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혐오하는 인물 김대중 김정일 노무현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2008 국민 혐오 인물 10인 선정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상임대표, 윤용 박사. 전 고려대학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2008년 12월 27일, 2008년 국민이 가장 혐오하는 10인을 선정, 발표했다.

1위는 햇빛 팔아 노벨상 탄 김대중, 2위는 북한동포 살인 범 김정일, 3위는 병풍조작해서 대통령 훔친 사기꾼 노무현이 선정되었다. 국민이 가장 협오하는 집단을 선정 했다면 1위 민노당과 민주당, 2위 전교조, 3위 민노총이 선정 되었을 것이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는 “국민의 의견을 종합, 심혈을 기울여 국민이 가장 혐오하는 인물을 뽑았다”고 했다. 혐오 인물 1위인 김대중은 올 한해에도 어김없이 친북망언을 일삼으며 좌익들이 총단결하여 이명박 정권 타도 운동에 나설 것을 사실상 지령하고 있다.

김대중은 부추기고 민노당과 민주당은 촛불시위에 불을 당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2008년에는 촛불시위로 태평로가 빨갱이들에 점령당하고 2009년에는 제2의 촛불집회로 빨갱이들에게 국회가 점령당했다. 대한국의 ! 굽廢는 빨갱이들에 발목 잡혀 난관에 봉착해 있다.

‘2008년 국민이 가장 혐오하는 10인’을 순위별로 나열하면

① 김대중(前 대통령) ㅡ 노벨 사기상 후보

② 김정일(북한 국방위원장) ㅡ 김대중, 노무현 때문에 팔자 고친 놈

③ 노무현(前 대통령) ㅡ 독야청청 노구라

④노건평(前 대통령 노무현의 형) ㅡ 패가망신 챔피언

⑤ 이희호(DJ의 처) ㅡ 사기꾼 여펀네

⑥ 강기갑(민주노동당 대표, 국회의원) ㅡ 깡기갑 도끼갑

⑦ 정세균(민주당 대표, 국회의원) ㅡ 국회점거당 대표

⑧ 박연차(친노 기업인) ㅡ 노무현 금고지기

⑨ 문학진(국회의원, 민주당) ㅡ 햄머 맛을 보아야 정신 차릴 놈

⑩ 박지원(국회의원, 민주당·DJ의 충복) ㅡ 사기꾼도 금배지를 달 수 있다는 산 증거

미국 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번지면서 지구촌은 경제 위기에 맞서 국민과 정부와 국회가 하나가 되어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그런대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빨갱이집단에 국회가 점령당해 입법 활동이 중단되고 있다. 법을 만드는 국회에서 법을 짓밟는 폭력집단이 민주당과 민노당이다. 이런 집단에게는 공권력을 동원해서 숨통을 조이는 길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2008년 대한민국은 새로운 이명박 정권이 출범해서, 좌익 잃어버린 10년을 끝내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뿌려놓은 북한에 대한 굴종과 추종이라는 이 망국의 씨앗을 걷어 내야할 중대한 시점이다.

김대중과 노무현 민주당과 민노당 전교조와 민노총은 대한민국 주적

좌익 10년 김대중과 노무현은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대도 대한민국 안보에 위협이아니라고 했고 핵실험을 해도 ´자위´ 목적인 동시에 주권문제라며 "핵실험은 미국 탓"이라며 김정일 앞잡이 노릇만 했다.

또 간첩과 경찰을 7명씩 죽인 화염병폭도를 민주화 투사로 둔갑시켰다. 오죽했으면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지가 2004년 10월 25일자 사설에서 “한국의 열린우리당이 추진하고 있는 4대입법은 평양이 하고 싶은 ‘더러운 일’을 대신해 주는 것 같다. 간첩이 해도 이보다는 더 잘할 수가 없다.”고 까지 했다.

김대중은 “김정일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우리의 대북 지원금이 핵개발로 악용된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만약 김정일이 핵을 개발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 며 국민을 속인 인간이 김대중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김정일 대남적화혁명 전위대 노릇을 해온 전교조를 합법화시켜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친지김동(친애하는 김정일동지)를 길러내는데 성공했다. 국회는 2008년 12월 31일 현재 전체의석 299석 중 재적의석 296석으로서 한나라당이 재적의석의 58.1%인 172석, 민주당이 재적의석의 27.7%인 82석인데 반하여 민노당이 재적의석 1.6%에 불과한 5석, 선진창조모임과 친박연대 및 무소속이 재적의석의 12%인 35석으로 구성 돼 있다.

