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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통상인연합회,

재벌개혁·낙선운동 등 유권자 정치행동에 나서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전국유통상인연합회와 참여연대 등 소속 회원들은 14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600만 자영업 유권자 정치행동 100인 준비위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 유통업체의 독과점 영업을 규탄하는시위와 퍼포먼스를벌였다.

이들은 “한미FTA 폐기!” “중소상인생존권 확보!” “재벌개혁!” “낙선운동!” “2012년 총선 야권단일화 성사로 중소상인 생존권 쟁취!” “정권교체!”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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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1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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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녹색전국연합,

‘기후변화와 미래물관리’ 토론회 개최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사단법인 녹색전국연합이 주최한 ‘2011년제2차 녹색포럼’이 11월 18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후변화와 미래물관리’ 주제하에 김익재 박사(환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물순환연구실장)가 발제하고, 토론자로 박원규 박사(환경과 미래연구소 녹색학교 교장), 박인호 이사장(물관리연구소, 은평구 문화원장), 이성섭 회장(경기환경문제연구소), 김성제 박사(미래자원연구원 원장)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행사에는 김한선 회장, 이용택 상임고문, 임동영 상임부회장겸 사무총장, 김광래 이사, 지종선 이사, 이강찬 이사, 정진자 이사, 이숙희 이사, 김용곤 대외협력 위원장, 이문용 홍보위원장, 최기덕 수석 중앙운영위원장, 박윤자 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양윤정 여성위 부위원장, 홍순선 중앙위 부위원장, 박순덕, 심상순, 박희정, 양미영, 박래선, 박영용 중앙운영위원, 유광수, 박명진, 이재군, 손진철, 박종원, 심우명 자문위원 박금병 구미지회장, 박호명 수원시지회장 등녹색전국연합 관계자들을 비롯해관심 있는 시민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포럼에서 도출된 결론 및 제언사항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기후변화 영향으로 기존 물관리 정책, 체계에 대한 전면적이고 부문적인 수정이 불가피하다.

-. 기존 인위적 영향(환경오염 등)에 기후변화 영향이 누적되고 가속화 되면, 국가 위기 수준의 물관리 실패가 우려된다.

-. 유역(watershed) 관리 측면(토지이용관리, 수량관리, 오염관리, 생태계 관리 등)의 일원화된 물관리 체계가 필요하다.

-. 물관리(환경) 부문의 기후변화 지표를 선정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취약성, 위해성 감지 등이 예측되면 특별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 극한 기후발생을 대비하여 물환경의 사전과 사후에 대한 관리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 적응정책은 고예산을 요구하지만 그러나, 지금 시작하는 것이 돌이킬 수 없는 기후영향으로부터 뤌씬 경제적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고 보존한다.(Climate Ready Now!!)

-.교육, 정보교류 및 혀력은 효율적 적응을 위해 절대적인 필요조건이다.

-. 기후변화 적응은 신기술 및 혁신에 새로운 기회이다.

-. 미래 물환경 관리 목표와 계획에 "기후변화 대응 정책개발"을 현재보다 높은 단계의 우선 순위로 설정해야하며, 1차로 기후변화 종합기본계획 수립(선언적), 2차로 물환경 부문의 이행계획 수립과 평가 & 프로그램과 예산이 준비되고 투자(실제적), "큰 그림을 그려내야 한다. 불확실성(예측정확도가 낮을 수 있다는 점)이 무행동(inaction)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되며, 정책목표와 계획에 기후변화 불확실성을 적절하게 반영해야 한다.

-. 환경개선사업에 기후변화 대응책(적응부문)를 적극 반영하여 물환경 정책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 생태하천복원사업, 지류살리기 사업, 비점오염저감 사업, 기초시설, 새만금 환경관리 등 물환경(국책) 사업에 계획 수립과 기후변화 영향 분석과 평가, 적응대책이 반영되도록 조치해야 한다.

-. 현행 물관리 관련 모든 정책(법령, 제도와 프로그램)을 기후변화 영향 측면에서 심도 있게 검토(취약성 분석 등)하여 수정보완, 신규 정책개발이 시급하다.

