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등 교육운동단체,
“학부모는 요구한다. 상지대 좌파 교수는 학생동원 중단하라!” ④
△상지대학교 전경
<성명서>
학부모는 요구한다. 상지대 좌파 교수는 학생동원 중단하라! ④
좌파 교수, 야당, 교육부 합작으로 상지대를 망치고 있다!
- 이것이 상지대 진상이다. 교육부는 감사결과 제대로 발표하라.
9월 12일 오후 4시경, 원주 상지대학을 방문했다. 좌파 교수와 일부 학생들, 민노총 노조원들이 하나 되어 학교 본관 입구를 천막으로 봉쇄, 2층은 남녀학생들이 서로 뒤엉켜 누워 복도를 장악, 통행조차 불가했다. 과연 이들이 대학생인지? 이들의 행동을 탓하지 않고 방조, 선동하고 있는 교수들의 무책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들 자식들이라면 이렇게 방치할 수 있을까? 좌파교수들 자식들은 특목고에 유학을 보냈을 것이다. 대부분 좌파교수의 행태이기에 뻔한 일이다. 학생들 앞날을 책임지는 자 아무도 없는 상지대 학생들이 가련할 따름이다.
상지대 학부모들이 들고일어나 학생을 이용하는 타락한 교수들을 호되게 꾸짖어야 한다. 국내분규 최장 상지대학교 학생을 어느 기업이 채용하겠나? 학생 앞날까지 희생시키는 교수는 교수가 아니라 정치꾼일 뿐이다.
총동창회-임시이사 20년에 학교 무너졌다. 모두 좌파 교수 책임!
상지대 방문 당일 오후 1시경, 상지대 총동창회(회장 김향철)는 4만 2천여 졸업생들의 이름으로 국민과 강원도민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낭독했다. “과거 임시이사 20여 년간 부정과 비리, 밀실에서 우리 대학을 운영하였으며 사립학교법을 비롯해 제 규정을 위반하여 징계 처분된 자들이 불법단체를 만들어 각종 불법시위를 벌임에 따라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등급을 받게 되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고... 작년 가을 수업거부와 불법시위로 인하여 2016학년도 신입생 충원율이 93%로 떨어졌고 시위로 얼룩진 대학을 다닐 수 없다며 자퇴·휴학한 학생이 1,500명을 넘고 있다는 사실에 총동창회는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다”며 상지대의 실상을 정확히 진단했다.
그런데 21일 수시모집 마감 시점에 한의대생들 수업거부가 시작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학생들의 수업을 볼모로 지난해에 이어 어김없이 수시모집 마감 날짜에 맞추어 수업거부 뉴스를 전국에 뿌리며 ‘상지대는 분규대학’이라는 좌파언론의 참전은 짜여진 수순이다.
설립자의 부정보다 지난 20년 좌파교수들이 자행한 부정은 구속수사 감이지만 이들의 만행에 대해서는 모두 침묵한다. 교육부 감사관들을 부실감사로 고발해야 한다. 상지대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좌파교수와 민노총, 민언련, 민주당의 비행을 중단시키기 위해 학부모가 촛불을 들고 대항해야 우리 아이들 미래를 지킬 수 있다.
강원도 대표 사학인 상지대학은 74년 개교 이래, 93년 YS정부 출범과 동시 ‘민주화 세력’의 표적으로 설립자 김문기는 비리 사학인 죄명으로 학교를 빼앗겼다. 학교를 점령한 좌파 교수, 정치, 시민집단은 상지대를 좌파의 해방구로 삼았다. YS, DJ, 노무현, MB정부까지 그들은 학교 재산을 깡통으로 만들었고, 학생이 낸 등록금으로 서로 나눠 먹기 하며 호의호식했다.
2007년 대법원은 김문기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민주팔이’ 좌파교수들은 민주주의 기본인 대법원 판결도 비웃고 7년간이나 학생을 선동, 전면에 내세우고, 좌파시민단체와 언론, 야당의 협조 아래 해방구를 지켜왔다. 좌파의 투쟁도 한계에 이르자 2014년 8월, ‘한방병원 분원건립, 기숙사 신축 등 막대한 자금을 출연해 상지학원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설립자 김문기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결론으로 상지 이사 전원은 김문기를 총장에 추대했다.
건전한 학생과 학부모는 설립자 김문기의 약속은 상지대 발전을 위한 출발점이 되리라 기대했지만, 학교를 장악하고 기득권을 누려 온 좌파 교수들은 학생을 선동, 좌파시민단체와 언론 심지어 야당까지 끌어들여 대 김문기 투쟁에 들어갔다. 분쟁을 구실로 2014년 12월 교육부는 상지학원에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20여 년간 학교를 점령하고 비리 상아탑을 만든 자들에겐 눈감고 김문기 총장을 표적으로 ⓵총장관사 한방병원장 무상임대 ⓶계약직원 특별채용 ⓷수업거부로 인한 수업결손 등 3가지를 지적, 총장해임권고안을 통보하며 좌파 교수들 손을 들어주었다.