그런데 18대 국회는 4! 월 9일 총선이후 민주당과 민노당의 방해로 2개월여나 개원식조차 못 갖다가 2008년 5월30일 임기가 시작된 43일 만인 7월 11일에서야 개원식을 가졌다. 선거일로부터 83일, 임기개시일로부터 62일 만인 7월 30일에야 겨우 원 구성을 마쳤다. 급기야는 해머국회 전기톱국회 본회의장 기습점거 식물국회가 되어 전 세계 언론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좌익에 점령당한 입법 사법 행정부유치원어린이도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은 안다. 그런데 원내 5석인 민노당이 100일 동안 촛불폭동으로 정부의 공권력을 무력화 시키더니 또다시 해머와 전기톱동원 불법폭력점거농성 폭도화한 민주당+민노당=87석에 국회가 짓밟혀 죽어가고 있다.

노무현 개인변호사 출신 좌익 이용훈이 대법원장에 오르면서 사법부도 30~40년 전 간첩 및 지하당관련 공안재판결과를 몽땅 뒤집어엎는가 하면 "촛불폭동 주동자"를 줄줄이 불구속 재판으로 돌리고 심지어는 법정에서 "촛불시위 목적은 아름답고 숭고하다”고 찬사를 늘어놓는 빨갱이 판사(박재영)까지 등장 했다.

광우병괴담 조작 촛불폭동 선동 MBC PD수첩 수사를 반년이 넘게 검찰이 기피하고 있고 노무현 지시로 ´농! 업직불금사건´을 1년 넘게 감사원이 은폐 했으며 김현희 KAL기 폭파사건을 김정일이 지시하지 않은 허위사실로 만들려고 정의구현사제단 까지 동원해 김현희를 협박했다. 일심회간첩단 사건도 노무현이 중단 시켰는데 온통 좌익들이 점령한 국정원은 재수사 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국정원은 대공수사기관이 아니라 김정일 추종기관으로 전락되어 있다.

김대중의 부정축재와 불법자금과 이적행위에 대한 수사는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기밀을 훔쳐 낸 노무현의 대북정보유출의혹과 ´반란음모´를 철저히 규명 처단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적화하기 위해 김대중과 노무현이 만든 과거사위, 민주화보상위, 인권위, 전교조 범죄세탁소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해체함과 동시에 이들 조직에서 암약해온 반역자들도 색출 처단해야 한다.

김정일 추종집단 민주당과 민노당 전교조와 민노총이 사회혼란을 일삼으며 대한민국 전복을 꾀하고 있다. 좌익들과 유화정책이 필요하다고 글을 쓴 인간들도 같은 빨갱이 집단이다. 민주당과 민노당은 18대 국회시작부터 3개월이나 폭력과 불법으로 국회를 마비시켰고 민노당은 촛불시위로 국민이 선출한 정부를 무너뜨리려 했다.

심지어 국민들 축제인 12월 31일 새해의 희망을 알리는 보신각 타종시간에도 좌익들은 촛불을 들고 군중들을 선동했다.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도 촛불시위에 불을 댕길 수 없자 이명박정부 숨통을 조이기 위해 개혁입법을 막아 이명박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국회를 점령했다.

민주당 문학진이 메로 국회 출입문을 부수는 장면이 60억 세계인의 조롱거리가 되었고 국회를 점령하고 경찰과 육탄전을 벌이는 민주당 의원들이 세계인의 구경거리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가본 가치는 자유민주주의이며, 대의정치제도이고. 법치주의다. 민주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민주당과 민노당은 대의정치 법치주의를 말살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는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좌익혁명 난투장이며 입법하는 기관이 아니라 법치주의를 짓밟는 기관으로 변했다. 이제 민주당과 민노당도 김대중과 함께 처단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시민 혁명의 필요성

김일성의 625 남침으로 초토화 된 대한민국에서 피와 땀과 눈물로 가난의 역경을 딛고 한강의 기적을 이룩했다. 그런데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의 사주를 받고 있는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민노당과 민주당, 전교조와 민노총이 다시 제2의 6.25를 획책하며 대한민국 선진화의 발목을 잡고 있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김대중과 노무현, 민주당과 민노당, 전교조와 민노총이다. 대한민국에서 남남 갈등 부추겨서 혼란한 틈을 이용해 김정일 세상 만들겠다는 역도들을 이제 처단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선진국의 문턱에서 좌익집단 때문에 무너질 수는 없다. 지금은 힘없는 정부, 난장판이 된 국회, 좌익들이 장악한 사법부를 믿을 때가 아니다.

