하려는 것입니다. 7월 중으로 창립총회를 하고 10월1일 국군의 날까지는 서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적극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7월 7일

김재옥 선생님 훈장 달아주기 국민운동본부 (가칭)

(http://cafe.daum.net/kjo)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com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2. 7. 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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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반값등록금 실현 촉구 가두시위

반값등록금 2학기에 당장 실현하라!”

“MB식 교육정책 즉시 폐기하라!”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약칭 한대련) 소속 대학생들이 6일 오후 서울 명동 방향에서부터 MB정부의 교육 정책 폐기와 국회에 올해 2학기 반값등록금 촉구를 하는 구호와 피켓으로 가두행진을 하며 집회장인청계광장으로 향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2. 6. 6. www.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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