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10구단 야구장 사통팔달 전철로 수도권 관중몰이

 

국철1호선 등 5개 전철..수인선은 KT-SK 더비 열차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수원시(시장 염태영, www.suwon.go.kr)가 5개의 전철이 사통팔달 연결된 경기남부권 인접 7개 도시 500만 인구를 프로야구 10구단이 사용하게 될 수원야구장으로 불러들여 프로야구 흥행을 담보하게 된다고 3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국철1호선 전철이 안양∼수원을 30분대에 연결하고 있다. 국철1호선은 또 오산∼화성∼평택으로 이어지며 평택까지 40분 거리다.

지난해 개통한 분당연장선이 성남∼분당∼영통으로 이미 이어졌고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1단계가 분당∼광교를 연결한 뒤 2019년 국철1호선 화서역과 접속 예정이다. 용인시가지와 동백지구를 통과하는 용인경전철은 구갈역에서 분당연장선과 이어진다.

수원∼안산∼인천으로 이어지는 수인선 복선전철은 2015년 완공 계획이다. 10구단이 수원을 연고로 한 KT로 결정될 경우 프로축구 수원-서울 라이벌전에 못지않은 KT-SK 통신사간 더비에 열광하는 관중들을 실어 나를 것으로 전망된다.

안양 인덕원∼수원을 잇는 복선전철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수원시는 국철1호선 외 안양 동부권과 과천 주민이 이용하게 될 인덕원∼수원 전철의 수원야구장 경과구간 역 이름을 일찌감치 '수원야구장역'으로 정하고 개통을 기다리고 있다.

수원시는 이와 별도로 수원역∼화성행궁∼수원야구장을 잇는 노면전차를 2017년 개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로에 선로를 설치하지 않고 전기로 운행하는 노면전차는 탄소배출이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사업비 1천677억원의 60%를 정부가 지원한다.

수원시는 5개 전철로 1시간 내 야구장에 도달할 수 있는 성남(97만명), 안양(61만명), 안산(79만명), 용인(91만명), 화성(53만명), 오산(19만명) 등 6개 시 인구가 400만명으로 수원시 114만명과 함께 514만명이 창단하는 프로야구 10구단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경쟁을 하고 있는 전라북도는 전체 인구 187만명, 10구단 연고지로 신청한 전주시(64만명), 군산시(27만명), 익산시(30만명), 완주군(8만명) 등 4개 시.군 인구는 130만명이다.

한국야구위원회는 7일 유치의향서를 접수한 뒤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한다고 밝혔다. 야구계는 자치단체 프로야구 지원계획, 야구장 시설, 구단 기업의 조건, 그리고 흥행요소가 중요한 평가항목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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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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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명성기구,

2012년 부패·반부패 뉴스 발표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국투명성기구(회장 김거성, www.ti.or.kr)는 2012년 ‘부패뉴스’와 ‘반부패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부패뉴스 1위에는 ‘대통령 친형 이상득 전 의원 비리로 구속’, 2위에는 ‘MB정부 4년간 공직비리 61% 급증’, 3위에는 ‘총리실, 정.재계.언론.시민단체 등 전방위 사찰’, 4위에는 ‘대통령 멘토 최시중 뇌물로 구속’, 5위에는 ‘MB, 서울시장 당시 9호선 사업자에 특혜의혹’가 차지하였다.

반부패뉴스로는 ‘법원, ‘뇌물 전과자 4.19 국립묘지 안장 안돼’ 판결’이 1위에, ‘서울시 회의 전면공개로 투명행정 구현’이 2위, 그리고 ‘서울시, 민자사업 교통수요 부실 예측자에 책임 묻는다’가 3위에 올랐다.

한국투명성기구 김거성 회장은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는 이런 안타까운 결과를 반면교사로 삼아 투명사회를 향한 노력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2005년부터 추진되다가 이명박 정부 시기 들어서 중단되었던 투명사회협약을 재가동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제안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투명성기구 임직원과 회원, 홈페이지 방문자 295명을 대상으로 2012년 한해 각종 언론에 보도된 기사 등의 중요도를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지난 12월 27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되었다.

<부패뉴스>

 
1. 이 대통령 친형 이상득 전 의원 비리로 구속
2. MB정부 4년간 공직비리 61% 급증
3. 총리실, 정.재계.언론.시민단체 등 전방위 사찰
4. 이대통령 멘토 최시중 뇌물로 구속
5. 이대통령, 서울시장 당시 9호선 사업자에 특혜의혹

<반부패뉴스>


1. 법원, ‘뇌물 전과자 4.19 국립묘지 안장 안돼’ 판결
2. 서울시 회의 전면공개로 투명행정 구현
3. 서울시, 민자사업 교통수요 부실 예측자에 책임 묻는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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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3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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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소비자의 날 기념사 

 

 

 

제17회 소비자의 날을 맞아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은 12월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공정거래위원회 대강당에서 “현명한 소비자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소비자원 정대표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첫째 ‘소비자 니즈(Needs)에 부합한 알찬 선택 정보 제공’, 둘째 ‘소비자 안전 활동 강화’, 셋째 ‘소비자친화적 거래환경 조성’, 넷째 ‘국제 소비자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 다섯째 ‘소비자 교육 강화를 통한 성숙한 소비자 시민 사회 구현’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기념행사에는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소비자 관련단체, 소비자학계, 지방자치단체, 기업관계자 등 유관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정대표 원장의 제17회 소비자의 날 기념사 전문(全文)이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원 원장 정대표입니다.

 

먼저,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오늘 제17소비자의 날을 축하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영예로운 수상을 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최근, 우리나라를 둘러싼 소비환경은 그 어느 때 보다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교역 채널 확대에 따른 수입제품의 안전성 문제와 국제 전자상거래 및 국외여행 증가에 따른 분쟁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대내적으로는 고령화 사회 진입, 다문화 가정의 증가로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가고 있으며, 소셜 커머스와 파워블로그 등 새로운 거래유형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신종 소비자문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권익이 존중되는 선진 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이러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며 지금은 정부, 소비자단체, 기업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 하겠습니다.

 

올해 정부는, 시장에서의 소비자 참여를 확대하고, 소비자 역량 제고를 위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소비자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러한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한국소비자원은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 비교 정보와 함께 생필품에 대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였고

 

한편으로는 기업의 소비자 중심적 경영문화 조성을 유도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여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법령 및 안전기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거나 규제 근거가 미흡한 제품에 대한 리콜을 확대하였습니다.

 

내년에도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첫째, 소비자 니즈(Needs)에 부합하는 알찬 선택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소비자참여형 정보 생산도 활성화하여 이용자의 편의성도 제고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소비자 안전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리콜기동반을 출범시켜 신속하게 위해요인을 줄여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토대 구축에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사회적 배려계층, 신규 업종 등 소비자보호 취약 분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소비자친화적 거래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국제 소비자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실효성 있는 결과가 도출되는 방향으로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아시아 개도국 소비자정책 선진화를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 교육 강화를 통해 성숙한 소비자 시민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17회 소비자의 날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12. 3.

 

한국소비자원 원장  정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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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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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강서길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센터에 대한 예산지원 근거규정을 마련하라”   

 

민주통합당사 앞 1인 시위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강서길라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 18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민주통합당 중앙당사 앞에서 장애인의 “자립생활센터에 대한 예산지원 근거규정을 마련하라!”고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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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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