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사옥을 둘러싼 "거짓방송, 패륜드라마, 저질방송 MBC고발 국민대회'에 참가자들. © 라이트뉴스 |
|
MBC방송허가취소범국민운동(상임공동의장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강동순 전 방송위원)은 지난 1월 20일 ‘MBC 규탄대회’를 연지 보름만인 5일 오후 MBC본사 앞에서 “거짓보도, 패륜드라마, 저질방송 MBC 고발 국민대회”를 열었다.
1,000여명이 MBC 사옥을 둘러싼 이날 집회에는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 구재태 재경경우회 중앙회장, 이형규 대한민국고엽제전후회 총회장, 박희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 김효은 전 경찰청장, 채병률 실향민중앙협의회 회장, 백한기 6.25남침피해유족회 회장, 이순창 6.25참전태극단 회장,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재향군인회 김규 안보국장 등 보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라이트뉴스 |
|
▲ 서정갑 MBC방송허가취소범국민운동 상임공동의장(국민행동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라이트뉴스 |
|
▲ 강동순 MBC방송허기취소범국민운동 상임공동의장(전 방송위원)이 MBC방송허가취소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있다. © 라이트뉴스 |
|
▲ 박희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이 MBC규탄사를 하고 있다. © 라이트뉴스 |
|
▲ MBC OUT! 방송허가 취소! © 라이트뉴스 |
|
'MBC방송허가취소범국민운동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MBC는 광우병 조작 선동, 불법폭력 시위 옹호, 방송법 반대 불법 파업 및 편파 왜곡 보도로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했다”며 “뉴스데스크와 PD수첩 등을 통한 거짓보도 뿐만이 아니라 패륜, 불륜 등 비윤리적인 드라마로 국민들의 도덕관과 가치관을 혼란시키고 사회를 어지럽히는反사회적이고 反교육적인 저질방송이 되고 말았다”고 규탄했다.
범국민운동은 “조중동과 대기업의 언론 장악 음모”라고 반대하고 나서는 것에 대해 “계열사 37개사를 거느리고 방송을 독과점하고 있는 방송재벌 MBC는 조중동과 대기업의 언론 장악 음모운운하지 말라”면서 MBC 등의 방송독과점 구조부터 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MBC는 제재나 주의조치로는 바로잡을 수 없는 구제불능의 방송으로 방송허가취소만이 MBC의 사회적 해악성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MBC 안보기, 기업 광고 안내기, 방송허가취소운동 등을 계속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 5일 여의도 MBC본사 앞에서 열린 '거짓·패륜·저질 방송 MBC 고발 국민대회' © 라이트뉴스 |
|
옳고 바른 인터넷신문 라이트뉴스 http://www.rightnews.kr
| 관련기사 |
| |
|