이제 국민들의 힘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줄 시점이 되었다.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시민 혁명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말로만 떠드는 시민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시민운동이 필요하다. 더 늦기 전에 모든 자유민주주의! 를 사랑하는 시민연대가 하나가 되어 좌익을 처단하는 시민혁명을 이루어 내야 한다.(
http://redout.kr)

이계성 (올바른교육 시민연합 공동대표,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공동대표)

[코나스 http://www.konas.net/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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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명단 공개는 국민 알권리”

국민연합, 전교조 소속 교사 명단 공개

보수시민단체 연합인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국민연합)이 5일 오전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직접 조사한 전교조 소속 교사 명단 4,950여명의 재직 현황을 공개했다. 단체는 “앞으로 2~3차 공개를 통해 전국의 모든 전교조 교사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합은 "공개한 명단은 각 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제보 등을 통해 확인한 것"이라며 "우리 교육이 어려움에 빠진 이유 중 하나가 전교조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편향적 교육을 해오고 또 이들 때문에 사교육이 팽배해졌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알권리 차원에서도 어느 교사가 전교조 교사인지를 알릴 필요가 있다"며 공개 이유를 밝혔다.

국민연합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교조 교사는 중학교가 2,10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등학교 1,847명, 초등학교 992명, 특수학교 4명 등이다. 단체는 정오를 기점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실명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연합의 홈페이지는 명단을 확인하려는 이들의 폭주로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이에 대해 전교조 측은 국민연합이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공개해 개인정보보호법과 명예훼손 등의 실정법을 어겼고, 자신들을 이적단체로 고발한 뒤 조합원들을 공개하는 것은 무고죄에도 해당된다며 명단이 공개된 교사들을 중심으로 집단소송으로 대응 한다는 강경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다수의 네티즌들은 각 포털과 기사에 댓글을 달며 “전교조가 명단 공개를 꺼리는 것은 전교조 교사임을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것”이라며 열띤 호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announce’인 네티즌은 “선생님 실명 정도는 이미 각 학교 홈페이지에 다 나와 있는 것”이라며 “그렇게 좋은 집단이면 오히려 학부모들이 더 칭찬하지 않을까? 전교조가 뭘 무서워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요즘은 참교육을 지하비밀조직으로 결성해서 하나? 그러게 명예를 훼손당할 단체에는 왜 가입했는지 모를 일”이라며 비판했고,

‘kohkite’ 역시 “전교조 교사들이 자신들의 활동이 정의롭다고 생각한다면 명단공개는 명예훼손이 아니라 명예를 높이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bagofbones10’를 쓰는 네티즌은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어떤 사람인지 알권리가 있다”며 “싫으면 각자 소속 학교의 홈페이지에 의무적으로 특정 교원단체에 소속한 경우 그 사실을 게시하도록 하라”고 요구한 반면, ‘작은행복큰걸음’이란 닉네임의 네티즌은 “마치 해방정국 보도연맹원 색출하는 것 같다”며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진짜 부끄러운 나라”라고 개탄 했다.

국민연합이 이 같이 전교조 소속 교사 명단을 발표하자, 진보신당도 논평을 내고 “시민의 이름을 앞세운 극우세력의 범법 행위이자 기본권 유린행위”라며 “전교조는 89년 결성 이후 지금까지 참교육 실현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20여년을 유지, 확장되어 온 조직으로, 검찰과 해괴한 단체가 전교조를 죽이려 덤벼든다고 해서 무너질 조직이 아니다”며 맹비난했다.