상지, 덕성, 세종, 동덕, 대구대 ... 좌파의 ‘학교사냥’ 교육부도 동조자였다.
김문기가 교육부 압박에 굴복 총장직에서 물러나자, 좌파 교수들은 더욱 가열차게 이사진, 총장대행 등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이어갔다. 좌파교수, 민주노총이 학생들을 선동해 수업을 거부하고, 야당을 끌어들여 지난 6월 21일에는 더불어당 우상호 원내대표, 안민석, 도종환 등이 바쁜 국사를 팽개치는 모험을 하며 상지대를 방문 좌파교수들에게 정치적 힘을 실었다. 이들 부패한 권력은 교육부 배성근 대학정책실장도 불러 강압을 행사했다.
교육부는 이들의 겁박에 복종하며 지난 8월 3주에 걸친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9월 5일에는 상지대에 정부재정을 전면 제한하는 조치를 내렸다. 특감을 지난 5년 사이에 3번이나 실시하며 사재 출연해 학교를 발전시키겠다는 총장을 물러나게 하고 정부재정지원도 막아버린 것은 교육부가 정치집단과 야합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조치였다.
재정중단 결정이 난 27개 대학 중 상지대는 설립자 김문기가 사재를 출연 학교를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실천할 기회도 주지 않고 막가파식 폐교에 준하는 선고를 한 것이다. 과연 교육부가 이성적 판단을 한 것인지? 부패 정치집단의 하수인 역에 충실한 것인지? 교육부의 권능을 도저히 신뢰할 수 없는 결정이었다.
지난날 교육부는 사학 사냥꾼들과 동업을 했다. 좌파 학교 사냥꾼들이 분규를 발생시키면 교육부는 관선이사 파견해 합법으로 학교를 점령하게 동조했다. 93년 김문기를 몰아낸 상지 이사회는 교육부에서 내려보낸 이상희, 문선재, 이돈명을 비롯한 좌파성향의 임시이사들은 변형윤, 박원순을 비롯한 9명의 정이사를 선임하는 불법적 결정을 내린 뒤 해산했다. 이후 좌파 교수협의회 주축 교수들은 이사회는 물론 상지대 총장 추대위원회를 조직하여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꼭두각시 총장들을 영입해 부총장, 교수협 대표, 법인사무국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을 완전히 장악하는 전횡과 비리를 저질렀다.
룸살롱, 유흥업소, 회계부정... 조폭수준으로 놀아난 좌파교수들
중장기 대학발전기금 241억 원을 교사동 한 채 신축 없이 1년 만에 전액 탕진, 약 18억 원의 시세차익을 증발시키는 등 상지학원 수익용 기본재산을 불법 매각처분, 보직교수들 최고급 호텔과 룸살롱, 유흥업소 등지에서 향락을 즐기며 수천만 원 탕진, 김성훈 전 총장은 개인치료비를 교비회계에서 지출하는 1억여 원의 회계부정, 박병섭, 정대화 등 실세 보직교수들은 자신에게 반하는 교수들은 파면, 폭력까지 그들의 전횡은 조폭집단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교수가 폭력배들처럼 벌금형 선고받아도 부끄러움이 없고 더욱 뻔뻔하다. 나아가 교수협 실세교수들이 임시이사와 총장선임을 주도, 김찬국, 한완상, 강만길, 김성훈, 유재천 등을 추대하며 상지대학을 대한민국 사학 탈취세력의 근거지, 좌파 사학의 본산으로 만들었다.
더 이상 교육부는 상지대학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 특감을 100번 해도 진실공개는 불가하다. 정치집단이 교육부 공무원의 목줄을 쥐고 있기에 저항할 수 없다. 국회 교문위를 장악한 야당의 꼭두각시역 외에는 기대할 것이 없다. 경찰과 검찰, 법원이 나서 누가 상지대학을 이렇게 흔들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지식 사기꾼들이 학교의 기금을 전용, 유용했는지? 조사하고 심판해야 한다.
상지대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사재출연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는 설립자에게 기회를 주는 길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상지대는 충분히 정상화될 수 있고 더욱 발전할 수 있다. 좌파 교수는 학교가 망하는 날까지 월급 받으며, 분규를 즐기겠다는 심보다. 좌파교수들은 하루속히 천막 걷어야 하며, 학생들도 더 이상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좌파교수들의 정치놀음에 희생양이 되지 말아야 한다.
2016년 9월 22일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학교찾아주기운동본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변호사연합, 유관순어머니회,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9. 2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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