-. 물관리에 대한 국민적 사회적 인식 전환이필요하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물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논의를 가져온효과가 크다는 장점과높지 않은 세밀성(detail)에 많은 반론이 제기된 단점을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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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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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주택 명인 김이환 선생과 GSK건설 (주),

남양주시에 ‘벤처기업인 한옥마을’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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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건설(주)는 전통 한옥의 현대적인 발명가인 김이환 씨가 개발한 전통 한옥을 전격 시공한다. 김이환 명인이 전통의 미적 감각과 현대적 건축의 아름다움을 접목시켜 수년간 연구해 만드는이번 한옥은 매우 실험적인 장인의 정신이 배어 있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김이환 명인은 전통한옥 문화에 있어서는 대대로 보존하고 육성해야 할 민족 문화 유산과도 같은 장인의 가치를 지닌 사람이다.

GSK건설(주) 김성귀 회장은 김이환 명인,미드림하우징 이찬석 회장과협력하여 한옥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아리랑’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GSK건설(주) 김성귀 회장과 김이환 회장은 우리나라 주택에 디자인을 접목시킨 현재 디자인 건축의 1세대에 속하는 건축계의 거장이다. 이 두 사람과 이찬석 회장은 전통 한옥을 세계에 수출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벤처 기업인 한옥 마을은 GSK건설(주)의 첫 번째 전통 한옥 첫 번째 작품이다.

이곳은 글자 그대로 벤처 기업인들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는 공간이다. 입주자들은 거대한 인적 네트워크를 쉽게 확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스탁 상장사 나 그에 준하는 벤처 기업인들이 이곳에서 인간관계의 구축을 통한 폭넓은 교류를 하게 되고 거대 자본의 융합을 달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이곳만의 장점이다.

이는 국내 투자환경을 개선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커다란 이익을 가져 다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벤처기업인 한옥 마을은 주거뿐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의 공간으로도 널리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다용도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분양은 어느 CEO의 누드경영으로 유명한 미드림하우징 이찬석 회장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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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1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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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출간 100주년 학술대회 “환단고기, 어떤 책인가?”

주최 : (사)한배달 ·(사)한배달학술원, 후원 : 행촌학술문화진흥원

2011년 11월 8일(火) 12:00 ~ 18:00,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환단고기』는 1911년 계연수가 출판하고, 1979년 이유립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으니 올해로 출판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책에는 인류가 이 지구상에 태어난 후 기록을 남긴 단군시기까지, 인류사의 99.9%기간의 역사를 상당히 많이 담고 있습니다.

막막해서 잘 알기 어려운 전기 환국시대(고고학적으로는 구석기시대)로부터 후기 한국시대(고고학의 중.신석기 시대를 거쳐, 청동기 시대에 이르는 단군 이전시기 우리 겨레의 역사와 민족정정체성을 밝힐 의미 있는 내용이 많아 매우 귀한 책인데도, 일부 학자들에 의한 위서논쟁에 휘말려 지금까지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국민들은 내용을 알지 못하고, 내용을 본 일부 국민들은 ‘우리 겨레를 바로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책이지만,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으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삼국사기』등 정사에 이름이 나오는 古記ㆍ秘記ㆍ秘史ㆍ留記ㆍ仙史 등 여러 종류의 책과 조선 초에 수거하여 없앴다는 『삼성기』『조대기』『대변설』『표훈천사』등 20여 권의 고서는 당시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전해지지 않습니다. 『환단고기』는 이런 책들의 내용을 인용하거나 모아서 편찬되었으며, 그 내용에 현대 천문학과 여러 한ㆍ중 사서, 고고학적 발굴 등으로 증명되는 많은 역사적 진실을 담고 있으므로 우리 민족사를 재구성하고 민족정체성을 회복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매우 귀중한 책입니다.

이에 사단법인 한배달에서는 다수의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환단고기 출간 100주년을 맞아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2011년 11월 8일

사단법인 한배달학술원 원장 박성수

사단법인 한배달 회장 박정학

www.hanbaedal.kr

참조: 재출간 30년, 환단고기 재조명’ 학술대회 발표 자료파일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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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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