박주연 기자 phjmy9757@naver.com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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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r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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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을 빙자한 친북좌파 매국 단체인 전교조는 그렇게 자랑스러운? 이름을 왜 숨기려고 하는가 그것은 자신들이 스스로 이중적인 사이비 교사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얼마나 구린데가 많고 부끄러운 짓을 많이 했으면 신성한 교사라는 자리도 숨기고 싶은 것일까 참 구역질 나는 것들이다
(2008-12-06 09:19:37)
naz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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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을 자랑하든 전교조는 소속 교사 명단을 공개한 국민연합에게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 날뛰며 비난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참 해괘한 패거리들이다?? 뭔가 구린데가 있긴 있나보네..?? 어떤 교사가 그리도 참교육을 하는지 열심히 이름을 찾아 봐야 겠네.
(2008-12-05 17: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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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정신 되살려야 한다"

예비역 영관장교연합회,

'이승복 역사복원 운동' 지속 추진



남파된 북한 무장공비들의 잔인한 학살만행에 맞서 9살의 어린 나이에도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쳐 무장공비에게 입이 찢기고 칼에 찔려 한줌 이슬로 사라진 1960년 말 반공정신의 화신으로 인구에 회자된 이승복(강원도 속사 분교 1학년) 군의 애국 희생적인 반공정신 되살리기 운동이 한 예비역 단체에 의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지난해 12월 9일 영관장교 연합회원들이 이승복군 묘소를 찾아 분양 후 배례하고 있다. ⓒkonas.net


예비역 장교들로 구성된 육·해·공·해병대 영관장교연합회(회장 권오강, 예비역 대령)가 '이승복의 역사복원 운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1999년부터 매년 12월이면 이승복 기념관과 그의 묘가 위치한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현지에서 추모행사를 벌이고 있는 영관장교연합회는 40주기가 되는 올해는 성대한 행사로 추모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이승복 정신 복원운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영관장교연합회는 18일 서울 성동구 재향군인회 중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의를 갖고 추모행사와 관련한 논의를 가졌다.

영관장교연합회는 이 날 회의에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표제로 한 팜플렛 2000부를 제작해 위원들에게 배부하고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방부장관 등 관계기관에도 발송했다.

▲ 영관장교연합회가 18일 제작해서 각기관에 배포한 이승복 관련 팜플렛. ⓒkonas.net


연합회는 이외에도 강원도 내 초등학교는 물론 전국의 각 초등학교에서도 이승복 군의 희생 정신을 기리고 되살리기 위해 706개 강원도내 초·중·고교와 전국 시도교육감 앞으로 이 책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그런데 영관장교연합회가 이승복 정신 되살리기에 나서게 된 것은 남북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던 1960년대 이승복 군의 애국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초등학교 도덕 교재에 실려 북한 무장공비의 만행을 상세하게 알리고 초등학생들에게 반공을 통한 안보교육의 상징으로 이어져 왔으나 지난 1990년 후반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남북화해 분위기에 편승해 일부 특정세력들에 의해 이승복 사건이 조작되었다는 허위 보도와 이 기사(조선일보 보도)대한 오보전시회를 열어 국민을 혼란스럽게 한 게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권오강 회장은 이 날 코나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승복 추모행사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승복 사건의 진실공방이 여론화되어 법정에서 장기간 재판 계류중 국민의 안보의식이 염려스러운 그때 당시 무장공비 소탕작전에 참가했던 우리 회원들이 당시 여러 가지 정황으로 봐서 실제였던 것으로 판단해 강원 도민의 자존심과 국가안보의식 강화와 국민의 안보관 혼란을 막기 위해 1999년 12월 9일 31주기를 맞아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추모행사를 하고 지금까지 연례행사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어 "이승복 사건이 30년이 지난 후 허위조작이라는 일부 인사의 그릇된 주장에 14년간의 진실공방 끝에 대법원의 최종 확정으로 이승복 사건이 진실임이 밝혀진 이상 이제는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잃어버린 그의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관장교연합회는 오는 12월 9일 이승복 사망 40주기를 맞아 많은 회원과 지역 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복 역사복원운동 결의대회'를 용평면 현지에서 개최한다.

영관장교연합회가 금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하게 된 이유는 지난 14년 동안 일부 세력들의 의도적인 허위보도 논란으로 빛이 바랜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교과서에도 다시 싣는 한편 동상 복원과 장학회를 발전시켜 방문객이 격감한 기념관과 묘소에도 추모의 발길이 줄을 잇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해 권 회장은 "북한은 (김정일의 건강이상설에도 불구하고)선군정치로 핵을 보유하고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우리만 남북화해 분위기에 현혹되어 반공교육 포기와 국가안보의식 해이는 적전무장해제와 다름없는 자멸행위이므로 학생들의 반공교육과 국민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서도 이승복 역사복원운동을 추진하기도 했다"고 결의를 다졌다.

박세직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의장은 "이승복 군의 애국적 희생이 14년 간의 진실공방 끝에 대법원에서 '역사적 진실'로 확정된 것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생각한다"며 "그러나 10여 년 넘게 퍼뜨려 온 거짓말로 상당수 국민과 많은 젊은이들은 '이승복 사건을 반공이데올로기를 주입하려는 군사정권에 의한 조작된 사건'으로 여기게 되었다"면서 "국민들의 관심마저 소원해진 현실을 볼 때 우려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박 의장은 이어 "역사적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국가사회 전반에 뿌리내린 친북 좌파세력에 의해 아직도 진실복원이 지지부진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현실을 꼬집고 영관장교연합회의 이승복 역사복원운동을 높이 평가하고, 이 운동이 "친북 좌파 이념으로 오염된 이 사회와 교단을 정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법원은 지난 2006년 11월 24일 이승복 사건이 진실이라고 확정 판결해 14년 동안 이어온 이 사건 보도의 진실공방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법원 제2부(주심 김용담 대법관)는 이 날 판결에서 조선일보 1968년 12월11일자 사회면 '공산당이 싫어요, 어린 항거(抗拒) 입 찢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오보전시회'(1968년 가을)에 포함시켜 "거짓보도·허구"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문화관광부 산하 신문발전위원회 사무국 총장(당시 2급) 김주언(52세)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또 "1, 2심에서 김주언씨가 적시한 사실이 허위라고 판단해 유죄로 인정한 것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 2심 재판부는 "이승복 군이 '공산당이 싫다'는 말을 한 것은 사실로 판단되고 조선일보 기자들이 현장에 없었다는 주장은 허위사실의 적시"라고 판결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코나스넷 http://www.konas.net/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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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 우리가 앞장선다’

『독도 아카데미 제6기 수료식』..대학생들 ‘독도 지킴이’ 선언

대학생들이 ‘독도 지킴이’로 나섰다.

13일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는 ‘독도수호국제연대’가 주최한 『독도아카데미 제6기 수료식』이 열렸다.



▲ 한나라당 장광근 의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장 의원 외에도 같은 당 정태근 의원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 등의 정치인들이 함께 했다. ⓒkonas.net


이날 수료식을 통해, 전국의 대학신문·방송에서 일하는 대학생 기자 103명이 ‘독도 지킴이’로 탄생했다. 내년 1월에 있을 ‘독도 아카데미 7기 과정’에 입학하게 될 연세대 외국인 대학생 10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고창근 ‘독도수호국제연대’ 집행위원장은 “일본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중학교 사회과목에 우리의 고유영토 독도 대신 Takashima표기를 강행할 예정”이라며 “이에 대응하여 본 기관에서는 독도아카데미를 수료하는 교육생들을 일일명예교사로 선발하여 전국의 초·중·고생들에게 독도사랑 독도주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전국의 200만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도아카데미 교육사업은 ‘영토주권이론’과 ‘독도탐방훈련’을 통하여 1기에서 6기까지 638명의 독도수호 사관생도 배출했다”며 “전국 80여개 대학에 독도아카데미 동아리가 결성되어 독도의 진실과 위기를 공론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랑스 파리의 한 초등학교 교과서 출판사가 내년 교과서에서 ‘Tkaashima’ 표기를 ‘독도’로 바꾸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해, 행사 참석자들을 흐뭇하게 하기도 했다.



▲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생들에게 상장이 수여되고 있다. ⓒkonas.net


이날 격려사에 나선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은 “독도문제는 비단영유권의 문제뿐 아니라 일본의 잘못된 역사 청산과 대한민국주권을 확립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만행은 대한민국 주권의 부정”이라며, “일본은 더 이상 과거 제국주의 시대에 대해 말로만 사과하지 말고 미래 지향적인 한일관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하여 행동으로 과거를 청산하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KONAS)

최성택 코나스 인턴기자

[코나스넷 http://www.konas.net/20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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